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1. Deus
1.1. 관련 문서
2. 벨기에의 록밴드
3. 미래일기에 등장하는 신
4.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존재
5. 초신성 플래시맨의 등장인물
6. 최강의 군단의 등장인물
7.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시원의 정령의 식별명
8.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1. Deus


라틴어이라는 의미. 그래서 당연한 말이지만, 가톨릭 라틴어 기도문에서는 지겨울 정도로 반복된다. 다만 라틴어 명사는 격 변화를 하기 때문에 '데우스'라는 형태뿐 아니라 '데오'[1], '데이'[2], '데움'[3]이란 형태가 나온다.
같은 인도유럽어족산스크리트데바(deva), 그리스어의 테오스(Θεός), 제우스(Ζεύς), 디아스(Δίας)[4], 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의 디에바스(dievas), 디에우스(dievs)와 어원이 동일함이 확실해 보인다.
1549년 일본예수회 선교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5]가 처음 도착할 당시[6] 하비에르를 도와준 일본인 협력자가 하비에르에게 가톨릭의 신(하느님)은 일본어대일여래라고 가르쳐 주었다.[7] 그래서 하비에르는 승복을 입고 대일여래를 믿으란 말을 외치며 상륙했으며, 이런 모습 때문에 일본인들은 하비에르를 인도에서 온 서역 승려라고 생각했다. 하비에르는 뒤늦게 자기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깨닫고 뛰쳐나가 '데우스'를 믿으라고 외쳤는데, '데우스'라는 말이 일본인들에게는 '다이우소'(큰 거짓말)로 들려, 아이들까지도 크게 비웃었다는 기록이 있다.

1.1. 관련 문서




2. 벨기에의 록밴드


dEUS라고 쓴다. 1991년에 결성, 1994년 1집 Worst-Case Scenario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의 앨범을 냈다. 일반적으론 1집, 3집 In a Bar, Under The Sea, 4집 The Ideal Crash를 수작으로 평가한다. 기본적으로 인디락 사운드이며, 초기 라디오헤드와 사운드는 살짝 비슷하다.
국내에선 인지도가 거의 0이나 다름없다만 벨기에 현지에선 나름 국민밴드 중 하나인 듯 하다.

3. 미래일기에 등장하는 신




4.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존재


신격존재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한다. 당연히 유래는 1. 그러나 그 정체는.... '''인간이 만든거다'''. 아니 애초에 '''오프닝에서 인간이 만들었다는 표시가 철저히 난다'''.[8]
왜 저런게 생겨났나면 원래는 신에 가까운 파동존재인 조하르를 집어넣어서 완성했을 때까진 좋았는데 결국 위험할 정도의 불안정성을 보였다.
원래의 이용방법은 목표의 혹성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이나 기계를 흡수하는 것으로 제압하는 궁극의 생체병기.[9]
흡수한 유기체에 의해 자기 수복·성장을 계속하지만 데우스 그 자체에서는 성간 이동 능력이 없기 때문에 흡수대상이 없어진 시점에서 정지한다. 유체상태에서도 이미 혹성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데우스 시스템내에서는 카드모니의 의사결정의 범주에 대해 단말 병기 아이온의 제어도 실시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사고력도 주어지고 있다.

삼위일체의 형태에서는 데우스는 데우스 시스템과는 중추제어관계에서 가장 하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데우스 시스템의 「병기」 그 자체인 데우스는 그 목적에 있어서의 주요기관이기도 하다. 데우스를 쓰러트리는 것은 전함에 있어서의 포탑을 파괴하는데 동일하다.
아무튼 지구에서는 결국 다른데 적당히 버리자는 결론을 내려 새로운 별을 찾으러가는 우주선에 태워 적당한 곳에 버릴려고 했는데 중간에 날뛰는 바람에 그 우주선의 함장시게요시 이노우에[10] 자폭을 하여 데우스에게 피해를 주었다. 결국 생존자는 우주선의 중심인 조할에 있었던 소년 아벨과(오프닝에는 안나오지만.) 조하르의 중심이었던 만 하와뿐이었다(지금의 웡 페이 퐁에레하임 반 호텐의 기본이 되는 존재)
이후 카렐렌의 손에 들어가 더 강력한 존재가 되나[11] 결국 제노기어스에 탑승한 페이의 손에 쓰러지고 만다. 이후 자폭하려고 하나 에리의 힘으로 행성대기권에서 자폭하는걸로 그친다.
여담이지만 이때 파동존재인 조하르자유가 되었다.[12]
그리고 카렐렌이 신이 없으면 내가 신을 만들겠다고 한게 바로 이딴거. 그러나 '''인간이 만든 건 신이 될 수 없다. 그것도 예전의 인간이 만든 것은 더더욱.'''.
여담이지만 그냥 싸우러 간다면 진짜 어렵다. 4주신하루트, 산달폰, 마루트, 메타트론을 냅뒀다면 '''더더욱'''.[13] 그러나 페이가 기신흑장을 배우고 전원 스피드부츠를 신고 약물도핑으로 강화시킨 츄츄까지 있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 초신성 플래시맨의 등장인물




6. 최강의 군단의 등장인물




7.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시원의 정령의 식별명




8.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1] 단수 3격(여격: '~를 위해', '~에게') 또는 단수 5격(탈격: 매우 복잡한 격이라서 한 마디로 설명 불가)[2] 단수 2격(소유격이지만, 기억에 관련된 의미를 가진 동사에서는 목적격의 역할을 함)[3] 단수 4격(목적격)[4] 디아스도 제우스를 의미한다.[5] 일본어 음역을 한글로 다시 옮긴 번역에서는 자비엘이라고도 음역한다.[6] 임진왜란 전이었다.[7] 악의적인 것은 아니다. 일본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이 천주교를 받아들이면서 천주교 세계관의 신에 해당하는 일본어는 대일여래라고, 종교혼합적인 의미에서 해석했던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러한 해석은 하비에르 입장에서는 뒤통수 때리는 짓이었다.[8] 오프닝에서 데우스가 폭주하여 사람들이 탈출했지만 전부 사망했다.[9] 제노기어스 종반부에 이짓을 해댔다. 이 짓거리를 어머니의 자궁에 넣어 되돌리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추정했지만 그런거 없다 그냥 먹어치위 흡수하는 미친 기계의 파괴행각일 뿐이었다.[10] 우주전함 야마토의 오키타 함장의 패러디다.[11] 별과 하나가 되어 버릴 정도의 미친 성장을 보였다. 이대로라면 우주를 개발살낼 존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12] 몆천 년만에 데우스 내부의 감금 속에서 자유를 찾았다.[13] 전부 안 죽였을 때는 HP가 75000. 다 죽였을때는 40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