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의 3월토끼
[image]
시드노벨 창간 2주년 기념 라이트노벨 단편모음집. 시드노벨 편집기획, 삽화 Ctype
표지 일러스트 1장을 소재로 기성 작가들이 쓴 단편과 특별 단편 공모전을 통해 시드노벨 홈페이지에서 투고 받은 세 편을 각기 모아 낸 책이라 한다.
단편 임에도 퀄리티가 편마다 천차만별이라 평이 좋은 소설들과 안좋은 소설들의 호불호가 극명하다. 비판으로는 그 몇몇 좋은 소설 덕에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시드노벨 심사평에서 운운한 '''단편성'''이 부족한 작품이 많다거나 기성 작가들 작품보다 게스트 작가들 작품이 몇 배는 더 재미있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 작품순서가 작가 이름순'''이기에 분위기가 지멋대로 오락가락한다. '개그 다음으로 고어를 보고 그 다음 작품은 감동물인 형태.
이 책을 구입하면 뒤에 'SECOND ANNIVERSARY THE BOOK FOR SEED NOVEL'이라 써 있는 핸드폰 액정 클리너가 부록으로 붙어 있다.
2쇄가 없다는 특유의 한정마케팅으로 인해 조기품절된 곳도 있으나, 비수도권의 일부 서점이나 쇼핑몰 등에 아직 간혹 재고가 남아있다.
2012년 10월 2일 현재는 중고나라에서만 구입이 가능...
여기 쓰여진 작품 소개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작성되어 있으니 무턱대고 이것만 보고 판단하지는 말도록 하자.
작가가 키온인걸 생각하면 색다르게 작품을 볼 수 있다. 특히 오너빙의라고 해도 좋을만큼 주인공과 작가의 상황이 비슷하며 자신의 작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듯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부분은 눈에 거슬릴 수 밖에 없다. 주제는 '정소환 실패해도 아직 나한테는 희망이 있다능!' 정도다.
키온답게 테마는 깔끔하게 담아냈지만(임팩트 있는 테마란 뜻은 아니다), '난 비판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라고도 선언하는 글.
1. 개요
시드노벨 창간 2주년 기념 라이트노벨 단편모음집. 시드노벨 편집기획, 삽화 Ctype
표지 일러스트 1장을 소재로 기성 작가들이 쓴 단편과 특별 단편 공모전을 통해 시드노벨 홈페이지에서 투고 받은 세 편을 각기 모아 낸 책이라 한다.
단편 임에도 퀄리티가 편마다 천차만별이라 평이 좋은 소설들과 안좋은 소설들의 호불호가 극명하다. 비판으로는 그 몇몇 좋은 소설 덕에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시드노벨 심사평에서 운운한 '''단편성'''이 부족한 작품이 많다거나 기성 작가들 작품보다 게스트 작가들 작품이 몇 배는 더 재미있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 작품순서가 작가 이름순'''이기에 분위기가 지멋대로 오락가락한다. '개그 다음으로 고어를 보고 그 다음 작품은 감동물인 형태.
이 책을 구입하면 뒤에 'SECOND ANNIVERSARY THE BOOK FOR SEED NOVEL'이라 써 있는 핸드폰 액정 클리너가 부록으로 붙어 있다.
2쇄가 없다는 특유의 한정마케팅으로 인해 조기품절된 곳도 있으나, 비수도권의 일부 서점이나 쇼핑몰 등에 아직 간혹 재고가 남아있다.
2012년 10월 2일 현재는 중고나라에서만 구입이 가능...
2. 수록된 단편들
여기 쓰여진 작품 소개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작성되어 있으니 무턱대고 이것만 보고 판단하지는 말도록 하자.
2.1. 기성 작가
- 마법소녀 마스코트의 우울 (강명운)
- The Girls Catalogue (니힐)
- 사랑하는 당신에게 (류은가람)
- 匣(갑) (오트슨)
- Digital Lover (이금영)
- 세계수의 숲이 속삭인다 (이시백)
- 꿈 속을 걷는 소녀(가제) (키온)
작가가 키온인걸 생각하면 색다르게 작품을 볼 수 있다. 특히 오너빙의라고 해도 좋을만큼 주인공과 작가의 상황이 비슷하며 자신의 작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듯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부분은 눈에 거슬릴 수 밖에 없다. 주제는 '정소환 실패해도 아직 나한테는 희망이 있다능!' 정도다.
키온답게 테마는 깔끔하게 담아냈지만(임팩트 있는 테마란 뜻은 아니다), '난 비판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라고도 선언하는 글.
- 매미의 꿈 (토돌)
2.2. 게스트 멤버
- 크로싱 하츠 (신념군)
- 귀여운 소녀가 되고 싶어 (신소음)
- 일타삼피(一打三彼)!! (인간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