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반 시
Baobhan sith
스코틀랜드 전설속에 나오는 흡혈귀. 아일랜드의 밴시와 유사하다. 다른 이름으로는 '하일랜드의 하얀 여왕'으로 불린다. 비슷한 요정인 글래슈티그(Glaistig)처럼 염소나 사슴 발굽이 달려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개 초록색이나 하얀색 드레스를 자주 입으며, 한밤중에 방황하며 젊은 남자들을 유혹하여 흡혈을 한다고 한다. 어떤 설화에서는 젊은이를 절벽으로 유인해서 떨어뜨린다음 시체에서 나오는 피를 마신다고 한다. 또 피 말고도 생명력이나 정력을 흡수하기도 한다. 또한 안개를 만들거나 박쥐 및 짐승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뱀파이어처럼 낮에는 능력을 못 쓰고 해가 뜨기전에 묘지로 숨어든다고 한다. 하지만 태양빛에는 멀쩡하다.[1] 능력만 못쓰는것뿐이다.
쇠로만 죽일수 있으며, 말 발굽이 쇠붙이이기 때문에 말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1. 개요
스코틀랜드 전설속에 나오는 흡혈귀. 아일랜드의 밴시와 유사하다. 다른 이름으로는 '하일랜드의 하얀 여왕'으로 불린다. 비슷한 요정인 글래슈티그(Glaistig)처럼 염소나 사슴 발굽이 달려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개 초록색이나 하얀색 드레스를 자주 입으며, 한밤중에 방황하며 젊은 남자들을 유혹하여 흡혈을 한다고 한다. 어떤 설화에서는 젊은이를 절벽으로 유인해서 떨어뜨린다음 시체에서 나오는 피를 마신다고 한다. 또 피 말고도 생명력이나 정력을 흡수하기도 한다. 또한 안개를 만들거나 박쥐 및 짐승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뱀파이어처럼 낮에는 능력을 못 쓰고 해가 뜨기전에 묘지로 숨어든다고 한다. 하지만 태양빛에는 멀쩡하다.[1] 능력만 못쓰는것뿐이다.
쇠로만 죽일수 있으며, 말 발굽이 쇠붙이이기 때문에 말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2. 관련 항목
[1] 바반 시는 언데드가 아니라 요정이라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