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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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5~6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을 역임했고 현직은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 생애
1959년 출생. 울산대학교 행정학과, 2009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울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과 2002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조용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조용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난하게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의 바람이 거센 와중에, 그래도 울산 지역 기초자치단체들 중 중구만큼은 자유한국당이 수성하지 않겠느냐는 평을 들었지만, 막상 개표를 해 보니 48.09%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4월에 있을 21대 총선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는데, 같은 당 정갑윤 의원과의 경쟁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2020년 2월 17일, 정갑윤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데다 같은해 3월, 전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같은 당의 정연국 예비후보와 경선 끝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앞서 구청장 선거에서 3번이나 대결했던 임동호 후보와 경쟁 끝에 개표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며 당선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당했다. 이유는 그가 당내 경선 기간에 자신을 지지하는 문구가 담긴 푯말을 목에 걸었는데 그것이 당내 경선 규칙 위반이었다는 것. # 본인은 공소 사실은 인정하지만 선관위의 안내 공문을 봤고, 경선에 늦게 참여한 만큼 다른 후보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한지라 그것이 허용된 줄 알고 착각해서 그랬을 뿐이라고 반박하는 중. 한편 그의 경선 상대였던 정연국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당했다. 이 쪽은 이익제공 위반 혐의. $
2021년 2월 9일, 벌금 30만원이 선고되었다. 이대로 형이 확정 될 경우 의원직이 유지된다. 법원은 '당내 경선규정을 위반했지만 확정적 고의로 위반했다고 볼 수 없고, 선거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도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이 유지되었다.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1] 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 상실[2]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