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벨킨'''
Belkin

[image]
'''기업명'''
Belkin International, Inc.
'''설립'''
1983년 4월 18일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모기업'''
폭스콘
'''대표'''
Chet Pipkin
'''업종'''
전자기기 제조업
'''기업 분류'''
대기업
'''직원 수'''
비공개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판매 제품
2.1. 충전기 및 케이블
2.2. 이어폰 등 음향 기기
2.3. 액정 필름 및 장착 키트
3. 장점
3.1. 무상 보증
3.2. USB-IF 인증
4. 단점
4.1. 가격
5. 기타

[clearfix]

1. 개요


Chet Pipkin가 세운 전자제품 제조업체로 본사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의 플레이야비스타에 있다.
2018년 폭스콘에 인수되었다.#
한국 벨킨은 신지나 지사장이 맡고 있다.[1]

2. 판매 제품



2.1. 충전기 및 케이블


iPhone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하기 위한 충전기, 케이블을 판매하고 있다. 충전기는 USB-C 포트 또는 USB-A 포트로 나뉘어져 있고 케이블도 마찬가지로 2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1m 또는 1.2m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제조사하고 달리 0.5m 부터 판매하고 최대 2m 길이의 케이블도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MacBook 등 Mac 라인업 제품들을 위한 케이블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무선충전기는 5W의 일반, 10W의 고속 방식이 있고 타입은 패드형[2], 스탠드형[3] 으로 나뉘어져 있다.

2.2. 이어폰 등 음향 기기


현재 판매하고 있는 유선 이어폰은 Lightning 단자 또는 USB-C 단자로 나뉘어져 있다. 이례적으로 2020년 초반까지 무선 이어폰을 한 번도 출시하지 않은 회사 중에 한 곳이었지만 2020년 8월 26일 정식 출시를 하면서 경쟁을 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2년 무상 보증이 아닌 1년 무상 보증이고 현재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무선 이어폰 하고 달리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고 저가 이어폰은 배터리 잔량을 LED로 표시하지 않는 반면 4개의 LED로 표시를 해준다.

2.3. 액정 필름 및 장착 키트


유일하게 Apple 가로수길에 가면 직접 볼 수 있고 장착 키트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보통 화면 쪽으로 휴대폰을 놓아둔 뒤 필름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필름을 제일 먼저 놓아두고 그 위에 휴대폰을 놓아둬서 단순히 필름을 잡아 당겨도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제작을 하였다. 다만 일반인이 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몇 번씩 해본 사람만 쉽게 할 수 있어서 막상 직원 분이 하시는 것을 보고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강화 유리 필름은 다소 비싼 편에 속하는데도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직원 분한테 붙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험하게 다루는 편이 아니라면 핸드폰 구매후 폐기할때까지 쓰기도 한다. 특히 터치감이 매우 좋다.

3. 장점



3.1. 무상 보증


2년 무상보증을 지원하고 거의 대부분 제품들이 그 워런티를 지키고 있다[4] 2020년부터 스마트폰 전제품에 2년 무상보증을 지원하는 것하고 비교하면 몇 년 앞서서 도입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적용되는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미국에서는 사용 중간에 집 전체가 탈 정도로 화재가 나거나 제품으로 인해 신체의 손상이 간 경우 최대 3,5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도 준다. 다만 1년 무상 보증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고 반드시 2년 무상 보증 제품에만 해당 약관이 존재한다. 참고로 2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는 외국 브랜드는 필립스, 소니 등이 있다.
이 무상 보증은 간단히 말하자면 제품 자체의 결함이 있을시 증상을 말하고 고장인것이 확인되면 새제품을 그대로 보내주는 것이다. 다만 오랫동안 사용하여 케이블의 내구도가 줄어 작동이 중지된건 해당되지 않는다.

3.2. USB-IF 인증


USB-IF 의 공식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접지 및 절연기술에 누구보다도 신경쓰며, 과전류나 화재가 날 위험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USB 3.1 Gen2 의 기본 소양인 10Gbps 의 속도를 한계치까지 뽑아내는 몇 안되는 케이블을 제대로 생산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USB-C 형 외장HDD / 외장SSD(NVME)를 사용할때 필수템으로 등극했다. 오로지 C타입만을 홍보하며 자세한 실측정속도를 적어놓지 않은채 속도가 2.0 수준이거나 Gen1에도 한참 못미치는 거지같은 OEM 케이블보다 훨씬 낫다는 것이 중론. 특히 스마트폰 제조사의 기본 케이블에 비해서 단선, 꺾임, 휘어짐에 대한 케이블 수명이 뛰어나고 단자 연결 횟수 또한 최소 5000회(USB-A), 10000번(USB-C)을 합격해서 받은것이 USB-IF 인증이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 단점



4.1. 가격


비싸다. 비슷비슷한 서드파티 제품 중에서도 고가의 정책을 유지한다. 그렇다보니 정품 Apple 악세사리와 가격이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다. 오픈마켓에서 정품 Apple 악세사리 구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일 정도로 짝퉁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Apple 공홈의 천장을 찍은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짝퉁 걱정 덜하고 살 수 있는 제품이긴 하다. 특히나 애플 정품 케이블의 내구도가 개선되지않고 형편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디자인도 비슷하고 튼튼한 벨킨케이블은 훌륭한 대체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나 케이블을 험하게 다루거나 자주 끊어먹는 사람은 어차피 두번살가격에 튼튼한 벨킨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5. 기타


  •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이다.
  • 믿고 쓰는 벨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케이블 내구도가 튼튼하고 성능도 좋다.
  • 벨킨 이외에 Linksys와 Wemo 등의 무선 및 가정용 전자기기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 창업 후 2012년까지 사용한 로고. 약 30년 동안 사용하였다.

[1] AICPA/ CFA[2] 다른 회사하고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지만 그나마 가성비 쪽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다.[3] 패드형보다 비싼 편에 속하다보니 패드형 구입자가 많은 편이다.[4] 일부 제품은 1년만 지원하는데 정확히 밝혀진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