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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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인간형 병기인 오라 배틀러.
가라리아 전용 기체로, 단바인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가느다란 사지로 인한 늘씬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여성적인 디자인이다. 여러가지 고정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며, 가장 큰 특징은 신형 오라 컨버터의 개발에 성공해 불과 5오라밖에 안되는 수준으로 조종이 가능한 경이로운 성능. 때문에 성전사도 아니고 반처럼 성전사에 준하는 오라력을 가지지도 않은 가라리아가 조종할 수 있었다.
작중 단바인과 함께 처음으로 지상에 나타난 오라 배틀러 중 하나인데, 신주쿠 상공에서 단바인과 교전하다가 오라 봄을 발사하고는 신주쿠 시내를 초토화시켜 '''30만명을 죽이는''' 경이로운 인명 피해를 냈었다. 오라 봄은 바이스톤 웰에서는 딱히 강한 무기가 아니지만, 오라력이 넘치는 지상에서는 오라력을 폭발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무기의 특징 상 엄청난 위력을 낼 수밖에 없었던 것. 마찬가지로 오라력을 보호막으로 바꾸는 오라 배리어도 지상에서는 어지간해선 뚫는게 불가능한 철벽방어를 자랑하게 된다.
오라 배틀러가 지상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걸 안데다 지상의 상황에 넌더리가 난 쇼우는 가라리아를 설득하고 함께 공명해 오라 로드를 열자는 제안을 하는데, 이때 가라리아는 오라 로드가 열리는 힘을 버티지 못하고 바스톨과 함께 폭사한다.
가라리아 사후에도 소수가 양산되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은 하지 못했고, 드레이크군에 정식으로 채택되지도 않았다. 필요 오라력을 낮춘 건 좋은데 양산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도 사실상 가라리아 전용기 수준으로만 묘사된다.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인간형 병기인 오라 배틀러.
가라리아 전용 기체로, 단바인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가느다란 사지로 인한 늘씬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여성적인 디자인이다. 여러가지 고정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며, 가장 큰 특징은 신형 오라 컨버터의 개발에 성공해 불과 5오라밖에 안되는 수준으로 조종이 가능한 경이로운 성능. 때문에 성전사도 아니고 반처럼 성전사에 준하는 오라력을 가지지도 않은 가라리아가 조종할 수 있었다.
작중 단바인과 함께 처음으로 지상에 나타난 오라 배틀러 중 하나인데, 신주쿠 상공에서 단바인과 교전하다가 오라 봄을 발사하고는 신주쿠 시내를 초토화시켜 '''30만명을 죽이는''' 경이로운 인명 피해를 냈었다. 오라 봄은 바이스톤 웰에서는 딱히 강한 무기가 아니지만, 오라력이 넘치는 지상에서는 오라력을 폭발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무기의 특징 상 엄청난 위력을 낼 수밖에 없었던 것. 마찬가지로 오라력을 보호막으로 바꾸는 오라 배리어도 지상에서는 어지간해선 뚫는게 불가능한 철벽방어를 자랑하게 된다.
오라 배틀러가 지상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걸 안데다 지상의 상황에 넌더리가 난 쇼우는 가라리아를 설득하고 함께 공명해 오라 로드를 열자는 제안을 하는데, 이때 가라리아는 오라 로드가 열리는 힘을 버티지 못하고 바스톨과 함께 폭사한다.
가라리아 사후에도 소수가 양산되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은 하지 못했고, 드레이크군에 정식으로 채택되지도 않았다. 필요 오라력을 낮춘 건 좋은데 양산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도 사실상 가라리아 전용기 수준으로만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