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이름'''
박경서
'''출생'''
1971년 10월 24일,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미림여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소속그룹'''
미스미스터#s-1
1. 개요
2. 복면가왕 출연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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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로 여성 록 밴드 미스미스터(Mis=Mr)의 보컬이며 한때 남자로 오해를 받았다. 링크
미스미스터#s-1는 2015년 12월 1일 박경서가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한 것 외에는 방송 활동이 거의 없었으며 언더그라운드 공연도 거의 없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신한대학교, 동아방송대학교 등의 실용음악계열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 교육팀 팀장, 한국산학기술협회 이사​ 등도 겸하고 있다.
2018년 5월 11일에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는 후배 뮤지션인 감성팔이소년의 새 싱글 '사랑인지 미안함인지'의 보컬로 참여했다.

2. 복면가왕 출연


[image]
주목받게 된 계기는 바로 복면가왕 참가.
위 아래 위위 아래 바이킹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복면가왕 85회 방송분에서 예선 상대인 사랑은 관람차를 타고와 3표차 접전을 벌였으며 '''여자인데 남자 목소리를 낸 최초의 가수'''라는 반전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복면가왕에서 남자가 여자 목소리를 낸 사례는 2번 있었지만, 여자가 남자 목소리를 낸 경우는 전무했다. 물론 목소리 자체가 중성적인 것도 있었지만, 목소리 말고도 옷차림이나 행동도 남자처럼 한 것은 위 두 명과 흡사했다.
참고로 정체를 감추기 위해 화장실이 딸린 대기실을 따로 줬으며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패널 모두가 남자로 확신했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는 데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 날 판정단들은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연륜있는 남성 가수라고 생각했으며 이윤석은 박정운으로 추측했는데, 나중에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부르면서 정체를 드러내자 판정단 모두가 멘붕했다.[1]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가 중저음이었고 나이가 들수록 하이톤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널 위한 거야'가 남자 곡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이 날 판정단들은 그녀의 멋진 가창력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녀는 출연하면서 즐거웠고 신인이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 뒤 72차 경연에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성대 매트릭스가 본인 멤버의 곡인 '널 위한 거야'를 부르면서 바이킹을 재현했다.[2]

3. 관련 문서



[1] 이 곡은 나중에 가왕이 불렀다.[2] 참고로 이 도전자는 해당 경연에서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