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퀜타
1. 개요
실마릴리온 둘째 장의 이름이다. 이름의 의미는 발라들의 이야기. 발라들과 마이아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다.
2. 발라
발라(가운데땅) 항목 참조.
3. 마이아
14명의 발라를 제외한 나머지를 마이아라 칭했다.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이는 만웨의 기수, 에온웨이며 무장한 그는 아르다의 누구도 당할 수 없었다고 한다. 울모의 봉신으로는 옷세와 우이넨 부부가 있었는데 옷세는 한번 멜코르에 의해 타락할 뻔 한적 있었지만 우이넨 덕에 용서를 받고 타락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센 기질은 여전해 가끔식 난동을 피웠으며 이것이 '파도'라 전해지며 일루바타르의 아이들은 그를 좋아하지만 믿지는 않는다고 한다. 가장 지혜로운 이는 올로린이었으며 그가 바로 마법사 간달프로 파견되어 보내진다. 멜리안은 싱골과 결혼한 이로, 그녀의 권능 또한 대단해 그녀가 친 장막은 멜코르마저 뚫지 못하였다.
4. 적
타락한 발라 멜코르를 따라 타락한 마이아들 또한 있었고, 이들 중 가장 먼저 결탁하고 힘센 7인을 힘의 악마 발록이라 불렀다. 이들은 불과 그림자로 무장했고 화염채찍을 휘둘러 전장에서 수많은 공헌을 하였다. 또한 아울레의 부하였으나 타락한 마이론은 훗날 사우론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