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던지기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일본어판 이름의 유래는 용호의 권 2, 아랑전설 시리즈, KOF에 등장하는 '''기스 하워드의 막고 던지기'''다. 일본에서의 기술 이름인 あてみなげ는 한자로 쓰면 当て身投げ이기 때문인데,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효과도 그렇고, 반격기라는 개념의 시초가 된 기술이라 포켓몬스터에서도 차용한 모양.[1]
반드시 후공하는 특이한 타입의 필중기. 기술의 특성상 방어에 막히지 않는다면 안정적으로 위력을 꽂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후공을 하게 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위력이 낮다는 게 큰 단점이다.
대체로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이며, 기술머신이나 기술가르침 기술은 아니다. 교배로 배우는 포켓몬은 비조푸 한마리 뿐이며, 비조도는 내구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이 기술과 어울리지 않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근접칸에서 공격한 상대를 내던지는 기술이 되었다.
[1] 받아던지기가 처음 등장한 2세대의 발매일은 1999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