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pple Inc.'''

[image]
'''국가'''
(다국적 기업)
'''설립일'''
1976년 4월 1일 (48주년)
'''창업자'''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
'''대표자'''
팀 쿡 (CEO)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Apple Park
'''시가총액'''
'''2.273조 달러(2021.2.15)'''
'''링크'''

<^|1><color=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세부 정보 [ 펼치기 · 접기 ]
'''상장'''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NASDAQ (1979년 1월 3일 ~ )
'''역대 명칭'''
Apple Computer Company (1976–1977)
Apple Computer, Inc. (1977–2007)
'''Apple Inc. (2007-)'''
'''종목코드'''
NQ: AAPL
'''총매출액'''
$294.135 Billion (2020)[95]
'''영업이익'''
$74.253 Billion (2020)[96]
'''순이익'''
$63.930 Billion (2020)[97]
'''총자산'''
$338.516 Billion (2019)[98]
'''총자본'''
$90.488 Billion (2019)[99]
'''직원 수'''
137,000명 (2019)
'''본사 위치'''


1. 개요
2. 역사
2.1. 1976년 ~ 2010년 이전
2.2. 2010년 이후
3. 제품
4. 아이덴티티
4.1. 로고
4.2. 기업명
4.3. 친환경 정책
4.3.1. RE100 달성
4.3.2. 협력업체 청정에너지 프로그램
4.4. 디자인
4.5. 기술
4.6. 개인 정보 보호 정책
5. 경영
5.1. 임원진
5.2. 역대 CEO
5.3. 시가총액
5.4. 사회공헌
5.4.2. 재난기부
5.4.3. 인종문제
5.4.4. CEO 팀 쿡의 사회환원
5.5. 이벤트
5.6. 애플코리아
5.6.1. 점유율
5.6.2. 역사
5.6.2.1. 2010년 이전
5.6.2.2. 2010년 이후
5.6.3. 공식 인증 리셀러
8. 흑역사
9. 여담
10. 관련 문서 및 외부 링크
10.1. 관련 문서
10.2. 관련 인물
10.3. 관련 외부 링크
10.3.1. Apple 수리지원

[clearfix]

1. 개요



Wonderful Tools(2019)[1][2]

멋진 도구를 사람들에게 주세요.
멋진 일을 해낼 겁니다.[3]

'''Apple Inc.'''은 1976년 4월 1일에 설립된 미국의 IT 기업이며 '''전 세계 최대의 다국적 기업이다.'''[4]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를 디자인(설계), 개발, 제조[5](제작), 판매한다. 21세기 실리콘밸리 IT 산업을 대표[6]하는 기업으로 Microsoft, Google, Amazon, Facebook 등과 묶어 빅테크, FAANG[7], MAGA[8] 같은 별칭으로 불린다.

2. 역사



2.1. 1976년 ~ 2010년 이전


스티브 잡스스티브 워즈니악
1976년 스티브 잡스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로널드 웨인이 '''Apple Computer Company'''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후 차고에서 Apple I을 제작한 것이 시초로, 이후 Apple II가 대히트하여 일약 대성장하기에 이른다. 이후 컴퓨터 시장의 1인자로서 군림하고 있었지만 Apple Lisa로 위기를 맞았다가 심기일전하여 Macintosh를 내놓고, 특히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다.
그런데 Apple은 MicrosoftMac OS의 디자인을 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때 계약서의 내용을 애매하게 놔두는 큰 실수를 범하고 만다. 그 후 Windows는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아차 싶었던 Apple은 "라이선스 계약은 윈도우 1.0에만 적용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걸지만 무참히 기각되고 만다. 결국 Apple은 Microsoft와의 경쟁에서 밀려 2인자 자리에 머물게 된다. 게다가 갖가지 잡스의 삽질들[9]과 마케팅의 실패로 인해 이사회가 잡스를 해고하기까지 이른다.
여전히 디자인 업계에서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지만[10] 지나친 제품 종류 확장[11], 차세대 운영체제의 개발 실패 등으로 부도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이때 Apple은 잡스가 세운 NeXT사에서 만든 운영체제 NeXTSTEP을 차세대 운영체제로 선택하면서 NeXT사를 인수하게 되고, 잡스를 다시 경영자로 내세운다. 그 후 잡스는 대규모로 인원을 감축[12]함과 동시에, 제품 종류 간소화로 변화를 주도하였고[13] Apple은 1998년 iMac, 2001년 iPod, 2007년 iPhone, 2010년 iPad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된다.

2.2. 2010년 이후


PC 시장에선 점유율이 낮아 보이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같이 만들어 판다는 특징, 제품의 소규모 라인업이라는 제약을 고려한다면 명실상부한 Windows 컴퓨터의 경쟁사이다. 물론 '''위치'''가 그렇다는 것이고 현실적 수치로 보았을 때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나 절대 보급량 및 시장 점유율에는 한참 밀린다. 하지만 디지털 콘텐츠나 디지털 기기 부문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iPod아이리버를 누르고 대히트를 쳤고[14], 그리고 iPhone은 뒤이어 출시될 수많은 정전식 Multi-Touch 스마트폰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2011년 8월 25일(한국기준)에는 스티브 잡스가 CEO에서 물러나고 팀 쿡이 CEO의 자리에 올랐다. CEO 자리를 물려준 잡스는 7년간의 긴 췌장암 투병 끝에 2011년 10월 6일(한국기준)에 사망했다. 그의 갑작스런 죽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충격을 받았다고. 잡스 사후에 나온 iPad 2iPhone 4s, 그리고 더 나중에 나온 iPhone 5iPhone 5s. 그리고 EarPods과 '''AirPods'''의 기획안까지 모두 스티브 잡스유작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Touch ID''' 또한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고안한 개념인 것.
잡스는 Apple 경영에서 물러나기 전 자신의 후임을 정해두었다. 잡스가 몇 차례 병가를 냈을 때 임시로 회사를 이끌었던 팀 쿡이 관리형 CEO 자리에 낙점되었고, 조너선 아이브에게 단순히 디자이너에 그치지 않고 창의성 영역에서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실질적인 잡스의 계승자 역할을 주었다. 관리자 스타일의 팀 쿡에게는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맡기고, 아이브에게는 회사 전반의 방향키를 쥐어 준 것이다.
잡스 사후의 Apple은 혁신성 논란에 시달리게 되고, 업데이트되고 새로 나오는 모든 제품, 서비스들이 잡스 이전과 이후를 비교받게 되었다. 진부하거나 품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엔 '드디어 혁신은 끝났다'라는 야유에 시달리게 되었던 것. 특히 CEO 그 자신이 창의력이 폭발하는 아티스트 타입이었던 잡스와는 달리, 팀 쿡은 MBA 출신의 관리자 타입이었고 재무나 물류에는 매우 유능하다는 평을 듣고 있었지만 Apple의 근원적 경쟁력인 신제품 개발에서는 기대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 방면에서 스티브 잡스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의견도 상당한 상황이었다.
2012년에 양호한 실적, 심심한 신제품이라는 딱 팀 쿡 스타일의 성적표가 나왔고, 혁신가의 뒤를 잇는 관리형 CEO라는 측면에서 존 스컬리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기도 하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는 와중에 안테나 게이트의 뒤를 이을 만한 초대형 사고인 Apple 지도 사건이 터졌고, 이를 계기로 당시 iOS 부문 부사장이었던 스콧 포스톨이 사임하는 중대한 인적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 당시의 Apple의 인적 구성은 매우 혼란했다고 전해진다. 팀 쿡은 CEO의 자리에서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스티브 잡스의 제품 기획 능력은 전술한 바와 같이 팀 쿡에게는 부족한 부분이었으며 이 부분을 기존의 이사진들이 채워주어야 했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그 유명한 조너선 아이브,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NeXT 시절부터 잡스와 함께 했던 성골 출신이자 성격, 취향, 업무 스타일 등에서 잡스의 재래라고도 불리웠던[15] 스콧 포스톨(Scott Forstall) 등이 그 역할을 해야 했지만, 아이브와 포스톨은 오히려 모든 방향에서 사사건건 충돌했고 팀 쿡의 혈압을 올리다 결국 대인관계 결함을 이유로 포스톨이 Apple에서 쫒겨난 것이다.[16] 구체적으로, 포스톨은 아이브와 iOS 디자인을 놓고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톨은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스큐어모피즘이란 현실의 실물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iBooks Store 앱애서 전자책은 가상의 나무 책꽂이에 꽂혀 있으며 Game Center 앱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테이블 모양이다. 잡스가 떠난 Apple에서 포스톨은 스큐어모피즘의 주요 지지자였는데, 이 디자인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아이브의 눈에는 조잡해 보였던 것이다. (포스톨이 해고된 후 발표된 iOS 7에서 스큐어모피즘은 완전히 사라졌다.) 모든 면에서 리틀 잡스로 평가받더니 해고도 잡스처럼 당했다. 그러니까 위의 지도 사건은 사실상 해고의 구실이었던 셈이다. 사과 서명 하나 안 했다고 10년이 넘게 Apple의 소프트웨어를 진두지휘한 인물이 그렇게 추풍낙엽처럼 썰려 나갈 리는 없다.
이렇게 Apple의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가운데 2013년이 되어 드디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신제품이 착착 나오기 시작한다. 먼저 선을 보인 것은 신형 Mac Pro. 원통 모양의 디자인으로 NeXTcube, G4 Cube의 뒤를 이을 만한 충격적인 하드웨어 디자인으로 PowerPC G5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은색 사각 케이스 디자인을 대체하였다. 당시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던 필 쉴러는 "Can't innovate anymore, my ass"라는 꽤나 거친 발언과 함께 포스트 잡스 시대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로 이어진 iOS 7 발표는 그야말로 충공깽. 잡스가 소중하게 생각하였다는 리얼한 질감의 소프트웨어 UI 디자인, 소위 스큐어모피즘이라 불리우던 디자인 스타일을 모조리 일소해버리고 조나단 아이브 스타일의 전면적인 플랫 디자인을 도입하였다. OS X과 여러 Apple 소프트웨어들도 앞으로 이러한 디자인 스타일로 모두 이전할 것임을 알린 후, OS X Yosemite에서 iOS 7에서 보여준 것과 유사한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그 결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보다 통합적인 느낌을 주게 되었다. 이로써 여전히 2년 가까이 잡스의 아우라에 휘감겨 있던 Apple은 이제 진정으로 잡스를 떠나보내게 된 셈. 그럼으로써 Apple은 잡스의 유훈 통치 속에서 서서히 저물어 갈 것이라던 일부의 예상은 이제 보기 좋게 빗나간 셈이 되었고, Apple은 망하던 흥하던 새로 설정한 목표를 향해 다시 전속력으로 숨 가쁘게 달리는 바쁜 조직이 되어 버렸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지금의 Apple이 적어도 잡스 사망 직후에 숨을 고르던, 혹은 망설이고 있던 시절보다는 훨씬 낫다는 모양이다.
버버리 CEO 안젤라 아렌트, 前 입생로랑 CEO 폴 드네브[17] 등 패션계의 거물을 대거 영입하여 조나단 아이브가 주도하는 스타일 혁신을 가속화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Apple Watch의 마케팅 역시 스마트워치가 아닌 고급 시계를 광고하는 것처럼 이뤄지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Beats를 한화 약 3조 원이라는 거금을 써 가며 인수하였고, 현재 Apple의 자회사이다. 덕분에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Apple이 상당량을 가지고 갔다는 모양. 이미 Beats 제품으로 어느 정도 선전하고 있었는데, 거기다 AirPods까지 나왔으니...
Beats를 인수한 더 큰 이유는, iTunes Store의 매출 하락세가 짙어지며 음원 시장의 판도가 음원 구입보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다는 조짐이 나오자 이에 대응하기 위함이었다.[18] Beats의 음원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차용, 개발해 Apple Music을 출시했고, 후발주자치고는 높은 가입자를 끌어담았다.
2017년 12월경에는 Shazam이라는 음악 검색 서비스를 약 3억 파운드, 미화로는 4억 달러, 즉 한화로는 약 4355억 6000만 원(당시 환율 기준)를 들여 인수하였다. Beats의 인수 당시보다는 당연히 적은 금액이지만 역시 대규모 인수이고, 샤잠 서비스와 Siri 간의 연동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 중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 기사
2017년 12월 트럼프 정부의 법인세 감세로 큰 혜택을 입었다. 법인세 감세에 감사했는지 조세피난처에 쌓인 현금을 미국으로 가져왔다. 2013년에 팀 쿡이 청문회에 나와서 거부하기도 했지만, 트럼프 정부의 감세에 미국으로 현금을 가져온 것이다.[19]
2019년이 되면서 혁신의 한계까지 다다른 하드웨어 분야를 넘어 Apple 버전 넷플릭스를 만드는 걸 시작으로 Apple의 비전을 '''미디어 서비스'''로 대전환했다는 분석이 매우 많아졌다.
가장 화제가 되는 Apple TV+에는 3월달에는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5달만에 6배인 '''6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해 OTT 시장을 말 그대로 지배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Amazon Prime VideoNetflix가 많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가만, 아무리 Netflix가 잘나간다지만 생각해보니 Disney가 Netflix에서 '''자기 물건 다 빼면 어떻게 되지?'''" 라는 질문을 던질 수가 있는데, 2019년에 콘텐츠 거물기업인 Disney가 Disney+로, 타임워너가 HBO로 참전을 선언하면서 OTT 시장은 거대한 치킨게임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질 수 없다는 듯이 Apple도 엄청난 양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선언했는데, <더 모닝쇼>는 매화 제작비가 왕좌의 게임 최종시즌 매화 제작비를 능가한다고 한다. 결국 '''플랫폼의 독점'''을 이루기 위해선 '''매력적인 콘텐츠의 독점'''이 같이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런 IT기업들의 거대한 물결에 Apple 역시 일익을 맡으려 시도하는 것이다.
9월 Apple 키노트에서도 iPhone과 iPod 이전에 구독형 게임 서비스 'Apple 아케이드'나 넷플릭스를 경쟁상대로 하는 온라인 스트리밍(OTT) 서비스 'Apple TV+' 를 발표하는 등 실제로 그런 행보를 재촉하고 있는 중. 블로터 기사 다만 이런 방향전환이 대단한 혁신인지, Apple이 과연 이 시장에서 대단한 경쟁우위가 있는지에는 의문부호를 찍는 의견도 존재한다.
2020년 9월에 팟캐스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라디오처럼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우트 FM'을 인수했다.#
2020년 10월에는 자체적인 검색 엔진 기술 개발의 조짐이 뚜렷하다는 기사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최근 미합중국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는 Google로부터 검색엔진을 제공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자[20] 독자적인 개발에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고한다. 실제로 최신 iOSiOS 14에선 iPhone 홈스크린 상단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Google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과 지난 2018년에는 Google 출신의 핵심 인재를 인공지능 부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는데 이 사람의 주요 이력 중 하나는 Google 웹 검색 부문 총괄, 즉 검색엔진 담당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두고 볼때 Apple이 이미 자체 검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대다수 언론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확실히 혁신적인 제품들이 나왔다고 평가되는 ARM 기반 컴퓨터인 Apple Silicon Mac이 등장하였고 특히 컴퓨터 시장에서도 큰 임팩트를 주었다고 보고 있다. 기존 컴퓨터들은 죄다 x86 기반인 Intel과 AMD만 써왔으며 그외엔 옵션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Apple이 WWDC 2020에서 인텔을 버리고 자사칩으로 이주한다는 발표를 하였고 11월에 첫 Apple Silicon Mac들이 등장하였다. 컴퓨터 역사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데 이미 ARM 기반 컴퓨터가 존재했긴 했지만 죄다 실패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특히 ARM 기반 생태계는 사실상 완전히 없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인데 Apple은 회사 차원에서 대규모로 이주하고 Apple이 스스로 개발한 모든 것들을 활용한 컴퓨터가 나왔다는 점이다.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만드는 셈인데 이런 회사가 굉장히 드물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또한 실제품이 등장하면서 일반유저든 전문가든 모두 호평을 하고 있으며[21][22] 실제 테스트상에서도 높은 성능에 더 좋은 배터리 성능을 보여줌에 따라 PC 유저들에게도 큰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아예 여러 기업에서도 Apple처럼 독자적인 ARM 칩을 개발한다고 선언할 정도로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Microsoft, Google, AMD, 삼성, Qualcomm, 그리고 기타 등등에서 독자적인 ARM 칩을 개발한다고 기사까지 나온 상태이니 가히 스티브 잡스 시절의 iPhone에 버금가는 혁신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Intel과 AMD[23] 쪽에서 Apple의 M1칩을 여러번 언급하고 있을정도로 Apple이 다시 한번 혁신을 주도할거라 기대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자사 컴퓨터 모두 Apple Silicon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심지어 전문가용 컴퓨터인 Mac Pro까지 2020년 기준으로 2년내로 대체될 예정이다.
2020년 12월에는 2010년대 중반에 잠시 추진했다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던 전기자동차 개발이 다시금 본격화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24] 전통적인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이 중국 전기 스포츠카 메이커 바이톤에 출자하는 등(기사) 주변 정황도 맞아 떨어지고 있으며, 로이터Apple의 전기차가 2024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Apple 제품 정보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한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루머가 실제 산업 동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Apple 전기차의 출시는 빨라도 2025년, 아마도 2028년 이후로 예상된다고 발언하였다.(#)
2021년 1월 8일에는 현대자동차가 Apple과 전기차 개발과 생산에 협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한국경제TV 기사) 다만 Apple이 그간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협력을 타진했지만 주도권 싸움과 하청 전락을 우려한 자동차 업계가 계속 거절해 온 전례가 있어 가능성은 의문시되는 편.

3. 제품


취소선으로 표시된 제품은 단종제품이거나, 번들이지만 더 이상 제공되는 제품이 없음을 의미함

3.1. 하드웨어




3.1.1. iPhone




3.1.2. iPad




3.1.3. iPod




3.1.4. Mac



  • 데스크톱
'''소형'''
'''일반사용자용'''
'''고급사용자용'''
Mac mini
iMac
Mac Pro
iMac Pro
  • [ 데스크톱 단종제품 펼치기 · 접기 ]
  • }}}
  • 서버
    • [ 서버 단종제품 펼치기 · 접기 ]
      • [100]
      • [101]
    • [25]}}}
  • 노트북
    • [ Intel 이주 전 제품 펼치기 · 접기 ]
      '''일반사용자용'''
      '''고급사용자용'''


    • }}}
    • Intel 이주 후
'''일반사용자용'''
'''고급사용자용'''
MacBook Air
MacBook Pro

3.1.5. Apple Watch




3.1.6. 오디오




  • 스피커
[ 스피커 단종제품 펼치기 · 접기 ]
  • [102]

  • }}}

3.1.7. Display




3.1.8. 칩셋


  • [26]
  • Apple Silicon

3.1.8.1. Apple Silicon



3.1.8.2. 마이크로아키텍처



3.1.9. 액세서리




3.1.10. 기념품


[ 기념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 80년대 Apple 컴퓨터 연필
  • 빈티지 무지개 로고 썬캡
  • Apple 엑스포 81" 토트백
  • Apple 컴퓨터 로고가 박힌 3가지 색상의 삼각 네온 마커
  • 90년대 초반에 생산된 인조가죽 재질의 Apple 포트폴리오
  • 80년대 빈티지 Apple 컴퓨터 커피 머그컵
  • 1980년대 빈티지 Apple 컴퓨터 넥타이 핀
  • Apple 로고가 삭각된 와인 글라스
  •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빈티지 Apple 컴퓨터 로고 자켓
  • Apple 로고가 박혀 있는 80년대 장난감 유모차
  • 1999 iMac 티셔츠
  • Apple 무지개 로고 귀걸이
  • 1980년대 빈티지 Macintosh 딜러 모자
  • 8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Apple 컴퓨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스카프
  • Apple 로고가 박혀있는 빅토리 녹스 스위스 나이프
  • 에릭슨 개발팀 Apple 셔츠
  • (Apple) 넥타이
  • 가장 개성적인 컴퓨터'라는 문구가 적힌 80년대 빈티지 자동차 면허판
  • 1990년대 Apple 엔지니어링 부서 배지
  • 80년대 Apple 티셔츠
  • 1980 빈티지 Apple III 자동차 면허판
  • Apple 서비스'라는 문구가 새겨진 1983 Apple 직원용 장식 핀
  • Apple 로고가 그려져 있는 슈퍼볼 XIX 방석
  • Appple 무지개 로고가 인쇄된 남성용 빈티지 티셔츠
  • 1992 "맥유저" 시계
  • 1990년대 Apple 컴퓨터 트럼프 카드
  • Apple 신용카드
  • 1990년대 스테인레스스틸 유러피언 Apple 무지개 로고 손목 시계,
  • 아이콘이 회전하는" 1997 Apple 손목 시계
  • 빈티지 Apple 컴퓨터 로고 모양의 "Lisa" 핀
  • 80년대 Apple 직원용 데님 청자켓
  • 다르게 생각하라" 문구가 적혀 있는 1998 Apple 자켓
  • 80년대 Apple 컴퓨터 무지개 로고 티셔츠
  • 빈티지 Apple 로고가 새겨져 있는 Mac OS X 하키 저지
  • 극히 드문" 80년대 티셔츠
  • 1980년대 Apple 컴퓨터 보안 배지
  • 80년대 빈티지 벨루어 자켓
  • 1978 Apple 컴퓨터 초창기 로고가 그려져 있는 우산
  • Apple "Think Different" 손목시계
  • 진귀한 빈티지 Apple 컴퓨터 "5주년" 핀
  • 보기 드문 80년대 18K "골든 Apple 클럽" 핀
  • 1985 Apple 슈퍼볼 XIX 깃발
  • Apple 아디다스 스니커

}}}

3.2. 소프트웨어



3.2.1. 운영체제



  • [ 그 외 목록 펼치기 · 접기 ]
    • bridgeOS[103]
    • [104]
  • [27]}}}

3.2.2. 응용프로그램




  • [ 그 외 목록 펼치기 · 접기 ]
    • 셰이크
    • QuickTime Player
    • Xcode
    • iTunes Radio
    • Cocoa(API)
    • Workflow[105]
    • Workflow[28]}}}

3.3. 서비스



  • Shazam[29]
  • Apple 지원
  • AppleCare Protection Plan[30]

3.4. 플랫폼



4. 아이덴티티



4.1. 로고


[image]
[image]
최초의 Apple 로고
사과나무 아래서 책을 읽는 뉴턴[31]
롭 자노프가 디자인한 Apple 로고[32]
Apple의 로고인 한 입 베어먹은 사과의 형상은 그 유래에 대해 Apple에서 정확히 밝힌 적이 없었기에 여러 설이 난무했다. 주로 컴퓨터라는 개념의 창시자인 앨런 튜링이 먹고 자살한 청산가리를 주사한 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깨물다(bite)의 발음이 바이트(byte)와 동일하다는 점도 있다고. 또한 무지갯빛 사과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배척받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튜링을 추모하는 의미[33]라고 하는 설도 있다. 일부에서는 이브가 한 입 베어 문 선악과라고도.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로 받아들이자. '''실제로 스티브 잡스에 따르면, 아무 의미 없다고 한다.'''[34]
Apple 로고의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윌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스티브 잡스 전기에 나오는데, 로널드 웨인이 디자인한 최초의 Apple 로고에 있는 사과는 튜링의 사과가 아니라 '아이작 뉴턴의 사과'이다. 하지만 Apple II의 광고를 제작할 때 고풍스러운 로고가 광고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트 디렉터인 롭 자노프가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하게 되었다.[35] 자노프는 온전한 사과 모양의 로고와 한 입 베어 먹은 사과 모양의 로고 두 가지 시안을 만들었는데, '''잡스는 온전한 사과는 체리나 토마토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한 입 베어 먹은 사과를 로고로 선택했다.''' 자노프의 로고에는 원래 무지갯빛 무늬가 들어가 있었지만 1998년 이후부터는 단색의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사과의 가장 밑 부분이 IBM을 의식한 파란색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로고 특수문자가 있는데 바로 이다. 하지만 Apple의 기기에서만 보이는 특수문자이니 유의.[36]

4.2. 기업명


Apple이라는 기업명의 유래 또한 전기에 자세히 나오는데, 잡스와 워즈니악이 회사 이름으로 여러 의견을 내놓다가, 당시 과일만 먹는 식단을 고집하고 있었고 마침 사과 농장을 다녀오던 잡스가 Apple이라는 이름을 떠올려 Apple을 회사 이름으로 정했다. Apple이라는 이름은 생기 있으면서 위협적인 느낌이 없었고 컴퓨터의 강한 느낌을 누그러뜨려 주었다고. 또한 Apple이라는 기업 이름이 1970년대 컴퓨터가 진지한 제품이었을 시절에는 아주 톡톡 튀는 이름이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도 한다. 게다가 영어 알파벳 'A'자로 시작해서 전화번호부에서 상당히 앞 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Atari보다 앞에 있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Apple은 초기에 이름 덕분에 주목을 꽤 받았다. [37]
창업 당시에는 공식 명칭이 '''Apple Computer Company'''였으나 1년 후인 1977년 '''Apple Computer Inc.'''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 30년 간 유지되다가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이제 Apple은 단순한 컴퓨터 회사가 아닌 가전제품을 총괄하는 회사로 거듭났다'고 선언하며 사명에서 컴퓨터 부분을 제거하고 '''Apple Inc.'''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공식 명칭이 애플컴퓨터코리아였다가 2010년에 소리소문없이 본사와 동일하게 정식 명칭을 애플코리아(유한회사)로 변경했다.

4.3. 친환경 정책



iPhone 분해 로봇 'Liam' 소개 영상(2016)
팀 쿡 CEO 이후로, 친환경 정책의 비중이 커졌으며, 매 키노트에서 환경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2014년 4월, 팀 쿡 CEO가 직접 등장하여 "다른 기업들이 Apple의 이런 (친환경적) 정책 또한 카피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발표했다.[38] 이후로 홈페이지에 각 제품별로 환경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 등 인류가 당면한 여러 가지 환경 문제에 대해 Apple이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린피스가 발표한 그린인터넷 리포트에 의하면, Apple의 클린 에너지 사용 비율은 무려 '''100%'''로 타 경쟁 기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두 번째로 클린 에너지 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Yahoo, Google, Facebook 등인데 여기는 4-50%대 또는 그 이하이므로 (그것이 마케팅 목적이든 아니든 간에) Apple이 친환경적 행보 면에서 분명하게 선두에 위치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100% 재생에너지로 동작하는 iMessage(2016)
2016년 초, Google 데이터 센터를 통해 전송되는 iMessage가 100% 재생 에너지로 가동됨을 밝혔다.
2018년, '''전 세계에 위치한 Apple 사무실, 리테일 매장,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모든 곳이 100% 청정에너지로 작동'''되는 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8년 리프레시된 MacBook Air#s-11는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2015년 출시된 12형 MacBook부터 제품 포장을 비롯한 구성품을 베릴륨, PVC, 브롬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교체한 노력이 절정에 다다른 셈이다.

iPhone의 자원 재활용(2019)
2019년 한 해 만들어진 모든 iPhone, iPad, Mac, Apple Watch는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iPhone의 Taptic Engine을 iPhone 분해로봇 'Daisy'의 후속작, 'Dave'로 희토류 자석과 텅스텐, 강철 소재 등을 회수하였고, 그 중 텅스텐을 100% 재활용으로 충당하였다고 발표하였다.Dave 실제 작동 영상
2020년 9월, 유럽의 App Store, Apple Music, iMessage 등 서비스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풍력발전 터빈 2대의 건설에 투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세계 최대규모로 약 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추가로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라고 발표하였다.#
2020년 10월, 환경 보호와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판매되는 모든 iPhone 패키지에서 전원 어댑터와 EarPods의 제공을 중단했다.'''

4.3.1. RE100 달성


2018년 4월, '''전세계 43개국의 생산시설에서 100퍼센트 재생에너지 사용을 달성하며, RE100을 달성하였다.'''
더불어 TSMC, 포스코, 삼성디스플레이, 폭스콘 등의 Apple의 제조협력사들에게 탄소 배출량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4기가 와트 이상의 새로운 청정에너지를 설치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4.3.2. 협력업체 청정에너지 프로그램


2020년 7월 21일 Apple 홈페이지의 메인[39]
'''청정에너지 포털(Clean Energy Portal)'''은 2015년 10월 Apple에서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협력업체 청정에너지 프로그램(Supplier Clean Energy Program)'''이다. Apple의 협력업체들이 전세계 각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조달이 가능한 재생가능에너지 솔루션을 발굴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약 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한 해에만 미국 내 6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전력량에 맞먹는 청정에너지 발전에 기여하였음을 발표했다.[40]
기존에 2020년까지 달성 예정이었던 4기가와트 규모를 이미 2019년 달성하였으며, 2020년 업데이트된 내용에 따르면 '''70곳 이상의 협력업체에게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41] 이 중에는 신규로 포함된 업체가 28곳이었으며,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SK하이닉스와 대상에스티'''도 포함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2020년 협력업체 보고 재생 가능 에너지 솔루션 일람 중 한국기업[42]
Apple 협력업체 청정 에너지 프로그램-2020년 업데이트.pdf
'''2030년까지 소재 추출, 부품 제조, 최종 제품 조립까지 Apple의 제조 공급망 전체의 청정에너지 사용률을 100%'''를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다른 기업들은 Apple에 납품하기 위해서라도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43]
  • [ 공개 된 참여기업 목록 펼치기 · 접기 ]
    (2020년 기준, 알파벳 순)
    • II-VI Incorporated
    • 3M
    • Advanced International Multitech
    • Amphenol
    • Arkema - 프랑스, 미국 및 중국 내 시설에서 Apple을 위해 제조하는 고성능 바이오 기반 폴리머 설계 업체
    • ASE Technology Holding
    • ATL
    • AT&S
    • Avary Holding
    • Bemis Associates
    • Biel Crystal (HK) Manufactory Ltd.
    • BOE
    • Boyd Corporation
    • BYD Electronic (International) Company Limited
    • Catcher Technology
    • Compal Electronics
    • Compeq
    • Corning Incorporated
    • COSMO
    • Cowell Optics Electronic, Ltd.
    • Daesang (대상)
    • Dexerials Corporation
    • DSM Engineering Plastics - 네덜란드, 대만, 중국에서 커넥터와 케이블을 포함해 다수의 Apple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머 및 컴파운드를 제조
    • ECCO Leather - Apple용으로 생산하는 가죽은 유럽산으로, 무두질 및 커팅 작업은 네덜란드와 중국 시설에서 진행
    • Fastway Creation
    • Flex Ltd.
    • Goertek
    • Golden Arrow
    • Guangzhou Meadville Electronics
    • H.B. Fuller
    • Hon Hai Precision Industry
    • Henkel
    • Hon Hai Precision Industry
    • Hutchinson Technology, Inc.
    • IBIDEN Co., LTD.
    • Jabil
    • Keiwa Incorporated
    • Kersen Science and Technology
    • Kunshan KIMD Co., Ltd.
    • LEALEA Enterprise
    • Lens Technology
    • Lingyi iTech
    • Lishen
    • Luen Fung Group
    • Luxshare-ICT - 악세서리 협력업체
    • Nidec
    • Nitto Denko Corporation
    • OFILM
    • Pegatron - iPhone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들을 조립
    • Phone In Mag-Electronics
    • Primax Group
    • Qorvo
    • Quadrant - 다수의 Apple 제품내에 쓰이는 자석 및 자성 부품을 공급
    • Quanta Computer - 생산에서 100%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에 참여한 최초의 Mac 협력업체
    • RRD
    • RyPax
    • SanHuan
    • SDK
    • Seiko Advance Ltd
    • Shenghe Resource
    • SK하이닉스
    • Solvay
    • Sony Semiconductor Solutions
    • STMicroelectronics
    • Sunway Communication
    • Sunwoda Electronics
    • Suzhou Anjie Technology
    • Taiyo Ink Mfg. Co. - 인쇄 회로판을 위한 솔더 마스크(solder mask)를 생산
    • tesa SE
    • TSMC
    • Wistron
    • Y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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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디자인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44] 홍보 영상
'''Apple의 디자인은 호평이 대부분이다.''' Apple IT제품의 점유율은 한국 내외를 가리지 않고 낮지만, 인테리어나 사무가구 제품의 광고 이미지 중 다수가 Apple 제품으로 연출할 정도로 깔끔하고 감성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45] 가장 평가가 안좋았던 디자인인 iPhone 11 Pro역시 경쟁사에서 어마무시한 카툭튀를 선보이며 재평가를 받았고, iPhone 12의 깻잎통 디자인으로 회귀하면서 다시 평가가 좋아진 상태이다. 외관도 외관이지만 한술 더 떠 2006년형 Mac Pro와 이후에 출시되는 MacBook은 평소에 보지 않는 내부까지 깔끔하게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 본인부터 메인보드의 부품 배치 하나하나에 집착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디자인은 기기 자체적인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멋지게 잘 나온 디자인이 고객의 마음을 빼앗고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Apple 감성의 디자인은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기기 자체뿐만 아니라 Apple Store, 홈페이지, 상업광고 등에도 특유의 미적감각을 적용하고 있다.
사실상 Apple의 디자인은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며 Apple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IT 업계와 상관없는 업계에서도 뛰어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이 나오면 'OO계의 Apple'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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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Apple - Intention

만약 모두가 많은 것을 만들기에만 바쁘다면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요?

헛갈리기 시작합니다.

편리함을 즐거움으로. 풍족함을 선택권으로.

무언가를 디자인 할 때 필요한 건

집중.

우리가 첫 번째로 묻는 건

그것이 사람들에게 가져다 줄 느낌.

기쁨, 놀라움, 사랑, 이어짐.

그리고 난 후 의도에 맞게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요...

수천 번의 no 끝에 얻는 단 하나의 yes.

심플하게, 완벽하게 다시 시작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은 모든 것이 사람들의 삶에 닿을 수 있을 때까지.

그때 비로소 우리는 서명합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4.5. 기술





4.6.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Phone의 개인정보 보호
빅데이터 시대 대응을 명목으로 많은 기업들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는 반면에, Apple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수집을 최소화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경우(기기, 앱 충돌 보고서)에도 Apple ID로 전송하지 않고도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차등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도입하여 신원 정보 보호를 최대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다른 기업들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머신러닝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Apple은 기기 자체의 성능을 높이며 머신 러닝을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 구현하고 있다.[47]
2014년 발표된 iOS 8에서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통해 모든 iOS 기기의 콘텐츠를 암호화하기 시작하며, '''모든 법 집행 기관으로의 개인정보 제공을 거부해오고 있다.''' 이는 애초에 서버에서 개인정보에 접근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암호화해서, 개인정보 제공을 요청받아도 '애초에 우리도 못 본다'라는 식으로 막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애초에 법 집행 기관 뿐만 아니라 Apple 본사조차도 서버 내의 정보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2016년,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 머신러닝으로 사진의 인물을 식별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iCloud에 업로드 하기 전에 암호화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이러한 행보는 사용자의 사진을 서버에 업로드 하여 식별하는 타 클라우드 서비스(구글 드라이브) 등과 비교했을 때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Apple의 보안 칩셋인 T2칩을 탑재한 Mac을 내놓으며, 기존 FileVault기능의 속도가 개선되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Mac의 디스크 전체를 암호화 해버리기 때문에, 기능이 켜져있는 Mac은 기기에서 하드디스크를 분리해서 포렌식을 실행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사용자 말고는 그 누구도 풀지 못하는 디스크가 되어버린다. 암호화 역시 AES-256을 사용하여 현대 기술력으로는 디지털 포렌식을 하더라도 암호를 모르면 절대로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알아볼 수 없다.
2019년 초, Safari의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되어 기존의 웹사이트 추적방지 기능이 지능형 추적방지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능형 추적방지란, 웹사이트의 광고제공자(구글) 등이 브라우저 설정, 글꼴, 플러그인 등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프로필을 생성하는데, 이를 방어하는 기능이다. 결과적으로 구글의 사용자추적광고 등을 막아주는 효과를 낸다.
2019년 6월, WWDC19에서 '''Apple ID로 로그인'''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특징으로는 타 간편로그인 서비스(구글아이디로 로그인,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등과 다르게 이메일을 익명화하여 개인정보 제공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Apple조차도 사용자가 어느 사이트에서 Apple로 로그인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내용이 전부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 또한 이러한 개인정보 보호정책 확산을 위하여 앱이 로그인시 Facebook/트위터 등으로 로그인하는 기능을 제공할 경우, 반드시 Apple로 로그인도 도입하도록 강제하였다. 또한 Apple로 로그인 기능 구현에는 인증된 개발자 계정이 필요하므로, 중대한 약관 위반을 저질러 개발자 계정이 정지되는 경우 Apple로 로그인 기능도 원칙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개발자 계정이 해지될 정도로 중대한 약관 위반을 저지른 회사는 2020년 기준 에픽게임즈밖에 없고, 에픽게임즈조차 Apple로 로그인 기능 사용에 대해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유보한 상황이라 별 의미는 없다.
2020년 6월, WWDC20에서 위치정보 제공에 대한 옵션에 ''''대략적인 위치 제공''''를 추가하여, 날씨 앱 등의 대략적인 위치가 필요한 앱에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지역의 랜드마크 등으로 위치가 자동으로 잡힌다고 한다. 또한 '위치 항상 접근'을 허가한 앱의 경우 과거 특정 시간 동안 위치에 접근한 이력을 보여주며 계속 위치정보에 항상 접근할 수 있도록 할지, 앱을 사용 중일 때만 위치정보 접근을 허가할지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위치정보 접근을 일회성으로 허락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2020년 6월 배포된 iOS 14 베타부터는 앱이 클립보드에 접근하면 알림을 띄워주는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추가되었다. 한편 이 기능 때문에 TikTok 앱이 매 0.1초마다 클립보드 내용을 긁어오는 것이 발각되었고, 그동안의 논란과 맞물려 인도, 일본, 호주 등지에서 퇴출운동이 벌어지는 기폭제가 되었다.
2020년 9월 배포된 iOS 14 정식버전에서는 원래 탑재예정이었던 '''개인식별자 추적제한'''을 페이스북 등의 호소로 인해 2021년까지 유예 기간을 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2020년 12월,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개인식별자 추적제한을 법령으로 선포하면서 페이스북, 구글 등의 기업들은 피해갈 여지가 없어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 배포되는 앱들은 사용자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야한다. 광고 또는 광고분석 SDK 등을 포함한 경우 해당 코드가 수집하는 데이터와 그 데이터의 사용방법 그리고 그 데이터가 사용자를 추적하는데 사용되는지 고지해야한다.
상기한 것처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이 기업이나 이 기업보다 압도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기업의 근본적인 차이 때문이다. 구글페이스북은 애초에 광고가 주 수입원이라 개인정보 보호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Apple은 오직 제품 판매로만 모든 수익을 얻기 때문. 그리고 Apple도 이를 알기에 이 점을 더욱 강조하고 더욱 강화하며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것.
'사용자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사용' - Apple 개발자 페이지
사파리 개인정보보호 백서.pdf
사진 앱 기술 설명서.pdf
위치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백서.pdf
Apple로 로그인 기술 설명서.pdf

4.7. Apple Park


2017년 완공된 Apple의 신사옥 'Apple Park'


4.8. Apple Store




5. 경영



5.1. 임원진


2020년 현재 Apple 임원진

5.2. 역대 CEO




5.3. 시가총액


'''날짜는 미국 시간으로 표기'''[48]
Apple의 30년 간 시가총액 그래프[49]
1990년대 중반까지 부진을 면치 못 하다가 1997년스티브 잡스가 회사로 복귀한 후 iMac의 출시를 시작으로 서서히 상승세를 타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iPod nano, MacBook, iPhone, iPad 등의 주력 제품들이 연속적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실적이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그 기세를 몰아 2010년대에 들어 엑슨모빌, Microsoft, 제너럴 일렉트릭 등을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1위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11년 4~6월 실적 발표에 의하면 매출 285억 7천만 달러, 영업이익 93억 9천만 달러, 순익 73억 1천만 달러.[50] 기본적으로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이 33%가 나온다. 이것은 Apple이 설계와 디자인만을 맡고, 직접 생산하는 것은 전 세계의 수많은 부품업체와 조립 하청업체들을 조정하여 맡기기 때문에 가능하다. 장점이라면 이익률에서도 볼 수 있듯이 Apple 입장에서는 금융업 싸대기를 후려치는 극한의 수익성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이래저래 아래쪽 회사들이 고생을 아니할 수 없다는 것. 여기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 다가오는 바가 다를 것이다. 발표 후 시가총액은 3670억 달러로서 세계 2등. 1등이 석유 회사 엑슨모빌의 4116억 달러인데, 이런 성장세라면 조만간 제낄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런데 정말로 2011년 8월 11일에 Appple이 엑슨모빌을 제치고 시가총액으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Apple, 결국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로...시가총액 1위 등극 그런데 엑슨모빌이 2011년 8월 16일 기준으로 3,619억 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1위를 탈환했다.[51] Apple 시총(약 351조 원)은 코스피 시총(1060조 원)의 32%이며 삼성전자 시총(102조 원: 한국시총 1위)의 3배 이상이다. 물론 시가총액은 각 나라의 시장마다 다르므로 이것을 회사 크기의 기준으로 삼아선 안 된다.
2011년 8월 13일 조선일보는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기사를 인용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올라온 기사의 제목은 "Apple 가치 곧 1조 달러" 한국 GDP와 비슷이다. 조선일보는 Apple이 2006년 수준으로 평가된다면 시가총액이 9000억 달러(약 99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대로라면 Apple의 시총은 한국의 GDP에 육박하게 된다고 극도로 낙관적인 미래를 전망하기도 했다.
201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iPhone 4s와 iPad 2가 예상치를 훌쩍 넘는 판매량을 보여 다시 한 번 시가총액에서 엑슨모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2년 3월 1일,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사우디아라비아스웨덴의 GDP보다도 높은 규모이며, 구글Microsoft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보다도 큰 액수라고 한다.# 2012년 8월 20일 시가총액은 6235억 달러로 Microsoft의 6205억 달러를 넘어서 미국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위인 액슨모빌을 무려 50%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척이나 잘나갔다. 그런데...
이러한 상승세는 9월의 최고치를(6,600여억 달러) 찍은 이후, iPhone 5의 발표 및 iPad 4세대 등이 과거에 비해 파격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인한 주가 조정으로 2012년 11월 9일에는 시가총액 4985억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Apple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Apple은 주가가 높았기 때문에 떨어진 폭도 커 보이는데다 Apple의 상징적인 위치 때문에 아무래도 눈에 띄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주당 700달러가 넘어가던 시점에서 조만간에 주당 1,000달러를 돌파할 거라는 애널리스트들의 과도한 이빨까기 때문에 주당 5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현재 상황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기에 딱 좋은 소재가 되었다.
Apple의 주가 1,000달러 시대를 열려면 아무래도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기존의 선진국들 대신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낮은 중국에서 내년 2013년에만 2억 대 가까이 팔아야 되는데, 중국은 이미 중저가 Android 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90퍼센트를 장악한 상황이라, 중국에서 최고로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iPhone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과연 기존의 프리미엄급 가격대로 밸류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겠는가?하며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많은 편.
그리고 이렇게 내년 상황이 불안불안한 가운데 2012년 12월 5일. 또 다시 주가가 7퍼센트 가까이 급락하여 시가 총액이 하루 만에 37조 원이나 증발하는 기염을 토하여 화제가 되었다. 문제는 이 급락이 뚜렷한 이유가 없다는 것. iPad mini의 발매로 Apple도 자기 복제의 늪에 빠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여전히 Apple의 미래 전망을 긍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2013년 1월 24일. 주가가 또 12퍼센트 급락했다. 이번엔 Apple 창립 이래 사상 최대의 폭락이라고. 너무 급락해서 서킷 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주가 500달러는 벌써 붕괴되어 450달러까지 추락했는데 iPhone 5 발매 이후 700달러까지 치솟았던 그때에 비하면 36퍼센트 가까이 떨어진 것. iPhone 5가 미친 듯이 팔리기는 했지만, 결국 기대치였던 5000만 대 판매라는 벽은 넘기지 못한 데다, 기대에 못 미친 실적과 순익 감소,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아우라가 점차 사라지는 데 미래의 먹거리가 불투명하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Apple주를 내던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또한 여기에 더해 BBC 월드 라디오에서는 삼성 휴대폰의 엄청난 성장세가 투자자들에 기쁘지 않은 영향을 준 것 같다는 논평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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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출처: Google Finance
....였는데 다시 야금야금 주가를 회복 중.
iPhone 5s, iPhone 5c를 비롯한 Mac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신제품 출시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주가 상승에 주효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8월에 시가총액 1위도 재탈환하였다.
2014년 6월 들어 주가는 650달러대로 회복하였고, 2014년 6월 10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예고한 대로 7대 1 주식 분할을 실시하였다.
2014년 9월 초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이 급등하여 시가총액이 630조 원을 돌파하였다. 2위인 엑슨모빌이 427조 원으로 2위와 큰 차이.
2014년 10월 29일 주가가 106.74달러를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4년 11월 15일 주가가 5일 연속 신기록을 기록하여 114.18달러. 시가 총액 6697억 달러. 현재 환율로 738조 원을 돌파했다.
2014년 11월 25일 주가가 119달러를 돌파하면서 시가 총액이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5년 2월 11일 주가가 122.02불로 마감, 전년 대비 60%나 오른 주가로 7107억 불, 무려 780조 원의 기업 가치를 기록했다. 2위인 엑슨모빌의 두 배, 구글의 두 배의 역사상 최대의 시가 총액이다.
2015년 2월 23일 주가가 133달러로 마감. 7747억 달러, 우리 돈 859조 원의 기업 가치를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시가 총액의 4배에 달한다.
2015년 12월 25일, 주가는 108달러로 몇 달 동안 최저 103달러에서 최고 125달러 사이를 움직이는 중. 시가 총액은 602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92,645,000,000,000원이다. 최고점을 갱신하던 리즈 시절보다야 떨어졌지만, 대한민국의 2015년 기준 한 해 예산이 약 375조 원임을 고려해봐도 아직 엄청난 금액이다.
2015년 12월의 시가 총액이 나온[52] 2016년 1월 24일의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Apple의 시가 총액은 5350억 불(641.5조 원)이라고 한다.
2016년 1월 21일부터 다시 주가가 상승세로 접어들었고, 1월 25일 새벽 2시 기준 시가 총액은 5623.22억 불이다.
2016년 2월 1일 구글의 지주 회사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이 5680억 달러를 달성함에 따라 시가 총액이 2위가 되었다. 기사 링크 주가가 회사의 미래 전망에 따라서 바뀐다는 것을 감안하면 Apple의 성장 동력원 포트폴리오가 구글보다 부족하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도 있다.
2016년 2월 4일(기사가 올라온 곳을 기준으로 보면 2월 3일), Apple이 다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시가 총액을 따라잡으며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7월 9일 기준으로 Apple과 알파벳의 시가 총액의 차이가 400억 달러 이상으로 벌어지며 Apple이 시가 총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9월 iPhone 7이 발표되고 전작에 비해 첫 주 판매량이 25% 줄어들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없앤 것이 디메리트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10월 11일, 경쟁작인 갤럭시 노트7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를 터트리면서 반사 이익을 얻어 급등, 연내 최고치를 찍었다. #. 다만 iPhone 7이 반사 이익을 얻어 흥행했다는 의견에는 반박이 존재한다. iPhone 7 시리즈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대로 첫 주 판매량이 iPhone 6s 시리즈에 비해 25% 줄었다면 iPhone 6s 시리즈는 첫 주 1300만 대가 팔렸으니 iPhone 7 시리즈는 25%가 줄어든 950~1000만 대 정도 팔렸다고 예상할 수 있다. 반면 갤럭시 노트7은 2주 동안 한국 내외를 통틀어 약 100만 대가 판매되었다. 설령 갤럭시 노트 7을 구매한 사람들이 모두 기기를 반납하고 대신 iPhone 7을 구매했다고 무리한 가정을 한다고 해도, iPhone 7의 판매량에 대한 영향은 10%에 불과하니 반사 이익을 봤다고 하는 것은 억지에 가깝다.
2017년 4월 30일, 월스트리트저널은 Apple이 자사의 현금 보유액이 25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2017년 9월 3일 기준, Apple Inc.의 시가 총액은 8474억 달러이고, Alphabet Inc.의 시가 총액은 6539억 달러이다. 총 1935억 달러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2017년 11월 3일, 잠깐 동안이지만 시가 총액이 9,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화로는 1000조 원 돌파라는 것인데, 이는 2017년 4사분기 실적 발표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 5일에는 다시 종전 최고가를 갱신하여 약 9328억 달러 시가 총액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8년 8월 3일경, Apple이 시가 총액 1조를 돌파했다. 아마존이 최초 1조 달러 기업이 될 것이냐, Apple이 될 것이냐를 가지고 '아마존닷컴이 될 것이다'라고 추정하던 애널리스트가 대다수라는 기사가 나온 지 고작 1주일도 안 되어 Apple이 먼저 달성해버린 것.
그 후, 한 달밖에 지나지 않은 2018년 9월 4일(미국시간), 이번에는 기어코 주당 228.36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조 1천억 달러를 달성했다. 1조 달러를 돌파한 후 겨우 한 달 만에 주식이 또 10% 오른 것. 또한 이후, 전문가들은 Apple 주식이 아직도 낮게 평가된 편이라며 일제히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존 주당 200$에서 240$로, Piper Jaffray는 218$에서 250$로 상향한 것.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Apple 주식과, Apple에 이어 2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아마존에 기세를 보고 이제 분석가들은 2조 달러를 돌파하게 될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1월 26일, 주가가 폭락하여 잠시 Microsoft가 시가총액에서 Apple을 앞섰다. 장 마감 전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였으나, 며칠이 지난 11월 29일에도 시가총액은 약 8586억 달러로 1조달러를 회복할 지는 미지수. iPhone XS를 비롯한 신제품의 판매 부진과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의심으로 인해 휘청이고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그렇다기에는 구글(알파벳)이나 야후, 트위터, 기타 무수히 많은 주식들도 폭락하는 중이라 미국-중국간의 무역갈등으로 인한 여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 후 Microsoft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가, 2개월만에 다시 Apple이 주식 시장 시가 총액 1위를 되찾았다. 그 후, 다시 내려왔는데 당분간 MS와 치열한 1, 2위 싸움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19년 3월 22일 00시 28분(KST) 기준, Apple과 Microsoft가 각각 9165억 달러와 9097억 달러의 시가 총액을 기록하며 Apple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2019년 5월 중순 기준으로 미국-중국 무역 전쟁의 여파로 1,700억 달러(약 202조 5,550억 원)나 감소해 Microsoft, 아마존닷컴에 이어 3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2019년 10월 14일을 기준으로 무섭게 주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Microsoft를 제치고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다만, Microsoft와 격차가 크지 않아 당분간 1위 자리를 두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2월 4일부터는 대한민국의 코스피 시가총액을 Apple 시가총액이 앞섰다.
2020년 장시작과 동시에 3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가 1월 10일 장마감 기준 시가총액 1.36조 달러[53]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2020년 6월 5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하락분을 두달 반 만에 모두 회복하며 전고점을 갱신하였다. 장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1.437조 달러[54].
2020년 6월 23일, 현재 시가총액은 1.588조 달러[55]이다.
2020년 7월 6일, 현재 시가총액은 1.620조 달러[56]이다. 현재 세계 2위인데 위로는 아람코만 있다.
사우디 아람코의 시가총액을 추월한 Apple
2020년 7월 31일, 현재 시가총액은 1.842조 달러[57]이다. 기존 시가총액 1위였던 사우디 아람코를 제치고 다시 세계 시가총액 1위의 기업이 되었다. #.
2020년 8월 19일, 장중 한 때 미국 내에서 최초이자 사우디 아람코에 이어 전세계 2번째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달성한 기업이 되었다. 이후 소폭 하락해 1.98조 달러로 장내 마감했다.
2020년 8월 20일, 전날보다 소폭 상승해 결국 시가총액 2.02조 달러로 장내 마감하였다.
2020년 9월에 접어들면서 2020년 상반기 휴대폰 판매량에서 Apple이 양호한 실적을 낸 것과 더블어 첫 5G iPhone인 iPhone 12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액면분할 이후에도 흔들림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9월 2일 기준 시가총액은 2.295조 달러(한화 2722조원).


5.4. 사회공헌



5.4.1. (PRODUCT)RED



(PRODUCT)RED 의 취지
Apple은 2006년 (RED)의 창립 때부터 기부를 해왔으며,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의 산모로부터 태아에게 HIV가 수직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의료품 지급에 쓰인다.
(RED)에 의하면, 2017년, 2,090만 명의 산모가 의약품 수혜를 받고 있으며, 매일 태어나는 감염된 신생아 수는 400명까지 줄어들었다. 이는 (RED) 모금 이전, 2005년까지는 매일 1,200명의 신생아가 HIV에 감염된 채로 태어났던 것에 비하면 3분의 1 수치이다. 2020년까지 거의 0명 수준이 이를 것이며, 2030년까지 퇴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4년간 $ 2억 5,000만[58] 이상을 기부했다.(2020)[59]
Apple에 의하면, 2017년에는 연간 기부액이 $ 3,000만 에 달했는데, 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의약품 (ARV, Antiretroviral) 을 1억 4,400만 일 동안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Apple이 설계, 제조한 의료용 안면가리개(2020)
Apple에 의하면,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금이 사용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접촉추적, 가나의 보건의료 종사자를 위한 개인보호장비 및 의료응급장비 그리고 대면형 보건서비스가 아프리카 여러지역에 HIV 치료제 운송을 위한 오토바이 구매 등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잠비아 보건부에 수술용마스크와 Apple이 설계, 제조한 의료진용 안면가리개 등 개인보호장비를 수 백만개 기부하였다고 한다.

5.4.2. 재난기부


의료용 보호마스크를 들고 설명하는 팀 쿡
2020년, (PRODUCT)RED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기금에 12월 31일까지 기부한다고 발표했다.[60]
2020년 3월 15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코로나19 기금에 $1,500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2020년 4월 16일, Apple이 전 세계에 2,000만 장이 넘는 N95 마스크를 기부하였다고 밝혔으며[61], 매주 100만 개의 의료진에게 공급할 안면보호구를 Apple이 설계하고 프라다사와 함께 제조하여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팀 쿡 트위터
2020년 6월 4일, Apple이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였다. #

5.4.3. 인종문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1,000만 달러를 인종문제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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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CEO 팀 쿡의 사회환원



2015년 3월 27일, 이전부터 이어져 온 기부 활동에 더해,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것임을 발표하였고, 실제로 매년 일정량의 보유주식을 기부하고 있다.

5.5. 이벤트





5.6. 애플코리아


애플코리아는 본사 직영이다.

5.6.1. 점유율


한국 갤럽 스마트폰 이용 현황 조사
전체 연령
20대
30대
40대

5.6.2. 역사


최근에 들어서 웹표준을 준수하는 사이트들이 많아지고, iPhone, iPad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Mac 사용자 층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는 미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의 일반 사용자의 Mac 점유율은 높지 않았고[62], 공기업이고 사조직이고 개인이고 간에 모든 것이 친(親)윈도우 환경으로 돌아가다 보니 Apple의 제품을 100%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정말 한정적인 분야(디자인[63], 컴퓨터 등)의 전문 사용자 층이 대부분이었다.

5.6.2.1. 2010년 이전

웹표준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Windows 친화적으로만 조성된 인터넷 환경을 Mac 환경에서 쓰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다. 특히 현재는 사장된 Active X 같은 기술 지원 문제 등이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으며, 그나마 몇몇 기업들이 자사 소프트웨어를 Apple 제품용으로도 선보이곤 했으나, 사후 지원이 미미하거나 처음부터 부실하게 만들어서 못 써먹긴 마찬가지였으며, Apple 제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Boot Camp로 Windows 까는 법" 글이 항상 넘치고 흘렀다.
사실 IBM 호환 PC와 Mac이 한국 시장에서 경쟁이 붙었을 때 당시 유통사인 엘렉스컴퓨터에서 정신나간 가격과 전문가 이미지로 포장해서 팔았기에 당시의 DOS파 컴덕들에겐 더욱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다. 지금도 Mac하면 떠오르는 인쇄소에서나 쓰며 몇 백만 원짜리 고가 컴퓨터의 이미지는 바로 이때부터 자리잡은 것이다.

5.6.2.2. 2010년 이후

2009년부터 iPhone, iPad를 위시한 모바일 제품들군들이 밀고 들어오면서 휴대용 제품군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삼성전자, LG, SONY, Motorola 등의 패스트팔로워들이 채택한 Android진영과 본격적으로 경쟁이 시작되었다. 2010년초반, 삼성에서는 지금은 거의 흑역사가 된 T/S-DMB, A/S 등을 비교하는 마케팅을 들고 나왔으며, 심지어 당시에는 이게 먹혀 점차 Android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그에 반해 장애인들에게 있어서 iPhone은 VoiceOver, 화면확대 등의 보조기능[64]으로 iPhone 출시 초반부터 센세이션이었으며, 특히 당시 장애인용 전자기기에 인색했던 한국에서는 Apple 제품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는 현지 법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미국은 장애인 보조기능 추가가 의무지만 한국에는 그런 조항이 없었기 때문이다.
2013년, iPhone 점유율이 약 10% 안팎까지 떨어지며 한국시장을 포기하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당시 반응들은 Apple이 한국에서 전개하는 사업이 iPhone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현실성은 없다고 보았다. 다만, 정상적으로 Apple이 마케팅을 펼치는 곳에는 반드시 존재하는 iTunes Store가 아직 없었다.[65] 그러나 이런 불편도 2016년 Apple Music이 한국에 공식 출시하면서 해소되었다.
2014년, iPhone 6iPhone 6 Plus모델이 대화면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Android 유저들이 iPhone으로 옮겨오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휴대폰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TV 같은 제품들의 점유율은 낮았다. 주로 Mac을 사용하는 직업군은 개발자[66], 영상[67], 음악 전문가 등이었다.
2015년이 되면서 의외의 큰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Android보다 iPhone 앱의 개발이 늦어지는 것이다. 이전에는 iPhone용 앱이 먼저 출시되었지만, 역전이 된 상황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는 개발비용과 App Store 검수를 들 수 있다. 먼저 개발자입장에서 iOS 개발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편이다. 개발 환경이 크로스 플랫폼인 Android와는 달리, iOS는 macOS 환경에서만 가능한데다[68], 개발자 등록 비용이 10만원이며, 1년마다 갱신해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나지 않는 개발자들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이와 더불어 게임계에서는 Steam 등을 필두로 ESD 제품을 통해 macOSWindows를 동시에 지원하는 게임들이 늘고 있긴 하지만, 역시나 Windows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거기다 동시에 지원하는 게임들도 대부분이 Windows용이 먼저 개발된다. 또한 App Store의 경우 검수가 워낙 깐깐하기로 유명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꾸 늦어지는 업데이트에 사용자들의 욕받이가 된다. 다만, 2020년 WWDC20 이후로, 앱 업데이트의 경우 검수가 간편해져서 예전같은 검수기간은 없어진 상태다.
2016년, Apple 홈페이지에 iTunes 약관[69]과 기프트카드 입력란이 생기고 Apple Music이 공식 출시되었다.
2018년, iPhone의 국내 점유율을 28.7% 까지 회복하며 47%를 기록한 삼성전자에 이어 2등을 기록하였다. 3위인 LG전자가 10%대에서 죽을 쑤며 오늘내일 하는 것을 보면 점유율이 오르락내리락은 해도 한국 시장에서 2인자 수성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점유율도 삼성, LG에겐 달갑지 않다. iPhone 유저들은 젊은 층에 밀집되어 분포되어 있고[70], 이에 속하는 유저들이 기성세대가 되고, 이후에도 Apple의 제품을 살 젊은층이 iPhone을 구입하면 장기적으로 삼성, LG에겐 구매층이 사라지기 때문. 다만 유저들은 Apple이 한국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싶다면 우선 Apple PayiTunes 스토어부터 들여와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고 있으나 LG에서 신의 한 수가 없다면 Apple이 한국에서 2위를 계속 수성할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71]
iPhone과 달리 태블릿시장에서는 해외와 마찬가지로 iPad가 출시 이후로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노트북과는 별개로 태블릿 컴퓨터의 용도는 주로 영상이나 강의 필기가 목적인데 Android 태블릿은 장기간 쓰기에는 운영체제의 사후지원이 상대적으로 짧고[72], 사양도 스마트폰에 비해 한 세대나 뒤처지기 때문에 한국의 태블릿 컴퓨터 분야에서는 iPad가 끝판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73] 게다가 가성비까지 함께 챙긴 iPad 5세대와 6세대의 등장으로 Android 태블릿은 더더욱 외면당하고 있다. 다만, iPad 7세대에서는 혹평을 받았으나 같이 출시된 iPad mini 5세대iPad Air 3세대 등으로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점유율을 잘 지키고 있다. 이처럼 일반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한 전문가들에게도 Android 태블릿에 비해 많은 전용 앱들과, 현저히 낮은 Apple Pencil 레이턴시[74] 등으로 iPad Pro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7월, 기준으로 통신사 소액 결제,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하였고, 점차 한국카드의 결제도 가능해졋다.
2019년 8월, 일자리 창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협력업체를 포함해 32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음을 발표하였다. 또한, 한국 내 Apple 정직원이 500여 명인 것을 밝혔다.[75]
2019년 9월 한국 소비자 맞춤형 AirPods 광고를 만들었다. AirPods 케이스에서 카카오 프렌즈 케이스부터, 한글로 새겨진 케이스가 나온다. 프로듀스에는 한국계 프로듀서 예지가 참여했다. Apple이 "AirPods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디자인의 AirPods 케이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국 소비자의 독특한 문화에서 착안했다"고 설명을 했을만큼 나중에 Apple이 한국시장에 더 큰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 이 광고는 일본에서도 방영되었다.[76][77]
2020년, 중저가 iPhone인 iPhone SE 2세대가 출시되면서, 동시에 출시한 타 제조사의 Android 폰들을 제치고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다.# 타사의 5G 도입과 통신사들의 정신 나간 5G 요금제로 인해 iPhone의 유지비가 내려가면서 반사 이익을[78] 얻고 있었지만, iPhone 12 출시 이후에는 옛말이 될 예정이다. 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폐/한국 문서 참고.
2019년 새로운 16인치 MacBook Pro와, 2020년 3월 가격을 낮춘 MacBook Air의 기습 업데이트 출시, 6월 WWDC20에서 ARM맥의 전환 예고[79]Mac 역사상 한국 일반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노트북 부분에서는 넘사벽이었던 삼성전자, LG전자의 노트북들이 사실은 그다지 가성비가 좋지 못하며, 내수차별을 일삼으면서 HP, 레노버같은 외산 노트북 유저가 더 많아지는 추세에, iPhoneiPad와 익숙한 인터페이스의 통합과 점차 가성비의 영역으로 내려오는 Mac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지는 그 어느때보다 넓어진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App Store의 30% 수수료 정책을 구글에서도 똑같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인앱 결제를 많이 하는 유저들의 선택권이 늘어났다.[80]
2020년 8월, 또 다른 소비자 맞춤형 광고를 만들었다. iMacMacBook 뒤에서의 모습이 나온다. 뮤직비디오, 라이브, 웹 드라마에서 Mac과 함께 나오는 장면을 선별해서 만들었다고. 코드 쿤스트, 세븐틴, CL, 우원재, 브린, 씨피카 등이 등장했으며 배경음악으로 김하온의 꽃이 사용되었다.[81]

5.6.3. 공식 인증 리셀러



Apple 가로수길이 한국에 입점하기 전부터 Apple에서 공식으로 인증을 받은 유통 채널들이며, 현재까지도 오프라인 및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6. 논란




7. 비판




8. 흑역사


대차게 망했다는 점만 놓고 보면 흑역사 확정이지만, Newton MessagePad를 그렇게 단순히 흑역사로만 치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가격은 착하지 않았지만,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당시로서는 대단히 높았으며(후기 버전인 2000,2100모델 한정. 초기 버전은 비판의 여지가 있는 기기였다.) PDA의 정의를 확립한 기념비적인 물건이었다. 이는 Apple이 '앞서가는 테크 비전'을 가지고 있는 기업 이미지에도 일정 기여를 하였다. 결정적으로 Newton MessagePad 개발팀은 잡스 복귀 후 구조조정 속에 온전히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사업팀이며, 이후 iPad 개발팀으로 변경된다. Apple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제품인 iPhone이 iPad 개발 중 갈라져 나온 제품이고, iPad 자체도 상당한 성공을 거둔 제품임을 볼 때, Newton MessagePad를 통한 경험은 오늘날 Apple을 먹여살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반다이와 함께 게임 콘솔 시장에 진출하였으나, 몇 만 대 못 팔고 발을 빼야 했던 그야말로 흑역사 중 흑역사.
여기 있는 모든 물건들 중 정말 남긴 게 하나도 없다. Newton MessagePad는 iPad로 이어졌고, Lisa나 TAM 등은 가격 빼면 평가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으며 피핀은 다신 하지 말아야지 하는 계기라도 되었지 이건 단 하나도 남긴 게 없는 Apple의 완전한 흑역사. 검은색 클래식 데스크톱 Macintosh라는 점 이외의 장점은 없다. 휴대용으로 확장하면 PowerBook G3, Mac으로 확장하면 2세대 Mac Pro와 폴리카보네이트 MacBook 1세대 2006 등이 있다.
Windows 95의 대항마 겸 차세대 OS로 개발하던 물건. 신나게 개발해서 신나게 말아먹고 결국 차세대 OS는 NeXTSTEP 기반의 'Rhapsody'로 결정했으며(현재 macOS의 전신) 잡스가 Apple로 돌아오게 만드는 사건을 촉발시키게 되었다.
IBM을 의식한 Apple의 무리수. 초기 모델의 경우는 스티브 잡스 개인의 고집으로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아, 조금만 오래 켜두면 과열로 뻗어버리는 엽기적인 물건이었다. 게다가 폐쇄적인 구조에다가 IBM PC와 가성비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이 뒤떨어졌다.[82]
시도는 좋았으나 엄청난 가격이 발목을 잡아도 크게 잡았다. Lisa의 실패는 스티브 잡스가 쫓겨난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Lisa는 스티브 잡스 딸의 이름을 따온 용어.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초기 7499달러에서 2000달러로 확 내렸다. Apple의 야심작이었지만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었다.
  • iOS 서드파티 개발 도구 제한
2010년 상반기, Flash를 둘러싼 Apple과 Adobe의 갈등이 한창 불거지던 당시 Apple이 갑자기 SDK 3.3.1 약관으로 모든 서드 파티 개발 툴로 iOS용 앱을 개발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조항을 넣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 때문에 서드 파티 툴을 통해 쉽게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길이 막혀버렸고 특히 Adobe가 새로 출시한 Flash CS5의 장점으로 내세웠던 Flash를 쉽게 iOS용 앱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기능도 무용지물이 되어 Adobe에 대한 일종의 보복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었을 정도.[83] 하지만, 이 조항에 대한 비난이 강해지고 심지어 미국 정부와 EU가 이것이 반독점 위반이 아닌가 조사하기 시작하자 결국 이 조치를 완화하여 사실상 서드 파티 개발 도구 제한을 철회하고 말았다. 반독점 규제로 인한 타격을 제외하고도 Android 등장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Apple은 홍콩 시위대가 경찰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했던 앱을 삭제했다. Apple은 이 앱이 경찰을 매복 공격하고 법을 집행하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을 희생시키기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앱이 규칙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Apple은 이달 초 크라우드 소싱 앱인 HKmap.live를 거부했으나 지난 주에 과정을 뒤집어 앱이 App Store에 나타나게 했다가 10월 10일 재삭제했다. 출처 복구 한 것을 다시 재삭제해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고 어플을 삭제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 나비식 키보드 - 잦은 결함으로 인해 2020년부터 버려졌다. 기존 사용된 MacBook 모델들은 구매 후 4년간 무상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9. 여담


  • Apple의 가장 유명한 슬로건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한 'Think Different'이다.[84] 여담으로 스티브 잡스가 주차장 입구에 있는 장애인 주차장에 자꾸 주차하는 바람에[85] Apple 직원들이 주차장에 'Park Different'라고 써붙인 적이 있다고 한다. 또 이 슬로건은 2002년 Apple '스위치' 광고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사용을 안 하다가 2월 24일 기업 슬로건에 대한 상표 등록을 다시 갱신했는데, 사용을 안 한 지는 오래됐지만 Apple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수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숙이 박혀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 2014년경 음악 악세서리 및 스트리밍 회사인 Beats를 인수하면서 산하 브랜드로 두게 되었고, 2017년 12월경에는 모바일 음악 검색 서비스인 Shazam도 인수하여 산하 브랜드로 두었다.
  • 2019년 7월 26일, 인텔의 모뎀칩 사업 부문을 10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따라서 차기 iPhone 모델부터는 자체 제작된 모뎀칩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2020년 두 해에 걸쳐 LCD 패널이 들어간 iPhone XR, iPhone 11 모델로 판매량이 쏠리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iPhone XS, iPhone 11 Pro 모델의 판매량은 줄어들면서 Apple은 OLED 패널을 계약한 물량만큼 주문하지 않았다. 그 결과, 미리 협의한 사항에 따라 삼성 디스플레이의 손실분을 Apple에서 보상금으로 지급하였다. 이 때문에 삼성의 당시 분기 영업실적이 1조 원 가량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일시적인 적자보전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 유니코드 중에 Apple의 로고에 할당된 이모티콘이 존재한다. 유니코드 코드는 'U+F8FF'. 하지만 Apple 기기를 제외한 대다수의 기기에서는 이 아이콘을 이런 모습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이모티콘은 macOS 혹은 iOS에서 영문 키보드를 활성화한 후, option + shift + k 키를 누르면 입력할 수 있다. 입력하면 ''이라는 이모티콘이 나온다. 참고로 이 이모티콘, 나무위키에도 문서가 있다.

  • Apple 제품을 사면 흰색 Apple 로고 스티커를 주는데 이걸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왜 매번 껴서 주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서 미스터리. 대부분의 스티커는 흰색이지만, Mac Pro(2013)의 스티커는 검은색이다. 게다가 2015년에 공개한 MacBook의 골드 색깔의 경우 스티커가 금색이다. 참고로, Fender사도 Apple처럼 기타를 살 때마다 자사 로고 모양의 스티커를 준다. 스티브 잡스 생전에는 이 스티커를 집에 붙이면 나중에 잡스가 전 세계를 지배했을 때 살려준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팀 쿡 CEO 이후로는 iPhone에 다른 구성품들은 생략하면서도 스티커는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2020년 iPhone 12 출시 이후로 스티커가 1장으로(...) 줄어들었다.

  • Apple Watch[86]를 제외하고 홍보에 나오는 모든 제품 화면상의 시간은 오전 9:41로 고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숨겨진 일화가 있는데, iPhone 1세대 발표 당시 키노트 진행 40분이 지날 때쯤 iPhone을 발표하려고 시간을 맞춰놨다. 이는 무대의 스크린 속 화면의 시간과 청중들의 손목시계를 동기화하기 위해서였는데, 리허설을 진행하다 보니 정시에 맞추지 못하고 1~2분 정도 늦어졌던 것. 그래서 그냥 1분 늦춰서 9:41로 맞춘 것이 지금까지 굳어져오고 있다. 여기에 자세한 일화가 있다.
  • 스티브 잡스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의 관계 덕분에 여러 픽사 애니메이션에 Apple의 흔적이 있기도 하다. 영화 월-E에서 EVE의 디자인은 조너선 아이브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그리고 Apple 유저들이라면 친숙할 Apple 기기의 몇몇 효과음을 그대로 차용하기도 했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도 등장인물이 iPod을 사용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Apple에 대한 오마주가 꽤 많다. 마찬가지로 Apple 또한 제품 홍보 시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적극 활용한다.[87]
  • 스티브 잡스는 12살 때 HP(휴렛팩커드)의 설립자에게 전화를 걸어[88]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려는데 부품이 필요하다며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휴렛과 팩커드는 그를 흔쾌히 도와주었고 방학 때 잠시 일할 기회도 주었다. 그러는 동안 HP의 엔지니어 워즈니악과 친분을 쌓게 되고 이후 Apple을 창립하여 전설이 되었다. 잡스는 전기를 통해 HP에서 근무 당시 '천국에 있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89] 이 때문인지 iPod+HP가 출시된 적이 있고 Apple의 신사옥 Apple Park는 HP의 구사옥 터이다. HP에 대한 잡스와 워즈니악의 애정은 그들의 인터뷰증언 등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렛팩커드 문서에서도 다루고 있다
  • 소니와 더불어 유난히 독자규격을 고수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독자규격이 갈라파고스화의 원인이라는 점은 소니가 몸소 증명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 점 때문에라도 Apple 기기를 쓰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 다만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이상한 곳에서 표준규격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경우도 상당히 잦은 편. USB 자체가 Apple의 주도로 보급되었으며, USB-C 및 Thunderbolt, 플로피 디스크, CD롬 등의 표준규격 역시 공격적으로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Apple이 독자규격을 고수한다는 이야기는 iPod의 30핀 커넥터 및 iPhone의 Lightning 커넥터 때문에 나오는 말. 그 외 대부분은 표준규격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Mac에서도 PCIe 등 표준규격을 채용해 교환이 용이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Mac Pro. 교환이 안되는 경우는 독자규격보다는, 그냥 보드에 납땜을 해버려서 그런 경우가 많다.(...) 물론 SSD등 몇몇 부품은 독자규격 포트로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 원래 철통같은 신제품 보안과 발표 현장에서의 깜짝쇼로 유명했으나, 최근 2~3년 동안은 미출시 신제품의 보안 수준이 예전같지는 않다. 하청을 받은 OEM 전문회사들을 통해 부품 루머가 1~2개씩은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그걸 보고 퍼즐놀이를 벌이기 때문.[90] 얼마 전에는 iPad mini처럼 얖옆 베젤이 얇은 기기의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iPad 5세대로 예상하고 있다. iPhone 6의 경우에도 다를 게 없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유출이 되었는데 아니다 싶을 디자인 때문에 루머로 생각되었지만 결국 그대로 나와버렸다. 이 시점으로 본다면 신제품 보안에 굉장히 문제 있다고 보지만 Apple 스마트워치인 Apple Watch는 몇 년 동안 모습조차 나오질 않다가 공개된 걸 보면 마케팅으로 유출했거나 아니면 개인이 유출했거나. 특히 중국 쪽이 문제인 게, 아무래도 생산공장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대놓고 유출하는 걸 보면 Apple 본사에서도 그다지 좋게 볼 수가 없다.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보 유출자들을 잡고 있는지, 의심되는 직원들에게 가짜 정보를 뿌리고 유출된다면 해고하는 식으로 함정을 파고 있는 듯 보인다. iOS가 iPhone OS라는 명칭으로 바뀐다는 가짜 소식을 풀어 존 프로서라는 정보유출가의 내부 정보원을 해고시킨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존 프로서는 "내 정보원이 잡혔다"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이후 말도 안 되는 듯 보이는 정보들에는 이 '내 정보원이 잡혔다'라는 말이 밈처럼 쓰이고 있다. 이후 AirPods Studio라면서 모델이 유출되었는데, 이 또한 가짜 정보라 이 정보를 받은 6명이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 Apple 제품의 대부분이 대만과 중국의 위탁생산업체에서 제조하고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지만 Apple도 일부 직영 공장을 갖추고 제품을 생산한다. 아일랜드 코크에 맞춤형 사양의 iMac을 생산하는 소규모 공장이 있다.[91] 다만 도널드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과는 달리 Mac Pro를 생산하는 텍사스오스틴 공장은 자사 공장이 아니라 위탁업체인 Flex의 시설이다. 1990년대에는 싱가포르의 자체 시설에서 매킨토시를 제조했었다.(#)
  • iOS의 경우 소프트웨어에서도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했으나 최근에는 Android의 길을 따라 많은 버그를 산재한 채로 정식 버전을 내놓기도 한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기를 대폭 변경해서 2020년 현재는 그나마 좀 나아진 편이기는 하다.
  • 입사 신청은 Apple 홈페이지에서 영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리셀러샵의 판매직원이나 어드바이저는 수시로 뽑지만, 캘리포니아 본사가 아닌 한국 지사에조차 입사하려면 엄청난 스펙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사과 관련 별명도 많다. iPhone이 버스폰으로 달리면 가입 심사를 능금고시라고 부른다던지, 사용 기기들을 Apple 생태계로 구성해서 집이 Apple 기기로 주루룩 깔리면 그걸 사과농장이라고 부른다던지.
  • Application(애플리케이션)이라는 단어는 Apple이 설립되기 전부터 있었지만 줄여서 Apple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과 Apple 모두 App(앱)으로 줄여 부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Apple이라는 회사 이름은 굉장히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 마우스로 유명한 주변기기 제조사 로지텍과 독접 계약을 맺고 iPad용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있다. 대체적인 평은 Apple 정품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신 완성도 또한 가격을 따라간다는 것.

  • 신제품 출시에 있어서 비밀 유지를 굉장히 중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Apple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 출시에서 놀라움을 중시했고, 이러한 점이 비밀주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있다. Apple은 협력사에 악독한 수준의 비밀유지 계약을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를 어길 시 가차 없는 위약금이나 계약 종료로 이어진다. # 현대자동차 또한 애플카 위탁생산 보도가 새나가자 Apple에서 협의를 중단해버렸다. #

10. 관련 문서 및 외부 링크



10.1. 관련 문서



10.2. 관련 인물


  • 스티브 잡스 - 창업자이자 Apple의 전 CEO.
  • 로널드 웨인 - Apple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자.
  • 팀 쿡 - Apple의 전 COO이자 현 CEO.
  • 제프 윌리엄스 - Apple의 현 COO.[92]
  • 조너선 아이브 - Apple의 전 CDO(최고 디자인 관리자).
  • 크레이그 페더리기 - Apple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iOSmacOS를 총괄.
  • 에디 큐 - Apple의 서비스 부문 부사장. iTunes StoreApp Store를 총괄했었다.
  • 필립 쉴러 - Apple의 전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 현 Apple 펠로우. iPod의 핵심 인터페이스인 클릭휠을 고안해냈다.
  • 안젤라 아렌츠 - Apple의 전 유통담당 수석 부사장. 한국의 첫 Apple Store인 Apple 가로수길 개장행사에 참석하였다.
  • 폴 드네브
  • 토니 파델 - iPod의 아버지라 불리는 Apple의 전 iPod 담당 부사장. 2008년 Apple을 떠났고 이후 네스트 랩스를 창업했다.
  • 스콧 포스톨 - Apple의 전 iOS 담당 부사장. 스티브 잡스 사후 Apple 지도 사건으로 퇴직.
  • 제프 라스킨 - Macintosh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자 Apple의 전 엔지니어.
  • 스티브 워즈니악 - Apple의 공동 창업자이자 당시 Apple의 제품을 전부 개발했던 인물.

10.3. 관련 외부 링크



  • Apple 뉴스룸페이지[93]
  • Apple 환경페이지
  • Apple 개인정보 보호페이지

10.3.1. Apple 수리지원


''' '''

[1] 여담으로 초기 버전이 있었는데 이것과는 좀 다르다. 본래 2018년 10월 이벤트에 쓰일 것이었는데 수정되어서 2019년 9월 이벤트에 쓰게 되었다나. [2] '''2019년 9월 이벤트의 오프닝 영상이다.'''
거의 모든 Apple의 제품과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다.
영상에 나오는 제품의 순서는 Macintosh 128K, iPod(오리지널), 구세대 홈버튼, Touch ID, Face ID, Magic Mouse 1세대, iMac G3, iMac G4, iMac Pro, 3세대 Mac Pro, iBook, MacBook Pro#s-3.4, MacBook Air#s-4.3, Smart Keyboard, Apple Pencil, EarPods, AirPods, Siri, HomePod, Apple TV 3세대Apple TV 4, 5세대의 리모콘, Apple TV, Apple TV+, 나의 찾기, iPhone(1세대)iPhone XS의 카메라, 홈 화면 편집, iTunes의 커버플로우, Apple Music, Apple Watch의 기능(심호흡, 운동, 활동, 심박수), Apple Watch Series 4, iPhone XRiPhone XS
[3] "Give people wonderful tools. And they'll do wonderful things."[4] 몇달정도 시가총액이 2등으로 떨어진적이 있긴 하지만 시가총액 1위를 10년 넘게 지켜오고 있다. 당장 시가총액 2등 기업인 아마존과도 '''무려 600조원 이상이 차이가 난다.''' 매출, 인지도, 역사 등등 모든 부문에서 최대의 기업이라 불릴 만 하다. Apple Store는 대부분의 나라에 퍼져있으며 전 세계 개발자, 영상 편집자,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는 Mac시리즈가 3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고, iPhone의 세계 점유율은 갤럭시에 이어 무려 20%에 달하며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화웨이, 샤오미등이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며 그 마저도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Apple Car라는 전기차 사업에 진출하며 그 위상을 더 단단히 굳혀갈 것으로 보인다.[5] 대부분의 하드웨어는 폭스콘 등 위탁제조회사에 맡기지만 아일랜드에 직영 공장을 두고 있으며, 공급업체나 위탁제조회사 시설 또한 Apple이 출자하여 사실상 직영 공장에 가까운 수준으로 통제한다.[6]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사이버 공간을 Dominate(독점, 장악)하고 있다고 표현한다.[7] Facebook, Apple, Amazon, Netflix, Google. Facebook과 Netflix의 성장성 문제로 점차 MAGA에 밀리고 있다.[8] Microsoft, Apple, Google, Amazon.[9] 폐쇄적인 하드웨어 정책, 거기다가 지금은 Apple의 돈줄인 Mac도 초기엔 정식 프로젝트가 아니었는데, 잡스가 이 프로젝트를 포기시키며 한 말이 "이건 아니야, 잘못된 거야, Apple은 Lisa만 필요해, 이건 방해만 돼". 물론 그렇게 해서 만든 Lisa는 다들 잘 알다시피 '''망했다'''[10] 그러나 이것은 신제품 구매로 이어지지 못했고, 디자인용 소프트웨어들이 Windows용으로 나오면서 그나마 유지하던 점유율도 떨어지고 있었다.[11] 가뜩이나 폐쇄적인 하드웨어로 모니터, 프린터같은 액세서리부터 다 따로 만들어야 했고, 이 시기의 제품으로 게임기 애플 피핀Newton MessagePad같은 실패작이 있다. 뉴턴 메시지 패드는 나름 PDA의 선구자로 평가받지만 어쨌든 Apple이 이익을 보지는 못했다.[12] 무려 인원의 절반가량이 해고 당했다.[13] 사실 냉정히 말해서 혁신이라 보기는 어렵다. 구조조정은 Apple 이전의 수많은 대기업이나 조직도 행해왔던 것이고, 제품 종류 간소화도 결국 사업 부문 정리 및 주력 상품 회귀 등으로 기존 기업에 의해 많이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다. 원래 체급을 마구 불리는 규모의 경제 기법(보통 경기가 좋거나 관련 산업 전망이 좋을 때)과 체급을 최대한 줄여 효율적으로 자원을 주력 상품에 분배 첨예화하는 기법(보통 기업이 비효율의 벽에 부딪혔을 때)의 대립은 기업이라는 게 존재했을 때부터 존재해 온 유서 깊은 관계이다. 이걸 두고 혁신이라고 한다면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한국 기업계는 혁신 기업들의 무대였다고(다 구조조정하고 주력사업분야 외에는 철수했으니) 말할 수도 있겠다. 사실 Apple이 혁신 기업이라 불리는 이유는 기존에 분리된 제품들을 자신들이 알차게 합쳐 만든 것이나 자신들만의 디자인의 구축 등의 요소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iPod과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합쳐버린 iPhone.[14] 당시 기술력만 보면 당연히 노하우가 있는 아이리버가 더 좋았지만 Apple의 트랙 휠과 단순한 디자인, 저가 정책, 그리고 '''iTunes'''로 인해 아이리버가 해외 시장을 잃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Apple이 저가 정책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삼성전자 덕도 있다. 삼성이 아이리버 견제+Apple의 대량 주문 덕에 반도체를 싸게 팔았기 때문.[15] ‘잡스 아바타’ 포스톨 Apple 뉴리더로 급부상[16] Tim Cook: Why I Fired Scott Forstall[17] 참고로 이브 생로랑 항목에서 브랜드명을 '생로랑 파리'로 바꿔 팬들의 욕을 대량으로 잡수셨다는 CEO가 바로 이 분. 하지만 매출은 확실히 증가했다고 한다.[18] 결국 나중에는 iTunes를 버리게 된다.[19] 법인세 감세보다는 해외 이익 이전에 대한 감세가 크게 작용한 것이다. 2017년 이전의 미국 세법은 해외에서 이전해 온 이익에 대해 법인세와 같은 35%를 과세했는데, 이는 법인세를 이중으로 내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보니 Apple은 아일랜드같이 법인세가 낮고 이중과세방지협정이 되어 있는 나라의 중간지주회사에 이익을 묶어두고 있었다. 2017년 감세는 이전해 온 이익에 대한 세율을 35%에서 15.5%로 내렸기 때문에 이 기회에 (나중에 세율이 오를 때를 대비해서) 싹 들여온 것. 다만 이게 투자로 이어졌는가 하면 어차피 Apple 같은 대형 IT 기업의 국내 투자는 국내 이익만으로 충당되다 보니 투자보다는 주주 환원으로 이어졌다.[20] 미 법무부에 따르면 Google이 iPhone에 검색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하기 위해 Apple에 매년 '''80억~120억달러'''를 지불했다고 주장했다.[21] M1칩처럼 굉장히 높은 성능에 굉장히 낮은 발열량과 전력소모량을 가진 x86 CPU는 2021년 기준으로 존재하지도 않는다. 물론 8코어짜리 U 및 H 시리즈라면 그나마 약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겠지만 애초에 전력소모량과 발열량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기에 가히 사기적인 수준이라 볼 수 있다.[22] 정작 첫 Apple Silicon 칩인 M1은 엔트리급 모델에만 들어가는 저성능칩(...)이라 상위 제품에 들어갈 칩이 얼마나 더 강력할련지 상상이 안되는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23] CEO가 대놓고 혁신의 기회라 칭찬하였다.[24] Apple의 전기차 개발은 2014년에 Project Titan 이름으로 런칭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다만 Apple이 전기차 하드웨어 외에도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도 하다 보니 (가령 구글이 계열사 웨이모를 통해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한다고 해서 Google이 자동차를 만들 거라고 추측할 사람은 없다) 외부에는 그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9년 초에는 Project Titan 직원을 정리해고하기도 했다.[25] OS X Server를 탑재한 모델이다. 일반 모델보다 약간 두껍다.[26] 원래는 Newton MessagePad에 사용하는 칩셋을 사용하기 위해 공동설립했던 회사였고, 덕분에 해당 칩셋 아키텍처를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다만 현재에는 영향력이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27] macOS Server로 이주.[28] 2017년 Apple에 인수되었다. 기존 macOS에 탑재되었던 '오토메이터'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iOS용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 오토메이터와 서비스를 융합해 더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29] 2017년 12월경 Apple에 인수되었다.[30] 보증기간 연장 제품이다.[31] 여담이지만 이 로고는 씨넷에서 최악의 IT기업 로고 탑 5로 선정되기도 했었다.[32] 90년대 중반까지는 이 무지개색 디자인을 고수했다. 전면 단색으로 바뀐 건 잡스의 복귀 이후. 2019년 9월 개최되는 Apple 이벤트에서는 무지개색을 입체감있는 3D 로고로 바꾼 초청장을 발송했다.[33] 무지개색은 성 소수자의 상징이다. 게다가 남색을 제외한 여섯가지 색을 사용하는 것까지 같다.[34]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뭔가 그런 뜻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35] Apple 로고가 황금비로 이루어져있다는 속설이 퍼져있지만 황금비 문서에서도 나오듯 자노프는 그런 것을 고려하여 로고를 디자인하지 않았다.[36] 해당 특수문자로 검색하면 Apple로 대체된다.[37] 참고로 응답하라 1994에서도 투자 기업으로 Apple이 나오는데 파인애플이냐고 성동일한테 까인다. 그런데 놀라온 점은, 이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었던 시점에 Apple 주식에 투자를 했어도 7배 이상의 수익을 냈을 거라는 사실이다. 방영 당시 약 80달러, 그리고 현재(2021/1/27) 572달러(4:1 액면분할을 하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38] 친환경 영상이 끝날 때 사과 꼭지가 초록색인것이 친환경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39] 같은 날 2020년 협력업체 청정에너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였다.[40] 기사1, 기사2[41] Apple, 2030년까지 공급망 및 제품의 100% 탄소 중립화 달성 약속[42] TBD는 확정되지 않은 솔루션을 뜻함[43] 국민일보 "SK하이닉스·Apple ‘친환경 반도체 생산’ 그린 동맹"[44] Apple 디자인 사진집. 참고로 섬네일과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이자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였던 조너선 아이브는 2019년 6월 27일 애플에서 퇴사했다.[45] 심지어 게이밍 제품을 연출하는데 iMac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46] 예를 들어 블루보틀이 커피계의 Apple로, 다이슨이 생활가전계의 Apple로 흔히 불린다.[47] WWDC20에서 발표한 내용으로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기기 내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48] NYSE[49] 그래프가 제작된 2018년에 처음으로 $ 1T (1조 달러, 한화 약 1200조원) 를 달성했으며, 2020년 현재는 $2T ~ 2.2T (2,200 ~ 2,400조 원) 를 기록하며 코스피 전체 시총을 상회하고 있다.[50] 영업이익이 삼성전자의 3배다.[51] 엑슨모빌 실시간 시가총액 정보[52] 기사 주제 자체는 기업 가치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내용 중에 시가 총액이 나와있다.[53] 한화 약 1,577조 원[54] 한화 약 1,727조 원[55] 한화 약 1,919조 원[56] 한화 약 1,932조 원[57] 한화 약 2,200조 원[58] 한화 약 2,793억 원[59] 이는 1,080만 명의 사람을 도와주고, 1억 6,700만 키트의 의약품을 제공하며, 1,380만 명에게 ARV라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60] [image][61] 해당 마스크의 출처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는데, 미국 연방 재난관리청의 지침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업들은 산불 등의 응급 상황을 대비해 반드시 직원 1인당 1매에 해당하는 분량의 마스크를 사내에 보유해야 한다.[62] PC 극초기인 1980년대 초, 중반에는 PC 유저들에서의 인지도는 가장 높았다. 그러나 그 당시의 PC 보급률이 매우 낮았던 관계로 소위 그들만의 리그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일반인들에 대한 인지도는 그 시절에도 그저 그랬다.[63] 특히 QuarkXPress 3.3k를 쓰는 일부 출판업계[64] 설정-손쉬운 사용[65] iTunes Store가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는 Apple이 한국 시장에 소극적인 것도 있지만 한국의 상거래법 탓이 크다.[66] Unix 체계를 공유하는 macOS의 여러가지 장점들(디렉토리 구조, bash 터미널, CLI 패키지 관리자 등)도 만만치 않게 커서,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MacBook을 쓰는 경우가 아주 많이 목격된다.[67] 컬러 프로파일이나 각종 그래픽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등의 이유로 사진, 프린트 쪽이 Mac을 많이 쓴다.[68] Objective-C, Swift 등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명세가 공개되었지만, 정작 iOS용 앱용 컴파일러는 macOS에만 있다![69] 요즘은 일요일에도 iTunes Store 고객센터를 운영[70] 주로 10~20대가 선호한다. 30대부터는 비용 문제 및 업무 프로그램 호환성, 편의성, 사후지원으로 인해 기기를 교체하지 않거나 갤럭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020년 들어서 20대도 점유율은 삼성과 Apple 반반으로 나뉘어진 상황.[71] 다만 iPhone SE 2세대가 역대 iPhone 중 가성비가 가장 좋게 나와서 점유율이 꽤 늘어났다.[72] 사실상 Google에서도 Android 태블릿은 포기상태이다.[73]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 전공책과 프린트물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많은 입소문이 났다.[74] 9ms[75] App Store 전 생태계 기준[76] 예전에 애니모티콘 광고에 혁오, 가수 딘 등이 광고에 나온것과 비슷하다.[77] BGM은 찰리 XCX의 Focus (Yaeji Remix)이다.[78] 요금제 차이도 있지만 Apple 특유의 장기 사후 지원 정책으로 인해 갤럭시랑 벨벳이 더 비싸보이는 역효과가 발생했고, 삼성전자의 기기 광고 삽입 정책과 iPhone SE 2세대의 출시로 고가의 Apple과 합리적인 삼성, LG 이미지를 서로 바꿔받아 소비자들이 기기를 바꾸지 않고 버티거나 오히려 iPhone으로 바꾸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79] 다만,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있다. ARM은 x86과 달리 호환성이 좋지 않은데다 Pro 계열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 이었지만 2020년 Apple Silicon Mac이 출시이후 말도안되는 속도로 소프트웨어 호환성 대응이 이뤄지면서 기우였던 것으로.[80] 다만 이 경우는 구글의 정책이 개악된 경우라 소비자에겐 해가 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우려된다.[81] 구형 MacBook Air이 주로 나왔으며, iPad로 GarageBand를 실행중인 장면도 나온다.[82] 가격 자체는 IBM PC도 Apple III 못지 않게 비쌌다. 그러나 IBM PC는 16비트 머신이고 Apple III는 8비트 머신인 것부터 시작하여 시스템 퍼포먼스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게다가 IBM PC는 개방적 구조로 인해 COMPAQ 등 동일한 성능에 더 저렴한 가격의 호환기종이 많이 있었던 관계로 이들까지 포함한다면 폐쇄적 구조의 Apple III보다 뛰어난 성능에 훨씬 저렴하다고도 볼 수 있다.[83] 둘의 사이(원수지간)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때 Apple이 들었던 명분은 배터리와 보안문제. 허나 Flash로 개발한다 한들 네이티브 iPhone 앱으로 퍼블리시된다는 걸 생각하면 석연치 않다.[84] 원래 문법상 올바른 표기는 Think Differently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름'을 생각하라"란 의미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주로 "(형용사)를 생각해라" 풍의 격언이 많기 때문에 상관없을 듯.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IBM의 슬로건인 THINK를 겨냥해 지어진 문구로 보는 시각이 많다.[85] 한번 차가 털려서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이는 곳에다 주차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문제의 장애인 주차장이였다.[86] 워치는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항상 10:09를 가리킨다. 아날로그에서는 초침도 정확하게 30초를 가리킨다.[87] iPod의 동영상 재생 능력을 소개하는 상황에서 픽사의 애니메이션으로 시연한다든지.[88] 전화번호부에서 찾아냈다고 한다.[89] [image][90] iPhone 5는 유출된 부품들을 가지고 조립해서 예상 디자인을 만들어낼 정도였다. 그리고 그 디자인이 완벽하게 일치했다.[91] Apple의 북미 외 사업을 총괄하는 거대한 아일랜드 법인 캠퍼스에 붙어 있어 아일랜드에서도 존재감이 크지는 않은 듯.[92] 만약 팀 쿡이 CEO에서 물러난다면 그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93] 2020년 3월 신제품이 해당링크를 통해 가장먼저 공개되었다.[94] Apple의 여러 서비스들의 상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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