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되는 악몽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템페스트 블록의 Exodus에 나온 부여마법으로 미라지 블록의 Weatherlight부터 강화되기 시작한 무덤으로 장난치는 흑색 카드(일명 시체놀이)의 정점을 찍은 카드다. 당시엔 유행하던 그냥 보내버리든, 서고를 밀어버리든 어떡해서든 무덤으로 보내는 카드 중 최고의 활용도를 보여줬다.
무덤 이용 카드가 반복돼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카운터 이외에는 제거도 까다로운 편이고, 결정적으로 적자생존과 엄청난 찰떡 궁합을 보여줌으로서 당시 적자생존 + 박복되는 악몽을 이용한 덱이 대 인기를 끌기도 했다. EDH에서는 무한 리애니가 굉장히 강력한 능력이 되기에 EDH에서는 금지카드가 되었다.
원래 만들어진 계기는 마크 로즈워터가 자기 좋아하던 Hell's Caretaker를 부여마법 버전으로 만들게 된 것으로, 부여마법에는 탭을 안 넣기에 손으로 돌린다는 제약이 붙게된다. 만들고 나서는 오히려 Strands of Night와 너무 비슷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 카드(…)
[image]
여담이지만 본래 한글판 카드 이름을 '반복되는 악몽'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 '''박'''복되는 악몽'으로 오타가 났기 때문에 뭔가 오묘한 느낌을 주곤 했었다.(...) 그리고 한국어판에서 오역이 나올 때마다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박'''복한다는 드립이 터지기도(...).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템페스트 블록의 Exodus에 나온 부여마법으로 미라지 블록의 Weatherlight부터 강화되기 시작한 무덤으로 장난치는 흑색 카드(일명 시체놀이)의 정점을 찍은 카드다. 당시엔 유행하던 그냥 보내버리든, 서고를 밀어버리든 어떡해서든 무덤으로 보내는 카드 중 최고의 활용도를 보여줬다.
무덤 이용 카드가 반복돼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카운터 이외에는 제거도 까다로운 편이고, 결정적으로 적자생존과 엄청난 찰떡 궁합을 보여줌으로서 당시 적자생존 + 박복되는 악몽을 이용한 덱이 대 인기를 끌기도 했다. EDH에서는 무한 리애니가 굉장히 강력한 능력이 되기에 EDH에서는 금지카드가 되었다.
원래 만들어진 계기는 마크 로즈워터가 자기 좋아하던 Hell's Caretaker를 부여마법 버전으로 만들게 된 것으로, 부여마법에는 탭을 안 넣기에 손으로 돌린다는 제약이 붙게된다. 만들고 나서는 오히려 Strands of Night와 너무 비슷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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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본래 한글판 카드 이름을 '반복되는 악몽'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 '''박'''복되는 악몽'으로 오타가 났기 때문에 뭔가 오묘한 느낌을 주곤 했었다.(...) 그리고 한국어판에서 오역이 나올 때마다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박'''복한다는 드립이 터지기도(...).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