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코단샤 만화상 일반부문 수상작'''
제11회 (1987년)

제12회 (1988년)

제13회 (1989년)
액터
보노보노
코믹 쇼와사
'''보노보노
ぼのぼの'''
'''장르'''
개그, 철학, 블랙 코미디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
'''출판사'''
[image] 타케쇼보
[image] 거북이북스
'''연재처'''
만화 라이프, 만화 클럽
'''레이블'''
대나무 코믹스
'''연재 기간'''
1986년 6월호 ~ 연재 중[1]
1986년 9월호 ~ 연재 중[2]
'''단행본 권수'''
[image] 45권 (2020. 03. 27.)
[image] 40권 (2019. 05. 31.)
1. 개요
2. 발매 현황
3. 특징
5. 인기
6. 명대사
7. 미디어 믹스
8. 살고있는 지역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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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image]
1995년
2016년

'''귀여운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해달 보노보노, 다람쥐 포로리, 라쿤[3] 너부리의 숲속 생활을 그린 이가라시 미키오의 만화.
일본에서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1986년부터 지금까지 연재가 이어지는 장수 4컷 만화다. 다만 4컷 만화여서 그런지 단행본 발매 텀이 1년에 한 권 정도로 극악하게 길다. 한국에서는 과거 엄청난 히트를 친 추억의 애니로 기억되고 있다.

2. 발매 현황


국내에서는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라이선스화하였으나, 2011년에 26권이 나온 후 다음권 소식이 없다가 절판되었던 1~15권 까지를 양장본으로 재발매 하였다. 판매량을 보고 다음권을 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지만 아무튼 이후 다음권 소식은 없었다.
최근 보노보노가 투니버스 방영에 이어 재능티비까지 방영을 하면서 다시 인기가 오르고 있어서 결국 '''42권까지 발간할 수도 있다!''' 지금은 판권을 새로 구입한 출판사 '거북이북스'에서 명언집과 같이 전권 재출간 예정이다.
그리고 2019년 5월 31일 거북이북스에서 40권까지 발간을 했고 2020년 11월에서 12월에 41권~45권 발행을 예정에 두고 있다고 하였으나 1월로 미뤄지다 1월 29일 최종교단계 라는 페이스북 글이 올라오고 다시 2월중 발매를 예정에두고 있다고한다

3. 특징


어린이 만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원작은 상당히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내용도 많다. 1995년 애니메이션판은 아동용으로 대상층을 낮춰 보다 잔잔한 재미와 귀여움, 개그성을 어필했기에[4]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책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더 심오해서 당황한다고.
2016년판은 일상과 관련된 것을 주로 다루며 원작처럼 심오하고 개그성이 적어졌다. 그리고 보노보노 아빠와 포로리 아빠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보인다.

4. 등장인물




5. 인기


'''1000만부 돌파와 로열티로만 1000만불(달러) 이상의 수입'''을 벌어오는 보노보노에 나오는 명언을 따로 모아서 만든 명언집까지 있는 대표작인 만큼 상당히 유명하다.
보노보노가 처음 출간 할 때 목표량은 20만부였는데 휴재를 하고 그간 고생을 반영을 하듯 그것을 손쉽게 넘겼다.[5] 그래서 점점 연재를 하다 보니 30년 이상 연재를 하게 되었고 처음보아도 귀여울 것 같은 특유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가장 좋아하는 2~30대의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팬층들도 점차 늘어나서 어린아이부터 50대의 아저씨 심지어 6~70대의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다 보는 다세대의 만화로 성장을 하였다. 이를 보면서 작가는 뿌듯하다고 말했다.[6]
인터뷰에서 30년 넘게 롱런 할수 있었던 원천은 각오와 항상 신선한 기분으로 집필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10대 독자들이 가장 읽기 좋아한다고 한다. 보노보노 특유의 슬로우 스피드 작품의 당시에 드문 참신한 발상이 주목을 받았고 여유를 즐기는 보노보노가 큰 인기를 받는 것일지도 모른다.[7] 또 보노보노는 그리기 가장 쉬운 캐릭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장난삼아 그릴 수 있어 친근감을 주게 만들었고 주로 에피소드에서 전개되는 캐릭터의 주인공 답지 않은 모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 가는 능동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당시 일본 만화계엔 신선한 감각으로 다가갔다.
1993년 극장판 애니화에 성공을 한 뒤 1995년에 마침내 TV 애니화에 성공을 하였고 황금 시간대인 오늘날의 포켓몬 시간대인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면서 만화책을 사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더 다가가게 해주었고 평균 시청률이 '''8.0%'''으로 히트를 쳤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
종영한지 얼마 안되어 1996년 한국의 투니버스에 방영되어 보노보노의 인기가 한국에 전파되었다. 1998년 SBS 만화잔치에 방영 또 2000년에 KBS 동화나라 꿈동산에도 진출해 최초로 '''역으로'''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진출하는 첫 애니가 되었다. 그렇게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이 일었고 만화책도 발간되었다. 등장인물들의 초월번역은 덤. 또 2003년에 '향기나무의 이야기'가 개봉이 되었으며 인기를 반영하듯 한국에서도 1996년 투니버스 성우가 더빙하는 더빙판이 방영되었다.
때문에 한국의 20~3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작품. 이제는 더빙판 기준으로도 20년이 넘은 오래된 작품이지만, 일본에선 80년대 후반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이미 결혼한 4~50대 아저씨가 된 이후에도 계속 보고 있으며 오늘날들의 아이들도 책장에서 즐겁게 보는 덕에 팬이 2세대 이상으로 두터워졌다.
하지만 서양권에서는 마니아들 이외에는 거의 듣보잡수준인데 한국 이외의 나라에는 보노보노의 애니메이션판이나 코믹스판을 거의 수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일본 방영 직후에 일찍 수입해 개국한지 만 1년도 안된 당시 인기 애니채널이었던 투니버스에 방영을 해서 인기를 얻었지만 서양권에서는 자막만 있고 더빙판이 없는것으로 봐서 수출 자체를 안한 것 같다.
2016년 말, 20년만에 다시 제작된 <안녕! 보노보노>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고 케이블로서는 나오기 쉽지 않은 3퍼센트 이상의 시청률[8]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더구나 '''화요일 오후9시'''라는 암흑 시간대에 방영을 했음에도 높은 시청률이 나온 것. URL[9] 주 타겟인 4-9세 남아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지만, 보노보노를 1995년 재미있게 봤던 지금의 2~30대 시청자들을 불러모은 것이 주효했을 터.
그리고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 안녕! 보노보노가 방영한지 얼마 안되어 라이선싱사업에까지 진출했다! 문구팬시업체인 금홍팬시와 문구 전품목에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2017년 신학기에 손보일 예정이다. 또 화장품에 까지 진출을 하였다.

6. 명대사


워낙 철학적인 면이 있는 작품이라 매 에피소드마다 명대사가 최소 한 번씩 나온다. 한국에서는 짤빵으로 만들어져 뭔가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배경 사진 등으로 종종 쓰이곤 했다.

'''헛소리하지마 임마''' (보노보노)

'''나 때릴거야?''' (포로리)[10]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길을 헷갈려선 안돼. 한번이라도 헷갈리면 더이상 찾을 수 없게되니까. 그치만 헷갈려도 괜찮아. 다른 것이 찾아질 테니까. (보노보노)

큰일이란건 언제나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들이 그걸 모르고 있을 뿐이야. (보노보노)

잔뜩 있는 물건이 가치가 희박하다면, 그 '잔뜩'이란건 얼마만큼을 말하는거야? (포로리)

나중에 곤란해질거라면 나중에 곤란해하면 되잖아. (너부리)

'''즐거운 것은 어째서 끝나버리는 걸까?''' (보노보노)

즐거운 일은 반드시 끝이 있고 괴로운 일도 반드시 끝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은 반드시 끝이 있는 것들 뿐이야. 어째서라고 생각해? 아마도 그건 생물이라는 것이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해. (야옹이 형)

즐거운 일이 끝나는 것은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도 끝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다. 햇님이 지고 밤이 오고 그리고 햇님이 뜨고 아침이 오듯이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이 끝나기 위해서 즐거운 일이 끝나는 거란다. 햇님이 뜨고 지고 하는 것이 즐거운 일도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란 말이야. (야옹이 형)[11]

나쁜 짓이란건 말이지. 그만둘 때가 가장 기분 좋은 거야. (홰내기)

폭력은 안돼요. 열이 받는 일이 있어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어제 있었던 짜증나는 일을 잊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면 자기가 점점 낡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포로리 형)

할 수 없었거든 다른 일을 해. 그것도 할 수 없었다면 다른 일을 해. (너부리 아빠)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밥을 먹는거냐? 다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닐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야. 이 세상 모두가 그걸 찾기위해 어슬렁거리고 있어. (너부리 아빠)

이 세상엔 말이지, '될거다'도 '되지 못했다'도 없어. '됐다.'뿐이야. (너부리 아빠)

어쨌든 하고 싶은대로 해봐. 하지만 즐겁게 그만두자. (홰내기 아빠)

사랑하고 말고는 두 사람만의 문제에요. 결코 누군가에게 증명해보여야만 하는 것이 아닌거에요. (도로리)

누군가의 험담을 그대로 믿어버리는건 험담하는 것과 똑같은 정도로 몹쓸 짓이에요. (도로리)

없어도 곤란하지 않은 것이라면 분명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에요(보노보노)

하지만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건 즐겁잖아요? (보노보노)

바라던 것과 다른 일만 하는 인생? 그것도 나쁘진 않잖아? (너부리 아빠)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거야.'''(보노보노 아빠)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1995년판은 TV 도쿄에서 방영되었으며 방영기간은 1995년 4월 20일~1996년 3월 28일까지 각 10분씩 총 48화로 제작되었다. 감독은 난바 히토시.[12] 포켓몬 방영시간으로 잘 알려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었던[13] 애니메이션 켄에서 코너 중 비트 더 큐피드와 함께 방영되었다.
이로부터 21년이 지난 2016년 4월 2일, 후지 TV에서 토요일 '''오전''' 4시 52분마다 5분씩 '''3년동안 192편'''의 새 애니메이션을 방영한다. 제작사는 사자에상,미소의 세상,Go! Go! 다섯 쌍둥이로 유명한 에이켄. 성우들이 전부 바뀌었으며 작화와 내용도 원작 구현에 맞춰졌다.
2016년판이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연출은 최방옥 PD이며, 한국어판 성우진도 전부 물갈이되었다.
만화책 없이 애니를 제대로 봐야 한다면 1995년 애니메이션판을 잠깐 보다가 1993년 극장판을 본 뒤 다시 애니메이션판을 보는 것을 추천. 작중 시간대가 영화판이 먼저이고 1995년 테레비 도쿄 애니메이션판과 2016년 후지 테레비 애니메이션판(안녕 보노보노)가 그 이후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노보노/애니메이션 문서 참고.

7.1.1. 주제가


보노보노/주제가 문서 참고.

7.2. 극장판


1993년에 극장판이 제작되었다. 그림체가 아동만화스러움에도 불구 상당히 심오하고 성인용을 주타깃층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보노보노/극장판 문서 참고.

7.3. 게임


[image]
1995년 4월 21일 금요일에 '''보노구라시(ぼのぐらし)'''라는 이름으로 보노보노 첫 방영일 다음날 3DO,메킨토시와 호환되는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PS버전은 종영직후인 1996년 6월 7일에 발매 반다이 비쥬얼에서 지원하였으며 장르는 교제 시뮬레이션으로 어뮤즈 명일몽(明日夢)에서 제작되었다. 가격은 3DO,메킨토시 버전이 무려 '''7800엔''' PS버전은 5800엔이다. 보노보노의 첫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쿠소게'''이다. 반응은 "뭐가 완벽한 거인지?"[14] 자세히 보면 문제점이 굉장이 많은 것을 알수 있다 예를 들어서 숲속 동물 친구들이랑 소통을 할때 리액션이 적다는 것과 플레이어의 이동속도가 느린 등 불편요소가 적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자세한건 여기에 게임 카탈로그 위키 그래서 같은 제작사가 제작하려던 ぼのぼど(보노보드)[15]가 제작 취소되었다. 귀여운 그림체가 긍정적이었으나 명작을 망칠수도 있는 쿠소게의 반전교사가 된 셈이다.
시간 지나 2010년 경 바른손 게임즈[16]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제작중이라는 소식이 있었고 장르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3년 2월기준 공식 티저 사이트는 없어졌고, 제작사 미투데이에서 보노보노와 관련된 내용물이 빠졌으므로 개발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작사 홈페이지에는 관련 내용이 남았지만 처음 제작 소식이 난 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무 소식이 없었다. 원작자 이가라시 씨가 감수하러 내한하기도 했고 '''한국판 더빙에 참여했던 성우진이 거의 그대로 참여'''했었는데 음성자료도 못써보고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그러나 2014년 1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이 출시되었다. 게임명은 보노보노 빌리지로,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마을에 출현하는 안드로이드 전용 마을 건설 및 운영 SNG다. 제작사가 바른손 게임즈인것으로 보아 프로젝트 진행 중간에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플랫폼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 성우진에 의해 녹음된 음성도 해당 게임에서 들어볼 수 있다.그러나5년 만에 보노보노빌리지는앱스토어에서내려갔고 서버가 종료되었다.
[image]
2017년 3월 15일에 일본 구글 스토어에 '''ぼのぼの激ムズぼのジャンプ(보노보노 엄청난 보노 점프!)'''의 앱이 출시를 했다. 사이드 스크롤 달리기 앱이며 탭을 통해서 점프를 하며 4단 점프까지 할수 있으며 스테이지는 50스테이지 + @[17] 가 있다고 한다.
[image]
그리고 또 같은 날에 두뇌를 이용해서 하는 게임은 '''동굴아저씨의 숲'''도 등장하였다. 이 게임은 동굴아저씨를 피해서 동굴아저씨의 숲을 빠져나오는 게임이다. 머리를 이용해서 빠져나와야 하며 여기에서 포로리와 너부리가 같이 도와줄수 있다. 동굴아저씨가 있던장소로 이동하거나 친구들을 지키지못하면 목숨을 잃게되며 모두 잃으면 게임은 종료된다.
국내출시여부는 미정이다.

8. 살고있는 지역


해당문서 참조

9. 기타


  • 작가가 보노보노를 그린 계기는 아버지가 작고하신 이후 2년에 이르는 오랜 휴재를 했는데, 도중 해달 붐이 일어나 여러 매체에서 해달을 볼 기회가 많아졌다. 작가도 TV나 수족관에서 본 해달이 귀엽다고 생각했고, 해달의 모습과 행동을 만화에 옮기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보노보노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누구나 그릴 수 있을법한 쉬운 그림체로 그리고 싶다고 생각해 보노보노 특유의 단순하면서 귀여운 그림체가 만들어졌다.
  • 작가인 이가라시 미키오는 80년대에 짧지만 많은 작품을 연재했으나 대부분의 작품이 4컷 만화라서 애니화되는 경우는 적었다. 해외 수출을 한 작품도 보노보노와 닌자펭귄 만마루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대한민국밖에 없다.
  • 주인공 3인방을 보면 알겠지만 만화가 생긴지 30년이 지나면서 작화도 꽤나 달라졌다. 1권 표지의 보노보노 부자의 배가 많이 뚱뚱해 보였고 포로리나 너부리도 마찬가지 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배가 홀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원작의 양쪽 페이지 하단 구석에 스톱모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페이지를 스르륵 넘기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 전부 수록된 에피소드와 관련된 내용으로 책을 다 본 다음에 봐야지 이해가 간다.
  • 보노보노 특유의 땀나는 표현이 인상적인데 당황할 때나 용을 쓸때 주로 머리위에 물방울이 나는 듯이 땀을 항상 낸다고 한다. 이걸 쓰는 만화나 애니는 사실상 보노보노가 유일무이하다고 볼 수 있다.
  • 주로 방송에서 미끄러질 때나 당황할 때 나는 땀 소리인 '뾰뾰뾰뾰뾰뿅'이 바로 이 애니에서 처음 나왔다.[18][19]
  • 1988년에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했다.[20]
  • 장삐쭈의 역사적인 첫 더빙작이 보노보노이다.
  • 보노보노에 관한 에세이도 있으며 여기에선 보노보노가 친구를 이해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다음 1boon
  • 김신회 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가 보노보노 팬이라 보노보노를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아 이 책을 출간한 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정확히는 트위터에서 보노보노봇의 대화를 보고 빠져든것이 계기이다.

[1] 만화 라이프.[2] 만화 클럽.[3] 너구리는 개과 너구리속이고 라쿤(미국너구리)은 아메리카 너구리과 아메리카 너구리속이다. 둘은 다르다. 극중에서도 너부리의 이름은 아라이쿠마(미국너구리)이지 타누키(너구리)가 아니다.[4] 다만 아동용이라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라, 어른 흉내를 내며 아는척하기 좋아하는 너부리가 평소에 맹해보이는 보노보노의 본질적인 질문에 당황하는 등 철학적인 요소를 군데군데 볼 수 있다.[5] 당시에는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보았다고 한다.[6] 작가도 이렇게 오래 연재를 한 줄 몰랐다고 한다.[7] 사실 작가는 빨리빨리 움직이는 타입이고 또 보노보노가 자신의 이상향이라고 말한다.[8] 특히 애니채널은 쉽지 않다. 왠만한 드라마 및 예능프로에 이르는 수준.[9] 그때는 시청률이 10퍼 근처인 JTBC 뉴스룸이 아직 하는 시간이고 더군다나 10퍼 전후인 KBS 뉴스 9도 하는 시간대이니...[10] 철학적이지 않지만 상당히 많이 나오며 여기 있는 대사 중에서 워낙 유명하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해당 대사를 이지메 등 집단 괴롭힘이란 부정적 의미로 받아들이는 편이다.[11] 위에 있는 내용이 같은 문장은 극장판에서 한 것인데 아래에서 말한 것은 95년 애니 마지막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것으로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나 내용에서 보면 다르다.[12] 난바 히토시는 그래플러 바키 애니메이션을 감독하기도 했다.[13] 후속작은 버추어 파이터이며 이전작도 한국에 잘 알려진 '''떴다! 럭키맨'''이다.[14] PS판의 부제인 '이걸로 완벽해요' 때문에 나온 비판이다.[15] PS 발매 소프트웨어였다.[16] 한국 1세대 RPG온라인 라그하임 등으로 유명하다.[17] 클리어 이후에 플레이 가능[18] 2016년판에서는 다른 효과음으로 대체됨.[19] 으쌰으쌰 우비소년에서도 나온다.[20] 코단샤 만화상 일반부문에서 수상받은 다른 출판사의 만화는 보노보노를 포함해 단 셋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