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마니아 가문 학살 사건

 



'''베노마니아 가문 학살사건'''
'''The Massacre of Venomania Family'''
'''범인'''
''' 케루빔 베노마니아 '''
'''기간'''
E.C 135년
'''장소'''
벨제니아 제국 아스모딘 지방
'''원인'''
구미나 글래스레드의 폭언
'''결과'''
''' 사테리아지스(케루빔) 베노마니아를 제외한 베노마니아 가문의 가족 및 고용인 전원 사망, 베노마니아 사건 발발 '''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


베노마니아 저택에서 발생한 대량살인 사건. 어린 시절 외모때문에 아버지인 이로트에게 감금당하는 등의 일로 정신이 불안정하던 케루빔이, 구미나에게 폭언을 들은 것을 계기로 폭주하여 일으킨 사건이다.

2. 상세


사건 전날, 케루빔 베노마니아구미나 글래스레드가 이복동생 사테리아지스와 약혼이 맺어졌다는 소식에 절망하고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사랑 고백만이라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테리아지스가 자신과 케루빔의 관계를 의심하여, 케루빔을 죽이려 한다는 걸 알게 된 구미나는, 케루빔을 지키기 위해, 더러운 얼굴 치우라며 폭언을 한다.
하지만 케루빔은 이 일을 계기로 쌓여있던 분노 등의 감정이 폭발하여, 자신을 감금했던 이로트를 비롯해, 베노마니아 가문의 가족 및 고용인을 전원 학살하였다. 이후 정신을 차린 케루빔은 이를 후회하며, 범행에 사용한 칼로 자결을 시도하나, 마침 지나가던 마도사 아이알이 저택에 방문한다.
이후 아이알의 제안에 의해서 케루빔은 색욕의 그릇인 카타나로 심장을 찔러서 색욕의 악마와 계약을 맺는다. 그렇게 힘을 얻은 케루빔은 자신의 얼굴을 이복동생인 사테리아지스의 것으로 바꾸지만, 실수로 자신의 기억을 지워버리는 바람에, 스스로를 사테리아지스라 믿게 된다.
사건 이후 사테리아지스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공작이 되나, 학살사건의 범인의 얼굴을 봤음에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무도 못 믿는다며, 고용인들을 고용하지 않고 저택에 틀어박혀 지낸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