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타워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건축물.
이전에는 세바트 왕국의 영토에있던 거탑. 전체가 고대의 별의문명의 유적이며 오버 테크놀로지의 보고였지만 2번째의 주인을 잃은 지금은 완전히 폐허나 다름없다. 이 유적의 1번째 주인은 태고에 추락한 항성간 항행선 엘드릿지에 수용되고 있던 콜로니의 일부. 데우스와 자폭시 그 일부는 아크비 대륙으로 떨어져서 그 충격으로 대륙의 대략 반을 파괴하고 다도해로 바꾸었다. 콜로니가 불시착에 가까운 반파로 끝난 것은 엘드릿지의 강고한 선각에 지켜지고 있던 것과 자립항행기능이 긴급시에 작동했기 때문에라고 생각된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바빌론에 건설된 거대한 탑 「바브 일(바벨)의 탑」에 유래.
여담이지만 웡 페이 퐁 일행이 세바트와 연락할때 갔던곳이며 퍼즐같은 내부라 진행난이도는 높다. 그런데 솔직히 시탄 우즈키는 세바트와 연락할수 있었으니 어느 면에서는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