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마티오
'''바쇼 마티오'''(バショウ・マティオ)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 9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image]
란스 9에서 등장하는, 케챠크 반고와 함께 스테셀과 평의회 위언중 한 명. 경제 장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헬만 제국에서는 정말 엄청난 부자지만, 자기 배만 불리기 바쁘기 때문에 예산이고 뭐고 없다.
어쨌든 안전 때문에 스테셀 로마노프를 떠받들고 있지만, 그를 "말단 관리 벼슬아치"로 평가하고 있으며, 스테셀이 민정에 무능하다는걸 제일 빨리 깨닫고 있다. 다만, 그걸 딱히 동정하려는 생각은 없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수한 기사들과 평의회 위원들을 훈련시켜오고 배출해온 사람이기 때문인지 재능 한계와 기술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케챠크가 재능 한계도 고작 6에다 기술 수준도 엄청나게 떨어지는걸 생각하면 이건 평범한 인간으로서는 꽤 대단한거다.
써있지 않지만 정치 능력에도 탁월한데,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는 케챠크와는 다르게 바쇼는 스테셀과 같이 꽤나 침착하며, 여러가지 계략과 정책을 내놓기도 한다. 스테셀도 대화는 케챠크가 아닌 바쇼의 말을 더 귀기울일 정도.
란스 퀘스트때 펜슬 카우에 침공을 내렸는데, 그 부대가 파스텔에게 금욕 모루룬 B의 주문 공격을 받았을때, 그 부대 안에는 바쇼가 아끼는 아들인 오로 마티오도 있었다. 결국 아들을 포함한 부대는 전멸했고, 바쇼는 아들을 매우 사랑했기에 더욱 슬픔이 컸었다. 게다가 그 부대를 지휘한 아미토스 아미티지만이 살아남았기에, 그녀에게 큰 앙심을 품고 있었다.
그 이후, 미네바 마가렛이 혁명군을 도발해야한다고 얘기하자, 바쇼는 미네바와 협력해 그녀에게 혁명군과 관계도 없는 민간 마을에 불을 지르게 한다. 혁명군도 그의 비인간적인 행동에 분노했지만, 이에 더 분개한건 아미토스였다. 아미토스는 결국 바쇼를 직접 찾아가 따지게 되지만, 상술했듯이 그녀가 펜실 카우의 공격대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있어, 그녀가 아들을 죽였다는 큰 원한과 앙심을 품고 있었기에 복수를 위해서 아미토스를 잡아 감옥에 넣고 온갖 고문을 시행했다.
이후에는 자신의 집까지 쳐들어온 란스 일행에 의해서 기절하고 만다. 깨어나지 못하는것을 보아 죽었을수도 있지만, 죽었다는 말은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고 그저 기절했다고만 하니 케차크와 다르게 생사는 불명.
여담으로 저택 습격시 롤렉스, 크룩, 시라, 패튼이 있다면 대화 이벤트가 뜨는데, 롤렉스가 자신이 도둑질에 가담할줄 몰랐다면서 이래보여도 높은 사람이라 불평하지만, 패튼이 란스에게 그런 거리감은 없다면서 자신은 전 황태자라고 호쾌하게 말한다. 시라는 지금의 황제라며, 크룩은 법왕이라고 말한다. 대체 어떻게 법왕까지 끌어들일수 있냐면서 기가 막힌 녀석이라고 롤렉스가 불평.
개별 루트에서는 케챠크와 함께 미네바에게 살해당하는 역할로 뜨지만, 칠디 루트에서는 '''행적이 크게 달라진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 아래를 참조.
바쇼 마티오의 할아버지. 란스 9에서만 등장.
원래 헬만 제국의 평의회 위원이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
이렇게보면 별거 없지만, 실상은 '''플레처 모델을 키워낸 엄청난 인재.''' 게다가 지도력에 관해서도 훌륭하다고 몇번 평가를 받았었다.
칠디 루트에서만 등장하지만, 행적이 꽤나 예술이다.
기절한 바쇼에 몸에 빙의해서 등장하며, 헬만 군의 지휘를 개시했다. 이 당시 미네바가 달려드는걸 손으로 잡아서 바닥에 크게 내리꽂아버리는 꽤나 충격적인 것도 보여주었다. 원래 핏줄을 중요시해야한다는 정책을 가졌지만, 현세에 강림하면서 헬만의 참상을 눈으로 직접 보더니 출신을 막론하고 우수한 인재를 황제로 삼아야한다는 정책을 따로 가졌다.
전술 면에서도 뛰어난데, 란스 일행(무법자)의 관련 작전과 보고서를 보더니 란스 일행을 성 안으로 들어오게끔 유도하면서 지리적 이점을 살려서 뛰어난 농성을 선보였다. 란스는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냐면서 크게 화냈다.
허나 부대의 맨 앞에 나서서 싸우는 패튼과 시라, 바쇼에게 고문을 받고도 굴복하지 않는 아미토스를 지켜보면서, 썩어빠진 헬만의 사정을 파악하고 나약하며 어리석은 군주로 생각했던 패튼과 시라를 실제로 보고 희망을 갖게되며 아미토스에게 험악하게 대했던 바쇼의 기억을 보았던 가무로아는 아미토스의 칼을 막지않고 받아들여 죽음을 맞는다.
별 활약이 없었던 바쇼에 비해서 그 짧은 시간 내에 꽤 좋은 실력전을 보였다. 출연 시간이 얼마 없었다는게 꽤나 아쉽다는게 팬들에게 크게 작용하고 있다.
[image]
1. 개요
란스 9에서 등장하는, 케챠크 반고와 함께 스테셀과 평의회 위언중 한 명. 경제 장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헬만 제국에서는 정말 엄청난 부자지만, 자기 배만 불리기 바쁘기 때문에 예산이고 뭐고 없다.
어쨌든 안전 때문에 스테셀 로마노프를 떠받들고 있지만, 그를 "말단 관리 벼슬아치"로 평가하고 있으며, 스테셀이 민정에 무능하다는걸 제일 빨리 깨닫고 있다. 다만, 그걸 딱히 동정하려는 생각은 없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수한 기사들과 평의회 위원들을 훈련시켜오고 배출해온 사람이기 때문인지 재능 한계와 기술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케챠크가 재능 한계도 고작 6에다 기술 수준도 엄청나게 떨어지는걸 생각하면 이건 평범한 인간으로서는 꽤 대단한거다.
써있지 않지만 정치 능력에도 탁월한데,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는 케챠크와는 다르게 바쇼는 스테셀과 같이 꽤나 침착하며, 여러가지 계략과 정책을 내놓기도 한다. 스테셀도 대화는 케챠크가 아닌 바쇼의 말을 더 귀기울일 정도.
란스 퀘스트때 펜슬 카우에 침공을 내렸는데, 그 부대가 파스텔에게 금욕 모루룬 B의 주문 공격을 받았을때, 그 부대 안에는 바쇼가 아끼는 아들인 오로 마티오도 있었다. 결국 아들을 포함한 부대는 전멸했고, 바쇼는 아들을 매우 사랑했기에 더욱 슬픔이 컸었다. 게다가 그 부대를 지휘한 아미토스 아미티지만이 살아남았기에, 그녀에게 큰 앙심을 품고 있었다.
그 이후, 미네바 마가렛이 혁명군을 도발해야한다고 얘기하자, 바쇼는 미네바와 협력해 그녀에게 혁명군과 관계도 없는 민간 마을에 불을 지르게 한다. 혁명군도 그의 비인간적인 행동에 분노했지만, 이에 더 분개한건 아미토스였다. 아미토스는 결국 바쇼를 직접 찾아가 따지게 되지만, 상술했듯이 그녀가 펜실 카우의 공격대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있어, 그녀가 아들을 죽였다는 큰 원한과 앙심을 품고 있었기에 복수를 위해서 아미토스를 잡아 감옥에 넣고 온갖 고문을 시행했다.
이후에는 자신의 집까지 쳐들어온 란스 일행에 의해서 기절하고 만다. 깨어나지 못하는것을 보아 죽었을수도 있지만, 죽었다는 말은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고 그저 기절했다고만 하니 케차크와 다르게 생사는 불명.
여담으로 저택 습격시 롤렉스, 크룩, 시라, 패튼이 있다면 대화 이벤트가 뜨는데, 롤렉스가 자신이 도둑질에 가담할줄 몰랐다면서 이래보여도 높은 사람이라 불평하지만, 패튼이 란스에게 그런 거리감은 없다면서 자신은 전 황태자라고 호쾌하게 말한다. 시라는 지금의 황제라며, 크룩은 법왕이라고 말한다. 대체 어떻게 법왕까지 끌어들일수 있냐면서 기가 막힌 녀석이라고 롤렉스가 불평.
개별 루트에서는 케챠크와 함께 미네바에게 살해당하는 역할로 뜨지만, 칠디 루트에서는 '''행적이 크게 달라진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 아래를 참조.
2. 가무로아 마티오
바쇼 마티오의 할아버지. 란스 9에서만 등장.
원래 헬만 제국의 평의회 위원이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
이렇게보면 별거 없지만, 실상은 '''플레처 모델을 키워낸 엄청난 인재.''' 게다가 지도력에 관해서도 훌륭하다고 몇번 평가를 받았었다.
칠디 루트에서만 등장하지만, 행적이 꽤나 예술이다.
기절한 바쇼에 몸에 빙의해서 등장하며, 헬만 군의 지휘를 개시했다. 이 당시 미네바가 달려드는걸 손으로 잡아서 바닥에 크게 내리꽂아버리는 꽤나 충격적인 것도 보여주었다. 원래 핏줄을 중요시해야한다는 정책을 가졌지만, 현세에 강림하면서 헬만의 참상을 눈으로 직접 보더니 출신을 막론하고 우수한 인재를 황제로 삼아야한다는 정책을 따로 가졌다.
전술 면에서도 뛰어난데, 란스 일행(무법자)의 관련 작전과 보고서를 보더니 란스 일행을 성 안으로 들어오게끔 유도하면서 지리적 이점을 살려서 뛰어난 농성을 선보였다. 란스는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냐면서 크게 화냈다.
허나 부대의 맨 앞에 나서서 싸우는 패튼과 시라, 바쇼에게 고문을 받고도 굴복하지 않는 아미토스를 지켜보면서, 썩어빠진 헬만의 사정을 파악하고 나약하며 어리석은 군주로 생각했던 패튼과 시라를 실제로 보고 희망을 갖게되며 아미토스에게 험악하게 대했던 바쇼의 기억을 보았던 가무로아는 아미토스의 칼을 막지않고 받아들여 죽음을 맞는다.
별 활약이 없었던 바쇼에 비해서 그 짧은 시간 내에 꽤 좋은 실력전을 보였다. 출연 시간이 얼마 없었다는게 꽤나 아쉽다는게 팬들에게 크게 작용하고 있다.
[1] GL 962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