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의 괴이

 


'''~이야기에 깃드는 괴이한 그림자'''
'''어느날 밤, 소녀는 그림자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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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3년 8월 1일
발매사
오토메이트
장르
괴이 전기 연애 어드벤처
플랫폼
PSP
등급
CERO C(15세 이상 이용가)
일러스트
사카키 쿠우야
시나리오 라이터
카타오카 이로, 타카키 세이코 등
디렉터
카타오카 이로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공략 캐릭터
3.3. 서브 캐릭터


1. 개요



'''오프닝 무비'''

'''프로모션 무비'''
오토메이트에서 제작한 괴담을 테마로 한 오토메 게임. 제목은 '하얀 이슬의 요괴', '백로의 괴이' 등 여러 가지로 번역된다.
오래된 신사에서 벌인 담력시험으로 인해 일어나는 괴이한 일을 소재로 삼고 있다.
수록된 음성 중 일부는 더미 헤드 마이크로 녹음되었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플레이 시 이어폰 등을 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스토리 진행 중 일정 부분에서는 커서를 움직여서 탐색을 벌여야 하는 파트도 있다.

2. 스토리


~이야기에 깃드는 괴이한 그림자
어느날 밤, 소녀는 그림자에 사로잡힌다~

담력시험을 하러 왔다는 소년들의 권유로
낡은 신사에서 밤새 괴담을 얘기하는 것에 동참하게 된다.
백 가지 괴담을 하던 도중, 신사 안에서 숨겨진 문을 발견한다.
지하 통로를 내려간 순간, 그 곳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전승, 토지신, 산제물......
그 모두가 이미 잊혀진 오래된 전설의 한 부분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녀의 몸에 남은 제물의 낙인으로 인해 다시 그들은 이 토지를 찾아오게 된다.
자신의 피의 운명에 이끌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이치카와 츠유하 (市川露葉) (CV : 없음) (이름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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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서 지나가려고 했는데... 유감이야...
19세, 4월생, B형.
어릴 적 부모와 사별한 후 자신을 길러준 사람인 신과 둘이서 살고 있다.
그다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사실은 그저 귀찮아하고 있는 것 뿐이고 사실 츳코미 체질이다.

3.2.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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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피를 싫어하거나 한 적 없어.
17세, 3월생, B형.
료우타의 쌍둥이 형.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 쪽에 맡겨졌다.
표표한 성격으로 그다지 본심을 내비치지 않는다. 자신이나 남동생에 관한 일에는 솔직해지지 못하기도.
선조회귀를 하면 아마노쟈쿠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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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내가 대신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어.
17세, 3월생, O형[2].
소우시의 쌍둥이 남동생.
차분한 마이페이스 성격이지만 소우시와 키요하루의 하이텐션을 넉다운시킬 정도로 강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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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햐쿠모노가타리를 개시하자구~
18세, 7월생, B형.
소우시와 료우타의 소꿉친구로, 보육원 시절부터 같이 있었던 사이. 애칭은 '하루'.
기운찬 무드메이커 같은 존재. 의외로 섬세한 직업이 특기.
선조회귀를 벌이면 메쿠라베[3]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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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않아도 돼. 하루가 하는 말에는 깊은 뜻은 없으니까.
18세, 5월생, AB형.
소우시와 료우타의 소꿉친구지만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같은 방을 쓰는 치아키와는 친구이며 소우시와 료우타와도 교류가 있다.
보기와는 달리 먹성이 좋고 그만큼 잠도 잘 잔다.
선조회귀를 벌인 모습은 백목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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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 설마 네가 이렇게까지 여자 꼬시는 게 서투를 줄은 몰랐어.
18세, 4월생, O형.
타카오미의 친구이며, 그에게 소개받아 소우시와 료우타와도 아는 사이이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요령이 좋다. 가끔씩 기숙사를 빠져나가 소우시 일행과 놀기도 한다.
애칭은 치-쨩(ちーちゃん).

3.3. 서브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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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지난 달에 몇 번이나 죽을 뻔했는지 기억하고 있어?
28세, 11월생, O형.
츠유하의 가족으로 부모 같은 존재.
츠유하와 피는 이어져 있지 않지만 어릴 적부터 그녀를 쭉 보살펴 주었다.
입은 험하지만 누구보다도 츠유하의 행복을 빌고 있다.
할아버지가 떠맡은 주인공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서 키웠다.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일족 사람들에게 숨어지내듯이 살고 있다. 서브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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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도망쳤으면 좋았을 것을. 진심으로 희생되려고 하는 건가?
산제물을 바치는 풍습이 남아있던 마을 근교의 신사에 있던 귀신.
의식에는 관심이 없으며 지금까지 방관하고 있었지만 어떤 소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마음이 바뀐다.
료우타도 선조회귀를 일으키면 아마노쟈쿠가 되고 성우도 같지만 료우타의 선조회귀 버전과는 복장이나 생김새에 차이가 있어서 동일인물인지는 확실치 않다.

  • 츠바키(椿) (CV : 후지사키 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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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의지로 고른 것을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
산제물이 된 소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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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만나고 싶었, 으니까. 너와... 만날 날을, 쭉... 기다렸, 다.
때때로 츠유하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면을 쓴 인물.
줄곧 츠유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서브 공략 캐릭터.
[1] BGM 자동재생 주의[2] 이란성 쌍둥이는 혈액형이 다를 수도 있다.[3] 目競. 헤이케모노가타리 등에서 등장하는 요괴. 여러 개의 시체가 하나로 합쳐져 된 요괴로 합쳐진 무수한 시체들의 눈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상대를 노려본다고 한다.[4] 말 그대로 100개의 눈을 지녔다는 요괴. 스탠딩에서는 실제로 눈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고(...) 양 팔에 눈을 연상시키는 문양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