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용광로(블레이드 앤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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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천원도'''라 불리었던 나류국의 공중성도는, 겉잡을 수 없는 '''탁기와 이계의 힘'''으로 인해 '''파천성도'''가 되었으며,
나류국의 죄지은 자를 심판하던 곳인 이 곳 또한 탁기와 이계의 힘으로 변모할 수 밖에 없었다.
'''흑천주'''를 제련하는 용광로의 모든 화마단원들을 일망탕진하여, 타락한 '''진광대왕'''을 잠재워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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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 던전.'''
입장 조건은 파천성도 외전 5장을 끝내는 것으로, 외전이라곤 하나 메인 스토리와도 일부 연계가 되는 던전인데, 과거 천원도의 지하에서 나류국의 법기를 생산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천원도가 파천성도로 변한 이후, 6막에서 나온 '흑천주'를 제작하는 공장이다. 괜히 흑천주가 하늘에서 떨어진것이 아니었다. 이곳을 감독하는 무간은 원래는 나류국시절 천원도의 심판자로 죄인을 심판하고 선인을 이끄는 역할을하였으나, 천원도가 탁기에 물들때 함께 잠식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였고, 화마단과 같이 흑천주 제작을 감독하고 있다. 군데 군데 보면 공장이란 말답게 파천주의 일부가 보이는데, 주인공은 이 용광로를 돌파하며, 자신을 가로막는 흑룡교 화마단과 화마단장을 처치하고, 흑천주를 감독하는 '''진광대왕 무간'''과 격돌한다.
특히 마지막 보스 무간은 기존 지감 티어급 인던과는 다르게 버프가 생기거나, HP가 빠지는 패턴이 없으며 순수한 딜로 5440만을 빼야 하기 때문에[1] 파티원들의 기본적으로 공격력을 어느 정도 갖춰 줘야 한다.
무료화 시즌 이후로 난이도가 알음알음 쉬워지기 시작하더니 숙련팟 기준으로 공격력이 1000이 넘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노주시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일반난이도는 패턴을 대부분 삭제해버려서 그냥 목각인형이 되었다. 게다가 이제는 흑룡교 지하감옥, 잊혀진 무덤과 마찬가지로 숙련이 삭제되어 나류성지부터 숙련을 갈 수 있기때문에 숙련도 이제 옛말. 그냥 아래에 나와있는 공략은 재미로 보고 그냥 목각인형 치듯이 가자.
영원의 주재료인 용왕허리띠가 드랍되어 예전에는 파티도 심심찮게 있었지만 이제 천도로 영원을 구할수 있어서 일퀘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한 대부분은 안 돈다.
여담으로 완전 새로운 던전처럼 보이지만 사실 수월평원 안개숲에 위치한 영석광산과 구조가 똑같다.
2. 제 1 구역
- 기본 베이스는 위에서 말한대로 영석광산과 구조가 같다.
- 던전 OST 또한 재탕이다.
2.1. 용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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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나쁘다. 죽인다.'''
- 대왕석괴 재탕이다.
특수패턴으로는 약 4~6초의 시간마다 플레이어들에게 '''불씨'''를 쌓으며, 일정 시간마다 방의 입구와 출구에서 '''화염귀'''를 각각 2마리/1마리 소환한다. 화염귀는 소환되었을 때 용암괴 어글자에게 용암장판을 뱉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한다. 자폭 전에 '''몸을 웅크릴 때 합격기를 넣으면 폭발하지 않고 사라지'''는데, 자폭하기 전에 화염귀를 끊어주는 게 공략의 포인트이다.
역할은 탱커/입구 담당/출구 담당으로 나뉜다. 탱커의 경우 그냥 용암괴에게 바싹 붙어서 딜을 하면 된다. 혹시라도 넉백을 당하거나 해서 멀어졌을 경우 방 전체 흡공 후 빙빙 도는 패턴이 나온다. 이 패턴 자체는 귀찮을 뿐이고 빙빙 도는 걸 저항하긴 쉽지만 화염귀를 끊으려던 파티원이 흡공을 당해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붙어서 딜하면서 장판만 피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장판 데미지도 미약한 수준이므로 후방이동만 하지 말자.
입구 담당의 경우 화염귀를 두 마리 끊어주면 된다. 각각 다른 시간이 지난 후 엇박으로 터지므로 한 마리를 끊고 대기하다가 추가로 끊어주도록 하자. 괜히 용암괴 딜 조금 더 하겠다고 하다가 파티 전멸하기 딱 좋다. 입구를 담당하는 사람에게는 큰 딜은 바라지도 않으니 화염귀나 잘 보고 있다가 적절하게 끊어주자. 출구는 화염귀가 한 마리만 나오므로 부담이 덜하다.
암살자의 나뭇잎날리기, 린검사/기공사의 흡공 등으로도 화염귀가 끊어진다. 캐스팅을 끊는 강제이동무공이라서 가능한 듯 하다.
여담으로 오른손에 들고있는 무기(?)를 자세히 보면 흑천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옥의 용광로가 흑천주를 생산하는 공장이라는 설정을 반영한듯.
- 용암괴를 물리치면 BGM이 바뀐다.
- 통로를 따라가다보면 또 다른 문지기인 불도장을 만날 수 있다.
2.2. 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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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역사 재탕이다.
일반패턴은 금강역사 시리즈의 평타-평타-광역찍기-회전공격을 그대로 가져왔다.
하지만 특수패턴으로 '''"불도장이 불길을 활성화시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멀리서부터 바닥에 '''불길이 활성화된다.''' 일반적 던전에서 보스와 전투가 시작될 때 '''전투 스테이지 입구에 올라오는 그 불길로 피어오르는 순간 서 있는 모든 캐릭터를 즉사시킨다.'''
불도장과 전투 시작 후 일정시간 이후마다 불길을 활성화 시키는데 불도장이 상태이상에 걸려있으면 불길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므로
약 10~15초마다 합격기->제압,장악,흡공을 이용해서 시간을 지연시켜주는 것이 좋다
꼼수로는, 불도장을 입구쪽으로 유인해서 문에 딱 붙다시피해서 잡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불길이 활성화된다는 메세지는 뜨지만 실제로는 불이 나지 않는다.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도중에 불도장이 전투를 하다 말고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다.
초기화되는 경우를 만들지 않고 잡는 방법도 물론 있다.
불도장이 돌아가는 도중이 아닌 앞으로 나오는 도중에서 어그로를 띄운 뒤 불길을 활성화시켜가며 잡다가,
불길이 가까워졌을 때 문의 바로 앞까지 불도장의 점프를 유도하면 된다.
(이 때 필히 파티원들에게 뒤로 이동하라고 해야 한다. 후방이동으로 바로 빠지지 않으면
불길에 전부 타 죽고 나서 혼자 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발을 묶는 스킬(결계, 덩굴손, 결빙)을 사용하지 않으며 암살이나 소환사의 은신상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또 다른 방법으로는 파티의 암살자를 단독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다. 불도장은 은신을 못보기에 가능한 방법인데, 그림자 흡수와 후방이동+잠입, 그림자 침입 등의 기술로 무한은신을 통해 잡는 방법이다. 일종의 예능, 또는 기예에 가까운 방법이므로 지인파티에서나 한 번 시도하는 게 좋다. 공팟에서 이걸 시키는 파티는 답이 없다.
2.3. '''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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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다. 아직 부족하다!'''
'''불꽃을 다오, 불꽃을!'''
- 어딜봐도 자칸의 재탕버전인 주악이 등장한다.
- 일반패턴
신마절참 : 칼을 높이 들고 내려찍는다. (발묶 가능)'''조금, 조금 더, 날 고통스럽게 해다오!'''
'''쉽게 죽지 못 할 것이다. 더 울부짖어라!'''
반월파 : 0.3초안에 180도 전방을 갈라버린다. 자칸의 그것과는 다르게 상태이상은 없음. 막기 가능. 폭염화 패턴에서 나온다.
선열도 : 전방으로 길게 몇초 정도 힘을 모아서 공중으로 띄운다. 막기 불가.
신마연참 : 좌우로 칼을 두번 휘두른다. 2번째 공격에 그로기 판정이 있다. (발묶 가능)
신마풍참 : 자세를 살짝 낮추며 세로 360도로 팽이 돌듯이 연속 공격하며 그로기를 유발한다. 착지하면서 추가 데미지. 막기불가.
순간이동 2번 : (발묶 가능....이지만 이 때 '''권사의 후방이동으로 묶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엄청나게 먼 거리를 이동해 버린다! )
- 특수패턴 1 : 화염의 벽
'''크하하, 화염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할 뿐이다!'''
주악을 잡다보면 화염의 벽이 생성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붉은색 굵은 레이저가 방 끝에서부터 생겨나 맵 전체를 훑으면서 지나가는데, 이 장판이 주악에게 닿으면 크하하, 화염은 나를 더 강하게 할 뿐이다!라는 대사와 4%의 HP를 순식간에 회복하며, 3번 실패 시 전멸기를 사용한다. 플레이어에게 닿을 경우 '화상' 이라는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틱당 데미지를 주는 방식의 디버프인데 3중첩 이상 되면 6인파티 역사 기준이라도 틱뎀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망하니 주의할것. 화염의 벽 패턴을 넘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화염의 벽 생성 메시지 후 주악이 자칸의 마령 발사와 같은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합격기가 가능해진다. 주의할점은 합격기 슬롯이 4개이기 때문에 파티원들끼리 넣을 합격기를 하나로 통일해야 된다.
- 파티합격기가 성공하면 공중콤보를 이용해 주악을 공중에 묶어주어야 한다. 문제는 공중콤보를 넣는 파티원은 줄넘기를 저항하지 못하기에 화상이 필연적으로 쌓이게 된다. 기공사의 빙백신장이 있다면 화상해제가 가능해서 걱정이 없으나 기공사가 없는 경우가 더 많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절을 위해 빙백한포를 쓰는 경우가 많으니, 린검사는 공콤 후 개인 회오리로 화상 디버프를 지우고, 소환사는 고양이의 파닥파닥, 검사의 경우 어검보호 등을 사용한다. 권사는 횡파따고 공중콤보, 주술사는 결계 2초식, 암살자는 거미줄을 사용해 공중상태를 유지시킨다. 단 암살자의 거미줄은 본인만이 아니라 파티원의 타격이 발생하는 순간 해제되기 때문에 바로 딜컷을 해 줘야 한다. 빨리 잡고 싶은 마음은 알겠고 딜 넣겠다는 의지도 알겠는데 제발 이 때만큼은 딜컷 좀 해 주자. 특히 주술사는 사령쇄도로 연속 타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빨리 시점을 돌려주자.
- 주악이 화염의 벽에 닿지 않았다면 성공. 이 패턴은 주악을 잡기까지 계속 발생한다.
- 공중으로 띄우는 것은 린검사가 제일 편하다. 린검사의 개인회오리는 화상중첩을 깨끗이 지워버리기 때문에 어렵게 타이밍 잴 필요없이 그냥 맞아가며 천천히 띄우고, 화상중첩이 2이상 쌓이면 개인회오리 돌려 지워주면 된다.
화염의 벽은 방 전체를 긁으면서 지나가기 때문에 공중에 띄우지 않는 한 닿는걸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또 칼타이밍에 자신있는게 아닌이상 길게 공중에 띄워놔야 하는것이 이 패턴의 핵심이다. 그리고 합격기 칸이 4개인만큼 셀합셔틀 역사라도 혼자서 모든 셀합을 넣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파티원들과 합격기를 하나로 통일해야 되며 패턴 시작 시 너무 빠르거나 늦지않게 실수없이 집어넣어야 한다.
그러나 가끔 이런 거지같은 경우도 나오게 된다 *http://bns.plaync.com/board/free/article/6324161
- 특수패턴 2 : 폭염화
'''"피어나라, 불꽃이여!"'''
주악의 피통이 91% 61% 31%때 발동이 되는 패턴. 화염의 벽보다 훨씬 중요한 패턴이다. 매번 약 15%의 피를 이 폭염화 패턴에서 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구간을 제대로 넘기느냐 못넘기느냐에 따라 클리어와 리트라이가 갈린다.
- 맵 중앙을 기점으로 원형으로 총 8개의 폭염화가 생성된다. 이때 주악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반월파를 날린다. 폭염화를 3번 밟으면 '화기'라는 버프가 생성된다. 일반적으로 주악 스테이지 입구를 기준으로 좌우 꽃 3개를 먹어서 버프를 받을사람 두명, 입구쪽에 남은 두개를 밟을 사람 한명을 정한다. 보통 참사를 빼고 공중에 뜨는걸 저항하고 파티저항까지 가능한 소환사/암살자, 차선책으로 공중저항까지라도 가능한 역사/주술사가 입구를 담당한다.
- 화염화를 그냥 밟았다간 위에서 설명한 화상 디버프에 걸리기 때문에 저항기를 사용하면서 꽃을 밟아줘야한다. 화염화를 다 처리했으면 주시자를 제외하고는 주악에게 달라붙는다. 이후 파티원 구성에 따라 주시 해결법이 다른데, 첫 방법은 은신저항 외에도 광역저항(어검보호, 얼음꽃)이 있는 경우이다. 이 경우 광역저항을 써줄 파티원은 화기버프를 만들어선 안된다. 은신을 해제하지 않고 흡공을 피해야 하기 때문.
- 주악이 제일 멀리 있는 플레이어에게 참사를 사용하는데, 이때 모든 파티원들이 주시자에게 이동해야하며 주시자는 광역은신으로 파티원들을 은신상태로 만든다. 보통 주악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는다.
- 화기 버프를 받은 파티원들은 바로 은신을 풀어준 후 주악에게 흡공을 당하며, 나머지 파티원들은 이걸 확인한 후 은신은 풀어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광역기에 저항한다.
하지만 공팟을 가건 지인팟을 가건 대부분의 경우 이 두번째 방법을 사용한다.
- 주악의 주시를 암살자, 소환사 중 하나가 받는다. 그리고 파티원들과 먼 곳에 참사를 빼고, 은신한다. 소환사는 개인 민들레씨를 사용해 반격하면 되고, 암살자는 주시탄이 날아오는 걸 확인한 뒤 주악에게 달라붙어 은신하면 된다.
- 은신한 주시자를 제외한 전원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걸 볼때까지 은신을 풀지말고, 주시자 혼자 딜을 하다가 광역기가 터질 쯤 은신저항기를 써 파티원 전부를 저항시킨다.
정공은 은신 클래스가 주시탄을 뺀 이후 은신하여 광역기가 터질 때 파티보호기를 써주는 것이지만, 은신 구하기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역사 또는 주술사가 소환사/암살자의 포지션을 대신하여 태풍과 보호부 우심으로 공중저항하면 폭염화의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간다. 대신 광역기는 몸으로 때워야 하지만 파티에 검사나 기공사가 있는 경우 공중에 뜨기 직전 검막 또는 얼음꽃을 사용해주면 광역기 데미지도 완벽히 저항된다. 따라서 주악은 자칸과는 달리 은신이 필수인 보스는 아니다. 다만 솬암주역 중 한 클래스도 파티에 없을 경우에는 광역흡공 후 공중저항이 안되기 때문에, 검막이나 얼음꽃을 사용해 광역기 데미지는 저항한다고해도 3번의 폭염화 패턴을 지나며 각 5%정도씩 회복하여 총 15%정도의 체력을 더 빼야된다.
전체적으로 자칸과 수라왕의 패턴을 적당히 믹스짬뽕한 재탕느낌 팍팍 나는 네임드이다. 여러모로 파티원들의 패턴숙지와 칼같은 역할분담이 중요한 구간이다.
특히 4인파티의 주악은 파티원들의 개념과 손가락의 스탯에 따라 파티가 공중분해 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고 멘탈을 날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평균적인 공격력과 치피에 꼭 신경을 쓴 셋팅을 한 뒤 트라이하자.
리트할땐 용맥이 설치되어있다!!
3. 제 2 구역
1구역에서 보던 놈들이 또 있다. 몹들을 다 잡으면 용암 속에서 진광대왕이 기어올라오는 모습을 볼수 있다.
3.1. ''' 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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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용광로의 마지막 네임드.'''웬 소란이냐, 감히 여기가 어딘줄 알고?'''
'''하찮은 것들이, 흑천주에 손을 대려 하느냐?'''
'''모습 하나만큼은 기괴하기로 유명'''한데, 머리를 잘보면 이게 연상되는 모습이다. 또한 4족보행하는 뚱땡이란점에서 이게 연상되기도 한다. 혹자는 '''왜 아즈모단이 제라툴 목소리를 내냐'''고(…)
이름은 불교의 지옥 중 초반 10대 지옥의 진광대왕이 다스리는 무간지옥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4개의 다리와 브레스를 뿜는 왼 팔과 오른쪽 어깨에 크게 변이된 날개'''를 활용하여 공격하며, 중간중간에 변칙적으로 등장하는 광역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패턴은 없다.
백청산맥 이후 등장한 던전 중 거의 처음으로 '''타임 어택이 10분을 넘긴 케이스'''[2] 이자, 포화란 이후로 유이하게'''맵의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보스이다.[3] 이 '''오브젝트'''가 바로 아래에 서술할 '''냉각기'''이다.
'''1. 준비물'''
'''1) 능력치''': 6인 파티 기준으로 공격력 700 이상(4인은 750 이상 권장), 치명 확률 55% 이상, 치명 피해 220% 이상, 명중 123% 이상(125% 권장)
'''2) 무공''': 공략에 다소 미숙하다면 '''생명력 흡수 효과가 있는 무공'''을 수련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소모품''': 생명력 수급을 위해 '''큰 백년삼 비약''', '''큰 행운의 비약''', '''문파 비약''' 등의 회복약을 준비해 두면 좋다.
'''2. 공략'''
무간은 전투 내내 그 열기로 '''열화'''라는 디버프를 모든 인원에게 부여한다. 열화는 캐릭터의 스킬로는 전혀 해제할 수 없으며, 중첩당 272씩 피해가 들어온다. 최대 99중첩까지 가능하다.
이 열화는 중첩 횟수가 많지 않을 때에는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으나, '''30중첩''' 이상 넘어가게 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버티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수도 있다. 따라서 생명력 수급이 쉽지 않은 직업이거나 공략 숙련도가 낮다면 '''큰 행운의 비약''' 등의 회복약, '''수호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4] . 또한 '''생명력 흡수가 가능한 무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아래는 무간이 쓰는 공격의 명칭과 그 설명이다.
<'''일반 패턴'''>
'''연타''': 전방 180도 정도의 범위를 3회 타격하는 기술. 방어 가능.
'''강타''': 날개를 이용해 후방을 한 번 휩쓸고 그대로 전방을 찍는 기술. 전방 찍기에는 다운 효과가 있다. 방어 가능.
'''화염권(랜덤 패턴 1)''': 왼손을 뻗어 비교적 좁은 범위로 불을 뿜는 기술. 피격 시 큰 피해와 대량의 열화 중첩. 방어 불가. ('''합격기 가능''')
'''회전(랜덤 패턴 2)''': 몸을 회전시키며 주변 반경 8m 범위로 3회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 마지막 타격에 피격 시 넉백. 방어 가능.
'''화기 흡수(랜덤 패턴 3)''': 주변 방 전체 범위의 대상을 끌어들여 그로기 상태를 유발한 후 넉백. 방어 불가. ('''합격기 가능''')
'''반격(랜덤 패턴 4)''': 몸을 붉게 웅크린 후, 피격 시 주변으로 넉백 효과 유발. 방어 가능.
<'''일정 시간마다 가장 먼 대상에게 뛸 때(원거리 점프. 줄여서 '원점')'''>
'''폭열권''': 왼손을 뻗어 넓은 범위로 강력한 불을 뿜는 기술. 피격 시 큰 피해와 대량의 열화 중첩. 방어 불가.
'''뛰어 찍기''': 대상에게 점프로 뛰어드는 기술. 피격 시 다운 효과. 방어 불가.
'''화기 분출''': 폭열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 "'''크하하하! 그래! 이 느낌! 이 열기!'''"의 대사와 함께 주변 방 전체의 대상에게 넉백 효과. 방어 불가.
<'''어그로 대상이 멀리 있을 때''' >
'''낚아채기''': 탱커와의 거리가 멀 경우 대상을 사슬로 낚아 끌고 오는 흡공 기술. 방어 불가. 이 패턴이 나왔음에도 어그로 대상이 멀리 있다면 뛰어 찍기를 사용한다.
'''열화 폭발''': 무간이 광폭화 상태가 되었을 때 사용하는 전멸기. 피격 시 강제 사망. 방어 불가, 저항 불가.
'''1) 무간의 기본 공격 패턴'''
'''연타→강타→연타→랜덤(화염권 or 회전 or 화기 흡수 or 반격)'''
위의 공격 설명에서 볼 수 있듯, 랜덤 패턴 중 몇 가지는 '''합격기'''가 가능하다.
기본 공격 패턴 중간중간 '''열전하''' 부여 및 뛰어 찍기 연계기(원거리 점프)를 사용한다.
'''2) 무간의 특수 패턴: 뛰어 찍기 연계(원거리 점프)'''
기본 공격 패턴을 사용하다가 "무의미한 반항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가장 먼 대상에게 뛰어든다. 이후 탱커 방향으로 폭열권을 사용하고 탱커에게 다시 뛰어 찍기를 사용한다.'''"무의미한 반항이다."'''
정리하자면 '''원거리 뛰어 찍기→ 폭열권→탱커에게 뛰어 찍기'''가 한 세트이다. 이 특수 패턴은 한개의 패턴으로 취급되는지, 중간에 무간이 열전하를 부여하지 않는다.
가장 먼 대상에게 뛰어 찍기를 할 때 흔히 주술사의 '''결계''' 및 소환사의 '''덩굴''', 기공사나 권사의 '''결빙'''을 활용하여 무간의 발을 묶는다(이 작업을 간단히 '''발묶'''이라고 한다.). 이렇게 할 경우, '''무간의 몸은 그 자리 그대로 고정이 된 채 가장 먼 대상에게 옮겨 가지 않는다'''. 단, 뛰어 찍기의 '''타격 판정은 정상적으로 원거리 대상에게 적용되므로 이 원거리 뛰어 찍기의 대상은 필히 후방 회피기(SS) 등으로 타격에 저항하거나 범위 밖으로 움직여 주어야 한다'''.
가장 말이 많은 상황이 이 뛰어 찍기 패턴인데, 묶는 시간이 짧은 결계나 결빙과는 달리 '''덩굴의 지속시간은 8초'''나 된다. 이 때문에 소환사가 무간의 발을 묶는 것을 담당하는 경우에는 탱커가 알아서 브레스(폭열권)를 유도해 패턴을 단축하거나 소환사가 탱커와 같은 라인에 서지 않는 이상은 자칫 잘못하면 '''열전하의 운용이 꼬인다.''' 열전하를 받아야 하는 타이밍이 훨씬 지나가서야 패턴이 나와서 구체를 돌리는 데 애로사항을 겪게 되는 것이다. 파티에 권사가 있다면 대신 결빙을 부탁하자. 그 편이 훨씬 편하다.
'''3) 무간의 특수 패턴: 열전하 흩뿌리기'''
전투 중간 중간 '''무간이 열전하를 흩뿌릴 준비를 합니다.'''라는 헤드라인 메시지가 나타난 후 잠시뒤 무간이 "'''타오르라!'''"라는 대사를 하며 '''가까운 대상 두 명에게 열전하(일명 '주시')'''라고 하는 일종의 디버프를 부여한다. (대사가 나온순간 이미 주시자가 결정되므로 대사를 듣고 다가가면 늦는다) 열전하를 받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피해 효과가 없으나, 열전하가 터질 때 다른 파티원이 그 터지는 열전하에 피격 시 열화가 추가로 쌓인다.'''타오르라.'''
열전하를 받으면 머리 위에 마치 폭주대성의 주시 표식처럼 '''무간 머리 같은 징표'''가 생기는데, '''이 상태에서만 방 주변의 방향 조절판을 움직일 수 있다'''. 이 방향 조절판을 움직여 '''동력구를 급속 냉각 장치로 넣어 냉각을 활성화'''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전투 시작 후 첫 열전하는 강타 공격 후에 부여한다. 이후 열전하는 '무간이 열전하를 흩뿌릴 준비를 합니다.'라는 멘트가 뜸과 동시에 정확히 '''4회'''가 터진 후에 소멸하는데, 열전하 소멸 후 무간이 기본 공격 패턴을 '''1회''' 시전한 뒤에 다시 열전하를 부여한다. 따라서 열전하를 받기로 한 사람은 자신의 열전하가 소멸한 것을 확인하여 늦지 않게 무간의 배 밑에서 대기하여야 한다.
'''4) 열전하의 활용'''
전투 시작 후 방 주변에서 노란 '''동력구'''가 하나씩 생성된다. 이 동력구를 '''급속 냉각 장치(환풍기 모양)'''로 유도하여야 '''냉각 효과'''가 발생하여 무간의 열화를 버틸 수 있다. 냉각 효과는 생명력 회복 효과이다. 이미 활성화된 냉각 장치에 동력구를 집어넣을 수는 없다. 동력구가 튕겨 되돌아나온다.
무간이 열화가 계속 축적되어 전투 제한 시간과 무관하게 광폭화하기 전에 '''8개'''의 냉각 장치를 모두 활성화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열전하를 받은 사람은 뒤로 빠져 마치 나침반처럼 생긴 방향 조절판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열전하를 받은 상태에서 이 조절판을 밟으면 조절판이 '''시계방향'''으로 90도씩 움직이는데, 이를 이용하여 동력구를 냉각 장치 안으로 넣어 준다.
처음에는 방향 조절판의 방향이 모두 지도상으로 위쪽을 향하고 있는데, 전투 시작 후 첫 열전하를 받고 모든 조절판의 방향을 조절하여, 차후 1회만 방향을 조절하면(즉, 시계방향으로 90도만 돌리면) 근처의 다른 냉각 장치 쪽을 향하도록 미리 방향을 조절한다. 결과적으로 1번 조절판은 왼쪽을, 2번 조절판은 위쪽을, 3번 조절판은 오른쪽을, 4번 조절판은 아래쪽을 향하도록 조절하면 된다. 이것을 가칭 '기본형'이라 칭한다.
흔히 지도상으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각 조절판을 '''1번''', '''2번''', '''3번''', '''4번'''이라 칭한다. 이때 동력구가 생성되는 위치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데, 첫 동력구는 1번 혹은 2번 쪽에서 생성된다. 그 다음 동력구는 2번 혹은 3번 쪽에서 생성된다. 그 다음 동력구는 3번 혹은 4번 쪽에서 생성되며, 다음은 4번 혹은 1번이다. 즉, '''한 변씩 시계방향으로 생성 위치가 돌아가는 셈'''이다. 이를 활용한다면 동력구의 생성 위치를 어느 정도나마 예측할 수 있고, 어떤 방향 조절판을 미리 어느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이 차후에 좋을지 예상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열전하는 두 명이서 맡으므로 한 사람은 1번과 2번 쪽을, 다른 한 사람은 3번과 4번 쪽을 맡는다. 자기가 맡은 구역을 책임지고 맡는 형식인데, 동력구가 생성되면 기본적으로 자신이 맡은 영역 내에서 '''생성된 쪽과 가장 가까운 냉각 장치로 동력구를 넣어 준다'''. 생성된 쪽 근처의 냉각 장치 두 개가 모두 활성화되었다면 자신이 맡은 맞은편 냉각 장치로 동력구를 보내 준다. 만약 자신이 맡은 구역의 냉각 장치가 모두 활성화되었다면 다른 한 사람이 맡은 구역인 반대편 쪽으로 동력구를 보내 준다.
단, 여기에서 예외가 있는데, 1번과 3번 쪽의 냉각 장치가 모두 활성화된 상태에서 2번과 4번 쪽의 냉각 장치가 각각 1개씩 비활성화된 상태일 경우, 다시 말하면 2번과 4번 대각선으로 1개씩만 동력구가 비는 상황에서 3번 쪽에서 동력구가 생성되었다면 이것은 4번 쪽이 아닌 2번 쪽으로 보내 주는 것이 좋다. 이는 앞서 설명한 동력구의 생성 위치 순서를 고려해 본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마지막 두 구체인 7번 구체는 3번 4번, 8번 구체는 4번 1번에서 나오므로 구체의 대각선 횡단을 막으려면 2번 3번을 먼저 채워 놓는게 좋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싶은 사람은 구체가 나온 쪽의 동력구를 먼저 채우되, 만약 냉각 장치 두 개가 다 활성화됐다면 2번과 3번 냉각 장치를 먼저 채운다는 원칙을 가지고 열전하를 보면 편하다.
동력구의 생성 순서와 관련하여 마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 2번 쪽의 냉각 장치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6번째 동력구가 2번 쪽에서 생성되지 않았다면 2번 조절판은 기본형으로 초기화해 놓는다. 3번 쪽의 냉각 장치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7번째 동력구가 3번 쪽에서 생성되지 않았다면 3번 조절판은 기본형으로 초기화해 놓는다.
이와 같이 방향 조절판의 방향을 조절하여 8개의 냉각 장치를 모두 활성화하면 '''강한 냉기로 용광로가 식고 무간이 진정되었습니다.'''라는 헤드라인 메시지가 뜨며 열화 디버프가 모두 해제된다.
'''5) 무간의 폭열 상태'''
급속 냉각 장치 8개가 모두 활성화되기 전까지 전투를 진행하는 동안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간의 몸이 붉어지며 '''폭열 상태'''에 돌입한다. 폭열 상태에서는 무간의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다소 상승한다. 대신 폭열 상태에서의 무간의 공격은 열전하 부여를 제외하면 그 순서가 일정하다. 폭열 상태에서 어그로 대상에게 폭열권을 '''3회''' 발사하고 나면 무간이 전투 제한 시간과 관계 없이 광폭화한다. 폭열 상태에서의 무간의 공격 순서는 다음과 같다.'''"크하하하! 뜨겁다, 뜨거워!"'''
'''쾌속 연타→쾌속 강타→쾌속 회전→폭열권→화기 분출→뛰어 찍기(원거리 대상)→폭열권(탱커)→뛰어 찍기(탱커)→쾌속 연타→쾌속 강타→쾌속 회전→폭열권→열화 폭발(광폭화)'''
따라서 폭열 상태에서 폭열권을 세 번 보면 광폭화이므로 '''이 전에 냉각 장치를 모두 활성화하여 무간을 진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폭열 상태에서 무간이 원거리 뛰어 찍기 및 열전하 부여 시 사용하는 대사가 일반 상태와는 다르다. 일반 상태에서 열전하 부여가 "'''타오르라!'''"라면 폭열 상태에서는 "'''크하하! 타올라라! 더 타올라라!'''"이며, 일반 상태에서 원거리 뛰어 찍기가 "'''무의미한 반항이다.'''"라면 폭열 상태에서는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이다.
'''6) 동력구 생성 개수'''
무간의 전투 단계는 총 5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그 기준은 냉각 장치가 모두 활성화되어 무간이 진정되는 부분인데, 처음 진정까지를 제1구간, 두 번째 진정까지를 제2구간, 마찬가지로 제3구간, 제4구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제1구간과 제2구간에서는 동력구가 한 번에 한 개씩 생성'''된다. 생성 순서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한 변에서 무작위로 한 쪽이며, 시계방향으로 그 생성 변이 돌아간다.
'''제3구간과 제4구간에서는 동력구가 한 번에 두 개씩 생성'''된다. 생성 형태는 대각선으로서, 1번과 3번 쪽 혹은 2번과 4번 쪽에서 생성되기를 교대로 반복한다. 따라서 무간이 진정되기까지의 시간이 절반 가량으로 짧기에 폭열 상태 또한 빠르게 돌입한다. 단, 그렇더라도 폭열 상태에서 광폭화까지 걸리는 패턴의 흐름은 짧아지지 않고 동일하다.
제4구간 이후를 제5구간이라 할 수 있는데, '''동력구가 생성되지 않는다'''. 파티의 딜링 능력이 높지 않을 경우, 이 제5구간이 마의 구간인데, 동력구가 없어 냉각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없이 '''오로지 맨몸으로 열화를 버텨야 한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며 하나, 둘씩 쓰러지는 파티원이 늘어나며, 비약 및 생명력 흡수 무공 역시 그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가급적 이 제5구간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제5구간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물론 파티의 스펙을 좋게 하는 방법도 있으나, 제5구간이 나오기 전의 구간들에서 적당한 시점에서 방향 조절판을 이용하여 고의로 동력구를 이미 활성화된 냉각 장치로 향하게 하여 동력구가 튕겨 나오게 하여 시간을 조금 지체시켜 냉각 장치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단, 그러는 만큼 냉각 효과를 일찍 받지 못하여 열화를 버티는 시간이 늘어나므로 이 역시 양 날의 검과 같은 방법이다.
되도록 직업에 관계없이 열전하 활용을 비롯한 각종 역할을 할 줄 아는 것이 좋다. ''''난 근딜러(검, 권 등)이니까 주시를 할 일이 없겠지!' 하는 생각은 통하지 않는다. 원거리 점프를 빼는 원거리 딜러 한 명, 탱커 한 명 빠지면 열전하를 볼 둘만 남기 때문.''' 본인이 각성 홍문령 이상의 아이템이나 전설 액세서리도 도배를 한 것이 아니라면 효율에 따라 역할이 바뀌기도 한다. 정말로.
무간의 경우, 느리게 잡을수록 실수 등의 이유로 리트라이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탱커가 어그로를 못 잡는다거나 하면 딜 조절을 하느니 그냥 어그로를 먹은 사람이 탱킹을 하는 때도 상당히 생긴다.'''"더는 못참겠다! 죽어라, 잿 더미가 되어라!"'''
스펙이 상향평준화된 무료화 시즌 이후로는 2페이즈조차 보는 일이 드물다. 보통은 노주시라 해서 동력구를 아예 무시하고 깡딜로 밀어붙여 전멸기가 나오기 전에 잡는 추세. 파티원의 DPS합이 42만 이상이면 노주시가 가능해서 무간은 사실상 목각인형 취급을 받고 있다. 즉 개인당 최소 7만의 DPS가 요구되며 본인이 만약 이만큼의 딜을 못 뽑아낸다면 1인분을 하지 못 한다는 뜻이다.'''땀 한방울 흘리지 못했군, 시간 낭비였다.'''
'''벌써 끝인가? 짐은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또한 노주시로 클리어가 불가능할 때를 대비해서 정공법 또한 숙지를 해야 멘탈관리에 좋다. 그렇지 않으면 노주시 안되니 공략대로 잡아요. 주시보실분~? 이렇게 말했을때 채팅창이 5분이 지나도록 글이 안 올라오는 모습을 볼수 있다.[5]
4. 보상
- 영원 허리띠 : 지옥의 용광로 제 2네임드인 무간이 드롭하는 아이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입찰금 레이스도 가장 심하다. 운만 좋다면 인당 천금 단위의 돈이 떨어진다.
- 파천주 : 성운무기 정화 재료. 6인에서는 확률 드랍이지만 4인은 고정 드랍이다. 보통 6인파티의 입찰금이 더 세다.
- 무간목걸이 : 지옥의 용광로 최종 보스인 무간이 드롭하는 아이템. 번개피해 옵션 아이템과 대지피해 옵션 아이템이 있다.
- 무간보패 :세트 효과가 생명 옵션이기 때문에 비무용 보패와 섞어쓰기도 한다. 인던에서도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후반 번호에 치작을 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 무간무기 :지옥의 용광로(4인/6인) 최종 보스인 무간이 드롭하는 아이템. 색깔과 룩이 기존 무기들에 비해 깔끔하고 날카롭게 생겨서 그런지 외변용으로 인기가 많다.
- 용광로 방독면, 광기들린 철가면 : 1네임드 주악이 드롭하는 머리장식 아이템.
- 흑룡교 정예 신도복 : 2네임드 무간이 드롭하는 의상 아이템. 흑룡교 지하감옥의 정예몹들이 입고 있던 의상이다.
- 흑룡도래 : 2네임드 무간이 드롭하는 흑룡교 정예 신도복 전용 의상장식.
[1] 지감이나 잊무는 실제 딜이 1800만 안팎이면 깰 수 있다. 그에 비해 주시자들로 인해 딜이 힘든 상황에서 그 3배에 가까운 딜을 넣어야하니...[2] 잠식된 흑창족 부락에 등장하는 폭열왕 카이람도 시간제한이 10분이다.[3] 사실 넓게 보면 초롱설인처럼 맵 테두리에 둘러진 버섯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무생물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건 거의 첫 케이스다.[4] 수호석은 착용시 생명력을 늘려주는데 회복약은 12초간 총 생명력의 30%를 회복하기 생명력이 높을수록 무기의 스킬초기화를 통해 회복효율이 높아지는데다 수호석을 각성단계까지 성장시키면 치명타시 생명력200 회복이 생기기 때문에 생존에 용이하다 [5] 주시를 아예 할줄은 모르니, 할줄 아는 다른 사람이 한다는 말을 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