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크래시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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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버블 크래시'''
일어판 명칭
'''バブル・クラッシュ'''
영어판 명칭
'''Bubble Crash'''
일반 함정
이 카드는 패와 필드 위 카드의 합계가 6장 이상인 플레이어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양쪽의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 필드 위와 패에 남은 카드의 합계 매수가 5장이 되도록, 그 밖의 카드를 필드 위와 패에서 선택하여 묘지로 보낸다.
필드와 패의 합계를 각각 5장이 되도록 묘지로 보내주는 카드. 주로 자신의 묘지를 비옥하게 만들면서 상대를 패와 필드를 묻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나,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상대의 묘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으므로 주의.
일단 자기 카드가 5장 이하일 때 발동하면 자신의 카드는 버리지 않으면서 상대 카드만 우수수 버리게 할수는 있다. 패를 왕창 쓰고도 필드와 패가 미치도록 많은 암흑계, 마도, 정룡등을 상대라면 그럭저럭 효과를 쓸수 있으나 문제는 마도는 마도서를 묻어도 다시 퍼오거나 쥬논의 코스트로 쓴다거나 할수 있고 묘지에 마도서가 많을 수록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 많아 오히려 독이 된다. 정룡도 묘지에 있어봤자 묘지/패의 다른 드래곤을 제외하면 또 튀어나오는지라 의미 없음. 단 암흑계를 상대 할시 '''버린다'''가 아닌 '''묘지로 보낸다'''이기에 나름 효과 발동을 틀어막고 견제도 할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역시나 쓰기엔 미묘한 카드.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거품 경제로 돈을 몽땅 날린 갑부 고블린.

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