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되는 악몽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Recurring Nightmare'''
[image]
'''한글판 명칭'''
'''박복되는 악몽'''
'''마나비용'''
{2}{B}
'''유형'''
부여마법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박복되는 악몽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전장에 놓는다. 이 능력은 당신이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시기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나는 잠들어 힘을 잃는다 해도, 다시 악몽으로서 되살아나는 존재."
- 크로백스''
템페스트 블록의 Exodus에 나온 부여마법으로 미라지 블록의 Weatherlight부터 강화되기 시작한 무덤으로 장난치는 흑색 카드(일명 시체놀이)의 정점을 찍은 카드다. 당시엔 유행하던 그냥 보내버리든, 서고를 밀어버리든 어떡해서든 무덤으로 보내는 카드 중 최고의 활용도를 보여줬다.
무덤 이용 카드가 반복돼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카운터 이외에는 제거도 까다로운 편이고, 결정적으로 적자생존과 엄청난 찰떡 궁합을 보여줌으로서 당시 적자생존 + 박복되는 악몽을 이용한 덱이 대 인기를 끌기도 했다. EDH에서는 무한 리애니가 굉장히 강력한 능력이 되기에 EDH에서는 금지카드가 되었다.
원래 만들어진 계기는 마크 로즈워터가 자기 좋아하던 Hell's Caretaker를 부여마법 버전으로 만들게 된 것으로, 부여마법에는 탭을 안 넣기에 손으로 돌린다는 제약이 붙게된다. 만들고 나서는 오히려 Strands of Night와 너무 비슷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 카드(…)
[image]
여담이지만 본래 한글판 카드 이름을 '반복되는 악몽'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 '''박'''복되는 악몽'으로 오타가 났기 때문에 뭔가 오묘한 느낌을 주곤 했었다.(...) 그리고 한국어판에서 오역이 나올 때마다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박'''복한다는 드립이 터지기도(...).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블록'''
'''희귀도'''
Exodus
Tempest
레어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럭컨스
사용가능
레가시
사용가능
빈티지
사용가능
EDH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