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1. 미스코리아
2. 축구선수
2.1. 진주시민축구단 소속 골키퍼
2.2. FC 남동 소속 공격수
3. 야구 선수
5. 성우
8. 정치컨설턴트


1. 미스코리아



2006 미스코리아 미.

2. 축구선수



2.1. 진주시민축구단 소속 골키퍼




2.2. FC 남동 소속 공격수




3. 야구 선수



3.1. 現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3.2. 前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소속 투수




4.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5. 성우


대한민국의 여성 성우며 신인이라서 그런지 정보가 많지 않다.

6.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7.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8. 정치컨설턴트


정치컨설팅 회사 민 대표. 한국 최초의 정치컨설턴트라고 한다.
한겨레, 경향 등에 글을 자주 올려 진보인사로 생각되기 쉽지만 안철수 캠프, 이명박 캠프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즉, 정치 성향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진보에선 보수라고 욕하고 보수에선 진보라고 욕하는 안습한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정치인이 아닌 정치를 서비스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아직 광범위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본인도 자신 같은 사람들은 오직 중도, 스윙하는 분들을 보기 때문에 고정적인 보수/진보 지지층엔 관심 자체가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어찌보면 정치를 어떻게 해나갈지 보다 누가 선거에 왜 이겼는지, 어떻게 하면 이길 것인지에 집중하는 정치꾼과 유사점이 꽤나 많은 편이다. 때문에 언론에서 소개되는 박성민 발언들 대다수 역시 왜 선거에 졌는지, 어떤 이슈와 방향이 선거에 불리한지와 같은 선거 관련 논제들이다.
다만 정치 컨설턴트로서 어느 한 캠프에서 일할 때는 자기 캠프에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를 하며, 의도가 있는 언급이나 특정 프레임을 신문이나 SNS 등에서 주장하는 행위를 심심찮게 한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박성민 본인은 과거 안철수 캠프에서 일할 때 안철수의 야야(野野) 대결, 안철수 대 문재인 양강구도 등 안 후보가 대선 핵심 전략을 세우는데 깊숙히 개입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KBS1 <정치합시다>의 패널로 출연했다.
2020년 21대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의 패배 요인에 대해 분석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를 지적하여 주목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21대 총선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정치 지형 변화를 들먹인 다른 정치 평론가들과 '''달리''' 이미 훨씬 예전부터 이를 예측했었다고 주장한다. 2012년 정치의 몰락을 출간하며 보수의 일곱 개 기둥인 지식인, 언론, 개신교, 문화, 기업, 권력기관, 정당이 무너져 보수 우위 정치 지형이 무너졌다고 진단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적중률이 높아져갔다는 주장이 있다.
박성민은 21대 총선을 한달 앞둔 시점에서 "문재인 심판론"이 작동할 것이고 "야당 심판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예측하는 글을 기고했다.
“민주당, 새누리당 망할 때와 똑같아”
“비례위성정당 문제로 통합당 1당 가능성 점점 높아져”
미래통합당의 승리라는 선거 결과와는 한참 동떨어진 예측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후에 민주당 역시도 비례위성정당을 창당과 코로나 사태 등으로 결과가 뒤집어졌다.
미래통합당 워크숍에 참석했지만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았다. 문재인정부를 비판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옹호하는 글을 기고했다.
기본적으로는 정치현안과 구도를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면서도 주류 정치 세력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근혜정부 시절에는 박근혜정부에 비판적이었고 문재인정부에는 문재인정부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