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스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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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eys milk.'''
리큐르 베이스로, 베일리스 크림이라고도 한다.
우유에 크림+초콜릿맛[1] 리큐르인 베일리스를 섞은 것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나 베일리스에 포함된 아이리쉬 위스키 특유의 쓴맛이 약간 있다. 주량이 소주 2~3잔에 불과한 사람도 이 칵테일 1잔 정도는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부드러운 맛으로 부담 없이 넘길 수 있는 칵테일이지만, 그렇다고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기엔 '''도수가 너무 낮다'''. 베일리스 자체의 도수부터가 17도에 불과해서 우유와 1:1로 섞어봤자 8도밖에 안 되고, 그나마도 양이 많이 나오는 칵테일이 아닌데다 단 맛에 쉽게 질려서 취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여담으로, 깔루아 밀크와는 달리 리큐르 자체의 색상이 우유색과 구분이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깔루아 밀크처럼 아래쪽에 리큐르를 쌓는 기술은 불가능하다.
베일리스 밀크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얼음이 담긴 온더락 글라스에 위의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가니쉬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레시피를 보면 알겠지만, 따로 정해진 용량이 존재하지 않다. 어느 잔이든 1:3의 비율을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Baileys milk.'''
1. 개요
리큐르 베이스로, 베일리스 크림이라고도 한다.
우유에 크림+초콜릿맛[1] 리큐르인 베일리스를 섞은 것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나 베일리스에 포함된 아이리쉬 위스키 특유의 쓴맛이 약간 있다. 주량이 소주 2~3잔에 불과한 사람도 이 칵테일 1잔 정도는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부드러운 맛으로 부담 없이 넘길 수 있는 칵테일이지만, 그렇다고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기엔 '''도수가 너무 낮다'''. 베일리스 자체의 도수부터가 17도에 불과해서 우유와 1:1로 섞어봤자 8도밖에 안 되고, 그나마도 양이 많이 나오는 칵테일이 아닌데다 단 맛에 쉽게 질려서 취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여담으로, 깔루아 밀크와는 달리 리큐르 자체의 색상이 우유색과 구분이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깔루아 밀크처럼 아래쪽에 리큐르를 쌓는 기술은 불가능하다.
2. 레시피
베일리스 밀크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얼음이 담긴 온더락 글라스에 위의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가니쉬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레시피를 보면 알겠지만, 따로 정해진 용량이 존재하지 않다. 어느 잔이든 1:3의 비율을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