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근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image]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6년 12월 20일
'''신장/체중'''
175cm/평체 78kg [1]
'''소속'''
싸비 MMA
'''전적'''
10전 4승 4패 2무 셔독전적
'''주체급'''
페더급 (-65.5kg)
밴텀급 (-61.5kg)
'''링네임'''
근자감 파이터[2]
1. 개요
2. 전적
3. 소개 및 경력


1. 개요


주먹이 운다 3기 출신. 본인의 닉네임 '근자감 파이터'답게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허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2. 전적


승리: 임병희, 한이문, 신승민, 마이크 갈리텔로
패배: 네즈 유타, 장대영(2), 양지호
무승부 : 김형수, 문진혁
https://www.tapology.com/fightcenter/fighters/73804-hyung-geun-park

3. 소개 및 경력


주먹이 운다 3기 결승에서 임병희에게 패하여 우승을 놓쳤으나 Road FC에서 정식 프로경기로 가진 리매치에서는 완승을 거두며 리벤지에 성공했다.[3]

이후 ROAD FC 020에서 한이문도 KO로 잡으며 근자감이 하늘을 찌를 기세였다.

하지만 Shooto 퍼시픽림 챔피언 출신 네즈 유타에게 21초만에 하이킥 KO를 당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ROAD FC YOUNG GUNS 31에서 김형수와의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거뒀다.

ROAD FC YOUNG GUNS 33에서는 장대영에게 판정패했다.

바로 이어 로드 FC 041에서 리벤치를 가졌으나 1라운드 2분 11초만에 서브미션 패했다.

로드 FC 046에서는 격투기 첫 출전인 문진혁[4]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로드 FC 48에선 선수로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해설로 등장했다. 그런데 근자감 파이터라는 철없는 이미지와 달리 진중하고 차분한 어조와 목소리로 기술과 형세에 대한 설명을 하며, 첫 해설치고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쪽으로 전향하는 게 더 어울리겠다는 말도 나왔다. 이 해설이 호평을 받았는지 로드 FC 해설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SPOTV에서 중계되는 UFN 135 해설로 투입되었다.# 이후 평이 영 좋지 않았던 정용준 해설위원을 대체하면서 이교덕 기자와 함께 UFC 해설을 쭉 해왔지만, 결국 강판하고[5] 그 자리는 TFC의 중량급 파이터 김두환이 담당하게 되었다. 다만 해설에서 완전히 손을 놓진 않았고 ROAD FC에서 계속해서 해설 역할을 하고 있다.

로드 FC 53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가졌으나 97년생 신예 양지호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주짓수 블랙벨트 갈리텔로를 이겼다
[1] 코너 맥그리거와 동일[2] 본인은 근거'있는' 자신감으로 밀고 있지만 팬들은 대체로 본래 의미대로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쓰고 있다(...)[3] 주먹이 운다에서는 체급 차이로 인해 불리한 경기를 했지만, 체급을 맞춰서 경기하니 실력차가 드러났다는 평. 이후 임병희는 Road FC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아마리그를 전전하다 경쟁단체인 Top FC로 이적한다.[4] 겁 없는 녀석들 출연자[5] ROAD FC가 속해 있는 Rizin FFUFC가 대립 관계다 보니 ROAD FC 선수가 UFC 해설을 담당하는 것에 대해 UFC가 클레임을 걸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