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카 가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주무대 얼핏 보면 그냥 일본의 도쿄의 일부로 보이지만 '''실상은 DC 코믹스의 고담시를 뺨칠 정도의 범죄 도시'''다.
2. 상세
한자로는 米花 = 베이카 가(街)[1] 로 공식 스핀오프인 범인 한자와 씨에서는 선량한 사람이라면 절대 접근하지 않는 도시라고 한다.[2]
살인사건으로 일어나는 범죄율은 엄청 높은 편으로 이로 인해 관공서의 업무가 굉장히 지연될 정도다...
이건 어디까지나 스핀오프의 내용이지만 진짜로 별의별 사건이 일어나는 편. 원인은 어린동쪽의 사신의 영향이라고 한다.[3] 사신으로 인한 살인사건의 사망자는 약 3만명으로 추정이다.
3. 도시의 특징
물론 살면서 원한 한번 안 품어본 사람은 없겠지만, 이 도시에 관련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깊은 원한을 가지고 복수하는 일이 많다. 설사 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더라도 알리바이 조작과 트릭구사는 아주 능숙하게 해낸다.
도시의 집값은 그야말로 무사고냐 사고 물건이냐의 차이로 무사고 물건은 굉장히 비싸며 사고 물건은 그야말로 저렴하다...
미국의 FBI, CIA 기관이 수사하는 거대한 범죄 조직이 암약하는 곳이기도 하다. [4]
몇몇의 테러리스트이 시민들을 인질로 잡으며 경찰에게 폭탄테러 협박을 가하는데도 멀쩡하게 돌아가는 도시다...[5]
[1] 사실 셜록 홈즈의 거주지인 베이커 가 패러디[2] 주인공 한자와 이외의 사람들이 한자와가 베이커 역에서 내리려고 하자 아주 처절하게 말렸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마저 울었다.[3] 서쪽의 사신은 오사카에서 암약하고 있다...[4] 그래도 공안도 협력해서 검은 조직의 실체를 쫓고 있다.[5] 보통 이경우 정부 자체가 나서서 군대라도 파견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