바바라(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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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vara
만화 헬보이의 스핀오프 작품인 B.P.R.D.에 등장하는 인물
모습은 10살 짜리 여자아이....인것 같지만 정체는 '''지옥에서 온 악마.''' 원래 모습은 짐승의 머리를 한 거대한 붉은 악마이다. 들고 다닐때 언제나 인형을 꼭 들고 다닌다.
본래는 과거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소환을 한 3 악마 중 하나였다. 악마 한명당 한개씩의 계약을 하였기 때문에 표트르 대제는 3개의 대가를 치러야 하였다. 다른 두 악마는 표트르 대제의 심장을 차갑게하고 자손을 못 남기게 하는 것이 대가였는데, 나머지 하나는 무슨 연유인지 대가인 영혼을 가져가지 않았다.
계약을 한 인간에게 받은 대가가 지옥으로 돌아갈 때의 여권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표트르 대제의 영혼을 가져가지 않은 악마는 영영 지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이후 작은 여자아이의 모습을 취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바바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소련 초자연현상 연구기관 S.S.S.의 수장이였다.'''
첫 등장은 B.P.R.D. 1946. 여기에서 나치가 2차 대전 동안 만들어 놓은 흡혈귀 군대의 실태를 확인하기위해 온 트레버 블룸과 만났다. 브룸 교수와 얘기를 하게 되는데 예쁘장한 소녀가 '''보드카를 꿀꺽꿀꺽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옆에 있던 브룸 교수는 패닉 상태.[1] 브룸 교수를 마음에 든다면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 도중에 브룸 교수가 정체를 묻자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말해주며 답을 얼버무린다.[2] 브룸 일행이 시골 마을에 있는 오두막 집에서 흡혈귀 공장에서 탈출한 흡혈귀와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나곤 흡혈귀에게 정보를 캐낸 뒤 '''순살했다.'''[3]
흡혈귀 공장을 조사하던 도중 흡혈귀 쾨히니 남작이 갑툭튀하여 브룸을 죽이려는 순간 정체를 드러내며 브룸 교수를 구해준다.[4] 거기서 냉동보관된 흡혈귀들이 몰래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되고 브룸이 흡혈귀 작전을 맡았던 나치 장교와 면회를 할수있게 해줬다. 브룸 교수가 나치 장교를 심문할 때 자기가 맡았으면 브룸 교수가 소비한 시간의 반밖에 안 먹었을꺼라며 삐지는 건 덤.
후반부에 흡혈귀 군대 양성 담당이였던 헤르만 폰 클렘프트의 아지트에 브룸 일행과 같이 들어갔다가 헤르만의 사이보그 고릴라한테 쳐발리는 미군과 소련군을 방관하면서 깔깔댄다. 이후 흡혈귀로 가득찬 로켓이 날라가는 순간 후폭풍에 의해 사망
...하지 않고 프랑스로 찾아가 병원에서 브룸 교수와 다시 재회한다.[5] 이때 브룸 교수에게 프로젝트 라그나로크와 그리고리 라스푸틴에 대한 정보를 나눠줬다.
그 이후에 교황 클레멘트 7세의 투구를 잠수함에 실어서 본부에 이송할 계휙을 세웠지만 사고로 인해 영원히 분실하게 되었다.[6] 근데 별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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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붕괴 이후에 행방불명 처리가 되었으나 어느 유리병안에 가둬져있는 것으로 밝여젔다. 바바라가 초월적인 존재에 기관을 완전 독재로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기관에서 강력한 영매를 찾아서 악마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주문을 녹음을 하여 바바라에 써먹으면서 그녀를 각종 주문이 적인 유리병 안에 가두는데 성공을 한다.
오그드루 헴들이 날뛰며 러시아 정부가 혼란에 빠지자 지옥의 예전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적어도 예전 3인조로 다녓던 한 명은 확실히 사망했다. 바바라는 과거 자신의 동료의 시체를 뜯어먹으며 바바라를 퇴물이라고 비웃던[7] 소악마들을 정신지배해 이승으로 불러 자신을 봉인하는 장치들을 파괴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소악마들이 머리가 딸리는지라 정작 바바라를 무력화 시키는 주문이 소형 메모리 카드에 있는지 모르고 대형 송신 기계들만 부수는 바람에 실패한다.
떡밥일지 모르겠지만 소악마들이 시설을 경비하던 군인 두 명은 죽였으나, 요시프 니체히코에게는 빙의만 할 뿐 피해를 입히지 않았는데, 니체히코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니체히코는 어쩌면 바바라가 한번 죽었다 살아난 니체히코가 다시 죽으면 일어날 일이 두려워서, 또는 니체히코를 직접 죽이고 싶어서인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했다.
이후 리즈에 의해서 2대 블랙 플레임이 사망하자 요시프는 전진하는 오그드루 자하드의 머리 1체를 막기 위해 그녀를 봉인한 유리병을 걷어낸다. 하지만 왠일인지 바바라는 요시프를 해코지 하지 않는다. 이후 요시프를 해답을 찾게 해준다며 지옥으로 안내하고, 함께 시해된 사탄을 발견하고는 경악한다. 하지만 곧바로 이를 받아들인 바바라는 사탄을 죽인 칼을 챙기곤 지옥에 갇혔던 감시자를 해방시킨 후[8] , 오그드루 자하드를 구경하다 사탄의 칼로 요시프를 기습해 죽인다.[9]
요한의 희생으로 오그드루 자하드의 머리 1체가 날아간 이후에는 자신의 추종자를 모으고 있다.[10] 그 사이 헬보이가 지옥을 통째로 멸망시켜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몇 남지 않은 고위층 악마다.
그리고 그 추종자들을 크뢰넨과 헤르만을 제외하고 모조리 영혼을 뽑아버린다. 헤르만에게 양민한명의 목을 잘라서 몸을 만들어 준 것은 덤. 이후 블랙 플레임에 왕좌에서 블랙 플레임을 직접 만나고 싶었다고 하며, B.P.R.D.와 헬보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후는 B.P.R.D. 전체 줄거리에서 큰 반전에 해당하는 스포일러.
전형적인 '''악마답게 성격파탄자'''(...)이고 변덕스럽다. 그러면서도 인간에게 흥미있어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 예로 B.P.R.D 1946에서 헤르만의 아지트에서 사이보그 고릴라한테 쫓기던 미군이 "넌 힘이 있는데 왜 안도와주는거냐!"라며 윽박을 지르자 '''삐졌다.''' 결국 그 미군은 고릴라한테 끔살. 게다가 유물을 실은 잠수함이 사고로 침몰하자 쿨하게 '''포기했다.''' 또한, 쾨니히 남작한테서 브룸을 구해준 이유는 모든 인간들 중에서 정말 맘에 든 인간들 중 한명이라고 한다.
브룸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 중 사실 표트르에게서 아무것도 받아가지 않은 이유는 지옥보다 인간계가 더 마음에 들어 돌아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암시가 있다. 바바라의 성격상 거짓말일 수도 있으나 정말 마음에 든 인간 중 하나로 박사를 지목했으니 모르는 일.
바바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준 니체히코의 발언으로 나온 회상씬에서는 자기에게 반항한 러시아인을 태워죽이고 그에 경악하는 러시아인들의 모습이 비쳤다.
Varvara
1. 소개
만화 헬보이의 스핀오프 작품인 B.P.R.D.에 등장하는 인물
2. 특징
모습은 10살 짜리 여자아이....인것 같지만 정체는 '''지옥에서 온 악마.''' 원래 모습은 짐승의 머리를 한 거대한 붉은 악마이다. 들고 다닐때 언제나 인형을 꼭 들고 다닌다.
본래는 과거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소환을 한 3 악마 중 하나였다. 악마 한명당 한개씩의 계약을 하였기 때문에 표트르 대제는 3개의 대가를 치러야 하였다. 다른 두 악마는 표트르 대제의 심장을 차갑게하고 자손을 못 남기게 하는 것이 대가였는데, 나머지 하나는 무슨 연유인지 대가인 영혼을 가져가지 않았다.
계약을 한 인간에게 받은 대가가 지옥으로 돌아갈 때의 여권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표트르 대제의 영혼을 가져가지 않은 악마는 영영 지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이후 작은 여자아이의 모습을 취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바바라.
3. 작중 행적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소련 초자연현상 연구기관 S.S.S.의 수장이였다.'''
첫 등장은 B.P.R.D. 1946. 여기에서 나치가 2차 대전 동안 만들어 놓은 흡혈귀 군대의 실태를 확인하기위해 온 트레버 블룸과 만났다. 브룸 교수와 얘기를 하게 되는데 예쁘장한 소녀가 '''보드카를 꿀꺽꿀꺽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옆에 있던 브룸 교수는 패닉 상태.[1] 브룸 교수를 마음에 든다면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 도중에 브룸 교수가 정체를 묻자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말해주며 답을 얼버무린다.[2] 브룸 일행이 시골 마을에 있는 오두막 집에서 흡혈귀 공장에서 탈출한 흡혈귀와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나곤 흡혈귀에게 정보를 캐낸 뒤 '''순살했다.'''[3]
흡혈귀 공장을 조사하던 도중 흡혈귀 쾨히니 남작이 갑툭튀하여 브룸을 죽이려는 순간 정체를 드러내며 브룸 교수를 구해준다.[4] 거기서 냉동보관된 흡혈귀들이 몰래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되고 브룸이 흡혈귀 작전을 맡았던 나치 장교와 면회를 할수있게 해줬다. 브룸 교수가 나치 장교를 심문할 때 자기가 맡았으면 브룸 교수가 소비한 시간의 반밖에 안 먹었을꺼라며 삐지는 건 덤.
후반부에 흡혈귀 군대 양성 담당이였던 헤르만 폰 클렘프트의 아지트에 브룸 일행과 같이 들어갔다가 헤르만의 사이보그 고릴라한테 쳐발리는 미군과 소련군을 방관하면서 깔깔댄다. 이후 흡혈귀로 가득찬 로켓이 날라가는 순간 후폭풍에 의해 사망
...하지 않고 프랑스로 찾아가 병원에서 브룸 교수와 다시 재회한다.[5] 이때 브룸 교수에게 프로젝트 라그나로크와 그리고리 라스푸틴에 대한 정보를 나눠줬다.
그 이후에 교황 클레멘트 7세의 투구를 잠수함에 실어서 본부에 이송할 계휙을 세웠지만 사고로 인해 영원히 분실하게 되었다.[6] 근데 별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image]
소련 붕괴 이후에 행방불명 처리가 되었으나 어느 유리병안에 가둬져있는 것으로 밝여젔다. 바바라가 초월적인 존재에 기관을 완전 독재로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기관에서 강력한 영매를 찾아서 악마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주문을 녹음을 하여 바바라에 써먹으면서 그녀를 각종 주문이 적인 유리병 안에 가두는데 성공을 한다.
오그드루 헴들이 날뛰며 러시아 정부가 혼란에 빠지자 지옥의 예전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적어도 예전 3인조로 다녓던 한 명은 확실히 사망했다. 바바라는 과거 자신의 동료의 시체를 뜯어먹으며 바바라를 퇴물이라고 비웃던[7] 소악마들을 정신지배해 이승으로 불러 자신을 봉인하는 장치들을 파괴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소악마들이 머리가 딸리는지라 정작 바바라를 무력화 시키는 주문이 소형 메모리 카드에 있는지 모르고 대형 송신 기계들만 부수는 바람에 실패한다.
떡밥일지 모르겠지만 소악마들이 시설을 경비하던 군인 두 명은 죽였으나, 요시프 니체히코에게는 빙의만 할 뿐 피해를 입히지 않았는데, 니체히코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니체히코는 어쩌면 바바라가 한번 죽었다 살아난 니체히코가 다시 죽으면 일어날 일이 두려워서, 또는 니체히코를 직접 죽이고 싶어서인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했다.
이후 리즈에 의해서 2대 블랙 플레임이 사망하자 요시프는 전진하는 오그드루 자하드의 머리 1체를 막기 위해 그녀를 봉인한 유리병을 걷어낸다. 하지만 왠일인지 바바라는 요시프를 해코지 하지 않는다. 이후 요시프를 해답을 찾게 해준다며 지옥으로 안내하고, 함께 시해된 사탄을 발견하고는 경악한다. 하지만 곧바로 이를 받아들인 바바라는 사탄을 죽인 칼을 챙기곤 지옥에 갇혔던 감시자를 해방시킨 후[8] , 오그드루 자하드를 구경하다 사탄의 칼로 요시프를 기습해 죽인다.[9]
요한의 희생으로 오그드루 자하드의 머리 1체가 날아간 이후에는 자신의 추종자를 모으고 있다.[10] 그 사이 헬보이가 지옥을 통째로 멸망시켜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몇 남지 않은 고위층 악마다.
그리고 그 추종자들을 크뢰넨과 헤르만을 제외하고 모조리 영혼을 뽑아버린다. 헤르만에게 양민한명의 목을 잘라서 몸을 만들어 준 것은 덤. 이후 블랙 플레임에 왕좌에서 블랙 플레임을 직접 만나고 싶었다고 하며, B.P.R.D.와 헬보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후는 B.P.R.D. 전체 줄거리에서 큰 반전에 해당하는 스포일러.
【스포일러 】
4. 그 외
전형적인 '''악마답게 성격파탄자'''(...)이고 변덕스럽다. 그러면서도 인간에게 흥미있어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 예로 B.P.R.D 1946에서 헤르만의 아지트에서 사이보그 고릴라한테 쫓기던 미군이 "넌 힘이 있는데 왜 안도와주는거냐!"라며 윽박을 지르자 '''삐졌다.''' 결국 그 미군은 고릴라한테 끔살. 게다가 유물을 실은 잠수함이 사고로 침몰하자 쿨하게 '''포기했다.''' 또한, 쾨니히 남작한테서 브룸을 구해준 이유는 모든 인간들 중에서 정말 맘에 든 인간들 중 한명이라고 한다.
브룸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 중 사실 표트르에게서 아무것도 받아가지 않은 이유는 지옥보다 인간계가 더 마음에 들어 돌아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암시가 있다. 바바라의 성격상 거짓말일 수도 있으나 정말 마음에 든 인간 중 하나로 박사를 지목했으니 모르는 일.
바바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준 니체히코의 발언으로 나온 회상씬에서는 자기에게 반항한 러시아인을 태워죽이고 그에 경악하는 러시아인들의 모습이 비쳤다.
[1] 심지어 '''인형한테도 술을 먹인다.'''[2] 표트르가 세 명의 악마의 힘으로 스웨덴 군대와 싸워서 이기자 그 대가로 한명은 자식의 생명, 한명은 심장을 가져갔지만, 마지막 한명이 '''영혼을 가져가길 거부하여 인간들과 살아가기로 결정'''했는데, 이 악마가 바로 지금의 바바라다.[3] 그 전에 미군이 들어갔는데 한 명이 '''사망하여 흡혈귀로 변했다.'''[4] 쾨니히 남작도 바바라의 수하였고 브룸과,미군 그리고 자신의 소련군 병사들을 건들면 영혼까지 고문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엿다.[5]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브룸 교수가 백미,[6] 사실 찾을 수 있었으나 에이브 사피엔의 배려로 침몰한 잠수함에 영원히 매장되게 되었다. Abe sapien - Abyssal plain의 내용[7] 현재 헬보이가 지옥에서 대격변을 일으켜 지옥의 계급제가 붕괴했다고 봐도 된다. 당장 고위 악마중 상당수가 죽고 도망쳤다고 나온다.[8] 감시자들은 오그드루 자하드의 머리에 때로 덤비지만 곧 두들겨 맞고 전부 뒈진다.[9] 사탄을 죽인 칼이기 때문에, 죽은 요시프는 영혼까지 소멸해 버렸다. 해방된 직후 요시프를 살려둔 것은 절대 동정이나 자비가 아니었던 것. 하지만 브룸교수 이후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다며 그를 죽인 것을 아쉬워하기는 했다.[10] 그 사이에 칼 루프레흐트 크뢰넨과 헤르만이 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