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잎말이명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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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나비목 포충나방과에 속하는 해충. 주로 벼에 피해를 준다. 날개길이는 1.5cm이며 날개 색은 황갈색이지만 날개의 가장자리 끝부분은 어두운 갈색이다. 형태, 습성 등이 혹명나방과 비슷하여 혼동되기도 한다.
벼잎말이명나방은 다른 나방처럼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과정을 거치는 완전변태를 한다. 애벌레는 약 1.5cm의 몸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벼의 잎을 돌돌 만 뒤 점성이 있는 액체로 붙이고 그 속에서 가해한다. 가해한 잎에 자신의 배설물을 붙여 놓기도 하며, 피해를 받은 잎은 상태가 매우 불량해진다. 1년에 2번 발생하며, 벼 속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 외에도 일본 등에서 분포한다.
최근 잘 나타나지 않는 해충이지만 벼에 큰 피해를 주므로 애벌레, 성충이 보이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 돌돌 말려 있는 잎을 발견해도 벼잎말이명나방(또는 혹명나방)의 출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벼잎말이명나방을 잡을 수 있는 페로몬 트랩 등은 없다.
사진 출처
1. 개요
나비목 포충나방과에 속하는 해충. 주로 벼에 피해를 준다. 날개길이는 1.5cm이며 날개 색은 황갈색이지만 날개의 가장자리 끝부분은 어두운 갈색이다. 형태, 습성 등이 혹명나방과 비슷하여 혼동되기도 한다.
벼잎말이명나방은 다른 나방처럼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과정을 거치는 완전변태를 한다. 애벌레는 약 1.5cm의 몸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벼의 잎을 돌돌 만 뒤 점성이 있는 액체로 붙이고 그 속에서 가해한다. 가해한 잎에 자신의 배설물을 붙여 놓기도 하며, 피해를 받은 잎은 상태가 매우 불량해진다. 1년에 2번 발생하며, 벼 속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 외에도 일본 등에서 분포한다.
2. 방제
최근 잘 나타나지 않는 해충이지만 벼에 큰 피해를 주므로 애벌레, 성충이 보이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 돌돌 말려 있는 잎을 발견해도 벼잎말이명나방(또는 혹명나방)의 출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벼잎말이명나방을 잡을 수 있는 페로몬 트랩 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