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알 융합수 킹 갤럭트론
1. 소개
우주로봇 킹죠와 시빌 저지멘터 갤럭트론의 괴수 캡슐로 퓨전 라이즈하는 후쿠이데 케이의 최후의 베리알 융합수. 게임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의 오리지널 퓨전 라이즈로 최초로 등장했으며 울트라맨 페스티벌 2017 "울트라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실사 슈트가 선보여졌고 본편에도 정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필살기는 기존 페다니움 런처의 몇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는 "페다니움 하드 런처"이며 왼쪽 주먹에 마법진 같은 것을 만들고 왼쪽 주먹을 백열권처럼 고속으로 날리는 기술(가칭 '갤럭트론 백열권')도 있다.
2. 작중 행적
22화에서 궁지에 몰린 케이가 킹죠-갤럭트론 캡슐을 사용해 퓨전 라이즈하면서 첫 등장. 이어 지드 프리미티브/제로가 나타나자 그 둘과 전투를 벌인다. 갤럭트론 백열권으로 제로를 따돌리고, 페다니움 하드 런처로 모아가 타고 있던 차[1] 를 공격하지만 지드가 막아서고 제로가 날아차기로 넘어뜨리며 실패한다.
이어 지드는 로열 메가 마스터로, 제로는 제로 비욘드로 퓨전 라이즈하지만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파워를 올리며 그 둘을 밀어붙인다. 하지만 지드의 87 플래셔에 방어막이 깨지고 제로 비욘드의 트윈 기가 브레이크를 맞으며 결국 격파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