礡石津橋 / Bakseokjingyo (Way Bridge)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를 잇는
낙동강의 교량. 다리로 놓인 근처의 낙동강에 박석진나루(礡石津)가 있어 나루의 명칭으로 유래된 박석진교로 명명되었다. 다만 박석진나루란 명칭도 틀린게 진(津)이란 글자 자체가 나루란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박석나루라 해야 옳다.
흔히 야구 선수
박석진씨의 이름을 유래한 걸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관련은 없다. 사실 이 분도 대구 연고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적이 있다. 게다가 한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