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좀비 모드

 




1. 개요
2. 종류
2.1. 바이러스 인펙션
2.1.1. 캐릭터
2.1.1.1. 인간
2.2. 에란겔 할로인 좀비모드
2.2.1. 좀비
3. 전용 아이템
3.1. 주무기
3.2. 기타
4. 좀비
4.1. 바이러스 인펙션 등장 좀비
5. 사라진 모드
5.1. 새벽의 저주
5.2. 황혼의 탈출
6. 공략


1. 개요


본래는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로 내놓았으나 0.12.0 업데이트로 서바이벌 모드로 바뀌었다. 중국 서버인 화평정영에선 2019년 6월 25일에 어두운 밤의 위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플레이 가능한 시간이 정해졌는데 UTC 2시부터 6시, 11시부터 15시까지 가능하나,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가능했지만 컨텐츠 노화로 인해 삭제되었다. 현재 바이러스 인팩션 모드가 재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할로인 기념으로 랜덤으로 에란겔에 스폰되는 에란겔 할로인 좀비모드가 할로인 기간제로 나올 예정이다

2. 종류



2.1. 바이러스 인펙션


맵은 '''잃어버린 항구'''.
흔한 좀비 모드중 하나인 인간 vs 좀비 컨셉. `12명의 플레이어 중 3명이 무작위로 좀비가 되며 이들에게 쓰러진 플레이어는 좀비가 된다. 또한 좀비는 플레이어를 감염시키거나 강화제를 복용하면 강화되며 최종적으로 강화시엔 좀비왕이 된다.
기본적인 룰은 제한시간 내에 인간 중 1명이라도 살아남으면 인간의 승리, 제한시간 내에 모두가 좀비가 되면 좀비가 승리하지만 생존한 인간 플레이어가 3명이 될시 영웅으로 강화되며 무조건 근접 장비로 변경되어 싸우게 된다.
이벤트로 10월 16일에 재출시 했다. 재출시 컨셉은 할로윈이라 좀비보다는 늑대인간에 가깝다.

2.1.1. 캐릭터



2.1.1.1. 인간

  • 방어자
기본 플레이어와 같으며, 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무장으로 복합 탄창이 달린 AKM과 M416을 지급한다. 좀비에게 한번이라도 공격받으면 좀비로 변한다.
  • 정복자(영웅)
플레이어가 3명 남을시 영웅으로 변신한다. 영웅이 되면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며 영웅의 검이란 아이템이 지급된다. 그리고 전용 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

2.2. 에란겔 할로인 좀비모드


할로인을 맞이해서 에란겔에 랜덤으로 나오는 좀비모드, 바이오하자드와의 콜라보때 나오는 좀비가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타이런트나 특수좀비G, 릭커는 안 나올거 같다
대신에 시련장에 나오는 좀비가 나올거 같다

2.2.1. 좀비

아래의 좀비 문단 참조.

3. 전용 아이템



3.1. 주무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한정 주무기 문서 참조.

3.2. 기타


  • 좀비 수류탄
대전차 지뢰처럼 생겼으며 투척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착탄된 지점에서 좀비가 드랍된다 [1]. 좀비에게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황혼의 탈출에에선 하등 쓸모가 없지만 새벽의 저주에선 3 웨이브 이후에 유용하다. 소환된 좀비는 시야가 넓어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피아식별 없이 달려드니 주의
  • 액체질소 지뢰
좀비 수류탄처럼 대전차 지뢰로 생겼으며 설치하면 근처에 있는 모든 생물체의 움직임을 둔화시킨다. 좀비는 물론 플레이어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후반 웨이브에선 투척 시간이 길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컴뱃 나이프
좀비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믹을 갖춘 근접무기다. 총으로 몇 발을 맞아야 죽던 좀비가 가볍게 휘두르니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배그 특성상 프라이팬을 제외한 근접무기는 비상시 대응하는 쪽에 가깝기에 좀비에게 맞는걸 감수해야 하며, 이마저도 밤이 될시엔 좀비가 물량전을 구사하기에 예능 컨셉이 아닌 이상 조용히 칼을 집어넣고 총기로 싸우는게 편하다. 프라이팬을 대체한 만큼 획득률이 매우 높다.
  • 병렬 탄창
0.12.0 패치로 추가된 부속품이며 기존 탄창을 배로 늘려준다. 생긴건 기존의 P-MAG 대용량 탄창을 두개 연결한 것처럼 생겼다. 기존 AR은 30발에서 60발로 확장되며, S12K은 5발에서 11발로 확장된다. 필드 좀비에게만 드랍되며 AR과 S12K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는 착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분명 탄창 2개를 연결시켜놓은 건 맞지만, 애초에 탄창 구조가 두 탄창이 탄을 호환할 수 없는 구조[2]로 되어 있는데 60발이 그냥 멈춤없이 발사가 된다...
  • 해독제
0.12.0 패치로 추가된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한 뒤 일정 시간동안 유독 가스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초반에 얻은 뒤 중독 피해를 받는 상황일때 사용하면 괜찮은 건물을 찾기 수월하게 해준다.
  • 펄스 치료
사용하면 주변 아군의 체력이 회복된다.
  • 폭발 증폭기
사용하면 총을 발사해 총알이 부딪혔을때 폭발한다.[3]
  • 전술 진폭 장치
사용시 일정범위 내에 지진을 일으킨다.
  • 음파 교란 장치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 적의 위치를 알려준다.
  • 영웅의 검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에서 영웅이 되면 총 대신 이 칼이 주어진다. 근접무기이지만 스킬로 어느 정도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기합이라는 특수스킬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받으면 피가 75% 이상 깍인다. 쿨타임이 길다.

4. 좀비


정식 명칭은 존재하지 않지만 경찰좀비, 리커, 타이런트, G1등은 바이오하자드 RE:2 와의 계약 만료료 다른 좀비로 텍스쳐와 이름이 변환되어 나온다.
  • 남성 일반 좀비
기본적인 좀비이다. 체력도 적당하고 공격력도 적당하다.
  • 강화된 남성 일반 좀비(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이동속도가 꽤 빠르고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져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완전히 높지는 않아서 거리가 가깝다면 모든 SG의 몸샷 한방에 죽는다.
  • 강화된 남성 일반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이동속도가 더 빨라졌기 때문에 드링크나 구급상자를 쓰기 어렵고 LMG나 M134 중기관총을 들면 따라잡힌다. 체력과 공격력도 올라가므로 야외에서는 떼거지로 몰려들면 맨손이나 권총을 든 상태로 도망쳐야 하기도 한다.
  • 여성 일반 좀비
남성 좀비와 비교하면 공격력이 살짝 낮지만 체력이 더 높다.
  • 강화된 여성 일반 좀비(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강화형이라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SG에는 거리에 따라서 한방이다.
  • 강화된 여성 일반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2단 강화형 남성 좀비와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 경찰 좀비
속도가 느리지만 체력이 앞의 둘보다 높아서 SG로 헤드샷을 맞추지 않으면 2발로 쏴야 한다. 0.12.0 업뎃으로 파쿠르가 가능하다.
  • 상의탈의 좀비[4]
경찰 좀비가 바이오하자드와의 계약이 끝나서인지 텍스쳐만 바뀌었다. 내는 울움소리도 비슷한 편이고 주로 황혼의 탈출에서 방어선을 잘 무너뜨리는 짜증나는 잡몹이 되었다.
  • 방독면 좀비
침을 뱉는 원거리 공격을 하며,[5] 수비전을 펼칠 때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지 않고 은근슬쩍 뒤로 가서 거리를 둔 뒤 공격을 시도한다. 그로인해 공격하기 전에 못올라오게 해야 한다. 체력이 낮아서 없애기는 쉽지만 제일 짜증난다. 첫밤을 옥상에서 보낸 경우 이 녀석들이 제일 극성이다. 98%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 부머
상당히 뚱뚱한 외형의 좀비이다. 이동속도가 느린 대신 공격력이 높다. 체력 역시 상당히 높다. 공격 시 손에 든 칼로 베어 내는 모션인데 피격된 플레이어는 화면에 긁힌 자국이 표시된다. 죽을 때는 로블록스 좀비어택의 폭발좀비처럼 폭발하는데, 얘는 바로 터지는 폭발좀비와 다르게 바로 사라지지 않고 멈칫하고 양팔을 살짝 들다가 몸을 터트리는데 피아구분없이 피해를 입혔다.
  • 강화된 부머(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비전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을 후퇴시키는 역할을 한다. 높은 체력 덕에 금방 접근하는 데다 죽으면 자폭하기에 수비전 난이도를 올린다.
  • 강화된 부머(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해서 빠르게 잡지 못하면 좀비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난이도 상승 요소이다.
2일째 밤부터 등장하지만 낮은 확률로 첫날 낮에도 나온다. 좀비계의 준보스이므로 체력바가 나타난다. 단 완전한 보스로 취급하지는 않아서 여러 마리씩 있다. 체력과 공격력, 이동속도 모두 어마어마 해서 도망치는 와중에도 주의해야 한다.
  • 스키너
바이오하자드와 계약이 끝나 Licker대신 색놀이한 버전인 이 캐릭터가 나온다. 다만 릭커와는 다르게 포효를 하면 1m 내 임시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를 먹이니 주의해야 하며 릭커보다는 은근히 덜 징그럽게 생겼다.
시련장에도 나온다.
  • 방패 좀비
부머 수준의 큰 덩치를 지녔으며 칼이 꽂힌 사각형의 방패를 들고 다닌다. 이녀석 역시 2일째 밤부터 등장하며 여러마리가 출몰한다.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까다로운 편인데 집 안에서 방어전을 펼칠시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1등 공신이다. 정면에서 날아오는 거의 모든 탄을 막아내기에[6] 체력이 더 낮은 것만 빼면 얘가 릭커보다 어렵다. 특히 릭커는 자동차로 몇 번 가격하면 쓰러지지만 방패 좀비는 정면에서 칠 경우 그냥 건물 벽면처럼 피해는 고사하고 아예 막아버린다. 일반적으로 이놈이 나오면 주변에 다른 좀비들이 엄청나게 깔려있는데, 차로 이놈을 치면 아예 멈춰버려 주변에서 몰려온 좀비들이 차를 빈사상태로 만든다. 머리를 공략하는게 답이다.
무작위 지역에 나타나는 필드 보스이며 특이사항으론 낮,밤 가릴거 없이 보급 비행기에서 드랍된다. 기본적으로 보스인만큼 덩치가 매우 크기에 근처 건물로 유인에 성공하면 안전하게 프리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투석 패턴은 유효하니 주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기에 플레이어끼리 싸우는 일이 벌어진다. 기본적으로 근접 공격 패턴이 있으나 투석 패턴은 스쳐도 치명상인데다 이동속도는 물론 인식 범위까지 넓고 빨라 저격을 시도해도 즉각 반응하려 달려든다. 처치 성공시 시체 박스 모양의 군수품을 드랍하는데 보급에 나오는 물품과 이벤트 모드의 무기로 구성되어 있는 편이며 생성된 Tyrant는 인간이 접근하기 전에는 계속 그 자리에 있는다. 이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킬 로그에 자기장으로 인한 킬 표시가 뜨는 재밌는 요소가 있는 편.
  • 파이먼
바이오하자드와의 계약이 끝나서 타이런트 대신 이 캐릭터가 나오는데, 타이런트의 색놀이라고 긴장하지 않고 잡으려 하면 안된다. 그외의 공격패턴이나 소리등은 타이런트와 똑같다. 타이런트와는 다르게 포효(?)를 하는데 이때 짜증나는 녀석으로 유명한 방독면 좀비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소환하니 주의해야 한다.
시련장에서는 웨이브 6에[7]나오는 보스격 좀비, 바이오하자드와의 콜라보에서 나와서 플레이어를 화나게 만들었던 방독면 좀비라고 오해 할 수도 있지만[8], 휠씬더 크고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다[9]
아마 위에서 서술 할 에란겔 할로인 좀비모드에 타이런트와 같은 보스로 나올 거 같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찰서' 건물에서 출몰하는 Tyrant와는 또 다른 보스몹이다. 역시 처치시 군수품이 드랍된다. 경찰서는 야스나 서쪽 다리 건너편, 스쿨 서쪽, 쉘터 북쪽에서 랜덤으로 출몰하는듯 하다. 모델은 1단계의 윌리엄 버킨이다
  • 뮤턴트
바이오하자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끝나면서 G1이 이걸로 바뀌었는데, 기존 G1과는 행동방식, 생김새 등이 거의 비슷하고 색상만 살짝 달라졌고, 학교 옆에 있는 창고, 셸터 북쪽 청색 창고, 야스나야 북서쪽에서 스폰된다. 이녀석은 G1과는 다르게 아에 몸을 갑자기 돌진하듯이 자세를 낮추고 점프해서 아에 한손에 들고 있는 철막대기로 일격을 가하는데 이걸 잘못 맞으면 플레이어의 반피가 훅 까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딜레이가 꽤 있어서 피하기는 쉽다.
  • 후드티 좀비
0.12.0 업뎃에서 추가되었다. 점프형 적으로 플레이어가 뛰는 속도보다 빠르게 접근하여 공격한다. 공격한 뒤 빈틈이 크지만 높은 곳을 단번에 뛰어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좀비 개
0.1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패턴은 인간 좀비랑 다르지 않으나 빠르고 피탄 판정은 물론 헤드라인도 좁아 조준선 교란을 유발하니 주의.
  • 감염된 플레이어
플레이어가 좀비에게 죽으면 좀비로 부활하기 버튼을 눌러서 좀비가 될 수 있다. 조금씩 계속해서 피가 줄어든다. 사실상 좀비로 부활해봤자 다른 팀원이나 플레이어들한테 도달하기도 전에 피달아서 죽는다.

4.1. 바이러스 인펙션 등장 좀비


스피드 좀비와 은신 좀비 모두 체력은 강화에 따라 다르다. 강화 0단계는 1100, 1단계는 1250, 2단계는 1400이다.
  • 스피드 좀비
바이러스 인팩션에서의 기본 좀비 형태로 대머리와 애꾸눈이 특징. 속도가 늘어나는 스킬을 쓸 수 있다.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늑대 인간의 모습으로 나왔다.
  • 은신 좀비
바이러스 인펙션에서 좀비로 죽을 시 은신좀비와 스피드좀비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데, 그때 주어진다. 체력과 공격력 등은 스피드 좀비와 비슷한 편이고, 투명해지는 은신 스킬을 쓸 수 있으나 총알을 한번이라도 맞으면 풀리니 주의.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마녀의 모습으로 나왔다.
  • 좀비왕
바이러스 인펙션에서 강화 3단계가 될 시 좀비왕으로 변이 가능하다. 체력과 공격력이 타 좀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고[10] 힘이 강해지는 스킬을 쓸 수 있다. 모습은 해적 차림에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한 상태이다. 체력은 2400으로 추정.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도깨비 가면을 쓰고 있다.

5. 사라진 모드



5.1. 새벽의 저주


2019년 2월 19일부터 시작된 서바이벌 모드이며, 바이오 하자드 2의 리메이크 기념으로 출시했다. 특이사항으로 4인 스쿼드[11]만 가능하며, 좀비들은 기존의 모드와는 다르게 제 3의 적으로 출현한다. 최대 인원은 60명에 맵은 4km X 4km 에란겔에서 진행되며, 기존 유저들과 싸우는 건 웨이브와 상관없이 가능하다.
게임의 흐름은 낮, 저녁, 밤으로 3가지이다. 낮일 때는 좀비가 정해진 구역에서만 스폰하나 저녁이 되면 자기장이 좁혀오기 시작하고[12] 출현률이 상승한다. 또한 밤이 되면 지정 구역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주변에 랜덤으로 스폰되는데, 밤을 맞이하는 횟수에 따라 체력, 공격력,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날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1일밤에서는 강화가 1단계까지만 진행하지만 2일밤에는 2단계로 강화된 좀비와 사족보행 좀비[13]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모든 좀비들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이후 무사히 생존하게 되면 10분동안 클래식 모드로 전환된다.

5.2. 황혼의 탈출


0.12.0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배틀로얄이 아닌 좀비 디펜스로 출시된다.
게임의 흐름은 비행기를 타지 않는채로 필드에서 시작해 30분 내에 반경 1km X 1km에서 살아남으면 생존자 모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12 웨이브까지 있으며 좀비가 몰려들기 시작하면 필드에서 유독 가스가 분출되기에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웨이브가 지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새벽의 저주와는 반대로 플레이어가 제3의 적임에도 클래식&아케이드 모드처럼 서로 싸우는 광경도 많이 생겼다.
출시 초기엔 건물 내부에 좀비가 올 수 없는 지형[14]에 갈 수 있어 솔쿼드로 시작해 적당한 무기를 파밍한 뒤 자리잡고 싸웠다. 이후 패치로 막히자 곧바로 다른 명당[15]이 발견되었으나 이용 시간 정해진 이후 막히게 되었다. 사실상 팀원이 실수할때 만회하기 위해 찾았던 지형이 완전히 막힌 셈이라 게임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 졌다.
후에 경찰서가 삭제되고 공장으로 대체됐는데
공장 컨테이너에 올라가면 왠만한 좀비들은 막을 수 있다.
심지어 여긴 막히지도 않았었다.

6. 공략


  • 바이러스 인펙션을 제외한 모든 모드는 시스템상 스쿼드로 이뤄지기에 되도록이면 팀원과 같이 이동하는 게 좋다. 공통사항으로 초반엔 적당한 무기와 집까지 확보했을시 혼자서 좀비를 쓰러트릴 수 있지만 중반부턴 좀비들이 강해져 필드 싸움이 강제되는데 황혼의 탈출은 유독가스로 인해 나갈 수 없으니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따라서 좀비가 스폰되기 전에 최대한 파밍을 한 뒤 넓은 건물을 찾아 들어가는게 좋으며 탁 트인 옥상은 방독면 좀비의 분비물을 맞을 수 있을 뿐더러 황혼의 탈출에선 아예 유독가스가 생성되니 계단이 있는 2층, 3층집이나 학교&경찰서 건물에서 방어해야 한다.
  • 맵이 넓은 초반에는 SG를 들고 다니자. 왠만한 쫄개 좀비들은 원투콤이 가능하며 준보스와 조금 아래의 탱커 좀비들에게도 굉장히 효율적이다. 맞추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다 탄약소모도 적다. 컴뱃 나이프도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가 있으니 보이는 대로 들고 다니자.
  • 공통사항으로 좀비들은 물속으로 들어오지 못해 대책이 없는 초반엔 유용하나 방독면 좀비는 이를 무시하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다 황혼의 탈출은 아예 야외에서 유독 가스가 분출되기에 큰 의미는 없는 편
  • 새벽의 저주 모드에서 유리한 건물을 찾지 못했다면 무빙 샷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좀비들이 인식 속도는 빨라도 무빙 샷을 따라잡을만큼의 속도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파밍을 각오한다면 적당한 동선을 잡아야 하며 그렇지 못할시엔 따라잡힐 위험이 크다. 파밍을 포기하고 단순히 도망칠 때는 이동속도 패널티가 없거나 낮은 무기를 드는게 좋다. 차량은 도망치기 수월하나 기름량은 10% 내외이며 연료통도 없기에 오래 운전할 수 없으며, 충돌시 내구도가 소모되니 주의해야 한다. 거기다 방패좀비에게 돌격할 시 막힌다. Tyrant처럼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니고 건물에 부딪힌 것처럼 막힌다. 그래서 집 안에 몇 마리만 들어와도 포지션이 붕괴될 뿐더러 방독면 좀비의 공격력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유독가스가 없는 야외로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
  • 사람의 총소리가 들린다면 개돌격하지 말고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게 상당히 좋은 게 낮 시간때는 적들이 인간을 경계하며 조심스레 행동하지만 밤이 되어 좀비들이 나오는 시간대에는 무조건 적들이 있는 곳으로 돌격해야 한다. 2번째 밤이라면 더더욱 좋은데, 스키너와 방패좀비, 부머 등등의 강한 좀비등 탓에 플레이어를 신경쓸 겨를이 없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가까이 가서 국뽕비트를 치거나 하는 기행은 지양해야 하지만 발자국 소리가 좀비 울음소리와 적 자신의 총소리에 묻히므로 안정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 만약 집에서 방어를 하게 된다면 근, 중거리 교전이 대부분이니 적당한 장전시간과 장탄수를 가진 무기가 추천된다. 대용량 탄창은 기본이며 AR이나 SMG가 추천된다. 모배는 반동이 별로 없으므로 Beryl같은 dps높은 AR을 고르자. 대탄낀 토미건도 은근 좋다. 대용량으로 탄창만 껴준다면 장탄수에 비해 연사력이 빠른 연사력을 지닌 Vector와 마이크로 UZI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주며, SG는 무조건 S12K나 S1897을 들어야 한다. 유일한 드랍 경기관총인 DP-28은 효율이 낮으며 DMR이나 SR은 AR 한자루로 해결할 생각이 아니라면 비추천이다.
  • 황혼의 탈출 모드에선 무기 폭이 많이 좁아진다. 필드 드랍 무기는 권총과 SMG, SG로 고정되어 있으며[16] 1단계가 지난 뒤 소강 상태일때 재빨리 밖에 나와 AR이나 사이가를 드랍하는 좀비 무리들을 사냥해야 한다. 이후 2단계까지 무사히 버티면 주변에 타이런트가 생성되는데 쓰러트리면 중기관총을 위시한 많은 장탄수의 무기[17]를 얻게 된다. 대체로 후반까지 사용하는 탄은 5.56mm, 7.62mm와 12게이지밖에 없는데, 배분이 잘못되면 사용하지 않는 탄환만 드랍되어 전투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팀원간의 협의로 탄환을 공유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18]
  • 좀비는 총소리로 유인이 가능하며, 일정 범위 내에서는 총소리가 나는 방향을 맹목적으로 따라간다. 그래서 한명이 주구장창 난사하는 동안 기절한 팀원을 살리는 유인책도 사용 가능하며, 팀원 주변에 있을 경우 정예좀비들이 주변에 널린 상황에서 빈사 상태에서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두 모드를 가리지 않는다.
  •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 좀비들이 들어올 입구나 계단을 틀어막는 것도 가능하다. 한 명이 기절했을 시, 입구나 계단에서 버티면 좀비들의 시선이 등 뒤의 팀원의 방향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실내와 그 바깥의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좀비들의 시선은 등 뒤로 몰리기 때문에 빠른 처치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미니건의 단점인 기동성 저하도 유명무실해진다.
  • 바이러스 인펙션에서 특정 장소에서 인간들끼리 존버하며 다가오는 좀비들을 다굴이로 잡는 수법이 있다. 이럴 때는 좀비들도 뭉쳐서 한꺼번에 덤비면 인간 쪽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1] 부머가 하나 소환되며, 시야가 매우 넓으니 투척자도 주의해야 한다[2] 그냥 대용량 탄창을 2개 붙인 형태.[3] 말 그대로 총알이 고폭탄이 된다. 그래서 장탄수가 많거나 연사력이 빠른 총기와의 상성이 좋다.[4] 사실 특징이랄게 상의를 안 입은 것 밖에 없기에...[5] 데미지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화력을 자랑하기에 빨리 처치하는게 좋다.[6] 단, 예외로 M134 중기관총의 경우 개틀링식으로 탄환이 사정거리 100m를 넘어가면 탄환이 흩어지기 시작하므로 이걸 이용해서 머리를 가격하면 처치가 가능하고 화염 방사기의 경우 방패 좀비든 일반 좀비든 보스좀비만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화염병이나 세열수류탄도 못 막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녹는다.[7] 시련장은 웨이브가 6개로 나뉘어져있고 웨이브 6이면 마지막 웨이브이다.[8] 여담으로 방독면의 모델링이 다르다[9] 대충 확인해봐서 플레이어의 키의 2배(?!)정도 된다[10] 영웅과 스펙이 비슷해진다! 이로 인해 영웅과 좀비왕은 라이벌이라 할 수 있다.[11] 랜덤 매칭을 끄면 4인 이하도 가능하다.[12] 자기장과 하얀 원과 겹쳐도 하얀 원은 낮이 되기 전까지 겹친 상태로 있는다.[13] 스키너[14] 경찰서 입구 옆 박스 구간[15] 경찰서 중앙 컨테이너 탑과 1층 창고의 나무 상자 위[16] SG는 더블 배럴과 펌프 액션만 드랍되며, 드물게 나오는 RPG는 탄 수급이 힘들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뿐더러 실내에서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자폭으로 이어지므로 효율이 낮다.[17] 화염방사기, M249[18] 실내전이 많은 관계로 화염방사기가 제 효과를 낼 수 있으나 처치시 사용한 무기의 탄이 드랍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드랍률은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