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블랙 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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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몬스터의 공격을 봉인하고, 그 컨트롤러의 2번째 턴 종료시에 장착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
기본은 상대 몬스터에 장착시켜 공격 불능으로 하고, 잘하면 효과 파괴를 성공시키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몬스터를 파괴한 뒤에는 패로 되돌아가니 이론적으로 노 코스트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게 되어 0:1 교환이 성립한다.
하지만,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기까지의 시간차가 너무 크며, 몬스터 제거가 목적이라면 다른 제거 계열 카드도 충분히 많다. 거기다 장착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 장착 대상 몬스터가 부재하게 될 경우엔 파괴되어 재활용도 불가능해진다. 현 시점에서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환을 위해 자발적으로 몬스터를 필드에서 치우기가 쉬워 효과 파괴를 발동하기는 어렵다. 공격 억제가 목적이라도 전투 보조도 가능한 마계의 족쇄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는 데먼즈 체인 등이 존재하니 이 카드를 채용할 만한 의의가 없다.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한데,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러인 자신의 두번째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니 파괴되는 타이밍도 조금은 빨라진다.
등장 당시에는 장착 몬스터를 필드에서 자발적으로 치울 수단이 적어 의외로 성가신 카드였다. 몬스터 파괴, 공격 제한, 재활용, 저레어라는 4가지 요소가 합쳐져 당시 초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하노이의 기사 간부인 바이라가 블루 엔젤과의 듀얼 중 덱에 들어있었던 카드로 등장. 사용할 기회도 없이 블루 엔젤의 스킬에 의해 자이언트 바이러스, 바이러스 메일과 함께 제외되었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을 봉인하고, 그 컨트롤러의 2번째 턴 종료시에 장착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
기본은 상대 몬스터에 장착시켜 공격 불능으로 하고, 잘하면 효과 파괴를 성공시키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몬스터를 파괴한 뒤에는 패로 되돌아가니 이론적으로 노 코스트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게 되어 0:1 교환이 성립한다.
하지만,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기까지의 시간차가 너무 크며, 몬스터 제거가 목적이라면 다른 제거 계열 카드도 충분히 많다. 거기다 장착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 장착 대상 몬스터가 부재하게 될 경우엔 파괴되어 재활용도 불가능해진다. 현 시점에서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환을 위해 자발적으로 몬스터를 필드에서 치우기가 쉬워 효과 파괴를 발동하기는 어렵다. 공격 억제가 목적이라도 전투 보조도 가능한 마계의 족쇄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는 데먼즈 체인 등이 존재하니 이 카드를 채용할 만한 의의가 없다.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한데,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러인 자신의 두번째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니 파괴되는 타이밍도 조금은 빨라진다.
등장 당시에는 장착 몬스터를 필드에서 자발적으로 치울 수단이 적어 의외로 성가신 카드였다. 몬스터 파괴, 공격 제한, 재활용, 저레어라는 4가지 요소가 합쳐져 당시 초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하노이의 기사 간부인 바이라가 블루 엔젤과의 듀얼 중 덱에 들어있었던 카드로 등장. 사용할 기회도 없이 블루 엔젤의 스킬에 의해 자이언트 바이러스, 바이러스 메일과 함께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