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라이블리/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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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의 외인 투수 벤 라이블리의 2021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재계약에 대해 갑론을박이 크게 오갔으나, 결국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90만 달러의 조건에 재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금액은 작년과 비슷한 5만 달러만 삭감되었지만, 보장금액이 작년에 비해 대폭 삭감되었다. 즉, 90만 달러를 전부 받을지는 라이블리가 얼마나 잘하냐에 달렸다는 뜻. 어쨌든 이로써 삼성 라이온즈 최초로 3시즌째 활동하는 외국인 투수가 됐다. 덤으로 삼성이 외국인 투수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일은 2009년 크루세타, 나이트 이후 11년 만의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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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후 파란 머리로 훈련장에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