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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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천 하나원큐 소속의 농구선수.
2. 선수 경력
금호생명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가 2010년 팀의 샐러리캡 문제와 대학진학을 위해 은퇴. 이후 2014년 KEB하나은행으로 프로선수로서 복귀했다. 2014-15시즌부터 박종천 감독에 의해 염윤아와 함께 팀의 주축멤버가 되었다.
수비에서 공헌도가 큰 선수. 리바운드 가담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매년 한결같이 상대 선수를 상대로 교묘하게 팔꿈치를 쓰고 은근히 니킥을 가하는데다 거친 플레이를 펼치면서 여농팬들 사이에서는 여농판 매튜 델라베도바, 자자 파출리아로 불리며 악명이 높으며 안티도 많다. 심판한테 안 걸리는 선에서 상대 선수를 거칠게 밀치는 행동을 하거나 상대 선수가 슈팅을 하는데 발을 집어넣는 등 잘못하면 별명이 백도바가 될 지도 모른다. 그래도 19-20시즌부터는 이런 모습이 확연히 줄어 들었다. 오히려 팀에서 궂은 일은 도맡아 하는 등 블루워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8-19시즌 하반기에 살이 급격하게 불어 백돼지(...)로 불리고있다. 이 사진을 보고도 돼지라는 말이 나올까?
3. 관련 문서
[1] 2010년 은퇴 후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