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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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독수공방하며 사는 백수가 골방에 있는 영화를 다시 꺼내봅니다.
흘러간, 그러나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영화를 영상으로 리뷰합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로,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리뷰하는 유튜버이다. 본명은 김시우 신문방송학과[4]를 전공했다고 자신의 방송에서 언급하였고, 원래 유투버라는 직업은 취미로하다가 기존에 있는 직장은 그만두고 현재 유투버에 전념중이라고 한다.'''영화가 아닌 '나'를 돋보이도록 평점을 사용하는 방식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3]
왓챠에 따르면 1000편이 넘는 영화를 봤으며, 영화 감상 시간은 2000시간이 조금 안된다. 영화에 주는 별점의 평균은 3점 대 후반이다. 주로 보는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애니메이션, SF이며 미국 영화를 주로 본다고 한다.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안 본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에도 공포 영화 컨텐츠는 안 올라오다가 2019년 8월 처음으로 샤이닝을 다뤘는데 보면서 무서워 죽을 뻔 했다고...
보노보노와 고구마를 좋아한다.
키는 182cm이다.
재미와 애교가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2. 컨텐츠
주로 올리는 영상과 게시물의 컨텐츠는 영화,애니메이션 해설 및 리뷰이다. 또한 [Off the 골방]이라고 하여 골방 라디오 영상을 올리는데, 여기서는 영화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한다. 리뷰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영상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생략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를 이야기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라이브도 진행한다. 캠방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백수골방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나 공지를 위한 알림, 그리고 시청자들과 수다를 떤다.
영화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체 관람 이벤트, 영화 감상 후 해설 이벤트 등이 있다. 어떤 이벤트들이 있고 어떻게 참여하는지는 백수골방의 페이스북 게시물이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가끔가다가 애니메이션 굿즈 나눔이벤트도 있다.
- KBS1 '애니야 놀자'에서 '백수골방의 애니 인사이드'를 진행하며 유튜버로서는 드물게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 2017년 1월에는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을 관객들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는데, 130개의 표가 매진돼버렸다. 대관 극장이었던 CGV신촌아트레온은 이걸 아예 정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렇게 탄생한 '백수골방의 신촌골방톡'은 2017년 동안 매달 백수골방이 선정한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이후 영화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채널 외에 '골방밖은 위험해'라는 이름의 채널을 따로 개설하여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