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
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고지로 하여 2020년부터 K4리그에 참여하는 축구 클럽이다.
2. 역사
2019년 9월 19일 전 울산현대고 최청일 감독을 선임하는 한편 단장과 사무국장을 위촉하고 감독 및 사무국 직원을 채용했다.
2019년 11월 11일 부터 2019년 11월 22일 까지 진주시청 홈페이지와 진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단 공개 테스트 신청을 받았으며, 선수모집 공고를 해 총 68명이 신청, 서류심사를 통해 53명 지원자를 선발하여, 2019년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선수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진주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뒤, 5일 2차 최종테스트인 한국국제대학교와의 연습경기와 6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수를 최종 선발하였다.
2019년 12월 23일 공식적으로 창단식을 열었다.
3. 선수단
4. 시즌별 일람
4.1. 2020년
같은 리그의 FC 남동처럼 올해가 창단 첫해이기에 대한축구협회 FA컵 참가 권한을 얻지 못했으며, 다음해인 2021년부터 참가가 가능하다.
창단 첫 해임에도 훌륭한 성적을 내자 진주시 차원에서도 반응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10월 24일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한 원정 경기에서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은 “구단주인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겠지만, 의회차원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등 의원들이 참석해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시·군 간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0월 29일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에서 5000만원, BNK경남은행에서 2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고 ㈜화인바이오는 진주시민축구단에 매년 생수 2만병을 기탁해 축구단 발전에 도움을 줬다. 후원기업 관계자는 “진주시민축구단 창단을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금이 지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시즌임에도 K4리그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어 4위팀 포천시민축구단과의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했는데, 경기를 치루기로 했던 진주시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아져 포천시에서 원정을 불허했고, 이에 따라 포천시민축구단이 경기를 포기함으로써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포천과의 승격 플레이오프 관련 자세한 내용 또한 해당 문서를 참조. 이후 경주시민축구단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2로 비겼으나, 상위리그팀 우선 규정으로 인해 승격에 실패하였다.
4.1.1. K4리그
4.1.1.1.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4.2. 2021년
이 시즌부터는 대한축구협회 FA컵에 참가할수 있다. 시즌 시작 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K3리그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된 이민우를, TNT 핏투게더 FC에서 신호연을 영입해왔다. 다른 한편, 은성수가 FC 남동으로 이적했다. 2월 22일에 구단 인앤아웃과 등번호 배번이 공개되면서, 21시즌의 선수단을 확정지었다.#
4.2.1. K4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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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FA컵
5. 유니폼
5.1. 2020시즌
6. 여담
[1] 별무리경기장 →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2] 10월 3일에서 10월 11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