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동명이인)

 

1. 실존 인물
1.2. 검사
1.3. 축구선수
2. 가상 인물


1. 실존 인물



1.1.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朴恩正. 1952년생. 법철학자. 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2.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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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恩貞.[1] 1972년 1월 15일 경상북도 구미생.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29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2000년에 검사에 임관하였다. 조국 전 장관 시절 검찰개혁추진지원단 부단장이었던 이종근 인천지검 2차장이 남편이다. 동명의 법철학자의 대학 후배(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이기도 하다.
2011년에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로부터 기소 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친문 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난 것도 없고, 선을 넘는 압력을 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청탁'이라고 나꼼수에 직무 관련 사실을 누설한 것은, 검사윤리강령 위반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박 검사는 나꼼수에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고 감찰받고 사표를 냈으나 당시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 용서하고 사표를 반려했던 사건도 있었다. 이후 문재인 정권에서 정반대로 극단적인 정권의 친위대 행보를 보이면서 당시 주장의 진실성과 순수성에 의심을 표하는 의견이 강해졌다.
2020년 1월 23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중간 간부 인사에서 박은정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를 감찰담당관에 임명하여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업무를 담당토록 하였다.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 명령 논란의 한 인물이 되었다.# 이후 감찰 과정에서 추미애의 지시를 받고 불법적으로 문서를 삭제했다는 폭로가 나와 직권남용죄 혐의를 받게 되었다. 감찰 자체가 적법하지 않다고 비판했고 법원에서도 감찰이 적법 절차를 위반했다며 감찰을 근거로 한 직무정지를 무효화했다.
감찰위원회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윤 총장 부인 간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공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와 징계청구에 반발해 소집된 감찰위원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한동훈 통화 尹감찰에 쓴' 박은정, 위법 논란에 "기록 날짜 고쳐라" 지시

1.3. 축구선수


1986년생 여성.

2. 가상 인물




[1] 참고로, 나이는 다르지만 이름이 한자 이름까지 같은 법조인이 최소 3명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