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릴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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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그녀의 버킷리스트의 황양.[1]
2. 줄거리
살인미수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
범인은 고등학생이었다.
그 고등학생의 자백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0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황찬영
강진아와 친한 사이였던 고등학교 남학생. 사람들을 죽인 죄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살해동기는 죽은 진아의 복수라고 한다.
- 강진아
황찬영과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였던 여학생.[2] 벚꽃이 흩날릴 무렵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 묘사를 보면 투신자살로 보안다.
- 한아름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 오수성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 임대일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 백종옥
황찬영의 희생자 중 하나.
- 황찬영의 어머니
어린 황찬영이 고양이를 해친 걸 보고 비명을 지르며 남편에게 갔다.[3]
5. 비판
5.1. 경찰에 대한 고증 오류
1화에서 한 여성을 살해하려는 황찬영을 경찰이 체포하는데, 그 과정에서 경찰은 "미란다 원칙은.. 알지?'' 라며 미란다 원칙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채로 체포한다.[4] 또한 미성년자인 황찬영에게 직접 실탄을, 그것도 귀에다 겨누었다.[5]
6. 기타
- 썸네일이 섬뜩하다며 바꿔달라는 댓글이 많다.
- 1화에서 황찬영이 고양이를 죽이자 애묘인들은 이에 오바를 떨고 평범한 독자들은 사람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고양이 죽는 것은 오바떨 일이냐 라며 댓글로 서로 싸우고 있다(...).
[1] 전작은 스토리만 맡았지만, 사실 이 작가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축전에서 본인이 셀프로 올리기도 했다. 아마 내용이 그림체랑 안 어울릴 것 같아서 협업한 듯.[2] 어릴적에 부모에게 혼나면서 얻어맞은 이유로 만나게 되었다.[3] 그리고는 황찬영은 아버지에게 멍이 들 정도로 얻어맞으면서 혼나게 된것이다.[4] 미란다 원칙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을 때 피고인이 이의 제기하면 무효로 풀려난다.[5] 대한민국은 경찰의 공권력이 취약하기에, 성인에게도 함부로 총을 못겨누는데 미성넌자에게 총을 겨눈다는 것은 심각한 고증 오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