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마리오 시리즈)

 

[image]
[image]
버블
[image]
Lava Bubble
[image]
バブル
1. 개요
2. 상세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초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까지는 단순히 밑에서 튀어나오는 불덩어리였지만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 눈이 달린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2. 상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절부터 성 등의 용암이 있는 곳이라면 높은 확률로 출연해오고 있다. 불덩어리라는 점 때문에 초기에는 밟아 죽일 수 없는 건 물론, 파이어볼에도 아무런 대미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슈퍼스타를 먹은 상태가 아니면 사실상 피해다녀야했다. 이후 작품들에 죽일 수 있는 방법들이 이것저것 나왔다 해도 기본적으로 꼬마리오~파이어마리오 형태로는 처리하기 힘든 건 여전. 난이도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불시에 튀어나와 기습 대미지를 주는 역할도 강조되는 듯하다.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요시 아일랜드 DS, 요시 New 아일랜드에서는 메인 마리오 시리즈에 비해 납작해진 형태로 나오며, 요시가 먹었을 경우 빨간 수박을 먹었을 때처럼 불꽃 공격이 나간다.
슈퍼 마리오 RPG에서는 모습이 둥글어 눈 달린 파이어볼같아보인다. 보스형태로는 버블의 강화판인 보블이 합체해 이루는 카이저 드래곤이 있다. 작품이 작품이라서 이후로는 등장하지 못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도 가끔 등장. 당연히 물리적인 접촉으로는 죽일 수 없고, 폭탄쾅의 능력이나 아이템을 사용하면 처치가 가능하다.
[image]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캡쳐모드로 등장하는데. '''마리오의 콧수염이 달린다.''' 꼭 펜케이크 같이 생겼다.
이름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대부분 용암이라 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