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카운터 스트라이크)
1. 개요
1.5부터 있던 맵으로 본레 하프라이프 2 베타 버전의 바르샤바 문화 과학궁전의 버티고 빌딩이였으나 잘려나간뒤 카운터스트라이크로 이식되었다 50층과 51층 마천루 공사 현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맵 밖으로 떨어지면 자살 판정이 되어 처치 수가 1 깎인다. 매치업은 FBI vs 전문가. 낙사 지역에 폭탄을 떨어뜨려도 다시 맵 안으로 되돌려놓도록 트리거 설정이 돼있다.
2017년 11월 17일 패치로 삭제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으나, 2019년 1월 24일에 윙맨 모드로 리워크된 맵이 등장하게 된다. 이후, 여러 패치를 거치며 맵이 확장되어 3월 19일에 폭파 그룹 시그마로 매치메이킹에 추가되었으며 같은 달 29일, 무기창고가 빠진 자리에 현역으로 들어갔다.
복층 구조맵인데 테러팀이 폭탄 설치하려면 무조건 위층에서 연막 쳐서 대기타는 대테러팀을 뚫고 올라가야 하는 지라 대테러팀이 굉장히 유리한 맵이었다. 프로디지나 더스트1 같은 맵도 쓰인 적 있는 1.6 때도 한 번도 대회에 쓰지 못한 최악의 밸붕맵이었는데 2019년 3월에 현역으로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대회맵이 되었고, 이걸 위한 리워크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의외로 상당히 쓸만한 맵이 되었으나 실제 플레이어들의 게임이 밸브의 의도와는 너무 차이가 큰 것인지 계속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리메이크 및 현역 맵 편입 후에도 대규모 패치가 3번이나 있었다.
선수급을 중심으로 한 고수층에선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지만 랭크가 낮아질 수록 테러가 불리해진다. 리뉴얼 이후의 버티고는 테러리스트가 아이템을 잘 쓸 수록 CT의 운영을 상당히 많이 방해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저랭크에선 그런 플레이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복층 구조로 윗층에서 대기하는 CT에게 무난하게 발리는 듯 하다. 무엇보다 각종 점프기술과 투척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고인물 전용 맵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그냥 일단 엄청 많이 해보고 상당한 수준의 맵 리딩을 익히지 않고는 이기는 게 매우 힘든 고인물맵으로 재탄생하고 있어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테러에겐 연습 많이 하지도 않고 생각도 없이 하는 심해들은 더더욱 이기기 힘들다고 봐야한다. 원래 어떤 게임이든 맵이 어려울 수록 상성대로 기울어진다.
그래도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통상적인 폭탄맵 수준보다 조금 더 심하다는 정도인 듯. 맵 리딩이 많이 필요하단 것은 다르게 말하면 게임 자체를 잘하더라도 이 맵에서의 경험이 충분하지 않으면 실력차가 어느정도 벌어져도 쇼부 좀 쳐서 극복이 가능하다는 뜻이라서 약간 이상한 방식으로 밸런스가 더 무너지지는 않는 형태다. 맵을 잘 모른다면 아무리 고수라도 뒷통수 까이고 죽어야하는 변칙적인 환경적 요소가 매우 많다.
점프 기술의 의존도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 이 맵의 특징으로 강조했던 모양인데 너무 심해서 고인물 전용맵이 되어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2. 맵 구조
[image]
리워크 후 지형(이후 여러 차례의 리밸런싱 미반영)은 이와 같으며, 포지션 명칭은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린 사람 임의로 매긴 듯 하니 지형 자체만 참고할 것. 또한 하층부는 어쩔 수 없이 배제하고 그린 것 같다.
공사 중인 마천루의 최고층 및 옥상이라는 설정이라 하층부는 아이템을 지형 넘겨서 던질 곳이 매우 적은 대신 상층부는 죄다 뚫려있다. 어차피 CT가 먼저 덤비지는 않으니까 TR에게 유리한 조건 같지만, 기존에는 상층부 진입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사실상 없는 옵션이었는데 리워크 후엔 적어도 모든 루트의 입구 까지는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비로소 TR가 각종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CT도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고가도로(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부스팅으로 넘겨 보거나, 포지션 잡고 수비 또는 지역 확보 중인 적을 예상 못한 위치에서 잡아내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2.1.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CT는 상층부 롱에서 시작한다. 설치 구역이 둘 다 상층부이기 때문에 일단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전술적으로 유리하다. 원래 A가 딱 붙어있었지만 리워크 후 폭파 구역 두 군데의 거리가 비슷해졌다.
2.1.1. 포지션명
미드, A, 대테러 홈을 연결하는 길이다. 처음부터 미드는 대테러가 막기 어려우니까 내주고 여기서 한 명이 남아서 테러의 진격을 견제할 수 있다. 보통은 그냥 단순한 백업 루트다.
2.2.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리워크 이후 스폰 지점은 계단이며, 계단을 올라가면 미드, 계단 밑 통로는 A 지점을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다. 그 쪽으로 가지 않고 왼쪽으로 나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A, 왼쪽 계단은 B이다.
가장 빠르게 CT 베이스로 달려들을 수 있는 사다리방을 끼고 있었으나 이런 사다리가 언제나 그렇듯이 CT가 너무 쉽게 죽일 수 있었다. CT가 아예 까먹고 있을 거 같으면 도박으로 올라가보는건데 올라가봤자 철문을 또 열어야해서 안들킬 확률이 거의 없다. 오히려 다른 루트에 집중할 때 여기로 CT가 뒤를 치러 올 수 있었다... 리워크 후 몇 번의 패치로 아예 사라졌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리워크된 후 미드[2]로 올라가는 계단이 TR본진 내부로 확 당겨졌는데 기존 A,B 공격 루트도 짧아져서 TR가 먹기 유리하면서도 A와 B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됐다. 대신 포위당할 위험도 상당히 커졌다. 사다리는 아예 사라졌을 때는 A 공격 루트를 위에서 볼 수 있는 작은 틈으로만 흔적으로 남고 사라졌었으나[3] A 램프 근처로 옮겨져 부활했다.
낙사 지역에서 CT가 버니합으로 바로 TR 베이스에 내려올 수도 있었다. 셀프데미지를 좀 받기는 해도 일단 성공만 하면 TR의 배후를 완벽히 잡을 수 있어서 그냥 개사기였다. 나중엔 철망 같은 걸로 막았다가 리워크 후 아예 TR 본진을 옮겨서 불가능하다.
천장에 핵시설 A 천장에 있는 것과 거의 똑같은 채광창이 생겼다. 이걸 깨고 여기로 연막탄을 각 폭탄 구역에 미리 던질 수 있다. 2020년 4월 패치로 홀(hall)이라고 불렸던 테러의 A진입로와 B진입로를 연결하는 통로 위치가 아예 바뀌고 좁아져서 공격로를 더 신속하게 왕복할 수 있게 되었지만 반대로 배후를 치는 대테러도 더 강력한 기습이 가능해졌다.
2.3. A 폭파 구역
리워크 전엔 자갈돌처럼 CT 베이스와 붙어있었으나 오르막 바로 코앞까지 옮겨졌다. TR 진영과 폭파 구역의 거리가 가까워진 것도 그렇고, 오히려 TR 쪽이 지형을 엄폐물로 이용해볼 수 있도록 의도한 것 같다. 측면 쪽에 새로 생긴 지형으로, 천막으로 가려지는 턱으로 올라올 수도 있어서 TR가 산개하여 돌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비탈길이 넓어서 연막이나 화염병을 한 개로 다 막을 수는 없다.
TR만 유리해진 건 아니고, CT 측의 엄폐물도 많아졌다. 거리가 멀어진 것에 대한 보상으로 보인다.
2.3.1. 포지션명
대테러가 A를 수비하러 가는 가장 빠른 길이 되는 자재실같은 좁은 방이다. A로 바로 가려면 좁은 철문을 통과해야 하고 그 위 천장 부근에 틈이 있는데, 방 안에는 철판 같은 게 여러개 포개져있어서 그 위로 올라가면 램프에서 러쉬하는 테러를 문 위의 그 틈으로 얼굴만 내밀고 타격할 수 있다. 고랭크라면 테러가 여기부터 미리 쏴보면서 진입하기도 하므로 역으로 당할 위험도 크지만 어쨌든 방어요새로 상당히 유용한 공간이다.
2.3.2. 램프
테러가 A를 공격하는 루트이다. 내부에 지게차가 있어서 숨을 수 있다. 도달 전 다리에서 위를 보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으며, 거기서 떨어질 때 낙하 데미지를 없앨 수 있도록 다리 난간엔 합판인 지 공구리인 지 모를 판자가 기대져있었는데 그 구멍이 삭제되면서 판자때기도 같이 삭제 됐다...가 며칠 지나서 잠수함패치로 판자는 다시 생겼다. 이 짧은 다리 울타리 너머는 낙사 구역이다.
램프 공간이 커지고 지게차가 다소 앞으로 전진하면서 테러는 이 지게차를 확실히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너무 딱 정면을 막아서 비켜 지나가느라 러시 시간을 좀 잡아먹는다. 천장도 길어져서 속공과 함께 아이템을 빨리 까는 걸 약간 방해하게 되었다.
램프를 나서서 오르막 오른쪽은 테러 측이 몸을 가리고 전진할 수 있는 천막이 있는데 월샷이 엄청 아프게 박히니까 주의해야 한다. 물론 정면과 함께 협공을 해서 수비의 화망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일단 지나는 동안 시각적으로는 절대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선 분명히 테러리스트가 유리한 요소이다.
그리고 대테러 홈 쪽을 램프 바로 위에 큰 나무벽이 막고 있다. 202년 4월 이 벽이 철제로 바뀌고 월샷 데미지가 약해졌다. 그 위로 테러 측이 아이템을 던져넣을 수 있었으나 콘크리트벽이 세워지고 아예 이 위까지 아이템을 던질 수 있는 작은 구멍만 남긴 채 뒤덮였다. 여기는 새로운 램프 앞 천막으로 통하는 샛길이 생겼다. 샛길을 지나서 B의 옆을 칠 수 있지만 통로가 좁아서 쉽지는 않다.
2.4. B 폭파 구역
리워크 후 de_mill과 꽤 유사한 지형이 되었다. 대신 낙사 지역이 생긴 것과, 문을 열고 들어가는 우회 루트는 TR 쪽에 연결된 게 아니라 오히려 CT의 백업 동선이라는 거? CT 본진에서 오는 정면 입구 옆에 점프 테크닉으로만 건너갈 수 있는 새로운 루트가 생겼는데, 낮게 있는 울타리가 좀 방해를 하는 데다가 그 밑은 낙사 지역이기 때문에 삐끗하면 낙사당하기 쉬워서 좀 성가시다. 반대로 TR가 빠르게 뚫었다면 백업을 오는 CT를 먼저 차단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아니 오히려 CT 진영 쪽에서 오는 게 먼저 노출당하기 때문에 폭탄을 설치하고 장악이 다 된 상황이라면 이 경로는 침투하기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테러 측이 과감하게 그 앞까지 전진해서 들여다본다면 CT 진영 내부까지 일부 확인이 가능해서 먼저 보고 먼저 죽이기 때문에 그냥 여긴 백업 루트로는 쓰지 않는 게 낫다. 다른 곳에서 열심히 주의를 끌어줄 때나 시도할 것.
새롭게 생긴 Mid에서 건너서 옆을 찌를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 Mid가 TR에게 매우 유리하게 만들어져서 Mid 진출하기 전에 CT 정면 입구로 합류하는 게 안전한데, 이건 이미 설치까지 하고 나서 지키고 있는 TR에게 너무 대항하기 어렵다. 입구가 좀 넓어지든지... 다행인 건 그래도 B 자체가 처음부터 잘 안뚫린다는 것이다. 이런 면은 더스트2의 B와 좀 비슷한 듯?
2019년 8월 패치로 테러의 진입 루트의 계단이 1번 더 꺾이게 수정되었고 입구가 좁아지면서 도달시간이 늘어났다. 따라서 CT가 빨리 달려오면 서로를 거의 동시에 발견한다. 계단 밑으로 숨으려고 일찍 들어오면 CT는 절대 먼저 발견할 수가 없어서 전진이 매우 위험했던 것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패치로 설치구역 쪽이 다소 개방적으로 변했으며 설치구역이 살짝 내려앉았다. 테러 쪽이 올라오는 방향의 기존 윈도우는 사라졌으며 그 밑에 나무벽이 생겼다.
2.4.1. 커넥터(Connector)
미드와 B롱을 잇는 통로였으나 도중에 삭제되었는데 2020년 4월 패치로 부활하면서 기존 윈도우와 합쳐져서 기존 커넥터처럼 여닫을 수 있는 철문이 있는 게 아니라 윈도우처럼 미드에서 몸을 숨기기도 하는 엄폐물을 밟고 올라서 뛰어 통과해야 한다. 반대로 미드에서는 발소리도 내지 않고 혼자서 올라갈 수 있다. 대테러가 미드에서 가장 빠르게 들어올 수 있고 여기에 걸쳐서 양 쪽 모두 커버할 수...는 있는데 거기서 1대1로 싸우는 건 B에서나 미드에서나 무조건 불리하니까 추천할 건 못된다. B를 공격하는 테러가 본진과 미드에서 동시에 조여들기 위해 타고 넘어갈 수 있는 루트로도 쓸 수 있다.
2.4.2. B Long
B와 대테러 홈까지의 직선에 가까운 경로이며 가운데는 미드로 통하는 미닫이문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고 막혔다. B 진입구 쪽 회벽이 있었는데 벽 전체가 삭제되었다. 미드를 통한 유연한 백업이 대단히 어려워졌다.
2.5. 미드
기존 사다리방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미드와 합쳤다. 테러에게 매우 유리하게 만들어줬다. 테러 측의 입구 천장에 테러만 쓸 수 있는 아이템 투척용 틈새가 생겨서 섬광탄 하나만 던져도 매우 효과적이다.
상술됐다시피 B롱과 통하는 커넥터가 변화하고 윈도우가 사라지면서 테러가 미드를 먹기 좋아졌고, 여길 뺏은 후에도 A 측의 백업 동선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커넥터가 대테러에게 유리한 지형이라서 그 이상 전진하는 게 약간 까다로워졌다.
2.5.1. 엘리베이터, 사다리
기존 사다리는 삭제되었다가 부활했고, 삭제 당시 해당 위치는 상술되었듯이 엘리베이터 문으로 된 낭떠러지로 흔적이 남아 상하 왕복이 불가능하고 테러 측의 A 루트를 위에서 바라보거나 떨어질 수 있었다.
리밸런싱으로 엘리베이터가 막히고 사다리를 다시 부활시켰다. 예전처럼 테러의 꽁무니를 대놓고 찢어발기는 개막장위치가 아니라 사다리 밑을 A 램프 근처까지 옮겨졌고 사다리 윗방은 기존보다 후퇴시켜서 미드 입구 쪽이 되었다. 돌파하는 통로는 어차피 하나로 합쳐지므로 수비하는 CT 입장에선 크게 상관없는데, 반대로 미드를 통해 배후 기습을 시도하려고 진입할 경우 이 사다리방에서 차단하기 매우 좋아졌다. 위험할 때 바로 도망치기도 간편하고. 밑방 역시 A에서 몰래 들어오는 CT를 똑같이 먼저 차단하기가 매우 좋다.
사다리의 부활로 A와 미드 양 쪽 공략을 유연하게 번갈아할 수 있게 되었다. 각 구역의 패치는 CT에게 유리하다면 미드는 사다리의 변경된 형태로 부활하여 TR가 유리하게 보상을 해줬다.
3. 기타
플레이어가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대미지가 나오는 맵이다. 무려 '''4999'''.
핵시설에 이은 또 다른 복층맵으로, 미니맵 그리기가 상당히 난감하다. 그래도 지하, 지상, 2층으로 전체 세 층인 핵시설보단 낫지만, 핵시설은 설치구역에서만 겹치므로 게임엔 크게 방해가 안되는 편인데 버티고는 반대로 맵 전체가 대부분 포개지도록 돼있어서 플레이 중에는 레이더 상의 위치 파악에 있어서 혼동이 더 심해지게 됐다.
대회에 공식적인 첫 도입은 StarLadder Major 2019이며 그 전엔 비공식적으로 대회 측 재량에 따라 무기창고와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지역별 최종 예선에 해당하는 마이너가 시작된 2019년 5월 부터는 무기창고를 대체하는 대회용 맵풀로 공식 지정되었다.
낙사 지형이 많아서 프로 경기에서도 장외 자살이 유독 많이 등장하는 맵이다. 프로들은 슈터들이지 점퍼들이 아니라서 점프 실수도 많이 하고... 반대급부로 일부 점프 잘하는 선수를 보유한 팀이나 점프 루트를 일찍이 개척해놓은 팀들이 이득을 쏠쏠하게 챙겨서 자신보다 강한 팀을 비교적 잘 상대하는 맵이기도 하다.
같은 복층 구조인 핵시설이 지하에서는 지상층이 미니맵에서 어둡게 처리되는 것처럼 이 맵도 1층에선 미니맵의 2층 부분들이 어둡게 처리된다.
하프라이프2 베타 버전와 차이점이 있는데 베타버전은 완공된지 한참된 빌딩이지만 여기선 공사중인 빌딩이다
[1] 버티고 매치 진입 시 로딩화면에 나오는 현재의 배경화면이지만 이것 또한 패치를 거치며 실제 맵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졌다.[2] 리워크 초기엔 현재는 사다리를 아예 없앴고 그 위의 방과 통로는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TR의 기존 최속 미드 러시루트에 편입되었다.[3] 예전처럼 올라갈 수는 없게 높이가 매우 높았다. 이 틈으로 위에서 떨어져 기습할 수 있으며, 그 아래엔 핵시설 2층 처럼 낙하데미지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기대어진 판자가 있는데 워낙 높아서 그 위로 정확하게 방향을 잡고 떨어지기가 약간 어렵다. 실패하면 적지 않은 낙하데미지를 각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