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청화 산수문호형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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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바깥고리


1. 개요


白磁靑畵山水文壺形注子. 조선시대 19세기 경에 제작된 한국의 청화백자.

2. 내용


높이 46㎝.
조선시대 1800년대에 만들어진 청화백자로, 몸통 양면에 산수 문양을 그린 것이다. 각각 당나라 시인 장계(張繼)의 시 ‘풍교야박(楓橋夜泊)’ 속 ‘고소성 밖 한산사’ 장면과 ‘소상팔경도(瀟相八景圖)’의 한 장면을 그렸다.
소상팔경이란 중국 후난성(湖南省) 동정호의 남쪽, 소수(瀟水)와 상수(相水)가 합쳐지는 곳의 늦가을 여덟 풍경을 말한다. 이 도자기에 그려진 것은 ‘원포귀범(遠浦歸帆)’ 즉 먼 바다에서 포구로 돌아오는 배의 전경이다.
2011년 11월 경매에 나와 약 20억원에 낙찰되었다. 보안 상의 이유로 낙찰자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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