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셀 로마노프
'''스테셀 로마노프'''(ステッセル・ロマノフ)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귀축왕 란스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헬만 제국의 재상. 하지만 그 실체는 파멜라 헬만과 시라 헬만을 뒤에서 조종하는 '''헬만의 그림자 지배자.''' 헬만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에 삶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 야심가이다.
본래는 평범한 문관이었지만 파멜라를 유혹하여서 그녀의 총애를 얻고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된다. 이후 파멜라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시라를 황제의 딸이라고 속이면서 패튼 미스날지의 세력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란스3 이후 미네바 마가렛과 공모하여서 패튼이 전사하였다는 거짓 보고를 올리고 패튼을 추방자의 신세로 만든다. 그리고 전 황제를 은밀하게 독살시키고 시라를 새로운 황제로 취임시키면서 사실상 헬만의 최고 권력자가 된다.
파멜라를 유혹했고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여자들을 안았지만 그는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시라에게 밖에 욕정을 느끼지 못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파멜라는 단지 도구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위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체네자리 드 라갈 못지않은 그야말로 그림 같은 인간 쓰레기이자 못돼먹은 악당이다. 그렇기에 적도 많은 편. 일단 헬만 제국의 주요 장군인 레류코프 바코프와 아리스토레스 캄은 스테셀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고 헬만의 황위를 노리고있는 미네바 마가렛은 헬만의 실질적 지배자인 그의 목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패튼 미스날지에게는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자리를 빼앗아 가버린 철천지 원수이다. 만약 스테셀의 추악한 면이 제국의 국민들에게 그대로 공개된다면 목숨은 절대 보전하지 못할 것이다.
귀축왕에서는 파멜라와 시라를 마약으로 조종하며 말만 재상이지 헬만 제국의 실질적인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헬만이 점령당하면 황가의 극비 금괴 100만톤을 전부 가지고 도주하였다가, 마물의 세계에서 마인 와그 아카에게 잡히고 악몽을 꾸다가 정신이 붕괴, 그의 영혼은 와그의 수집품이 되어버린다.
헬만 제국의 실질적인 흑막인만큼 당연히 등장 확정. 상찌질이에 변태에다 귀축. 프리크 파라핀의 제자 '필로 이그논'의 후손이기에[2] 투장 바스테트를 가동시켜 따르게 했고, 인형을 통해 꽤 강력한 군단을 조직하려고 했다.[3] 투신 M.M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듯 하며, M.M.룬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라 헬만이 도주하며 영혼을 훔쳐가자 급속도로 찌질력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일단 전술이나 전략은 그럭저럭 짜는 것 같으나… 방심이 몸에 익었는지, 무법자들을 그냥 티끌로 보는건 케챠크 반고나 바쇼랑 똑같다.
시라 헬만으로 변장한 페르에레를 시라 헬만의 몸이랑 비슷하다며 능욕할 정도로 귀축. 시라 헬만의 친아버지라는 귀축왕의 설정도 그대로 이어졌다. 시라 배드 엔딩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세상에서 자기 말고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지만 시라는 자기 피를 이은 녀석이니까 좋아한다고.
종국에는 유일한 호위였던 바스테트를 내보내야 할 정도로 급박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바스테트마저 무법자 일당에 의해 파괴되고 만다. 그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미네바 마가렛에게 살해당하며 허무한 결말을 맞는다.
위기에 처해도 일단은 당황하지 않고 여유를 보이는 등, 진지하고 신중한 악역 같지만, 정말로 위기가 코 앞에 닥치면 천박한 속성이 금새 드러난다. 미네바도 스테셀이 본래는 찌질한 성격이란 걸 알고 있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도금이 벗겨졌다'라고 한다. 칠디 루트에서도 손자의 몸에 빙의해 부활한 가무로아가 '이딴 놈을 재상이라고 앉혀두고, 아무도 실상을 모르다니' 하면서 헬만의 현실에 실망할 정도. 칠디 루트와 시라 루트에서 그 찌질함이 배로 증가한다.
만약 인형병기와 투신도시의 유산을 이용한 계획이 성공해 인류권을 지배했다면, 그 다음은 자신의 영생을 위해 마왕에게 자신의 마인화를 거래하려 했다고 한다. 물론 현 마왕 쿠루스 미키가 완벽한 마왕이 되지 않는 한 가능성 제로다.
시라 루트에서는 미네바가 쿠데타를 일으킨 당시 성마교단 비밀시설에 들어가 있어 목숨을 보전. 이후 세포융해마법 배리어를 발동시켜 미네바와 성 안의 헬만군을 전멸시켰으나 시라에 의해 배리어가 정지되고 이를 확인하기위해 황제의 옥좌로 나왔으나 하필 그때 무법자들이 침투해 잡히게 된다.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전 세계와 함께 죽겠다며 전 세계에 휴면상태에 있는 모든 투신에 가동명령을 내리지만, 예전에 시라를 성마교단 시스템 관리자로 등록해 둔 덕에[4] 시라가 가동 중지 명령을 내려 불발. 이에 이 자리에 있는 자들만이라도 함께 죽겠다며 성마교단이 관리하던 봉인수를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해방한다. 하지만 이조차도 봉인수가 란스 파티에 의해 퇴치되고, 본인은 시라와 크룩의 힐링으로 목숨이 연장되어 결국 재판대에 오른다. 재판 과정에서는 이성상실 상태라 제대로 된 증언은 못했지만, 죄의 정황이 너무 명확한 데다 뒤늦게 후회한 파메라가 모든 것을 증언해 둘이 같은 날 사형당한다.
보스전에 등장하는 성마교단의 봉인수는 공격패턴이 단 둘뿐이지만 오히려 투신 M.M 보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 노멀모드 기준 체력은 4천 이상인데 매턴 800 전후로 체력을 회복하고, 가장 짜증나게 하는 패턴은 아군이 맞았을 시 일정확률로 혼란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패턴. 혼란상태에서는 아군을 공격하며, 뎀딜을 맡는 캐릭터들이 이거 걸리면 답이 안나온다(...) 데미지를 넣어야 하는 캐릭터들이 오히려 아군을 공격하고, 그만큼 딜이 약해지면 보스는 체력을 회복에서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 게다가 혼란상태가 풀리는 것도 짧게는 2턴에서 길게는 4턴 이상까지 가기 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피구 길리시암루트에서는 파멜라 헬만과 함께 오아마 박사에게 인체개조주사를 맞고 뿌료인간이 된다. 플레이어가 직접 스테셀을 처치할 수 있는 유일한 루트(...)
정사에서 사망했으니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의 딸인 시라 헬만의 입에서 언급된다. 원래 시라가 황제의 딸이 아닌 스테셀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인물들은 페르에레 칼레트를 제외하고 전부 사망하여 어둠 속에 묻히는 줄 알았으나 그녀가 자신을 '이그논의 후예'라고 인지하고 스테셀을 '아버지'라고 칭한다. 어떤 경위로 알아냈는지는 불명.
클리어 A 루트 진행 중 란스 성을 부유했을 시 의외의 도움을 주는데, 생전 스테셀이 시라를 마철장으로 등록시킨 덕분에[5] 성마교단의 유적을 찾아내며 얻은 콘솔을 컨트롤할 수 있는 권리를 그녀가 얻게 되었다. 이 콘솔로 M.M.룬이 투신들에게 내린 최종명령, 즉 '인류와 마인의 멸살'을 취소시킬 수 있게 되고 이 이벤트 이후 투신들을 파티에 가입시킬 수 있게 된다. 시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감사하게 됐다고. 본인은 의도치 않게 무심코 행한 짓이었겠지만 마인 토벌대의 전력 보강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란스Ⅸ의 초기 설정화에서는 귀축왕 시절과 외모가 많이 비슷하였는데 정식으로 나온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다.
1. 설명
헬만 제국의 재상. 하지만 그 실체는 파멜라 헬만과 시라 헬만을 뒤에서 조종하는 '''헬만의 그림자 지배자.''' 헬만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에 삶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 야심가이다.
본래는 평범한 문관이었지만 파멜라를 유혹하여서 그녀의 총애를 얻고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된다. 이후 파멜라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시라를 황제의 딸이라고 속이면서 패튼 미스날지의 세력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란스3 이후 미네바 마가렛과 공모하여서 패튼이 전사하였다는 거짓 보고를 올리고 패튼을 추방자의 신세로 만든다. 그리고 전 황제를 은밀하게 독살시키고 시라를 새로운 황제로 취임시키면서 사실상 헬만의 최고 권력자가 된다.
파멜라를 유혹했고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여자들을 안았지만 그는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시라에게 밖에 욕정을 느끼지 못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파멜라는 단지 도구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위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체네자리 드 라갈 못지않은 그야말로 그림 같은 인간 쓰레기이자 못돼먹은 악당이다. 그렇기에 적도 많은 편. 일단 헬만 제국의 주요 장군인 레류코프 바코프와 아리스토레스 캄은 스테셀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고 헬만의 황위를 노리고있는 미네바 마가렛은 헬만의 실질적 지배자인 그의 목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패튼 미스날지에게는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자리를 빼앗아 가버린 철천지 원수이다. 만약 스테셀의 추악한 면이 제국의 국민들에게 그대로 공개된다면 목숨은 절대 보전하지 못할 것이다.
2. 작중 행적
2.1. 귀축왕 란스
귀축왕에서는 파멜라와 시라를 마약으로 조종하며 말만 재상이지 헬만 제국의 실질적인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헬만이 점령당하면 황가의 극비 금괴 100만톤을 전부 가지고 도주하였다가, 마물의 세계에서 마인 와그 아카에게 잡히고 악몽을 꾸다가 정신이 붕괴, 그의 영혼은 와그의 수집품이 되어버린다.
2.2. 란스Ⅸ
헬만 제국의 실질적인 흑막인만큼 당연히 등장 확정. 상찌질이에 변태에다 귀축. 프리크 파라핀의 제자 '필로 이그논'의 후손이기에[2] 투장 바스테트를 가동시켜 따르게 했고, 인형을 통해 꽤 강력한 군단을 조직하려고 했다.[3] 투신 M.M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듯 하며, M.M.룬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라 헬만이 도주하며 영혼을 훔쳐가자 급속도로 찌질력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일단 전술이나 전략은 그럭저럭 짜는 것 같으나… 방심이 몸에 익었는지, 무법자들을 그냥 티끌로 보는건 케챠크 반고나 바쇼랑 똑같다.
시라 헬만으로 변장한 페르에레를 시라 헬만의 몸이랑 비슷하다며 능욕할 정도로 귀축. 시라 헬만의 친아버지라는 귀축왕의 설정도 그대로 이어졌다. 시라 배드 엔딩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세상에서 자기 말고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지만 시라는 자기 피를 이은 녀석이니까 좋아한다고.
종국에는 유일한 호위였던 바스테트를 내보내야 할 정도로 급박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바스테트마저 무법자 일당에 의해 파괴되고 만다. 그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미네바 마가렛에게 살해당하며 허무한 결말을 맞는다.
위기에 처해도 일단은 당황하지 않고 여유를 보이는 등, 진지하고 신중한 악역 같지만, 정말로 위기가 코 앞에 닥치면 천박한 속성이 금새 드러난다. 미네바도 스테셀이 본래는 찌질한 성격이란 걸 알고 있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도금이 벗겨졌다'라고 한다. 칠디 루트에서도 손자의 몸에 빙의해 부활한 가무로아가 '이딴 놈을 재상이라고 앉혀두고, 아무도 실상을 모르다니' 하면서 헬만의 현실에 실망할 정도. 칠디 루트와 시라 루트에서 그 찌질함이 배로 증가한다.
만약 인형병기와 투신도시의 유산을 이용한 계획이 성공해 인류권을 지배했다면, 그 다음은 자신의 영생을 위해 마왕에게 자신의 마인화를 거래하려 했다고 한다. 물론 현 마왕 쿠루스 미키가 완벽한 마왕이 되지 않는 한 가능성 제로다.
시라 루트에서는 미네바가 쿠데타를 일으킨 당시 성마교단 비밀시설에 들어가 있어 목숨을 보전. 이후 세포융해마법 배리어를 발동시켜 미네바와 성 안의 헬만군을 전멸시켰으나 시라에 의해 배리어가 정지되고 이를 확인하기위해 황제의 옥좌로 나왔으나 하필 그때 무법자들이 침투해 잡히게 된다.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전 세계와 함께 죽겠다며 전 세계에 휴면상태에 있는 모든 투신에 가동명령을 내리지만, 예전에 시라를 성마교단 시스템 관리자로 등록해 둔 덕에[4] 시라가 가동 중지 명령을 내려 불발. 이에 이 자리에 있는 자들만이라도 함께 죽겠다며 성마교단이 관리하던 봉인수를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해방한다. 하지만 이조차도 봉인수가 란스 파티에 의해 퇴치되고, 본인은 시라와 크룩의 힐링으로 목숨이 연장되어 결국 재판대에 오른다. 재판 과정에서는 이성상실 상태라 제대로 된 증언은 못했지만, 죄의 정황이 너무 명확한 데다 뒤늦게 후회한 파메라가 모든 것을 증언해 둘이 같은 날 사형당한다.
보스전에 등장하는 성마교단의 봉인수는 공격패턴이 단 둘뿐이지만 오히려 투신 M.M 보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 노멀모드 기준 체력은 4천 이상인데 매턴 800 전후로 체력을 회복하고, 가장 짜증나게 하는 패턴은 아군이 맞았을 시 일정확률로 혼란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패턴. 혼란상태에서는 아군을 공격하며, 뎀딜을 맡는 캐릭터들이 이거 걸리면 답이 안나온다(...) 데미지를 넣어야 하는 캐릭터들이 오히려 아군을 공격하고, 그만큼 딜이 약해지면 보스는 체력을 회복에서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 게다가 혼란상태가 풀리는 것도 짧게는 2턴에서 길게는 4턴 이상까지 가기 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피구 길리시암루트에서는 파멜라 헬만과 함께 오아마 박사에게 인체개조주사를 맞고 뿌료인간이 된다. 플레이어가 직접 스테셀을 처치할 수 있는 유일한 루트(...)
2.3. 란스X
정사에서 사망했으니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의 딸인 시라 헬만의 입에서 언급된다. 원래 시라가 황제의 딸이 아닌 스테셀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인물들은 페르에레 칼레트를 제외하고 전부 사망하여 어둠 속에 묻히는 줄 알았으나 그녀가 자신을 '이그논의 후예'라고 인지하고 스테셀을 '아버지'라고 칭한다. 어떤 경위로 알아냈는지는 불명.
클리어 A 루트 진행 중 란스 성을 부유했을 시 의외의 도움을 주는데, 생전 스테셀이 시라를 마철장으로 등록시킨 덕분에[5] 성마교단의 유적을 찾아내며 얻은 콘솔을 컨트롤할 수 있는 권리를 그녀가 얻게 되었다. 이 콘솔로 M.M.룬이 투신들에게 내린 최종명령, 즉 '인류와 마인의 멸살'을 취소시킬 수 있게 되고 이 이벤트 이후 투신들을 파티에 가입시킬 수 있게 된다. 시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감사하게 됐다고. 본인은 의도치 않게 무심코 행한 짓이었겠지만 마인 토벌대의 전력 보강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3. 기타
란스Ⅸ의 초기 설정화에서는 귀축왕 시절과 외모가 많이 비슷하였는데 정식으로 나온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다.
[1] 귀축왕 란스 시점.[2] 따라서 그의 진정한 이름은 스테셀 이그논인 셈이다.[3] 란스에 의해 혁명 기간이 2달로 급속도로 줄여졌기에 망정이지, 원래 계획이었던 3년정도였으면 이미 전 세계를 지배할 정도로 수가 불어났을 것이라고. 게다가 마물계에서 파벌전쟁이 끝나가고 있기도 했던 만큼, 여러모로 란스가 서두른 건 신의 한수였던 것이다.[4] 이그논의 후예 외의 존재가 등록을 시도할 경우 손을 그대로 녹여버리기 때문에 일단 시라를 미끼로 괜찮은지 시험해본 것.[5] 이 때문에 란스X에서 시라의 기능 레벨에 마철장 LV1이 있다. 란스IX에서는 밝혀지지 않고 유일한 마철장으로 여겨졌던 프리크 파라핀이 사망하면서 그녀가 세상에 남은 유일한 마철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