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1. 개요


1966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원로 가수이다. 현재 김앤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제11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 스타일


박일남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이라면 역시 저음이다. -1옥타브의 음을 보컬 프라이 없이 깨끗한 진성으로 다루는 그의 음역은 매우 드물 정도로 낮다. 이 영상에서, 박일남의 동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2초쯤에서 '''-1옥타브 라♯(A♯1)'''을 진성으로 내며, 이 영상에서도 46초쯤에서 '''-1옥타브 라♯(A♯1)'''을 진성으로 낸다.

3. 논란


박일남은 1974년 3월 25일 배우 하명중을 구타하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제명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사건 사고에 많이 휘말리다 보니 '싸움꾼' 이미지가 굳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