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 이씨

 

생육신 중 한 명인 이경은 - 본명은 이맹전(李孟專, 1392~1480) - 선생의 본관. 관향은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성주의 옛 이름인 '벽진'에서 따왔다.[1]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이성간(李成幹)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이다.
현재 약 150가구가 그 전통과 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5000여 가구가 있다고 한다.

[1] 성주군의 행정구역 중 하나인 '벽진면'도 여기서 유래됐다.