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체너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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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 지역. 에피소드 2의 주 무대이며 오염이 심화되어 붉고 말라붙은 식물들과 오래된 유적지들, 칙칙한 하늘에서 계속 내리는 비가 특징인 지역. 전체적으로 우중충한 느낌을 보이고 있다.
2. 특징
벤 체너 초입에서 등장하는 우든 엘프들과 중간보스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약화의 저주도 동일하게 존재한다. 단, 유니크 몬스터인 바크두스는 파멸의 저주라는 디버프를 사용하는데, 엔키두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해당 디버프는 약화의 저주와는 달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 방어력을 하락 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1]
맵이 전체적으로 초입보다 훨씬 복잡한 편이다. 중간중간 구름다리로 이어진곳도 존재하며, 이 구름다리가 박살나면 아래로 떨어지기까지 한다. 대체로 지형의 고저차가 큰 편이니 조심히 이동하도록 하자.[2] 그리고 초입에 비해 진행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점도 주의하자.
3번째 맵은 커다란 강을 뗏목을 타고 이동하게 된다. 뗏목에는 '동력원'이란 것이 달려있는데 이 힘으로 뗏목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우든 엘프들 또한 이 뗏목을 타고 와서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뗏목을 공격하는데, 뗏목에 놓여져있는 창과 폭탄을 이용하여 우든 엘프를 직접 타격하거나 우든 엘프의 뗏목에 장착된 동력원을 박살내서 한방에 침몰시킬 수도 있다. 사실상 초입보다 긴 시간을 소모하는 제 1요인. 큰 강과 주변에 폐허가 된 유적지들이 인상적이다.
뗏목을 타고 가다보면 선착장 비슷한 곳에 도착하며 그 이후로는 도보로 진행하게 된다. 가다보면 보스인 아카두스가 와이어액션을 펼치며 크로스건으로 공격을 하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머리 위를 조심하도록 하자.
현재 평가는 최악. 중보는 벤 체너 초입 그대로 우려먹은주제에 히든보스는 엔키두스에 활만 들려줬다. 보스인 아카두스는 나름 참신해 보이나 특수패턴을 너무 자주 남발하는 나머지 자꾸 순간이동한다고 짜증내는 유저들이 다수. 뗏목전투는 강제로 시간을 잡아먹는 주범으로 확정났고 보상역시 초입과 동일하다보니 완벽한 비판 거리로 벤 체너 중턱과 함께 까이고 있다.
시즌 3 투데이 전투가 생겨난 이후에는, 시즌 2의 황혼의 사막과 같은 날 투데이가 걸린다. 속칭 막슭. 근데 이 전투도 시즌3 일던 중에 가장 인기가 없는 전투인데, 같이 걸리는 황혼의 사막도 시즌2에서 가장 인기 없는 전투라는게 문제. 그래서인지 요즘은 가끔 배의 무덤과도 얽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이쪽은 타이틀 노기할게 있는지라 아예 수요가 없지는 않은 편.
로흘란 패치 이후로 전승석 드랍 필드가 분리되었는데, 기슭은 하필 '''가장 비싸다는 예리가 배정되었다'''. 초입은 '''가장 싸다는 가벼운이 배정'''.
3. 전투 목록
3.1. 벤 체너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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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은신자 아카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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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두번째 일반 던전인 벤 체너 기슭의 보스. 등장 시 멋있게 줄을 타고 나타나지만 착지할 때 비틀거린다. 같이 나온 브라하의 대비효과인지 매우 재밌는 전투라는 말이 많다
.......................는건 다 갓 등장했을적 초창기의 옛날 이야기. 아카두스의 쓸데없이 많은 피통과 긴 맵 그리고 까다로운 패턴만 남아서 아무도 돌지않는 버려진 던전이 된지 오래다. 소싯적에 칭찬 좀 받았다고 보스 난이도와 패턴을 거의 건드리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유저들 입장에선 굉장히 답답한 던전 중 하나다. 맵이 길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고렙들이 돌아주지 않아서 길드에 들지 않는 한 무조건 솔플을 돌아야 한다. 맹인 검객 칼리두스가 초창기 노잼던전이라 욕먹다가도 지금은 짧은 맵덕에 고렙들이 선뜻 돌아주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 편하게 지나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맵 길이 조정이 필요하다.
벤 체너 초입의 칼리두스와 달리 원거리 패턴을 주로 사용하며, 패턴의 발동 속도가 빠른 편이고 광역 공격 패턴도 많아 원거리 캐릭터들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역시 약화 저주는 걸지 않는다. 부위 파괴 부분은 왼쪽 어깨. 칼리두스와 동일하다.
이하는 아카두스의 패턴. 칼리두스와 마찬가지로 무적 시간을 무시하는 패턴은 볼드체 표기한다.
- 측면 베기
측면을 공격한다. 거의 후방까지 커버하는 칼리두스의 그것보다 범위는 좁으나 발동이 더 빠르다.
- 4회 베기
약간의 준비 동작 후 2회 연속으로 회전 공격을 하고, 오른손으로 아래에서 올려친 다음 다시 내려친다. 이동 거리가 길고 대미지가 높아(앰버도 씹어 먹는다) 회피하기 골치 아픈 패턴.
- 크로스건 발사
오른손으로 대상을 조준한 다음 손목의 크로스건을 발사한다. 화살 세 발이 한번에 발사되며 조준하는 모션 때문에 선딜이 어느 정도 있는 편. 사거리 끝에 도달하면 폭발한다.
- 크로스건 난사
전방 180도 반경으로 크로스건을 마구 발사한다. 다 쏘고 난 뒤 갑자기 뒤돌면서 한 번 더 쏘므로 방심은 금물. 후방에 있으면 공격 받지 않는다. 이 패턴도 볼트가 폭발하므로 공격 범위 안은 난장판이 되기 쉽다.
- 돌진 찌르기
웅크린 자세를 취한 후, 빠르게 돌진하며 1회 타격을 가하고, 직후 빠른 찌르기 공격을 하여 총 2회 공격한다.
- 일격 찌르기
아카두스의 회피 불가 패턴. 붉은 기운을 머금은 뒤 강한 찌르기 공격을 가한다. 준비 동작은 있으나 발동은 매우 빠르고, 선회력도 굉장히 높다. 각종 회피 스킬로 피하기 보다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달려서 피하면 더 쉽다.
- 페이크 트랩
아카두스의 생명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추가되는 패턴. 위의 돌진 찌르기 직후 연계된다. 블링크로 사라진 뒤, 불화살 트랩만을 발동 시키고 나서 갑작스럽게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아래 트랩 패턴과 똑같은 모션으로 발동해서 헷갈린다.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발판 밟으러 갈 때 기습 당할 수 있다. 이 패턴은 돌진 찌르기 연계인데다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으니 이것으로 구분하여 대비하자.
아래 트랩 패턴과 똑같은 모션으로 발동해서 헷갈린다.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발판 밟으러 갈 때 기습 당할 수 있다. 이 패턴은 돌진 찌르기 연계인데다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으니 이것으로 구분하여 대비하자.
- 트랩
아카두스가 블링크로 사라지며 '트랩 스위치를 사용해 아카두스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그 다음 맵 양쪽에서 반대 방향을 향해 불화살이 발사되고, 아카두스가 양쪽 계단 중 한 쪽에 나타나 광역기를 시전한다(판테움의 대형 메테오처럼 범위가 표시되지만 히트 박스가 괴상해서 피하기 어렵다). 그다음 이걸 몇번 더 반복하고, 다시 블링크로 맵 중앙에 나타난다.
이 패턴의 핵심은 맵 구석에 배치된 발판. 발판을 밟으면 반대쪽 계단에 있는 같은 색의 트랩을 작동시키며, 아카두스가 광역기를 사용할 때 트랩이 작동되면 아카두스는 가운데로 튕겨나와 다운된다. 좋은 딜타임.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아카두스가 트랩 패턴을 발동했을 때 스턴트맨 타이틀 따겠답시고, 혹은 그냥 아카두스를 쫓아가서 공격하기 위해 계단 위로 뛰어가지 말자. 진짜 엄청난 민폐인 것이, 아카두스는 트랩 패턴 발동중에 유저가 단 1명이라도 계단 위에 올라오면[7] 바로 블링크하여 맵 중앙으로 이동하고 유저가 올라간 쪽 트랩을 전부 작동시킨다. 즉, 올라간 사람 스턴트맨 카운트 하나 올려주고 딜타임은 송두리째 날려먹는 것이다. 스턴트맨 타이틀 따는 방이거나 미리 합의된 것이 아니라면 절대 그런짓 하지 말자.[8]
이 패턴의 핵심은 맵 구석에 배치된 발판. 발판을 밟으면 반대쪽 계단에 있는 같은 색의 트랩을 작동시키며, 아카두스가 광역기를 사용할 때 트랩이 작동되면 아카두스는 가운데로 튕겨나와 다운된다. 좋은 딜타임.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아카두스가 트랩 패턴을 발동했을 때 스턴트맨 타이틀 따겠답시고, 혹은 그냥 아카두스를 쫓아가서 공격하기 위해 계단 위로 뛰어가지 말자. 진짜 엄청난 민폐인 것이, 아카두스는 트랩 패턴 발동중에 유저가 단 1명이라도 계단 위에 올라오면[7] 바로 블링크하여 맵 중앙으로 이동하고 유저가 올라간 쪽 트랩을 전부 작동시킨다. 즉, 올라간 사람 스턴트맨 카운트 하나 올려주고 딜타임은 송두리째 날려먹는 것이다. 스턴트맨 타이틀 따는 방이거나 미리 합의된 것이 아니라면 절대 그런짓 하지 말자.[8]
- 트랩 봉인
발판 트랩으로 아카두스를 낙하시키면 일정 시간동안 아카두스의 몸에 녹색 기운이 감돌게 되는데 이때는 발판 트랩이 작동하지 않고 발판 트랩이 나오지 않으며 아래 사격 후 찌르기 패턴이 추가된다. 이 녹색 기운이 사라진 후에는 아카두스를 클리어 후에도 트랩을 이용할 수 있다(스턴트맨 타이틀 따기 편하다).
- 사격 찌르기
트랩 봉인 상태에서 추가되는 패턴으로 기본은 일반 상태의 돌진 찌르기와 모션은 같지만 시작과 동시에 공격판정이 생겨서 눈으로 보고 반응할 수 없는 수준이 되고 플레이어 주위를 달리며 크로스건을 발사한 후 찌르는 패턴으로 변화한다. 이 찌르기 공격에 당하면 10초 동안 아카두스의 공격 3회를 무조건 크리티컬로 받는 '약점 겨냥' 디버프에 걸린다.
3.2. 섬 안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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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잘 보면 아홉 캐릭터의 실루엣이 모두 있다[9]
브라하 전투 BGM
'''마비노기 영웅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 레이드 몬스터.[15] '''캐릭터가 보스의 팔을 타고 이동'''할 정도로 큰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두 존재 모두 브라하 라는 하나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하는 '''이계에서 흘러들어온''' 괴물이라고 하며, 강한 파괴 본능으로만 움직인다고 한다. 브라하가 봉인된 유적의 입구를 지키던 아카두스의 이야기로는 메르의 이름만을 울부짖으며 부르고 있다고 한다.
전투에 시작하면 맵의 왼쪽에 위치한 고대 브라하와 오른쪽에 위치한 브라하 둘 중 한곳으로 가게 되며, 둘의 체력은 서로 공유한다. 그리고 처치 시 2마리 분으로 친다. 그래서 100번 처치 타이틀이 나온 것. 그런데 정작 본서버에서는 카운트가 1만 올라서 패치되었다. 현재 이 버그는 수정.
또한 브라하의 거의 모든 패턴은 '''가드 및 회피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피오나의 가드, 허크의 철벽, 카록의 위빙, 아리샤의 퍼펙트 드레인 모두 다 먹히지 않으니 무조건 이동해서 피해야 한다. 때문에, 긴급회피를 제외한 회피모션에 무적시간이 원칙적으로 없는 몬스터헌터를 해본 적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맞는 전투이다. 다만 이렇게 되다 보니 기동성에 따른 유불리가 크고 히트박스가 큰 카록같은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레이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압기를 이용한 홀딩도 안 되므로, 제압기를 사용하면 SP만 공중분해시킨다.
카록의 힘겨루기는 두 개체 모두 가능한데, 브라하가 두 주먹을 맞부딪친 다음 손뼉을 치려 할 때 그 손을 막아서면서 브라하와 힘겨루기를 시도한다. 힘겨루기에서 이길 경우, 카록이 한손은 주먹으로 쳐버리고 다른 한손은 발로 까버린다. 샤우트는 체력이 8줄 이상일 때만 통하고 그 이후로는 통하지 않는다. 힘겨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서 패턴이 나오면 바로바로 해주자.
브라하의 히트박스상 어지간히 리치가 긴 공격이 아니면 몸통을 타격할 수 없기에 원거리 딜러들이 강세를 보이며, 특히 불렛식스와 아토믹으로 반대편 브라하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총카이는 엄청난 폭딜을 뽑아낼 수 있었다. 다만 노골적으로 반대편 타격하는 것은, 데브캣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패치로 막아버렸다. 브라하 몸 위에서는 할로우샷과 불렛6, 아토믹(반동에 의한 낙사 위험 있음)으로 여전히 가능하니 참고할 것.
반면, 린은 여기와 상성이 잘 맞지 않는다. 스매시 자체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오히려 위에 언급한 것과 반대로 '''몸통에 찌르기를 넣는게 잘 맞는 편'''.[16] 팔에 올라 타는 것부터 두 브라하 사이를 뛰어넘는 모션까지 모두 E(잡기)키를 사용하는데, 잡기가 없는 이비와 카이는 잡기키를 부담없이 연타하는 등 다른 캐릭터들이 이미 올라가서 반대편 브라하 팔 위에서 딜하고 있는 동안 린은 꽤 높은 확률로 '''개화를 발동한다'''. 개화는 사용시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기 때문에 등의 돌기에 올라가서 반대편 브라하로 넘어가려고 E키를 눌렀는데 개화가 튀어나오면 그 후의 상황은 알 것이다. 그 외에도 회피기의 이동거리가 짧은 편이라 순간적인 이동에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익숙해지기 전까지 상당수의 린이 버거워하는 보스다.[17] [18] 단, 이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듯 노련함/혈기 버프를 5단계 쌓은 상태에서 10진낙 백멸화를 성공시키면 브라하의 체력 한 줄 가량을 날려버릴 정도의 고화력을 뽐낼 수도 있다.[19]
이 레이드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파티원을 나눠 보스에 올라타서 서로 바꿔타며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역동적인 컨셉인데, 정작 올라타고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나 조잡하고 버그가 많아서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는 레이드다. 특수키가 안떠서 아예 올라갈 수 조차 없다던지, 분명히 발판에서 점프했는데 알 수 없는 벽에 부딪쳐서 낙사한다던지 등등...특히 핑이 안 좋을 경우 이런 문제가 클리어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큰 문제로 다가온다. 팁이라면 '''너무 조급해하지 말 것'''. 브라하를 한번 묶어 놓으면 상당한 시간 홀딩이 되기 때문에 차분하게 특수키가 나올 때[20] 까지 기다렸다가 가자. 넘어갈때도 너무 발판 끝에서 점프하려고 했다가는, 반대쪽으로 점프해버리거나 브라하 어깨까지 넘어가서 자유낙하하는 수가 있으니 그러지 말고, 중간쯤에서 기다렸다가 특수키가 뜬 다음에 방향키를 누르면서 정면으로 점프하면 여유롭게 넘어갈 수 있다. 어차피 신중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은 버그건 뭐건 개의치 않고 발판을 굳이 안 노린 상태에서 건너편 브라하의 어깨에 사뿐히 착지하고 있다. 그리고 점프에 실패했을 경우 자동으로 발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방향키는 바로 떼도록 하자. 물론 아무리 제대로 뛰어도 핑이 안좋거나 서버렉이 심하면 낙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위치렉이 발생하면 운영자도 별 수 없으니 운에 맡기자. 소각 패치로 브라하가 고정되었을 때 처음만 움찔거리고, 중간의 움직임이 일절 삭제되었으니 마음놓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개인 실수로 위치 잘못 선정하고 뛰어넘으려 하면 낙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시즌 2에서 맹위를 떨친 캐릭터차별은 시즌 3 들어서 제법 완화되긴 했는데 그중에서도 브라하는 정말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전투다. 얄짤없이 이동으로만 피해야 하는 공격, 거리와 무관한 생존안정성, 제대로 진행할 경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폭딜 타이밍등으로 인해 캐릭터의 성능보다 유저의 숙련도가 중요한 전투라는 점이 여타 전투와 다른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카이, 듀블벨라들이 생존에 유리하고 리시타, 아리샤 등의 캐릭터가 고 대미지를 뽑아내는 양상은 여전하지만 그 폭이 여타 전투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든 공평한 전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익숙해지면 크라켄 만큼 지루해진다는 평가도 있긴 하다.
그러나 현재 브라하는 시즌3의 3대 레이드 중 가장 인기가 저조한 레이드로 자리잡고 있다.
일단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게 이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브라하 봉힘의 인기 저조. 맨 처음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데다 플레이트라는 메리트를 갖고 있는 레지나와 경갑이라는 압도적 메리트를 가지고 등장한 경계의 수호자 세트와는 달리 브라하 세트는 앞의 둘에 비해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 중갑셋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남캐 한정) 디자인마저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지라 인기가 없다. 거기다 브라하 무기들도 방어구와 세트가 되는 특성상 레지나나 경계쪽이 인기가 많기 때문에 브라하 무기 봉힘은 앞의 둘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진다. 같은 성능에 같은 스킬이라도 브라하라면 더 싸게 매겨질 정도. 설상가상으로 브라하 무기들은 디자인도 좋은 평을 받는 무기가 거의 없다.[21]
대부분의 공격을 이동으로만 피해야 하는 레이드 설계 역시 일부 캐릭터 유저들이 브라하를 꺼리게 하는 요소. 가드 못하는 피오나, 봉돌 못하고 복수 못 켜는 허크, 위빙 못해서 버스트 안 쌓이는 블록 등 공격을 받아내야만 제 성능이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있어 브라하 레이드의 공평함은 그저 허울만 좋을 뿐이다. 캐릭터차별은 결국 전혀 없어지지 않았으며, 캐릭터마다 유불리만 바뀌었을 뿐. 특히나 몇몇 캐릭터는 공격 범위 문제 때문에 브라하 몸통을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피할 거 다 피하는 와중에 팔을 쫓아다니면서 딜을 넣어야 하므로 짜증이 솟구친다는 평.
여기에 더해 브라하의 독특한 난이도도 브라하 비인기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석대로 플레이한다면 분명 어떤 레이드보다도 빠르게 끝날 브라하지만, 변수가 생기면 플레이타임이 처절하게 늘어나는 것이 브라하다. 당장 독패턴때 캔슬을 못한다거나, 손 뻗을 때 발판 잘못 눌러서 홀딩을 못해서 반대쪽으로 못 건너가는 경우가 생기면 플레이타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근데 이게 비숙련자만의 문제도 아닌게 숙련자들도 가끔 실수를 하면 이런 사태가 종종 벌어진다. 손발 잘 맞춰서 모든 패턴 잘 대처해주면 2명이서 가도 금방 끝나는 브라하지만, 이런 식의 사고가 생기면 고스펙 8명이 가도 버거운게 브라하다.
한 마디로 '''난이도에 대한 변수도 많은데 보상도 애매한 레이드'''라는게 현재 브라하의 가장 큰 문제점. 그 덕분인지 운영진들이 섬 안의 유적 3만회 완수를 목표달성 이벤트로 잡았을 때 '''클리어 못 할 줄 알았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옛날 이야기고 모든 레이드가 4인 제한으로 변경되고 캐릭터들의 스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현재는 브라하-고대 브라하를 둘씩 나눠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네 플레이어 전부 패턴이 좀 더 쉬운 고대 브라하 쪽으로 몰빵하여 간 다음 어그로를 분산시켜서 더 딜을 넣기 수월한 환경을 만든 뒤 두들겨패서 잡는 방식으로 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칭 '''올왼'''. 이렇게 하면 브라하 쪽의 발판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넘어가기는 불가능하지만 듀블벨라와 같이 고대 브라하의 등 끝에서 브라하를 타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굳이 넘어갈 필요가 없고, 굳이 반대편으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발판이 작동한 동안 매우 긴 프리 딜타임이 뽑혀나오기 때문에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이름인 브라하(Vraha, 혹은 Braha)는 산스크리트로 '멧돼지'라는 뜻이자 비수뉴의 3번째 아바타(화신)을 뜻한다. 이를 염두해두고 네이밍을 했는지는 불명.
3.2.1. 패턴
브라하는 생긴 것 답게 두 팔을 이용한 패턴 뿐이다. 하지만 한 팔만 쓰는 패턴도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손도 들어올리며[22] , 패턴이 끝날 때 두 팔을 제자리로 되돌릴 때 공격판정이 있다. 대미지 자체는 높지 않지만 몇 안되는 회피기 사용 가능 패턴이다. 검벨의 크로스 스트라이크, 피오나의 카운터나 흘리기 버프, 아리샤의 퍼드, 허크의 철벽, 검시타의 리스키 윈드, 린의 섬풍 등을 타이밍에 맞게 써 주면 해당하는 버프를 쌓을 수 있다.
- 오른주먹 내려찍기
브라하가 양손을 살짝 들어올리고 오른손을 주먹쥐면 이 패턴이다. 특정 유저를 향해 천천히 연속해서 3번 내려찍는다. 내려찍는 순간에 빠른 이동기를 활용해서, 캐릭터 조작 시점 기준 우측으로 피해야 한다. 브라하의 덩치가 덩치인 만큼 주먹 크기도 엄청나기 때문에 칼같이 피하지 않으면 얻어맞기 십상이다. 하지만 회피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주먹이 날아오는 방향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꺾어 회피 키 입력 혹은 달리면 간단히 피해진다. 검시타나 린처럼 회피기의 이동거리가 짧은 경우에도 무리없이 피할 수 있는 수준. 참고로 주먹을 내리친 후 빈틈이 있어서, 회피했다는 가정하에 딜 하기도, 부파하기도 가장 좋은 패턴이다. 손에 보급폭탄이 있고 눈에 코어가 (오른팔에 가려지지 않은채) 보인다면 바로 던져주자.
- 못 박기[23]
브라하가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의 못을 훑어서 뜯어낸 후 천천히 3번 연속해서 무작위로 내려찍는다.[24] 못은 내려칠 때마다 3개씩 찍은 부위에 그대로 남아서 플레이어의 이동을 방해하니 틈틈히 때려서 부숴놓자. 테섭에서는 이 패턴도 가드 및 회피가 불가능했지만 본섭에 넘어오면서 가드와 회피가 가능한 패턴으로 바뀌었다. 아리샤나 피오나라면 이 패턴에 가드-카운터와 퍼드를 적극 활용해보자. 검벨라도 이 패턴에 크로스 스트라이크가 가능하다. 그러나 린의 섬풍은 통하지 않으니 연풍으로 피해야만 한다. 상대하고 있는 브라하 기준 12시방향 끝쪽에 보면 네모난 직사각형 판떼기가 있는데 그 쪽에는 공격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여기서 평타를 흘려 못을 내려찍을때 스매쉬를 넣어줄 수 있다.
- 바닥 쓸기
브라하가 양팔을 바닥에 내려놓은 후 고개를 돌리면서 한쪽 방향으로 바닥을 쓸며 팔을 휘두른다. 필드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다 훑는 공격이며 처음엔 느릿하지만 뒤로 갈수록 빨라진다. 팔을 크게 휘두르는 만큼, 뻗는 팔의 겨드랑이 부근과 뻗는 팔의 반대편 가장 뒤쪽 구석이 안전지대가 된다. 그 외의 지역은 모두 피격된다. 왼팔 쓸기/오른팔 쓸기/양팔 쓸기의 3종류가 있는데, 양팔 쓸기의 경우 무조건 왼팔을 먼저 쓸어온다. 왼팔 쓸기와 양팔 쓸기 구분은 양팔 쓸기를 할 때는 양팔을 쿠궁 하고 내려놓은 후에 한번 더 왼팔을 쿵 하고 내려놓으면서 쓸기를 시작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단, 겨드랑이쪽도 어설프게 붙거나 반대쪽 겨드랑이와 가까운 곳이면 맞는다. 참고로 린의 경우, 쾌속 발동시 브라하의 정면 코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활용해 폭탄을 보급받던 중에도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듀벨은 사슬걸고 날아가면 된다.
- 충격파 후 양손찍기
브라하가 짧게 포효한 후 양손으로 바닥을 2번 쿵쿵 두드리고 이어서 양손으로 맵 가운데를 내려찍는다. 바닥을 2번 두드릴 때 충격파가 한번씩 발생하는데 이 충격파는 가드나 회피가 가능하니 오나와 아리샤는 이하 생략. 충격파는 범위가 매우 넓지만 데미지는 굉장히 약하다. 다만 충격파에 맞게 되면 5초 동안 스태미너가 0이 되고 회복이 되지 않는 디버프인 '약화'에 걸리니 주의.[25] 충격파 직후의 내려찍기는 맵 가운데 부근만 공격하고 의외로 범위가 좁은 편이지만 충격파와 다르게 데미지는 제대로다. 그러니 충격파를 어쩌다 맞더라도 맵 가운데에서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혹시나 충격파를 가운데 근처에서 맞았더라도 내려찍기의 범위가 좁으니 최대한 열심히 걸으면 찍기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충격파가 사라졌고 양손찍기의 데미지도 굉장히 줄어든 상태이다.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충격파가 사라졌고 양손찍기의 데미지도 굉장히 줄어든 상태이다.
- 머리 깨물기
브라하가 길게 포효한 후 왼손을 편 채로 들어서 천천히 플레이어를 낚아챈다. 잡히면 브라하가 플레이어를 붙잡은 채로 입으로 가져가서 으적으적 머리를 씹고 맵 가운데 바닥에 내다 꽂는 즉사기이다. 뜯어먹는 모션에서 플레이어의 HP를 1로 만든 뒤 땅에 내던져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행동불능 버티기도 발동되지 않는, 정말 말 그대로의 즉사기 되시겠다. 플레이어가 간에 기별도 안 가는지 HP는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마영전은 15세 게임이고, 저런게 리얼리티하게 적용되었다가는 심의 단계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은 사항이기에 게임적 허용이 적용되어 머리는 안 뜯겼고, 피깃이나 파깃, 여가 쓰면 다시 살아난다. 바닥에 내리꽂는 위치에 서있으면 같이 얻어맞으니 누군가 뜯어먹히고 있다면 가운데로 가지 말자. 피하는 방법은 브라하가 낚아채려는 순간에 이동기를, 브라하 1인칭 설정 기준 우측 직각으로 사용해 회피하거나 sp1000급 무적기 등을 쓰면 된다[26] . 여담이지만 브라하에게 잡히면 이녀석이 얼마나 거대한지 느껴볼 수 있다. 크라켄이나 글라스 기브넨 따위한테 잡혔을 때와는 주먹 크기부터 넘사벽이다.[27]
- 손뼉치기
브라하가 오른팔과 왼팔을 차례대로 바닥에 놓고 그대로 손뼉을 친다. 선행모션이 비슷한 바닥쓸기 패턴과 구분하는 쉬운 방법은 내려놓는 박자. 바닥쓸기가 쿠궁! 하고 팔을 내려놓는다면 이쪽은 쿵! 쿵! 하고 내려놓는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손을 내려놓기 전의 몸을 약간 흔드는 모습을 보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데, 선행 모션이 손을 차례로 내려놓기 전 몸을 약간 흔드는 모습까지 포함되어있기 때문. 이 때 몸을 흔드는 모습은 다른 어떤 패턴에도 비슷한 동작이 없기때문에 더욱 빠른 타이밍에 명확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타격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브라하의 몸통 바로 앞을 제외한 모든 범위가 피격범위이다. 게다가 다른 패턴들이 패턴을 인지한 후에 어느정도 대처할 시간이 있는 것에 비해 이 패턴은 공격을 인지했다 싶으면 바로 손뼉을 쳐버릴 정도로 빠르게 발동하기 때문에 브라하와 떨어져 있을때 이 패턴이 나오면 십중팔구 얻어맞는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워낙 범위가 넓어서 그렇지, 맵의 양 모서리 끝은 아슬아슬하게 안전지대다.
- 주먹 맞부딪치기 - 연계하여 박수치기
브라하가 양손을 들고 잠시후에 몸통 바로 앞에서 주먹을 맞부딪친다. 몸통 바로 앞 말고는 피격범위가 없기 때문에 뒤로 빠지기만 하면 된다. 오른주먹 내려찍기랑 선행모션이 거의 똑같지만 어느 쪽이 나와도 몸통에 붙어있는것보단 뒤로 빠지는게 나으니 그냥 빠지면 된다.
주먹을 맞부딪치고 패턴이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후속타로 박수를 치기도 한다. 이 경우 단순히 부딫칠 때와 선행 모션이 다르므로 미리 준비하자. 위의 손뼉치기 패턴처럼 넓은 범위는 아니고 맵 가운데 일부만이 피격범위이다. 이 박수치기도 상술한 손뼉치기 패턴처럼 브라하의 몸통 바로 앞이 안전지대이니 주먹을 맞부딪칠 때 뒤로 빠졌다가 박수를 치려고 손을 떼어놓을 때 몸통에 들러붙어서 딜을 하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 패턴의 손뼉치기에서 카록은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힘겨루기 모션은 브라하의 거대한[28] 양 손바닥을 두 팔로 버티고선 오른손에다 펀치, 왼손에다 사커킥을 날린다. 실패하면 브라하가 양손을 크게 한번 떼어놓았다가 힘차게 손뼉을 쳐서 카록을 짜부로 만들어버린다.
주먹을 맞부딪치고 패턴이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후속타로 박수를 치기도 한다. 이 경우 단순히 부딫칠 때와 선행 모션이 다르므로 미리 준비하자. 위의 손뼉치기 패턴처럼 넓은 범위는 아니고 맵 가운데 일부만이 피격범위이다. 이 박수치기도 상술한 손뼉치기 패턴처럼 브라하의 몸통 바로 앞이 안전지대이니 주먹을 맞부딪칠 때 뒤로 빠졌다가 박수를 치려고 손을 떼어놓을 때 몸통에 들러붙어서 딜을 하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 패턴의 손뼉치기에서 카록은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힘겨루기 모션은 브라하의 거대한[28] 양 손바닥을 두 팔로 버티고선 오른손에다 펀치, 왼손에다 사커킥을 날린다. 실패하면 브라하가 양손을 크게 한번 떼어놓았다가 힘차게 손뼉을 쳐서 카록을 짜부로 만들어버린다.
- 5연속 주먹찍기
브라하가 양팔을 만세하듯이 하늘을 향해 들며 표효하고 이후 양손으로 번갈아가며 5번 바닥을 내려찍는다. 내려찍기 조금 전에 주황색 장판이 나타나 내려찍는 범위를 표시해주니 가볍게 피해주면 된다. 브라하의 독 뿜기를 저지햇을 경우에 한해 딱 1회 시전하는 기술이며다. 재미있는 것은, 장판 범위 밖에도 판정이 있는 하반 장판과는 달리, 정직하게 브라하의 주먹에만 판정이 있다. 장판 가장자리쪽에 서있다면 안맞을 수 있다는 것. 다만 히트박스가 정직한 만큼 내려치는 팔~손목에 이르는 구간도 당연히 판정이 존재하니 장판과 브라하 몸통 사이에 서있지 말자.
- 독 뿜기
시스템 메시지로 알림 문구가 뜨면 독 뿜기 패턴이 나오는 것이니 폭탄 던질 준비를 하자. 폭탄은 맵 우측 뒤의 보급대에서 무한정으로 보급받을 수 있으며 한번에 1개씩밖에 소지하지 못한다.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브라하가 맵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독을 뿜는다. 이때 보급되는 폭탄으로 브라하의 입을 맞추면[29] 독 뿜기가 취소되며 잠시 후[30] 에 브라하가 왼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이 팔 뻗기에도 공격판정이 있는데, 그 위력이 절륜하니 무조건 피해있자. [31] 괜히 얻어맞고 팔 한가운데에 뻗어있으면 다른 파티원이 못 살려주기 때문에, 남들이 폭딜하는동안 혼자서 손가락 빨아야 한다. 브라하가 팔을 뻗은 뒤에 맵 좌측 뒤의 발판을 밟아 철창을 올려서 브라하를 구속할 수 있다.[32] 이 때 '팔을 다 뻗고 나서' 0.5 ~ 1초 뒤에 발판을 밟으면 100% 성공한다. 브라하가 벽을 쳐서 주먹이 아팠는지 몇 초간 주춤하기 때문. 브라하는 구속된 시점에서 약 40초 동안 구속되는데, 40초가 지나면 철창이 내려가고 브라하는 왼손을 들어서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때 이 내려놓는 왼손에 공격판정이 있다. 일반 패턴 후의 내려놓기는 양손 모두 한 자릿수의 데미지를 주지만 구속에서 풀려난 후에 내려놓는 브라하의 왼손은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니 긴장을 풀지 말자.
저지에 실패할 경우 브라하 몸 앞부분에 독 장판이 여러 개 생성된다. 브레스 자체도 드래곤처럼 맵 전체를 휩쓰는게 아니니 부담갖지 말고 침착하게 던지면 저지 자체는 어렵지 않다. 대신 저지를 실패하던지, 뭔 짓[33] 해서 구속에 실패하면 욕을 한 사발로 얻어먹을 수 있다. 반복해서 그러다간 브라하 왼손(폭탄 보급대 근처)에서 딜하라는 오더가 떨어지거나[34] , 부활 우선순위가 후순위가 되어서 파깃 아니면 부활 못 하거나, 트롤링으로 찍혀서 자기도 모르게 사사게 가버리니 자신없으면 브라하 기준 몸 중앙에서 약간 우측 부근에 대기하자. 첫 독뿜기는 7줄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캔슬되니 이점을 유의하자.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이 패턴을 볼 일이 없게 되었다.
저지에 실패할 경우 브라하 몸 앞부분에 독 장판이 여러 개 생성된다. 브레스 자체도 드래곤처럼 맵 전체를 휩쓰는게 아니니 부담갖지 말고 침착하게 던지면 저지 자체는 어렵지 않다. 대신 저지를 실패하던지, 뭔 짓[33] 해서 구속에 실패하면 욕을 한 사발로 얻어먹을 수 있다. 반복해서 그러다간 브라하 왼손(폭탄 보급대 근처)에서 딜하라는 오더가 떨어지거나[34] , 부활 우선순위가 후순위가 되어서 파깃 아니면 부활 못 하거나, 트롤링으로 찍혀서 자기도 모르게 사사게 가버리니 자신없으면 브라하 기준 몸 중앙에서 약간 우측 부근에 대기하자. 첫 독뿜기는 7줄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캔슬되니 이점을 유의하자.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이 패턴을 볼 일이 없게 되었다.
- 돌 던지기
상당히 보기 힘든 패턴으로, 어느 한 쪽의 브라하에 생존한 사람이 없으면(!) 사용하는 패턴. 돌을 등 뒤로 휙휙 날린다.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아닌 하늘에 날벼락으로, 브라하 패턴 피하다 돌에 얻어맞거나 안전지대에서 포션빨고 있는데 돌에 맞아 죽거나 한다. 돌 하나하나의 범위는 좁지만 여러개를 계속 날리고 떨어지기 전에 딱히 전조가 있는 것도 아니라 피하기 힘들다. 게다가 이 패턴이 나왔다는 것은 한 쪽이 전멸하거나 모든 플레이어가 한 쪽 브라하에 몰려있다는 소리인데, 이는 그 파티가 헬팟이라는 의미이므로 더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이 패턴을 볼 일이 없게 되었다.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이 패턴을 볼 일이 없게 되었다.
3.2.2. 노련함&혈기
'''노련함'''은 고대 브라하를 공격 했을 시, '''혈기'''는 브라하를 공격 했을 시 올라가게 된다. 브라하 전투를 시작하면 캐릭터 밑에 각각 브라하들의 얼굴과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자신의 위치의 브라하를 계속 공격하면 게이지가 한쪽으로 최대로 차게 된다.
노련함 상태에서는 '''고대 브라하에게 주는 데미지가 50% 감소'''되며 '''브라하에게 주는 데미지가 150% 상승'''하게 된다.
혈기 상태에서는 '''브라하에게 주는 데미지가 50% 감소'''되며 '''고대 브라하에게 주는 데미지가 150% 상승'''한다.
데미지 감소가 50%라서 증가하는 데미지도 50%이고 '150%'상승 이라는 문구는 '최종적으로 150%의 데미지를 준다'라는 식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150% 상승'이다. 즉, '''버프 5단계를 쌓고서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250%'의 데미지로 두드려 팰 수 있다는 거다!''' 브라하 전투에서 독 패턴 저지와 넘어가기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
팁을 하나 적자면, 반대편 브라하로 넘어간 후 필드 위로 내려가면 곧바로 혈기&노련함 게이지가 자동이동을 시작한다. 또한 필드로 내려가서 공격을 하면 공격에 비례해서 혈기&노련함 게이지도 더 빨리 움직인다. 하지만 필드 위로 내려가지 않고 팔뚝 위에서 딜을 하게되면 혈기&노련함 게이지가 자동이동을 하지 않으며, 공격에 의한 게이지의 이동도 없다. 즉 브라하가 구속되어있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해서 팔뚝 위에서 최대한 오래 딜을 하는 것이 극딜을 하는 방법이다.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이 버프도 사라지게 되었다.'''
3.2.3. 브라하에 올라타기
브라하의 패턴 중 독을 내뱉는 패턴이 나올 경우 맵에 있는 지급용 상급 소형 폭탄으로 브라하의 머리를 맞추라는 말이 나온다. 이 때 브라하의 머리에 폭탄이 명중하면 각 브라하의 위치에 있던 발판이 활성화 되며 이 후 철창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발판은 발판 위에 올라가는 즉시 철창이 나오며''' 브라하가 주먹으로 자신의 정면 부분에 왼쪽 팔로 크게 주먹 찌르기를 했을때 사용해야지만 철창이 팔에 박힌다는 점이다. '''타이밍상으로는 주먹찌르기를 하고 약 0.5 ~ 1초 뒤에 밟아주면 100% 성공한다'''. 팔에 철창이 박히면 잡기키를 통해서 왼쪽 팔 안쪽에서 올라타기가 가능하며, 올라탄 후 브라하 등의 돌기에 가면 반대편 브라하의 위치로 잡기키로 점프가 가능하다. 단, 점프 시 반대편 브라하도 철창에 의해 구속된 상태가 아니라면 반대편으로 점프 했을때 바로 '''즉사'''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체가 점프하기 전 위치의 브라하로 갈 수 도 있다. 수월하게 넘어가고 싶다면, 자기쪽 브라하 등 발판 '''중앙'''을 밟고 건너편 브라하의 등 발판이나 목뒤와 오른쪽(플레이어 시점으로 왼쪽) 어깨 사이를 향해 점프하도록 하자.
독 패턴에서 철창 활성화, 그리고 구속 후 올라타기는 '''양 쪽 브라하 모두 동시에 사용''' 하는데, 한쪽이 실패하거나 올라타지 못 할 경우 딜링의 손해가 매우 막심하므로 주의해야 된다.[35] 단, 죽음을 각오하고 넘어가면 시체가 반대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다만 그렇게 하면 한쪽의 인원이 줄어들어 민폐가 되니 가급적 하지 않는게 낫다. 일부 캐릭터의 경우 반대쪽 브라하가 고정되지 않았더라도 죽지 않고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36] 피오나의 대시스매시, 린의 풀차지 돌풍 등 순간 가속이 뛰어난 스킬을 브라하 돌기 끝에서 정확하게 발동하면 빠른 속도로 날아가서 반대편 브라하의 몸을 뚫고 지나가서 필드 가운데에 착지한다. 이것은 2월 12일자 패치로 한쪽만 구속되었을 때 고속이동기로 넘어가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일단 강제 넘어가기 자체가 인원구성에 혼돈을 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억지로 넘어가서 인원구성이 개판이 되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 구속되지 않은 브라하의 몸에 타격판정을 설치하여 쉽게 넘어갈 수 없게 조치했다. 문제는 넘어가기 자체가 개판인 문제는 전혀 수정이 안되어서, 한쪽이 넘어왔는데 다른 한쪽은 버그 혹은 타이밍 문제[37] 로 넘어가지 못한다면 죽어서라도 넘어가는게 불가능해져서 혼돈의 카오스 상태가 되어버린다.
아직까지 사용 가능한 강제 이동방법이 하나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 방법은 정말 복불복이다. 왜냐면 행동불능 버티기에 의지하기 때문. 브라하의 돌기 위에 올라가서 앞서 말한 고속이동기를 쓰되 정면으로 쓰면 안된다. 패치로 막은 만큼 정면으로 쓰면 무조건 낙사한다. 운이 좋으면 시체로 넘어갈 순 있지만. 살아서 넘어가고 싶다면 반대편 브라하의 좌우에 있는 가시밭 필드를 노리고 고속이동기를 사용하자. 성공할 경우 가시밭 필드 위로 떨어지는데 낙하 데미지가 플레이어의 최대 HP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기 때문에 즉사or행동불능버티기가 된다. 또한 가시밭 필드에 가게되면 무조건 자동으로 해당 필드의 중앙으로 순간이동 되기 때문에 고속점프+행불버티기가 성공하면 HP가 1이 되면서 행동불능 버티기로 뒤로 밀려나는 모션과 함께 반대편 브라하가 있는 필드의 정중앙에 나타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현재는 가시밭 필드에 낙하해도 대미지가 치명적이지 않아서 돌기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E액션을 취해주면 어지간해서는 넘어갈 수 있다. 물론 100퍼 성공한다는 말은 아니고.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 되면서 올라타기를 할 일이 없게 되었다.'''
4. 스토리
3번 맵에서 뗏목을 타고 건너는 강의 주변을 잘 살펴보면 유적지가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곳은 '''안누빈'''이었던 장소로, 크로우 크루아흐와 싸웠던 용암이 흐르던 강과 그 주변이다. 현재는 용암이 아닌 평범한 강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에피소드 2의 부제가 '식어버린 산', 처음으로 이 강으로 오게 되는 스토리맵의 이름이 '식어버린 강'이다. 밀레드가 이 곳이 안누빈이었던 곳이라고 알려준다. 안누빈과 벤 체너의 관계는 현 시점에서는 불명이다.
브라하와 전투가 끝나면 메르가 "고대의 브라하와 현재 시점의 브라하가 있는걸 보아 지금 강림한 에린은 불안정하다."말을 언급한다. 이에 브린은 메르에게 "당신은 에린이 강림 했다고 확실시 하듯이 얘기하는데 에린이 강림이 되었다면 모리안은 왜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냐" 따지고 나서 잠시 생각한 뒤 키홀이 강림 했다는것은 또한 에린이 강림한 증거이기 때문에 말을 아낀다. 이후 메르에게 "일부러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 아니냐, 당신은 진짜 누구냐, 당신을 알기 전까지 못믿을것이다." 말하며 혼란스러워 하고 부정 한다. 이에 메르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장면은 밀레드와 이세트에게 전환된다.
밀레드와 이세트에게 '?'이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접근, 밀레드와 이세트가 모르는 진실을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여기서 에피소드2 : 식어버린 산은 이렇게 종료가 된다.
[1] 에피소드1처럼 바크두스도 스토리 두 번째 보스이다. 엔키두스가 전사라면 바크두스는 궁수이다.[2] 특정 위치의 경우 떨어지면 아예 올라오지 못할걸 상정하고 있다...[3] 트랩 데미지가 상당하니 조심하자. 파티 플레이의 경우 아카두스를 트랩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격파하면 클리어 후에도 딸 수 있다. 올라가서 맞고 회복하고 다시 올라가서 맞고 반복 [4] '''한 전투에서 5개다''' 누적이 아니라는 의미.[5] 이건 파티에 석화 가능 팔라딘이 많으면 조금 수월하게 딸 수 있다[6] 미스트나 우든엘프, 밤송이 킬 타이틀 등은 초입과 연동된다.[7] 아카두스가 있는 계단이 아닌 반대편 계단이라도 상관없다.[8] 스펙이 어느정도 되는 파티라면 아카두스가 블링크하는 시간마저 아까울 테니 그냥 트랩패턴이 나오면 한사람이 계단을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면 아카두스는 중앙에 다시 나타나니 평소대로 딜을 넣으면 된다, 다만 트랩으로인한 그로기는 없으니 주의[9] 캐릭터들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1) 리시타 : 창시타로 추측되며, 일러스트 가운데에 위치한다.
2) 피오나 : 햄오나로, 고대 브라하 쪽에서 주황 브라하를 향해 점프하고 있다.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3) 이비 : 스탭비로, 일러스트 좌측 하단에 있다.
4) 카록 : 기둥카록으로, 주황 브라하 오른손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5) 카이 : 활카이로, 일러스트 우측 하단에 위치한다.
6) 벨라 : 듀블벨라이며 리시타와 카이 사이에서 듀얼블레이드를 휘두르고 있다.
7) 허크 : 주황 브라하 위에서 점프하고 있다. 역시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8) 린 : 고대 브라하 오른손 주먹 위에서 점프하고 있다. 린도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주의.
9) 아리샤 : 왼손잡이인지 개발진이 놓쳤는지 모르지만 롱블레이드를 왼손에 착용했다. 주황 브라하 왼팔에서 올라가고 있다.[10] 파티의 숙련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숙련된 파티에서는 저게 별 3개가 맞나 싶지만, 점프버그 걸리고 비숙련팟에 인장이 넘쳐나면 같은 경우의 레지나와 비교 불가능할 정도가 된다.[11] 둘 다 보급되는 상급 소형 폭탄을 이용한 부위 파괴다. 고대 브라하의 경우 폭탄을 10번 맞추면 된다. 브라하의 경우는 적어도 30번 이상으로 버거운 편.[12] 기획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2월 6일 현재 고대 브라하의 부위파괴는 완료해도 보목만 달성되지, 이블코어가 드랍되지 않는다. 반면 브라하의 부위파괴는 이블코어가 드랍된다.[13] 한 전투에서 고대 브라하와 브라하 두마리가 한꺼번에 처치되므로 사실상 5번만 클리어하면 된다.[14] 사실상 50번. 레지나 팬클럽과 같은 조건이라고 보면 된다.[15] 이세트 전투의 2페이즈에 등장하는 하반도 이들과 엇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물론 그때의 하반은 싸우는 대상이 아니니 제외.[16] 주력 스매시인 4타 '천뢰창'과 '뇌전창'은 z축 판정이 짜서 가만히 있을 때가 아니면 팔에 맞추기 어렵다.[17] 순간적인 이동이 필요한 패턴(주먹 3연속 찍기와 물어뜯기다)에서 연풍에 의지한다면 비숙련자일 확률이 높다. 안전한 방법은 돌풍을 차지했다가 팔이 내려오는 순간 빠져나가는 것이다.[18] 백화난무 발동시의 무적과 백화난무 발동중의 연풍은 변신무적이나 부활무적과 동일한 무적판정이기 때문에 백화난무 상태에서 SP스킬을 통해 나오는 화력을 포기하면 백화연풍으로 브라하의 모든 공격을 '무적회피'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19] 브라하 자체가 패턴을 생불기로 도배하다시피 한 대신 느릿느릿하고 패턴마다 빈 공간이 정해져 있거나 피할 방법이 어느 캐릭이나 존재하기 때문에 대응방법만 숙지하면 패턴에 고생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든다.[20] 브라하가 움찔거리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UI키가 활성화된다.[21] 그나마 호평인 무기가 듀얼소드와 그레이트소드 정도. 특히 브라하 그레이트소드는 모든 그소 중 리치가 탑이라는게 밝혀져서 다소 메리트가 높아졌다.[22] 단, 물어뜯기는 순수하게 왼손만 들어올린다.[23] 바닥치기 패턴 중 충격파와 더불어 유이하게 가드와 회피가 가능한 패턴이다.[24] 단, 맵의 가장 뒤쪽이나 좌우 가장자리에는 일반적으로 꽂지 않는다. 피오나가 타운트를 쓴 경우는 좌우 가장자리에도 꽂고, 못을 정리하지 않아 더 이상 못을 박을만한 공간이 없는 경우 뒤에도 꽂지만 일부러 보지 않는 한은 보기 매우 어렵다.[25] 거대 오거 전투에서 티탄의 그것 맞다. 즉, 슬래싱하이를 쓰거나 쓴 상태라면 디버프가 걸리지 않는다.[26] 린은 레지나 낚아채기를 생각하고 백화난무의 sp쉴드로 버티려다가는 토모에 마미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백화난무 발동시의 무적판정과 백화연풍은 변신이나 부활무적과 동일한 판정이니 잡으려 할때 백화난무를 발동하거나 미리 발동해두고 백화연풍으로 무적회피를 하거나 돌풍을 차지해 뒀다가 잡으려 하는 순간 사용해서 회피하면 된다.[27] 브라하의 손 위로 나온 플레이어의 머리가 정말 콩알만하게 보인다.[28] 한쪽 손만 해도 카록 덩치보다 2배 이상 거대하다.[29] 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가슴이나 턱을 노리는 편이 편하다. 괜히 얼굴을 노리면 잘 저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대충 입과 명치의 구슬 사이 정도를 노리고 던지면 된다. 판정이 얼마나 너그럽냐면, 평소대로 부파하는 도중에 독 패턴 저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30] 폭탄에 맞자마자 오른팔을 잠시 몸 앞쪽에 놓는데, 이 때 잘못 걸리면 오른팔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왼팔에 직격당할 수 있다.[31] '방어력 19k'라는 극한의 방딸로도 이 왼팔 지르기에 맞으면 무려 3287이나 깎인다. 일반적인 10~13k 정도의 방어력에서 맞으면 십중팔구 행불or즉사라는 소리니 사실상 준 즉사기라고 봐도 무방한 위력.[32] 철창이 밑에서 올라와서 왼손을 완전히 뚫어버린다.[33] 평소대로 집중이나 원거리딜하다가 그곳이 발판이라 철장이 나온다던가, 폭탄 던지고 이동하는데 하필 경로에 발판이 있다던가, 독 패턴이 너무 빨리 저지되는 바람에 미처 발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가 등.[34] 안 올라가는 한이 있어도 발판과 최대한 멀리 떨어지라는 것.[35] 실제 브라하 딜의 거의 절반 가까이는 노련함&혈기를 5단계 쌓고서 반대편 브라하로 넘어간 후에 쏟아붓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질 정도이다.[36] 절벽 끄트머리에서 순간속도가 굉장히 빠른 스킬을 사용하게되면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는 것을 활용하는 것인데, 대다수 캐릭들이 절벽 끝에서 회피키를 눌러서 점프했을때 날아가는 정도로는 낙사가 100% 확정이다.[37] 한쪽은 독 패턴 들어갔는데 다른 한쪽이 못만 열심히 꽂고 있다면 발생하는 것으로, 이러면 넘어갈 시간도 빠듯해서 실수까지 겹치게 되고 결국은 손이 뒷목을 찾게 된다.
1) 리시타 : 창시타로 추측되며, 일러스트 가운데에 위치한다.
2) 피오나 : 햄오나로, 고대 브라하 쪽에서 주황 브라하를 향해 점프하고 있다.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3) 이비 : 스탭비로, 일러스트 좌측 하단에 있다.
4) 카록 : 기둥카록으로, 주황 브라하 오른손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5) 카이 : 활카이로, 일러스트 우측 하단에 위치한다.
6) 벨라 : 듀블벨라이며 리시타와 카이 사이에서 듀얼블레이드를 휘두르고 있다.
7) 허크 : 주황 브라하 위에서 점프하고 있다. 역시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8) 린 : 고대 브라하 오른손 주먹 위에서 점프하고 있다. 린도 그림자만 보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주의.
9) 아리샤 : 왼손잡이인지 개발진이 놓쳤는지 모르지만 롱블레이드를 왼손에 착용했다. 주황 브라하 왼팔에서 올라가고 있다.[10] 파티의 숙련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숙련된 파티에서는 저게 별 3개가 맞나 싶지만, 점프버그 걸리고 비숙련팟에 인장이 넘쳐나면 같은 경우의 레지나와 비교 불가능할 정도가 된다.[11] 둘 다 보급되는 상급 소형 폭탄을 이용한 부위 파괴다. 고대 브라하의 경우 폭탄을 10번 맞추면 된다. 브라하의 경우는 적어도 30번 이상으로 버거운 편.[12] 기획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2월 6일 현재 고대 브라하의 부위파괴는 완료해도 보목만 달성되지, 이블코어가 드랍되지 않는다. 반면 브라하의 부위파괴는 이블코어가 드랍된다.[13] 한 전투에서 고대 브라하와 브라하 두마리가 한꺼번에 처치되므로 사실상 5번만 클리어하면 된다.[14] 사실상 50번. 레지나 팬클럽과 같은 조건이라고 보면 된다.[15] 이세트 전투의 2페이즈에 등장하는 하반도 이들과 엇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물론 그때의 하반은 싸우는 대상이 아니니 제외.[16] 주력 스매시인 4타 '천뢰창'과 '뇌전창'은 z축 판정이 짜서 가만히 있을 때가 아니면 팔에 맞추기 어렵다.[17] 순간적인 이동이 필요한 패턴(주먹 3연속 찍기와 물어뜯기다)에서 연풍에 의지한다면 비숙련자일 확률이 높다. 안전한 방법은 돌풍을 차지했다가 팔이 내려오는 순간 빠져나가는 것이다.[18] 백화난무 발동시의 무적과 백화난무 발동중의 연풍은 변신무적이나 부활무적과 동일한 무적판정이기 때문에 백화난무 상태에서 SP스킬을 통해 나오는 화력을 포기하면 백화연풍으로 브라하의 모든 공격을 '무적회피'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19] 브라하 자체가 패턴을 생불기로 도배하다시피 한 대신 느릿느릿하고 패턴마다 빈 공간이 정해져 있거나 피할 방법이 어느 캐릭이나 존재하기 때문에 대응방법만 숙지하면 패턴에 고생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든다.[20] 브라하가 움찔거리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UI키가 활성화된다.[21] 그나마 호평인 무기가 듀얼소드와 그레이트소드 정도. 특히 브라하 그레이트소드는 모든 그소 중 리치가 탑이라는게 밝혀져서 다소 메리트가 높아졌다.[22] 단, 물어뜯기는 순수하게 왼손만 들어올린다.[23] 바닥치기 패턴 중 충격파와 더불어 유이하게 가드와 회피가 가능한 패턴이다.[24] 단, 맵의 가장 뒤쪽이나 좌우 가장자리에는 일반적으로 꽂지 않는다. 피오나가 타운트를 쓴 경우는 좌우 가장자리에도 꽂고, 못을 정리하지 않아 더 이상 못을 박을만한 공간이 없는 경우 뒤에도 꽂지만 일부러 보지 않는 한은 보기 매우 어렵다.[25] 거대 오거 전투에서 티탄의 그것 맞다. 즉, 슬래싱하이를 쓰거나 쓴 상태라면 디버프가 걸리지 않는다.[26] 린은 레지나 낚아채기를 생각하고 백화난무의 sp쉴드로 버티려다가는 토모에 마미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백화난무 발동시의 무적판정과 백화연풍은 변신이나 부활무적과 동일한 판정이니 잡으려 할때 백화난무를 발동하거나 미리 발동해두고 백화연풍으로 무적회피를 하거나 돌풍을 차지해 뒀다가 잡으려 하는 순간 사용해서 회피하면 된다.[27] 브라하의 손 위로 나온 플레이어의 머리가 정말 콩알만하게 보인다.[28] 한쪽 손만 해도 카록 덩치보다 2배 이상 거대하다.[29] 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가슴이나 턱을 노리는 편이 편하다. 괜히 얼굴을 노리면 잘 저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대충 입과 명치의 구슬 사이 정도를 노리고 던지면 된다. 판정이 얼마나 너그럽냐면, 평소대로 부파하는 도중에 독 패턴 저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30] 폭탄에 맞자마자 오른팔을 잠시 몸 앞쪽에 놓는데, 이 때 잘못 걸리면 오른팔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왼팔에 직격당할 수 있다.[31] '방어력 19k'라는 극한의 방딸로도 이 왼팔 지르기에 맞으면 무려 3287이나 깎인다. 일반적인 10~13k 정도의 방어력에서 맞으면 십중팔구 행불or즉사라는 소리니 사실상 준 즉사기라고 봐도 무방한 위력.[32] 철창이 밑에서 올라와서 왼손을 완전히 뚫어버린다.[33] 평소대로 집중이나 원거리딜하다가 그곳이 발판이라 철장이 나온다던가, 폭탄 던지고 이동하는데 하필 경로에 발판이 있다던가, 독 패턴이 너무 빨리 저지되는 바람에 미처 발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가 등.[34] 안 올라가는 한이 있어도 발판과 최대한 멀리 떨어지라는 것.[35] 실제 브라하 딜의 거의 절반 가까이는 노련함&혈기를 5단계 쌓고서 반대편 브라하로 넘어간 후에 쏟아붓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질 정도이다.[36] 절벽 끄트머리에서 순간속도가 굉장히 빠른 스킬을 사용하게되면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는 것을 활용하는 것인데, 대다수 캐릭들이 절벽 끝에서 회피키를 눌러서 점프했을때 날아가는 정도로는 낙사가 100% 확정이다.[37] 한쪽은 독 패턴 들어갔는데 다른 한쪽이 못만 열심히 꽂고 있다면 발생하는 것으로, 이러면 넘어갈 시간도 빠듯해서 실수까지 겹치게 되고 결국은 손이 뒷목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