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계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암흑계'''
일본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
영어판 명칭
'''Dark World'''
속성
종족
어둠
악마족
1. 설명
2. 룰 관련 문제
3. 설정
4. 몬스터 카드
4.1. 하급 몬스터
4.1.1. 일반 몬스터
4.1.2. 효과 몬스터
4.1.2.1.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
4.1.2.2. 암흑계의 자객 카키
4.1.2.3. 암흑계의 책사 그린
4.1.2.4.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
4.1.2.5. 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
4.2. 상급 몬스터
4.2.1. 암흑계의 군신 실바
4.2.2. 암흑계의 무신 골드
4.2.3.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
4.2.4. 암흑계의 귀신 켈토
4.3. 최상급 몬스터
4.3.1. 암흑계의 마신 레인
5. 마법 카드
5.1. 암흑계의 번개
5.3. 암흑계의 문
5.5. 암흑계로 이어지는 결계통로
6. 함정 카드
6.1. 암흑계의 세뇌
7. 관련 카드
8. 참고 카드
9.1. 암흑계의 발굴사 코발
9.2.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
9.3. 암흑계로


1. 설명



1.1. 유희왕 GX


[image]
유희왕 GX에 등장한 골드와 실버
애니메이션 유희왕 GX3기 이차원세계 편 133화부터 등장한 괴물들이다. 이세계에 날려온 사람들을 공격하여, 전사들은 붙잡아 수용소로 끌고 갔으며, 남은 여자·노인·아이들은 죽였다. 또한 광왕 브론의 말에 따르면, 그의 성채에는 이차원에서 날려온 인간들이 모여 있으며, 어떤 자는 반항하고 도망치려고 한 죄를 물어 처형되고, 어떤 자는 그들의 향락을 위해 흉악한 몬스터의 먹이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척후 스카아, 기사 즈루, 광왕 브론과 그의 수하인 무신 골드·군신 실바[1] 등이 등장했다.
원래는 다른 세계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전설의 괴물이었으나, 사람들이 이세계에 날려왔을 때 갑자기 공격해 옴으로써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오스틴 오브라이언은 이차원에 날려왔을 때 어떠한 작용으로 전설이 실체화 되었다고 추측했다.
  • 후에 밝혀지지만 암흑계 괴물의 실체화의 주범은 다름 아닌, 쥬다이를 패왕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일을 꾸몄던 "유벨".
  • 브론이 주민들을 탄압하고 쥬다이의 동료들을 희생시켜 얻으려 했던 것이 바로, 유벨이 손에 넣으려고 했던 초융합과 12개의 차원을 통일하는 초융합신.[2]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설정과 애니메이션에 괴리감을 매우는 설명을 하나 할수 있는데 암흑계는 정령세계에서도 신화로 분류되는 실체가 없는, 혹은 엄청난 과거의 잔재정도의 취급인데 이를 정신이 나간 상태의 유벨이 구현화하면서 그런 영향을 받은 상태로 소환된 상태라 저런 행동이 나온 것이라는 추측을 할수 있다는 것.

1.2. OCG


필멸계의 듀얼리스트들이여, 주목하라!

나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다. 암흑계의 군단 최고 사령관으로써 너희들의 터전인 지구에 귀환보고를 올리는 참이다.

우리들은 암흑계의 신들로써 언제나 듀얼과 떨어진 적이 없었다. 듀얼리스트들은 적의 몬스터, 마법, 함정카드, 심지어 자신의 카드마저도 파괴하는 우리의 힘을 경배하고 있었지. 군단은 우리를 따르는 자에게 무지막지한 승리를 안겨주었지만, 정작 군단을 구성하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 승리자로써 추앙받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그리 안 되지!

우리들의 진짜 힘을 보고 싶은가? 그리 해주마! 지하계의 문이 열렸다. 머지 않아 적들은 우리의 막강한 힘에 굴복해 벌벌 떨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암흑계의 문은 언제든 악마족 몬스터를 버리는 것으로 패를 1장 드로우하게 해줄 것이다. 만일 암흑계의 고위급 신을 버리게 된다면 묘지에서 필드로 코스트 없이 소환까지 가능하다.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는 덱에서 그 어떤 암흑계 몬스터건 서치를 가능케 하여 군단의 흑심에 박차를 가하지. 게다가 상대의 묘지에서 너의 필드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적을 방해하기까지 한다.

마지막으로 나,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는 너의 전투에서 직접적인 지휘를 맡게 될 거다. 상대의 몬스터마저도 네 필드에 소환시킬 뿐만 아니라, 암흑계의 몬스터가 네 필드에 존재하는 한 나는 묘지에서 몇 번이고 되살아날 것이다. 이 몸이 곧 무적이니라!

강력한 군단이 마침내 집결하였고, 곧 앞길을 막는 자들을 모조리 박살낼 것이다. 빛의 충격파 부스터가 발매되는 이 영예로운 11월엔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와 암흑계의 비밀병기들 중 하나인 암흑의 장기가 지원군으로 합류할 계획도 준비되어 있다.

6년 간의 기다림과 모든 준비를 끝내고 우리가 돌아왔다. 우리에게 복종하라, 불복하는 이들에겐 철퇴를 내리칠 것이다.

우리에게 대항하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의 스트럭쳐 덱 데블즈 게이트 '''홍보 광고'''

'''"암흑계" 몬스터의 공통 효과'''
①: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각 몬스터마다 고유효과를) 한다.[3]
'''"암흑계" 몬스터 효과 비교'''
[ 보기 ]
카드명
①의 효과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
이 카드를 상대 필드 위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이 카드가 "암흑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는 패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암흑계의 자객 카키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
암흑계의 책사 그린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
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다시 1장 더 드로우한다.
암흑계의 첨병 베이지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
덱에서 "암흑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다시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암흑계의 군신 실바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다시 상대는 패 2장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린다.
암흑계의 무신 골드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다시 상대 필드 위에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파괴할 수 있다.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다시 필드 위에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린다.
암흑계의 귀신 켈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다시 덱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자신 또는 상대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암흑계의 마신 레인
-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또는 마법/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상대 필드 위에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파괴한다.
다시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확인한다. 확인한 카드가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리고,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암흑계 카테고리에 속하는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을 의미하는 단어를 교묘하게 돌려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4] 그런 주제에 모두 어둠속성 / 악마족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몬스터는 물론이고 마법 / 함정 역시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패를 버리거나, 패에서 버려지는 것으로 발동하는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기존의 걸출한 핸드 리로드 카드 "천사의 자비", "카드 파괴"와 암흑계가 만났을 때는 가히 혁명적인 센세이션이 불어닥쳤었고[5], 패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암흑계의 특성과 묘지에 암속성 몬스터가 빨리 쌓인다는 특성이 각각 명부의 사자 고즈카오스 소서러와 맞물리면서[6] 다크 고즈, 다크 카오스라는 더러운 덱이 각종 대회를 휩쓸었지만 한층 더 더러운 사이칼리에어고즈의 등장 이후로 고즈가 제한을 먹고 천사의 자비가 금지를 먹어 EEN 이후로 차원의 틈과 같은 고성능의 제외 계열 카드들이 활약하면서 그 종적을 감춰버렸다.
이렇게 암흑계는 결국 쓰는 사람만 쓰는 카드로 묻혔었는데 2011년, 암흑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트럭처덱인 '''데블즈 게이트'''가 뜬금없이 튀어나왔고, 여기서 나온 그리파를 기점으로 순식간에 사기 덱이 되어 화려하게 부활했다. 때문에 2011년을 기점으로 암흑계는 테크지너스, 대행자와 함께 정크 도플여섯 무사의 뒤를 잇는 대세덱이 되기도 하면서 우승권을 쓸어버렸다.
그러나 그뒤로 쓸만한 추가 지원도 거의 없고, 패를 버려야만하는 암흑계 특유의 제약 때문에 다시 사양길에 접어들게 되었다. 패에서 버려질 카드와 패를 버려줄 카드가 둘다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패말림도 심하고, 효과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묘지에 한번 들러야 하는 구조라서 묘지 메타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중론. 8축이나 4축 엑시즈가 추가되더라도 묘지만 막으면 덱 파워가 하락하는 근본적 문제로 인하여 추가 지원 없이는 저가의 로망덱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7]
단판으로 붙을 땐 강하나 3전 2선승제인 토너먼트에선 덱이 한 번 공개되면 2, 3번째 판에서부터 심히 난감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암흑계 자체의 플레이가 그리 다양한 편이 아닌지라 그라파와 암흑계의 문이 막혀버리기라도 한다면 거의 지고 들어가는 게임.
덱 구성은 보통 암흑계 몹들이 필드효과가 없다는 것을 이용한 스킬 드레인과 Sin 스타더스트, 그리고 기타 함정들을 투입한 8축 엑시즈 메타비트형 덱으로 굴리거나 문, 거래, 트레이드 인, 어드밴스 드로우, 무의 연옥, 카드 파괴 등등 드로우 카드를 총동원한 부스팅 원턴킬 덱으로 굴린다. 후자의 경우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까지 동원하여 극한의 화력지향 덱으로 만들기도 한다.
OCG에서는 최근 TCG선행 테마인 미계역이 등장하면서 티어권에 다시 올라왔다. 미계역 몬스터들이 ①번 효과로 패를 버리는 역할과 ②번 효과로 패에서 버려지는 역할까지 둘 다 수행 할 수 있기에 암흑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패말림을 상당히 완화시켜 줄 수 있다.
특히 미계역 몬스터들의 ①번 효과로 암흑계를 버리는 경우 아주 강력한데, 미계역의 ②번 효과는 전부 1턴에 1번으로 발동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미계역만으로는 패가 점점 줄어들어서 ①번 뒷 효과인 특수소환&드로우 효과를 연속해서 성공시키기 힘들지만, 암흑계 몬스터들은 전부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패 장수를 유지하며 한턴에 연속해서 특수소환&드로우를 하여 빠르게 어드밴티지를 불릴 수 있는 것이다. 미계역과의 시너지가 얼마나 흉악하냐면, 상대가 증식의 G를 던진다면 바로 덱사를 시킬 수 있는 정도이다.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과의 궁합도 좋은데, 효과로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암흑계나 미계역 몬스터를 버린다면 상대 패를 털면서 내 아드는 멀쩡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잘 풀릴 경우 묘지자원도 순식간에 쌓이기에 페어리테일-백설의 소생 효과도 쉽게 쓸 수 있는데 이 효과가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검블러 드래곤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하면 자신턴에 한번 상대 턴에 또 한번해서 패를 총 4장이나 털어버리는 강력한 선공빌드가 완성된다.
단점으로는 어느 패가 버려질지 모르는 도박성이 있다. 운빨을 타는 것은 물론 패에 버려질 카드만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패트랩을 쓰기 힘들고 속공 마법을 함정처럼 세트해야하는 등 플레이가 제한된다. 또 다른 단점으로 상대가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암흑계 미러전일 경우에는 검블러 드래곤이나 암흑계의 거래를 썼다간 큰일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3. 유희왕 듀얼 링크스


듀얼 링크스에선 비싸면서 약한 테마로 유명하다. 핵심 파츠를 다 모으기 위해선 3박스 전부 3바퀴를 돌려야 하는데, 그것도 하나같이 메인 박스이고 울트라 레어로 수록되어 있다. 울트라 레어가 180~200장중 단 한장 들어있다는 걸 고려해 봤을때 수집 난이도는 엘리멘틀 히어로 다음으로 어렵다. 그럼에도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없다는 이유로 티어권에 단 한번도 오른적이 없는 비운의 테마. 설상가상으로 근래들어 운영진이 박스 2개 이하로 티어덱을 맞추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조정중이라 한동안은 티어권에 오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초 D.D탑 이벤트로 암흑계몬스터가 듀얼필드에 나오기 시작했다. 무슨 징조를 알리는 듯하다.

2. 룰 관련 문제


이 카드군이 나온 덕분에 기존의 "버린다."라는 텍스트는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것이 "효과"인가 "코스트"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천사의 자비+암흑계가 남긴 여파인지 "버린다." 외에도 "보낸다."라는 텍스트가 자주 채용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유희왕/OCG의 시스템이 더욱 복잡하면서도 체계적인 기틀을 잡도록 한 공신이기도 하다.
이들의 효과 중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는 이하의 상황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로 버려질 경우.
  • 패에서 묘지로 보내질 경우.
  • 효과로 패에서 파괴될 경우.
잠깐만 생각해보면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하며 별별 카드들이대며 암흑계 되냐고 물을 때마다 대답해주는 사람들은 좀 고생하기도 한다. 사실 다른 건 별로 안 헷갈리는데 카드마다 버리는 게 코스트인지 효과인지가 좀 헷갈리는 편이다. 그 문제 때문인지 OCG 6기 이후로 나오는 카드들은 패를 버리는 코스트와 효과에 의한 버리기에 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했다.
마굉신미계역과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셋 다 패에서 버려졌을 때 효과를 발동한다는 기믹은 동일하지만, 마굉신과 미계역의 텍스트는 기본적으로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때", 혹은 "패에서 묘지로 '''갔을''' 때"(마굉신 한정) → "~한다"라는 효과이기에 설령 코스트라고 해도 패에서 묘지로 이동에 성공했으면 효과가 발동하는 데에 반해, 암흑계의 텍스트는 "이 카드가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 "~한다". 즉 어떤 효과의 발동에 필요한 대가와는 상관 없이 코스트가 아닌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때에만 발동이 가능한 텍스트다.
더 예를 들자면, 트윈트위스터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가 있다.
트윈트위스터는 '''패 1장을 버리고''', 필드의 마법/함정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는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후, 패 1장을 버리고''' 제외한다.
트윈트위스터는 패를 버리고, '''대상을 지정한 뒤, 발동하는 효과'''이다. 이 경우에는 코스트로써 버려지게 된다.
디노미스쿠스는 먼저 대상을 지정하고 발동, '''발동한 후, 패를 버리고 제외'''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효과로 버리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암흑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2011년부터 아예 '''카드 효과 내용에 ;과 : 기호를 넣음으로써 코스트와 효과를 철저히 구분'''하도록 텍스트를 찍고 있다. 발동 조건:코스트와 대상 지정;효과의 순. 체인 블록을 이루지 않는 지속 효과는 저 기호가 없다. 아마 이 데블즈 게이트를 고려한 듯. 이후 OCG에서도 9기의 마스터 룰 3 환경부터 "~고 발동할 수 있다"라는 텍스트를 채용해서 그 앞은 발동 조건과 코스트, 그 뒤는 효과 처리를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3. 설정


완전히 비호감 악의 세력으로 나온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카드 텍스트에 따르면 딱히 악의 세력인 듯한 언급은 없다. 렌지는 모든 암흑계 사람들과 친한 친절한 문지기이며 즈루를 보면 오히려 약자를 절대 괴롭히지 않는 긍지높은 기사에 가깝고, 설정집에서 "무섭게 생겼지만 착하다"란 말이 있는 걸로 봐서 애니메이션과 설정이 다른 것 같다.

암흑계에는 "암흑해"라는 바다가 존재하는 듯 하며, 제노사이드 킹 새먼이 이 암흑해에 서식하고 있다. 그 알은 암흑계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먹거리라는데... 새먼의 공격력이 2400으로 레인과 그라파를 빼면 만나는 날이 곧 제삿날이다. 암흑계의 지배자 중 하나라는 골드와 국방을 통괄한다는 실바도 문의 버프를 받아야 겨우 잡는 놈인데, 대체 누가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가져오는 건지 의심스럽다. 의외로 기사단에 가까워 보이는 암흑계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단체로 레이드를 다니는 것일수도 있고, 연어가 산란기때 수백마리가 몰려오는 걸 생각해보면 새먼이 사실 개개체는 약한 것일 수도 있다.
TCG의 코아키메일 설정에 따르면 코아키메일이 만들어질 무렵에는 '''라이트로드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암흑계의 세뇌와 트와일라이트로드의 등장으로 거의 공식화되었다.

4. 몬스터 카드



4.1. 하급 몬스터



4.1.1. 일반 몬스터



4.1.1.1. 암흑계의 파수병 렌지


4.1.1.2. 암흑계의 기사 즈루


4.1.2. 효과 몬스터



4.1.2.1.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導師(どうし セルリ'''
영어판 명칭
'''Ceruli, Guru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악마족
100
3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이 카드를 상대 필드 위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암흑계"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는 패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데블즈 게이트에서 OCG화된 암흑계 몬스터 중 하나. 일부러 패에서 버려 상대 필드 위로 보내고, 그 효과로 패의 암흑계와 마굉신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콤보가 주목된다.
당연히 상대의 효과에 의해 버린 것이기에 레인도 효과가 발동하며, 어둠에서 나온 절망도 발동한다. 물론 저 둘을 쓸 맘이 있을 때의 얘기지만 말이다. 다만 "상대의 효과에 의해 버린다."라는 점을 활용하지 않을 거라면 디스어드밴티지가 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굳이 쓸 이유는 없다.
현재로서 이 효과를 발동하는 방법은 이 카드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방법과, 결계통로, 서적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상대가 스노우나 그라파 효과로 소생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본래는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암흑계의 광왕 브론이 사용. 암흑계의 마신이 상대 효과로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보통 애니메이션이 끝나면 거기서 등장한 카드는 잘 나오지 않는데, 한 시즌도 아니고 두 시즌이나 지나 나온 특이한 케이스.[8]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듀얼 퀴즈에서 1번 효과로 '''자신''' 필드에 소환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cerulean = 청금색'''.

4.1.2.2. 암흑계의 자객 카키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자객 카키'''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刺客(しかく カーキ'''
영어판 명칭
'''Kahkki, Guerilla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악마족
300
500
이 카드가 다른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그린과 대비되는 효과. 그린과 같이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카드 파괴등의 대량 핸드 리로드 카드를 쓰기에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번개 제왕 자보르그와 비슷한 감각으로 쓰이는 카드다.
그린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상위호환 카드인 그라파의 등장에 완전히 망했다.
이름의 유래는 '''khaki = 나무색'''.

4.1.2.3. 암흑계의 책사 그린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책사 그린'''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策士(さくし グリン'''
영어판 명칭
'''Gren, Tactician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악마족
300
500
이 카드가 다른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필드 위의 마법 또는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카키와 대비되는 효과로 필드 위에 나가기보다는 패에서 버려지는 것을 전제로 하는 몬스터.
하지만 마법/함정을 제거하는 효과는 선택이 아닌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의 필드와 자신의 필드를 잘 보고 써야만 한다. 암흑계 최대의 적 매크로 코스모스차원의 틈이 있으면 효과를 쓸 수 없다.
결과적으로 완벽한 상위호환 카드인 그라파의 등장에 완전히 망했다. 레벨과 공격력이 낮다는 걸 활용하지 않는한 답이 없을 듯 하다. 아니면 카키와 함께 제 4의 파괴 효과 한정 그라파로 쓰든지.
이름의 유래는 '''green = 초록색'''.

4.1.2.4.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斥候(せっこう スカー'''
영어판 명칭
'''Scarr, Scout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악마족
500
500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에서 "암흑계"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자신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서치 효과. 하지만 상급이상은 예외기 때문에 주력인 그라파나 골드, 실바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스노우가 나오면서 망했다.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정령계에 군림한 암흑계의 일원 중 선봉으로 등장. 성우는 이시하라 본 / 최석필. 사용하는 덱은 소환 봉인 덱. 그 유명한 "듀얼로 순살해주마" 짤의 주인공이다.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쥬다이가 애용하는 융합 몬스터와의 전투를 선점하는 퓨저니스트 킬러, 특수 소환을 막는 허리케인의 둥지, 레벨 4 이하 몬스터의 소환을 차단시키는 거짓의 우호조약이라는 카드들을 꺼내며 쥬다이를 압박했다. 그러나 결국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다크맨+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콤보에 무너지고 끝내 산화한다. 그러나 소멸 직전 이 때 구호탄 비슷한 것을 발사했는데, 이로 인해 기사 즈루를 비롯한 암흑계의 세력들이 쥬다이 일행을 습격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직함에 알맞는 일을 하고 퇴장한 셈.
이름의 유래는 '''scarlet = 진홍색'''.
듀얼링크스에서 암흑계 몬스터로 듀얼필드에 나왔다. 레벨은 20레벨

4.1.2.5. 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사냥꾼 브라우'''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狩人(かりうど ブラウ'''
영어판 명칭
'''Broww, Huntsman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400
8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다시 1장 더 드로우한다.
사실상 엘렉트릭 스네이크의 상위호환.
크리터나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 특히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로 서치할 수 있다. 카드 파괴나 암흑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디스어드밴티지를 때우는 게 주용도. 물론 디스어드밴티지를 떼우는 데 있어서 서치를 해버리는 스노우보다 밀리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굳이 암흑계 카드가 필요 없을 경우는 이쪽이 조금 더 낫다.
레벨 3에 공격력도 1400이라 의외로 평화의 사자나락의 함정 속으로, 그리고 그레비티 바인드도 뚫고 간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후자의 공격력 부분은 암흑계의 문 세워놓으면 별 의미없지만.
아무래도 워낙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필드에 내보내는 일은 적고, 그저 버려서 드로우하거나 암흑계의 문을 열기 위한 코스트로 쓰는 일이 많다. 그래도 문을 세워놓으면 1700이라는 약간 못 미덥지만 쓸만한 공격력을 지니게 되니 급할 땐 내도 좋다.
암흑계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리크루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어가이드를 넣은 암흑계 덱에서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를 되살리기가 한층 더 쉬워지는 고로, 사실상 필수 카드가 되었다. 당연히 랭크 3의 엑시즈에도 대응하며,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소환해 암흑계의 문 코스트로 제외한 레벨 4 이하의 암흑계 몬스터를 불러와 그라파를 소환한 뒤 재활용도 가능하다.
이미 한물간 암흑계지만 부스팅 암흑계덱에는 불가피하게 3장 채용되는 카드가 되었다.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광왕 브론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정작 효과 발동할 기회는 없이 그냥 첫 턴에 필드 위에 소환되었다가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말할 것도 없이 갈색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브라운(brown)'''

4.1.2.6. 암흑계의 첨병 베이지


4.1.2.7.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


4.1.2.8. 암흑계의 광왕 브론


4.2. 상급 몬스터



4.2.1. 암흑계의 군신 실바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군신 실바'''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軍神(ぐんしん シルバ'''
영어판 명칭
'''Sillva, Warlord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악마족
2300
14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다시 상대는 패 2장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린다.

베이지의 상위종. 골드와 함께 암흑계의 주력 몬스터이다. 패를 덱으로 돌리는 효과는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칠 경우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상대의 패가 1장 이하이면 효과는 불발.
왠지 군신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애니에서는 골드와 함께 브론의 시다바리로 나왔다. 주로 하는 일이 납치, 경비 같은 힘 쓰는 일…[9] 실제로 마스터스 가이드 설정에 따르면 의외로 지위는 골드보다 낮고 브론과 동등한 듯. 암흑계의 국방을 통괄한다고 한다.
참고로 암흑의 모략에 나온 몬스터가 바로 이 몬스터다.
유희왕 GX에서는 골드와 함께 광왕 브론의 부하로 등장. 성우는 우치다 신지.
이름의 유래는 '''silver = 은색'''.

4.2.2. 암흑계의 무신 골드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무신 골드'''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武神(ぶしん ゴルド'''
영어판 명칭
'''Goldd, Wu-Lord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악마족
2300
14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다시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를 2장까지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실바와 함께 암흑계의 주력 몬스터. 상대의 효과로 버려졌다면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실바와 마찬가지로 소환과 파괴 효과는 동시취급. 강제 효과 사이에 임의 효과가 끼어 있는 형태라 타이밍을 놓치지도 않는다.
골드와 실버의 레벨이 5인 점을 이용하여,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 No.61 볼카사우루스엑시즈 소환하면 저들의 깡패 같은 효과 때문에 상대가 매우 난처해한다.
실바와 동등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설정에 따르면 지위가 실바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레인과 쌍벽을 이루는 암흑계의 지배자'''라고 한다. 즉 애니마냥 절대 브론의 시다바리가 아니다!
참고로 이름이 '''무신'''이기는 하지만 무신의 서포트는 받지 못하고, 이 때문에 그 무신의 한글판 이름이 '''무사신'''으로 변경되는 원인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무사신 항목 참조.
유희왕 GX에서는 광왕 브론의 부하로 등장하여 만죠메 쥰 일행을 납치해가는 것으로 나온다.[10] 성우는 나가노 코이치.
이름의 유래는 '''gold = 금색'''.

4.2.3.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투신 라티나'''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闘神(とうしん ラチナ'''
영어판 명칭
'''Latinum, Exarch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악마족
1500
24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다시 필드 위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린다.
부스터 팩 빛의 충격파에서 TCG판에만 등장하는 카드. 엑스트라 팩 2012에서 OCG로 건너왔다.
영판 추가 카드기 때문에 아주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효과는 볼품없다. 상대의 효과에 의해 버려져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효과. 레벨 6인 것도 엑시즈를 하거나 마굉신 레이븐과 싱크로를 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고 아래의 암흑의 장기와 비교된다.
일단 이 카드의 존재는 암흑계 '''최강(最鋼)의 수비력'''을 지닌 몬스터란 것에 의의가 있다. 문의 효과까지 받으면 웬만한 몬스터는 뚫기 힘든 2700짜리 벽으로 쓰란 의미에서 미국 코나미가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platinum = 백금색'''.

4.2.4. 암흑계의 귀신 켈토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귀신 켈토'''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鬼神(きしん ケルト'''
영어판 명칭
'''Lucent, Netherlord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악마족
2400
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상대의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다시 자신의 덱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자신 또는 상대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느닷없이 등장한 상급 암흑계.
성능은 골드와 실바의 상위종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기본 효과는 다른 상급 암흑계와 마찬가지로 버려지자마자 특수 소환되는 효과에 상대에 의해 버려지면 추가효과를 발동하는 것이 붙어 있어 운용은 비슷하고, 공격력이 골드, 실바보다 100 높아 제왕 클래스와는 전투로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가 예전에 나왔으면 암흑계 유저들이 쌍수를 들고 반기며 덱의 골드와 실바를 이 카드로 갈아치웠겠지만, 불행하게도 이 카드가 나온 것은 암흑계의 주력이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로 옮겨가서 그라파의 소환을 보조해주기 힘든 골드, 실바는 점점 빠지는 추세가 된 시대고, 스펙상으로는 더 딸리는 골드와 실바도 서로 겹치는 레벨 덕분에 랭크 5 엑시즈 소환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시대이다. 물론 이쪽도 레벨이 겹치는 라티나라는 짝이 있어서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하고 놀 수 있지만 라티나의 능력치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관계로 골드+실바를 채용하는 것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질 것이다.
악마족을 덱에서 리크루트하는 부가효과는 아무런 제약이 없어 매우 강력하지만, '''상대에 의해 버려져야''' 한다는 점 때문에 다른 암흑계 몬스터들의 것처럼 거의 발동을 기대할 수 없다. 한데스를 주력으로 하는 덱은 별로 없는 데다, 기껏해야 미러매치때나 상대의 암흑계의 거래 등에 의해서 상대에 의해 버려지는 등 발동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그나마 세루리가 있어서 효과 보조를 할 수 있지만 이미 세루리라는 카드가 있어야만 빛을 본다는 점에서 글러먹었다. 왜 레인이 그럭저럭 강력한 파괴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잘 쓰이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결과적으로 2014년 환경에서 살아남은 암흑계의 스타일과 너무나도 안 맞는 지원 카드로 보인다. 버릴 수단이 부족한데 패에 잡기 싫다고 골드, 실바마저 다 빼버리고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는 베이지를 투입하는 경향이 많은데 또 새로 나온 카드란게 레벨 6이라는 것 부터가 문제.
그나마 쓰게 된다면 수비력이 0이라는 점과 6이라는 레벨, 악마족 몬스터는 소환제약이 없는 한 덱에서 다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봐야 할 듯하다. 가면레온과 함께라면 신수의 수호수-아왕을 바로 소환할 수도 있으며, 역시 레벨 6 몬스터인 라티나와 함께 버려서 특수 소환하면 랭크 6 엑시즈를 할 수 있다. 또한 재미있게도 효과로 악마족 몬스터를 상대 필드 위에도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세루리의 효과를 써먹으라고 붙인 효과인 듯. 아니면 G 코잣키더스튼 같은 디메리트 덩어리 카드를 보내줄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투명함이 강조된 갑옷 디자인으로 보아 색깔이 없이 투명하여 내부 구조가 비치는 디자인을 뜻하는 '''스켈레톤(スケルトン)'''에서 중간 글자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스켈레톤을 저런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일본에서 지어낸 영어 용법인지라 영어명은 실제로 영어로 투명하다는 뜻을 가진 Lucent라는 단어를 썼다.

4.3. 최상급 몬스터



4.3.1. 암흑계의 마신 레인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마신 레인'''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魔神(ましん レイン'''
영어판 명칭
'''Reign-Beaux, Overlord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악마족
2500
1800
이 카드가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경우,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또는 마법/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골드, 실바와는 달리 소환 효과와 파괴 효과가 분리되어 있다. 자신이 버리는 효과에 대응하지 않는 점에서 주력이 되긴 글러먹은 몬스터.
일단 텍스트에 적힌 루트대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번개해피의 깃털 중 하나를 고르는 효과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같은 카테고리의 골드는 종류를 불문하고 두 장의 카드를 편하게 지정할 수 있으며, 실바는 상대의 패를 두 장이나 덱으로 되돌리는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단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가 나오면서 꺼내기는 좀 쉬워졌다. 그렇지만 이 카드보다 훨씬 강하고 쓰기 편한 그라파가 나와서….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광왕 브론의 에이스 카드로 등장했다.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심교전의 효과를 이용해 원래 초융합으로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를 융합 소환하기 위한 소재가 될 예정이었으나, 초융합 카드가 완성되지 못 해 소재인 이 카드가 대신 필드에 나서게 되었다. 네오스와의 전투에서 파괴되었다가 '리벤지 소울'이라는 함정의 효과로 다시 패로 돌아갔고, 이후 도사 세루리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쥬다이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해 직접 공격을 날렸다. 하지만 바로 다음 턴에 네오스가 부활하고 돌격용 갑옷을 장착하여 공격해오자 다시 파괴된다. 돌격용 갑옷의 효과로 두 번째 공격을 시도하자 암흑계로 통하는 결계통로의 효과로 소생하여 무승부로 양쪽 다 파괴되었다.

"만죠메, 켄잔, 후부키 씨, 아스카... 모두가 겪은 괴로움은 이 정도가 아니었어. 모두의 영혼을 희생시켜 태어난 마물 따위, '''살려둘 것 같아!?'''"

"레인... 암흑계의 마신 레인은, 몇 번을 쓰러뜨려도 내 분이 풀리지 않아. '''박살내도, 박살내도! 또 박살을 내도!! 내 동료들은 이제 되살릴 수 없단 말이야!!'''"

유우키 쥬다이, 유희왕 GX 136화 中

사심교전의 효과로 '사심교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낼 때마다 동료 1명이 희생되는 상황이었기에,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는 과정에서 만죠메 쥰, 텐죠인 아스카, 텐죠인 후부키, 티라노 켄잔 4명이 제물이 되어 소멸되었다. 그리하여 쥬다이는 이 몬스터에게 격렬한 분노를 드러냈으며, 상술한 대사를 포함해 평소와는 다른 격한 발언을 내뱉었다.[11] 참고로 주인공이 특정 듀얼리스트를 싫어하는 경우는 있었어도 특정 몬스터가 이렇게까지 주인공에게 미움받는 사례는 흔치 않다. 특히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로 무승부가 되어 동시 파괴된 직후 진혼의 결투를 발동하면서까지 다시 양쪽을 소생시켜 박살내려 할 정도였다.
이후 미스터 T도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다크 아키타입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으며, 이쪽은 데몬의 도끼를 들고 네오스를 때리려고 했지만, 네오스 포스로 강화된 네오스에게 박살난다. 이 때는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공격명은 '마신충격파(魔神撃衝波)', 데몬의 도끼 장착시의 공격명은 '마신전부인(魔神戦斧刃)'. 효과명은 '말살홍섬 헬즈레이(抹殺虹閃せんヘルズレイ)'.
설정상 계략이나 모략에 뛰어난 암흑계의 지배자라고 한다. 암흑계의 거래 일러스트에 이 녀석이 그려져있는 건 그것 때문인 듯.
이름의 유래는 '''rainbow = 무지개색'''.

4.3.2.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암흑계의 에이스이자 암흑계의 '''좀비'''. 암흑계가 '''앰흑계'''로 불리게 된 일등공신.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마법 카드



5.1. 암흑계의 번개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번개'''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いかずち'''
영어판 명칭
'''Dark World Lightning'''
일반 마법
필드 위에 뒷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선택하고 묘지에 버린다.
일단 2:1 교환카드이기 때문에 암흑계, 마굉신 이외의 덱에서는 쓰기 어렵다. 같은 2:1 교환이라도 프리 체인 카드인 썬더 브레이크 쪽이 범용성이 높기 때문. 마법 / 함정 파괴 용도에서라면 박멸의 사도, 저주인형, 더스트 토네이도 쪽이 웃돈다.
또한, "세트된 카드를 파괴한다."는 효과가 불발(ex/암흑계의 번개를 발동하여 대상을 지정 → 지정된 세트 카드가 그 시점에서 발동이 가능한 카드일 경우 상대 플레이어는 룰에 의해 지정된 세트 카드의 발동이 가능 → 체인 블록이 형성되어 역순 처리에 의해 '세트된 카드의 발동'을 먼저 처리 → 번개를 처리하는 타이밍에서 이미 번개로 지정한 카드는 '세트된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파괴할 수 없으므로 번개는 무효화)되어버리면 뒤따라오는 패를 버리는 효과가 처리되지 않는다.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해 실바나 골드를 버려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발동에 체인이 걸릴 수도 있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노리는 대신 세트된 몬스터를 노리는 쪽이 안정적이다.
세월이 지나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세트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마함도 강제 탈출 장치데먼즈 체인같은 프리체인 카드의 투입이 많아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메인덱에 채용하긴 무리가 있다.

5.2. 암흑계의 거래



5.3. 암흑계의 문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문'''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もん'''
영어판 명칭
'''The Gates of Dark World'''
필드 마법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묘지에 버린다. 그 후 자신은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암흑계의 공격력을 보충하고, 암흑계를 효과로 버림과 동시에 드로우를 한다는 우왕ㅋ굳ㅋ스러운 카드. 테라포밍이나 스노우에 의해서 간단한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 자체도 매우 뛰어나다.
참고로 그 300점이 얼마나 크냐하면 그리파를 재생 능력 있는 공격력 3000짜리 몬스터로 만들고, 골드와 실바를 2600짜리 최상급 어태커로 만드는 수준에, 하급 암흑계는 그 자체로 비트를 걸어도 될 정도가 된다.
거기에 암흑계와 덱의 특성상 암흑계를 버리고 드로우 효과를 쓰면 그 효율이 사기적인 수준으로 올라간다. 베이지/골드/실바는 그라파를 공짜로 꺼낼 수 있도록 해주고, 브라우는 욕망의 항아리가 되고, 스노우를 버리면 새로운 문을 가져와 뺑뺑이를 돌릴 수도 있다. 그라파를 버리면 카드를 공짜로 파괴하고 한장을 드로우하도록 해준다.
일단은 암흑계가 아닌 악마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마굉신이나 여타 악마족 덱에서도 공격력 상승과 패 교환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카드의 존재 때문에 군세, 다크 암드 드래곤, 다크 네크로피어 같은 묘지자원이 필요한 다른 카드나, 저승사자 고즈와의 궁합은 많이 나빠졌다. 이 카드의 성능이 워낙 절륜해서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만.
암흑의 문이랑 헷갈리지 말자!

5.4. 암흑계의 서적



5.5. 암흑계로 이어지는 결계통로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로 이어지는 결계통로'''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つづ結界通路(けっかいつうろ'''
영어판 명칭
'''Gateway to Dark World'''
속공 마법
이 카드를 발동할 경우, 자신은 발동 턴에 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에서 "암흑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암흑에서의 군세와는 별로 상성이 좋지 않지만 일단은 강력한 암흑계 서포트 카드.
발동 턴에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속공 마법이라는 점을 살리면 상대의 공격 선언, 혹은 엔드 페이즈에 기습적으로 소생시키는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소생된 몬스터는 딱히 디메리트를 가지지 않고 깔끔하게 소생. 거기다 레벨, 공격력 제한 같은 것도 없다. 세루리를 소환하면 한데스도 가능하고 그라파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다만 소환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사실상 함정과 같은 운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개 속도가 빠른 암흑계덱에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애니에서는 브론이 사용. 암흑계의 마신 레인을 특수 소환해 어설트 아머의 효과로 다시 공격해오는 네오스를 막았지만 쥬다이가 진혼의 결투[12]를 발동하는 바람에 이 카드의 디메리트에 딱 걸려버려 네오스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맞고 패배한다.

5.6. 암흑계의 원군



6. 함정 카드



6.1. 암흑계의 세뇌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세뇌'''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洗脳(せんのう'''
영어판 명칭
'''Dark World Brainwashing'''
지속 함정
①: 자신의 패가 3장 이상 존재하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의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그 상대의 효과는 "상대의 패를 랜덤으로 1장 고르고 버린다"가 된다.
길고 긴 세월이 지나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뜬금포로 등장한 지원 카드.
필드의 암흑계 몬스터를 패로 올리면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한데스 효과로 바꿔버린다. 랜덤이라 무슨 카드를 버릴지 고르는 것까지는 하지 않는다는 게 그나마의 양심이라고 생각하자.
상대방의 몬스터가 발동하는 효과를 무효화하는 것과 동시에 핸데스 시키기때문에 조건만 맞으면 메리트가 된다. 단, 자신의 패가 3장이상 있어야하며 '지속 효과'에는 반응하지 못 한다는 점은 아쉬운 점.
실제 나왔을 경우, 사용에 따라선 스킬드레인을 압도하는 카드가 된다. 이 효과로 스노우가 버려지면 서치함과 동시에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골라서 소환해버리며, 그라파는 패를 한장 확인해 몬스터면 납치해오는 카드가, 브라우면 두장 드로가 되기 때문. 추가 효과가 없는 베이지가 제일 약한 효과가 된다.
참고로 이 효과, 자신의 암흑계 몬스터만을 따지지 않는다. 즉, 세루리를 사용한다면 상대 필드 위에 던져놓은 세루리를 회수하고 이득을 보는 것도 가능하고 미러 매치일 때 이 카드가 나왔다면 사실상 '''효과 무효에 비파괴 제거 효과가 겸해지는''' 황당한 성능의 카드로 변모한다.
일러스트는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트와일라이트로드로 타락시키고 있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라고 볼 수 있지만 '암흑의 장기'처럼 트와일라이트로드 파이터 라이코에게 그라파가 '효과를 핸데스'하도록 세뇌를 하는 것이 옳은 해석이다.

7. 관련 카드



7.1. 트랜스 데몬


악마족인데다 일러스트 배경의 보라색 번개(?)를 봐도 그렇고 효과도 그렇고 대놓고 암흑계를 위해 발매된 카드. 이와 비슷한 사례로 덕 파이터 등이 있으니 참고 바람. 첫번째 효과로 패의 암흑계를 버리고 두번째 효과로 문으로 제외한 암흑계를 다시 가져오라고 외치고 있다.

7.2. 어둠의 거래


일러스트에 암흑계의 기사 즈루가 그려져 있다. 효과 또한 암흑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 할 수 있는 카드. 상대의 효과로 버려지지 않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몇몇 암흑계 몬스터를 위한듯 하다.

7.3. 암흑에서의 군세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에서의 군세'''
일어판 명칭
'''暗黒(あんこくよりの軍勢(ぐんぜい'''
영어판 명칭
'''The Forces of Darkness'''
일반 함정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암흑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패로 되돌린다.
암흑계 전용 샐비지 카드. 암흑계의 문, 결계통로와 병용하기는 어려운 카드. 쓰려면 둘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자체적인 효과 자체는 나름 좋은 편으로, 레벨 제한도 없고, 단숨에 패 증강이 가능하지만 암흑계가 아니라 스노우로 서치가 불가능한데다 이 카드보다 효율이 더 좋은 문 때문에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다.

7.4. 암흑의 모략



7.5. 암흑의 장기



8. 참고 카드


분명 효과는 암흑계와 깊은 관련이 있는 카드이지만, 카드명에 암흑계가 포함된 것도 아니고 일러스트도 별 연관이 없어 암흑계와 직접 관련성을 입증하기는 힘든지라 여기에 기록해둔다.
효과로 패를 버리고 레벨을 조정하는 튜너로, 자체 튜너가 없는 암흑계에서도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패 교환과 보충을 동시에 담당하면서, 카드의 효과로 패를 버리기 때문에 효과 전개에 좋다. 때문에 두 카드 모두 제한.
부스팅 암흑계의 필카. 부스팅흑계의 데미지를 극한으로 올릴 생각이라면 마그넷 발키리온다크 콜링을 투입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사용도 고려해볼 수 있다.
1턴에 1번 패의 악마족을 '''효과로 버리면서''' 묘지의 고레벨 악마족을 소생시킨다. "데몬" 카드군이니 트랜스 데몬을 서치하는 데 쓰던 트릭 데몬으로 손쉽게 서치 가능한 점도 플러스.
어둠 속성 통일 테마인 데다가 카드군 테마가 패를 효과로 버리는 것이고, 카드군 역시 패에서 버려졌을 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때문에 암흑계와의 시너지가 좋다. 이 때문에 캐논 솔저 사출형 데인저흑계 선턴킬덱이 TCG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관련 카드들에 모조리 제재가 가해졌다.
이 카드군 역시 어둠 속성 통일 테마인데다가 드로우 하는 즉시 효과로 버려지기 때문에 암흑계 몬스터들의 속공 소환이 가능해져서 시너지가 의외로 좋아 카디언 위주에 암흑계를 끼얹어 풀몬스터 덱을 구축하거나 암흑계 위주에 카디언 몇 장으로 전개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카디언 카드들은 소환에 제약을 걸고 있으므로 주의해서 덱을 짤 것.
두 말하면 입아픈 어둠 속성의 친구. 앞서 서술했다시피 암흑계 몬스터 전체가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소환하기 정말 편리하며 효과도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투입해보자.

9. OCG화되지 않은 카드



9.1. 암흑계의 발굴사 코발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발굴사 코발'''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の発掘師 コバル'''
영어판 명칭
'''Cobal, Excavator of Dark Worl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악마족
300
500
자신이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받은 턴의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로의 직접 공격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의 묘지에서 "암흑계"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cobalt blue = 황청색'''
광왕 브론이 패에 들고 있었다. 이 효과로 암흑계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패로 들고 올려고 했으나, 쥬다이가 진혼의 결투를 발동해버렸다. 어차피 진혼의 결투가 없었다고 쳐도, 연결통로의 소환 불가는 맹세 효과라 애초에 발동조차 못해서, 어차피 그 다음 턴에 죽는 건 변함이 없다. OCG화 될지는 확실치 않으나 가능성은 그리 낮지 않다. 물론 OCG화 된다면 현 메타상 효과가 더 버프되거나 아예 달라져야할 것이다.

9.2.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


한글판 명칭
'''암흑계의 혼돈왕 카라레스'''[13]
일어판 명칭
'''暗黒界(あんこくかいの混沌王 カラレス'''
영어판 명칭
'''Colorless, Chaos King of Dark World'''
융합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어둠
악마족
???
???
"암흑계의 마신 레인" + ???
이 카드는 "초융합"에 의한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세 불명.
'''colorless = 무(無)색'''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암흑계의 광왕 브론초융합으로 소환할 예정이었던 몬스터. 상술한 텍스트도 브론이 사용한 사심교전의 효과에서 추정한 것이다.
유희왕 5D's에서의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처럼 이름만 언급되고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해당 카드가 오랜 시간이 지나 OCG화 되었듯이, 이 카드도 OCG화 될 가능성도 소수나마 기대해볼 수 있다.

9.3. 암흑계로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계로'''
일어판 명칭
'''暗黑界路'''
영어판 명칭
'''Dark World Corridor'''
일반 마법
자신의 덱에서 "암흑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그리고 패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요약하자면 '''암흑계판 인페르니티 데몬'''[14]. 그나마 몬스터 카드 + 패 0장 + 특수소환이라는 3가지 패널티나 요구조건을 걸어놓은 데몬과 달리 이쪽은 패널티도 없고, 요구도 없고, 카드도 마법 카드인데다 '암흑계' 카드군이라 서치도 쉽다는 만능의 효과를 가진 카드라서 턴 제약을 걸어놓지 않는 한 나올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미계역이 등장하지 않았을땐 환경에 도태되기 시작하고, 카운터가 명확한 암흑계 특성상 OCG 가능성이 있었으나, 미계역 등장 이후 '''랜덤 버리기만으로 1티어를 넘볼 정도로 강해진 암흑계의 위상'''을 고려하면 이 카드가 나올 가능성은 더욱 없어졌다고 보는게 옳다.

[1] 본편에서 상하관계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으나 브론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었고,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제작사 사이트의 135화 스토리 정보에서 수하라고 나온다.[2] 컬러리스와는 다른 카드다. 브론이 꺼내려고 했던 카드는 사심경전으로 초융합의 효과를 그럴듯하게 모조하려고 했던 것.[3] 척후 스카아, 광왕 브론을 제외한 모든 효과 몬스터의 공통 효과이다.[4] 한글판으로는 같게 나온 경우도 있으나, 일본어로는 카키를 제외하고는 장음 기호를 빼는 방법으로 변형이 되어 있다. 또한 그라파와 컬러리스를 제외한 모든 암흑계의 이름은 장음 기호까지 포함할 경우 가타카나 3글자로 되어 있다.[5] 패에서 천사의 자비를 발동했을 경우 -1 → +3 → -2 = 0. 즉 실제로 얻는 어드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였으나 암흑계의 등장과 함께 자비로 암흑계 친구 두 장을 버렸을 경우 마법 한 장 썼을 뿐인데 -1 → +3 → -2 → '''+2''' = '''+2'''라는 정신 나간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었다. 카드 파괴 역시 플레이어 하기에 따라서 자비 이상의 어드를 얻을 수 있으나 '패를 전부 버린'다는 강제효과의 컨트롤이 은근히 까다로운 편. 물론 암흑계 플레이어들은 지금도 잘 쓴다.[6] 당시 다크 카오스의 구성에는 CRV에 수록되면서 OCG계에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이버 드래곤이 한 몫 했다.[7] 특히 '''매크로 코스모스'''가 떠버리면 그 판은 마함 제거 카드가 뜰 때까지 손 놓고만 있어야 한다.[8] 비슷한 사례로는 가디언 에아토스오리컬코스 슈노로스가 있다. 그리고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는 무려 세 시즌이나 지나고 나왔다![9] 다만 쇼를 놓쳤을 때, 브론 녀석이 화내겠다고 말하며, 브론에게 존칭을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지위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듯.[10] 다만 위에 실바 문서에서 나오듯이 지위 차이는 크지 않은 듯 하다.[11] 이 순간 '''쥬다이의 눈동자가 금색으로 바뀌기 시작한다.'''[12] 속공마법. 양 플레이어는 배틀 페이즈 중에 파괴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13] 대원방송 방영판의 번역명.[14] 암흑계 몬스터들은 죄다 패에서 버림으로써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고, 저 카드는 몬스터를 아무거나 한장 주워올 수 있으므로 사실상 인페르니티 데몬마냥 '''모든 암흑계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시켜주는 카드'''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