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정
추적자 더 체이서의 등장인물로, 배우 이혜인이 연기했다. 출연 분량은 적으나 '''작중 모든 사건의 발단.'''
백홍석의 딸이었다.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서지수와 PK 준이 운전하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천행으로 위기를 넘겼으나 강동윤의 사주를 받은 아버지의 친구 윤창민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밝고 명랑하며 착한 소녀였으나 강동윤의 여론조작에 의해 원조교제와 마약복용을 일삼는 방탕한 비행청소년으로 세간에 알려지고 급기야 청소년의 마약소지와 복용을 처벌하는 법안에 '백수정법'이라는 이름까지 붙게 된다.
그러나 백홍석의 노력으로 인해 억울함이 밝혀졌고, 백수정법은 잘못된 사법집행으로 누명을 쓴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법으로 변경되어 만장일치!!로통과되며 명예가 회복되었다.[1]
백홍석이 법정에서 15년형을 선고받은 직후, 백수정의 환영이 법정으로 들어와 백홍석에게 '''아빤 무죄야'''라고 말해준다.
백홍석의 딸이었다.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서지수와 PK 준이 운전하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천행으로 위기를 넘겼으나 강동윤의 사주를 받은 아버지의 친구 윤창민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밝고 명랑하며 착한 소녀였으나 강동윤의 여론조작에 의해 원조교제와 마약복용을 일삼는 방탕한 비행청소년으로 세간에 알려지고 급기야 청소년의 마약소지와 복용을 처벌하는 법안에 '백수정법'이라는 이름까지 붙게 된다.
그러나 백홍석의 노력으로 인해 억울함이 밝혀졌고, 백수정법은 잘못된 사법집행으로 누명을 쓴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법으로 변경되어 만장일치!!로통과되며 명예가 회복되었다.[1]
백홍석이 법정에서 15년형을 선고받은 직후, 백수정의 환영이 법정으로 들어와 백홍석에게 '''아빤 무죄야'''라고 말해준다.
[1] 생각을 해보자. 강동윤의 범죄가 드러나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았다. 국민들 표로 먹고사는 국회의원들이 고인의 명예를 다시 더럽히는 순간 국민들의 분노가 우주를 뚫고 나갈만한 상황인데 누가 이를 대담하게 반대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