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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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ヴェラ・レヴィット''' / '''Vera Levitt'''
Fate/strange Fake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스노필드의 경찰로 올란도 리브의 전속 비서이자 클랜 카라틴의 일원이다. 냉정한 성격. 보구는 리볼버로 명중한 상대를 저 멀리 날려버리며 이 총알은 마력을 체외로 배출시키기에 제대로 명중하면 보통의 영령은 즉시 마력 고갈로 쓰러진다. 어새신은 단상체온으로 파고드는 것을 막았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 마력 배출 효과를 발휘했다.
1권에서 올란도 리브에게 플랫 에스카르도스가 공원에서 위 버서커를 소환했다는 정보를 전한다. 얼간이인 줄 알았는데 추적을 모조리 따돌리고 잠적한 걸 보니 상당한 실력자 같다고 평했다.
2권에서는 경찰서를 습격해 서장을 죽이려던 어새신에게 보구로 공격을 먹이지만 아슬아슬하게 단상체온에 막힌다. 이후 사도 제스터 카르투레에게 고전하던 것을 한자 세르반테스가 도와서 구사일생한다.
4권에서 위 버서커가 변장하고 올란도 리브에게 접근하지만 올란도 리브는 클랜 카라틴의 몸에다 IC칩을 내장했기 때문에 딱 걸렸다. 버서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건 나중에야 파악하고 플랫도 기계 쪽은 못 보기 때문. 밝혀진 바에 따르면 1권에 나온 쿠루오카 츠바키의 전속 의사인 아멜리아 레빗의 여동생이다. 아멜리아 레빗은 마술적 재능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에 평범하게 자란 사람이다. 1권에서 쿠루오카 부부의 이상성을 보고 아이가 못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말에 정신에 혼선이 온 게 아닐까 싶어 다음에 만나면 정신검사라도 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했다. 만일 했으면 사이코패스 판정이라도 나왔을 듯... 자신은 의사로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다 손에 이상한 그림 같은 게 떠올라서 이상하게 여겼다.
플랫 에스카르도스에게 쿠루오카 츠바키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아멜리아 레빗에게 연락해서 알아본다. 얼마 전에 손에 이상한 그림 같은 게 생겼는데 몸 상태가 호전되어서 이대로 가면 깨어날지도 모른다며, 어쩌면 스노필드의 토지 수호 일족에게서 전수되는 주술이 치료해준 게 아닐까 생각했다. 손의 그림은 영주였기 때문에 쿠루오카 츠바키가 마스터라는 것을 확인하고 언니는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의사가 된 좋은 사람이라면서 자신보다 대단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