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스타게이트)
'''발라(스타게이트)'''
'''Valla'''
아포피스의 경호병. 틸크와는 친구 관계이며 브리탁의 제자들 중 한 사람.
이상하게도 스타게이트 관련 위키에서는 발라와 관련된 정보를 거의 찾을 수 없으며 심지어 엔딩시에 배역인물란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라 말 도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전형적인 자파군인으로써 아포피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하며, 틸크가 아포피스를 직접 대면하였다고 했을 때 좋아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군인으로써는 잘했다는 식의 퉁명스런 대답만 한다.
라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그는 틸크에게 다시 전투에 나가서 싸우게 해달라고 말했으나 당시 실세는 브리탁이었고 아포피스에게 알리긴 했지만 아포피스의 첫 대면때의 공포감 때문에 수석대장 휘하의 병사로써는 감히 대들 수 없었다.
결국 치욕의 장소[1]에서 처형될 위기에 처하나 처형자는 다름아닌 틸크. 가우울드의 진실에 의문을 품고 있던 그는 처형이 아닌 생존을 선택했고 틸크의 도움으로 가까운 마을에 숨어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틸크에게 처형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은 '''아포피스를 찬양하며 죽었다고 전해주게...'''
후에 아포피스의 명령으로 라가 점령한 행성을 공격할 때 틸크에게 죽게된다. 이 사건으로 잠을 이룰수 없는 틸크가 걱정해 하고있는 드레이옥에게 이 사실을 말한 것.
결국 이 사건 이후로 틸크는 자유 자파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되었고 마침 출락에 포로로 잡혀있던 SG-1팀을 구출하게 되었다.
'''Valla'''
- 인물 내역
- 등장 에피소드
아포피스의 경호병. 틸크와는 친구 관계이며 브리탁의 제자들 중 한 사람.
이상하게도 스타게이트 관련 위키에서는 발라와 관련된 정보를 거의 찾을 수 없으며 심지어 엔딩시에 배역인물란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라 말 도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전형적인 자파군인으로써 아포피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하며, 틸크가 아포피스를 직접 대면하였다고 했을 때 좋아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군인으로써는 잘했다는 식의 퉁명스런 대답만 한다.
라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그는 틸크에게 다시 전투에 나가서 싸우게 해달라고 말했으나 당시 실세는 브리탁이었고 아포피스에게 알리긴 했지만 아포피스의 첫 대면때의 공포감 때문에 수석대장 휘하의 병사로써는 감히 대들 수 없었다.
결국 치욕의 장소[1]에서 처형될 위기에 처하나 처형자는 다름아닌 틸크. 가우울드의 진실에 의문을 품고 있던 그는 처형이 아닌 생존을 선택했고 틸크의 도움으로 가까운 마을에 숨어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틸크에게 처형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은 '''아포피스를 찬양하며 죽었다고 전해주게...'''
후에 아포피스의 명령으로 라가 점령한 행성을 공격할 때 틸크에게 죽게된다. 이 사건으로 잠을 이룰수 없는 틸크가 걱정해 하고있는 드레이옥에게 이 사실을 말한 것.
결국 이 사건 이후로 틸크는 자유 자파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되었고 마침 출락에 포로로 잡혀있던 SG-1팀을 구출하게 되었다.
[1] 정확하게는 발라가 라와의 전투에서 진 곳을 뜻한다. 일반 번역판에서는 의역으로 따로 해석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