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베링거인겔하임'''
Boehringer Ingelheim

[image]
'''설립일'''
1885년 8월 1일
'''설립자'''
알베르트 뵈링거
'''업종'''
제약회사
'''본사 소재지'''
[image]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인겔하임 암 라인
'''모기업'''
C.H. Boehringer Sohn AG & Co. KG
'''핵심 인물'''
크리스티안 뵈링거,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
'''홈페이지'''
영어한국어
1. 개요
1.1. 역사
1.2. 주요 제품
2. 일반 의약품
3. 동물용 의약품


1. 개요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독일의 다국적 제약회사다.

1.1. 역사


알베르트 뵈링거가 1885년 인겔하임에 타르타르산 생산 공장을 매입하면서 시작된 제약회사로, 130여년이 넘게 주식을 공개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베링거인겔하임은 전세계 146개의 지사에 5만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1.2. 주요 제품


  • 트라젠타
  • 자디앙
  • 트윈스타
  • 프라닥사
  • 액티라제
  • 스피리바
  • 바헬바 (스피올토)
  • 미라펙스 (시프롤)
  • 지오트립

2. 일반 의약품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생산판매했던 일반 의약품으로는 변비약인 둘코락스[1]가 유명하다. 이 외에도 위장약(진경제)인 부스코판과 종합 감기약 뮤코펙트를 주력으로 삼았다. 해당 제품군들은 2016년을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사노피사로 일반 의약품 사업 전체를 완전히 매각하였다. 따라서 2017년 이후에는 일반의약품 관련 사업이 없으며,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3. 동물용 의약품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Boehringer Ingelheim Animal Health)은 2016년 말 프랑스의 사노피 그룹으로부터 메리알(Merial)을 인수하면서, 동물용 의약품 분야에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에티스(Zoetis) 다음으로 시장점 유율 2위의 거대한 회사가 되었다.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및 공중 수의보건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동물용 의약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1] 세계 판매 1위의 변비약. 참고로 대장내시경시 흔히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