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리 아리에

 

'''프로필'''
[image]
'''이름'''
石刈アリエ
'''성별'''
여성
'''연령'''
불명
'''출신지'''
지구
'''주요 출연작'''
울트라맨 지드
'''첫 등장'''
꿈을 잇는 자
'''배우'''
코바야시 료코[1]
1. 개요
2. 작중 행보
3. 기타


1. 개요


18화부터 첫 등장한 후쿠이데 케이 측의 중요 인물. 논픽션 라이터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후쿠이데에게 흥미를 가지고 보호해주게 된다. 그에 대한 책을 써서 유명해지는 것이 목적.

2. 작중 행보


18화에서 담당 편집인 오오스미 조지를 살해한 혐의로 지명수배당하던 후쿠이데를 구조해[2] 그를 자신의 아지트에서 살게 해줬으며, 자신이 후쿠이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그를 믿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이런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당시 기억을 잃었던 후쿠이데는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후쿠이데는 제국기병 레기오노이드 다다 커스텀에 탑승한 삼면괴인 다다[3]의 공격으로 자신의 모든 기억을 되찾았고, 이런 그에게 접근하자 후쿠이데에게 죽인다는 협박을 받는다. 그러나 아직은 몸이 성치 않았던 후쿠이데는 그녀를 죽일 기력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후쿠이데에게 접근하려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과 후쿠이데의 목적이 어느 정도의 점점이 있음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은신처를 제공해주겠다며 사실상 협력체제가 된다.
19화에서는 이가구리 레이토가 회사 물품 홍보차 방문해왔는데, 사실 이는 미인계를 이용한 낚시였으며, 안경을 칭찬하는 핑계를 대면서 출동하려던 제로를 도로 레이토 안으로 집어넣어버리면서 발목을 잡아버린다.[4] 이후 완전히 상처가 치료된 후쿠이데와 다시 접촉한다.
22화에서 후쿠이데와 함께 짜고치는 인질극을 벌여서 성운장과 AIB를 속여 엠페러 성인과 다크 루기엘 캡슐을 탈취하고 캡슐을 후쿠이데에게 갖다 바쳤다. 그리고 자신의 이용 가치를 강조하며 후쿠이데와 함께 세상의 끝을 보고 싶다고 말한 직후 후쿠이데에게 복부를 관통당하며 '''사망하고 만다.'''

'''"내 아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그러나 23화에서 다시 등장해 리쿠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쿠이데 케이에게서 엠페러 성인 캡슐과 다크 루기엘 캡슐을 빼앗고 스토룸 기관마저 빼앗는다. 이후에 '''베리알이 아리에의 몸에서 빠져나간다'''. 즉 처음부터 아리에는 베리알에게 빙의당해 조종당하던 상태였다는 것이다.
키메라베로스가 쓰러진 이후에도 후쿠이데 케이가 퓨전 라이즈가 가능했던 것은 아리에에게 빙의한 베리알이 은밀히 힘을 주입했기 때문이었다.

3. 기타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여류 소설가 메리 셸리. 가타가나 표기인 メアリー・シェリー에서 メ와 リ를 합쳐 刈로 만들고 애너그램했다.
일단 후쿠이데 케이 측의 히로인에 해당되지만, 향후 행적에 따라 이 인물처럼 후쿠이데에게 토사구팽당할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인물이다. 애초에 후쿠이데도 그녀를 신뢰하지 않는데다가, 어디까지나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해 먹으려는 의도이기 때문. 잘못하면 히루카와 수준의 트롤링[5]을 저지른 후에 후쿠이데에게 인정받았나 싶은 찰나에 목숨을 잃는다는 최악의 결말을 맞을 수 있다.
그리고 결국 22화에서 사망함으로서 후쿠이데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장기말 역할로 퇴장했다...가 다시 등장해 후쿠이데에게서 필요한것을 빼앗아 베리알의 부활에 이용된다.
그와는 별개로 빙의 사실이 밝혀진 이후, 울트라맨 베리알에게 여왕님, 리쿠 엄마 등 여체화 관련 드립이 폭증하고 있다.

[1] 가면라이더 THE FIRST에서 하라다 미요코/스네이크로 나왔던 배우이다.[2] 리쿠와 모아, 레이토(제로)에게 추적당하던 후쿠이데를 자기 테이블 아래에 숨겨주면서 리쿠가 그의 행방을 물어보자 엉뚱한 곳을 가리켜 헛걸음하게 만든다.[3] 2화에서 리틀 스타를 뺏으려다가 후쿠이데의 뒤치기에 당해 죽은 그 다다의 동료이다.[4] 그런데 이 발목을 잡은게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되어주었는데, 왜냐하면 제로와 레이토는 바깥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괜히 괴수를 처치했다간...[5] 지드와 제로의 정체를 언론에 공개하는 행동 같이 히루카와가 두고두고 까이게 된 배은망덕한 매국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