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아 이야기하라

 

2004년도 3월 22에 공개된 합창조곡(組曲, 모음곡)이고, 로동신문에서 선군시대의 걸작이라나, 뭐라나...
서곡과 6개 악장, 종곡으로 구성된 이 곡은 김일성의 투쟁을 의미한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리범수가 노랫말을 지었고, 엄하진이 곡을 붙였다.
조선로동당을 주축으로 이 곡이 북한 전역에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에 찾아보면 기악곡 버전[1]도 있다.
참고 기사: 들어가도 코렁탕 걱정은 없을 것이다

1. 관련 문서



[1] 단, 제목이 한자로 되어있다.[2] 여담으로 모 고등학교의 모 수학여행 때 어떤 용자가 이 곡의 기악곡에다 해롭지 않은 가사를 집어 넣고 장기자랑 때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