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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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04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BayArena
'''
'''이전 명칭'''
울리히 하버란트 슈타디온 (1958~1998)
'''위치'''
독일 레버쿠젠
'''개장'''
1958년 8월 2일
'''좌석'''
국내경기 - 30,210석 / 국제경기 - 29,412석
'''운영'''
바이어 04 레버쿠젠
'''홈팀'''
바이어 04 레버쿠젠 (1958~ )

1. 개요
2. 역사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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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아레나는 레버쿠젠에 위치한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현재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2. 역사


1958년 건축되었을때부터 레버쿠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당시에는 20,000석 규모였다. 처음에는 바이어사의 설립자의 이름을 따 울리히-하벌란트 슈타디온 이였으나 이후 1986년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1997년 리모델링 완공 후 1998년 바이아레나로 개칭됐다.
이후 추가적인 증축을 통해 22,500석이던 수용인원을 30,210석까지 늘렸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에 맞추어 40,000석까지 늘리려했으나 증축되지 않았다.
이후 2011년 여자 월드컵의 경기장으로도 사용되었다.

3. 특징


레버쿠젠의 인구가 20만으로 그리 많지 않아서 경기장도 아담한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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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남쪽 스탠드 반이 VIP석이다. 그래서 관중석이 말발굽 모양으로 되어있다. 원래는 이곳도 일반석이 될 예정이었다.
다른 분데스리가 팀들의 경기장과 달리 펜스가 없다.
근처 대중교통은 사실상 없다시피 한 수준이다. 경기장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이 있긴 하지만 환승을 해야될 뿐만 아니라 살짝 돌아가는편이라 소요시간상 도보로 가는것만 못하다. 레버쿠젠 중앙역에서 대략 20분 정도 걸어가면 바이 아레나에 도착한다.
스타디움 투어는 가능하나, 투어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투어는 독일어로 진행되며, staff 가 영어 가능자라면 독일어로 설명 한 후, 영어로 다시 설명해준다. 또한, 운이 좋아 훈련중인 선수들과 마주쳤다면 같이 사진촬영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