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마

 

'''박단마
朴丹馬 | Park Danma
'''
<colbgcolor=#878787><colcolor=#fff> '''출생'''
1921년
경기도 개성시 (現 개성특별시)
'''사망'''
1992년 1월 23일 (향년 70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종교'''
불교
'''데뷔'''
1937년 '상사 칠백 리', '내가 있어서 정말'
1. 개요
2. 생애
3.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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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가수.

2. 생애


1921년, 경기도 개성부에서 태어났다. 이후 유년기 시절부터 연극무대에 섰고, 1934년에는 라디오에서 작곡가 및 작사가인 백파와 함께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
정식 데뷔는 1937년에 '상사 칠백 리'와 '내가 있어서 정말'이라는 곡으로 했고, 이후 자신이 17살이 되던 해에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라는 곡과 '맹꽁이 타령'[1]을 발표했고, 이 곡이 대히트를 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던 그녀는 1950년대 후반에 미국인 남성과 결혼하게 되었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1977년에 한국으로 귀국해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자신의 독집을 발표하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그 후 1992년, 미국에서 심장마비 수술 후 자신의 종교를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면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망하게 되었다.

3. 대표곡


  • 아리랑 목동
  •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 상사 칠백 리
  • 맹꽁이 타령 (아이고나 요 맹꽁)

[1] '아이고나 요 맹꽁'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